choj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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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인이 요리한 다양한 한국 음식

폴란드인 친구가 요리한 다양한 한국 음식 이야기입니다. -> http://blog.chojus.com/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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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단하네요!!0ㅇ0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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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본드와 ESM
시대에 맞게 유럽도 이제는 화상회의를 한다. 짤방은 유럽이사회에서 영상회의를 준비하는 샤를 미셸 이사회 의장의 사진(참조 1)이다. 이번에 논의된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Covid-19 사태 때문에 부족해질 각국의 재정을 어떻게 지원하느냐였다. 결론만 말하자면 결론을 못 내렸다. EU가 그래도 국가들의 연합인데 EU 차원에서 (문자 그대로) 병든 회원국들을 긴급히 도와야 할 텐데, 어떤 수단이 있을까? EU 기관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ECB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ECB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했다. 1,400조원 정도의 국채 구매다(참조 2). 이 발표가 나오자마자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은 말그대로 절반 이상 뚝 떨어졌다. 그렇다면 EU 기관은 무엇을 지원할 수 있을까? 여기서 ESM이 등장한다. ESM은 친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기관일 텐데(참조 3), ESM 조약상 코로나와 같은 긴급 사태때 회원국을 도울 근거가 있기는 있다. ESM의 금융지원 수단 총 다섯 가지(참조 4) 중, 그 중 예방적지원(PCCL/ECCL)이다. 예를 들어서 이탈리아의 경우 ECB 덕택에(?) 채권 수익률을 낮출 수 있기는 했는데, 이 말 자체가 국채 시장이 그런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의미다. 게다가 채권 매매(...)는 ECB가 맡고 있으니, ESM 조약상의 지원은 예방적 지원이 적당한데, 문제는 여기에 "건전한 거시경제 조건"이 들어간다는 점에 있다. 이탈리아가 여기에 해당되는가? No(참조 5). 여기서 이탈리아가 정 ESM의 지원을 원한다면, 그리스가 트로이카의 정책을 받아들였듯 이탈리아도 ESM의 간섭을 받아야 한다. 이건 이탈리아가 No. 사실 ESM 지원의 더 큰 문제는 이게 단기 부채라는 점에 있다. 코로나 사태는 분명 장기적으로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ECB이고 ESM이고 이탈리아 채권 갖고 뭐라 할 것 없이, ESM이 EU 회원국들 곗돈을 담보로 해서 ESM-채권을 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른바 "코로나 본드" 이야기가 여기서 나왔다. 가령 ESM을 담보로 하여 1,400조원 정도의 코로나 채권을 발행하면 어떨까? 이정도 하면 유로존 GDP의 8%다. 대단히 큰 금액이고, 회원국들 모두가 공동으로 코로나에 대응한다는 명분도 있다. 수익률은 당연히 획기적으로 낮을 것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가 바라는 것이 바로 코로나 채권이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조건을 안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연히 독일(그리고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은 반대, 그래서 어제의 화상회의는 결실 없이 끝났다. 하지만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독일 내에서도 생각(즉, 조건)은 좀 해 보자는 분위기가 있기는 하다(참조 6). 게다가 정확히 동일하지는 않다 하더라도 회원국 공동으로 발행한 채권의 사례가 과거에 없지 않다. 1975년 오일쇼크 당시 European Community 발행으로 채권이 나온 적 있었기 때문이다(참조 5). 지금 다시 한다면 TFEU 제352조의 행동(action)을 근거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때에는 EMU도 없었고 유로도 없기는 했으며, 현재는 회원국 직접 금융보조 금지를 명령하는 명시적인 조항(TFEU 제125조 제1항)이 있다. 그대로 재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독일은 아마 결정되는대로 즉시 곧바로 정책을 제소할 가능성이 있다(참조 7). 그러나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때에 금융은 무엇을 해야 할까? 최대한 빠르게 지원책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 속도가 생명이다. 미 연준이 하지 않았다고 해서, ECB가 하지 않았다고 해서 못 할 일은 없다고 본다(참조 8). ---------- 참조 1. 유럽이사회에서 화상회의를 준비하는 샤를 미셸 EuCo 의장(2020년 3월 26일): https://www.consilium.europa.eu/en/media-galleries/european-council/meetings/2020-03-17-video-conference-of-the-members-of-the-european-council/?slide=3 2. EZB setzt für Krisenprogramm eigene Grenzen für Anleihekäufe aus(2020년 3월 26일): https://www.handelsblatt.com/finanzen/geldpolitik/geldpolitik-ezb-setzt-fuer-krisenprogramm-eigene-grenzen-fuer-anleihekaeufe-aus/25684400.html 3. 가령 AMRO(2019년 4월 18일): https://www.facebook.com/minbok/posts/10157073400814831 4. (1) 회원국 지원(Sovereign Bailout Loan), (2) 은행 자본 재구성, (3) 예방적 금융지원, Precautionary financial assistance (PCCL/ECCL) (4) 채권발행시장지원(PMSF), 및 (5) 채권유통시장지원(SMSF)이다. 5. ESM-Kredite statt Corona-Bonds(2020년 3월 26일): https://verfassungsblog.de/esm-kredite-statt-corona-bonds/ 6. Sollen die Corona-Kredite der EU an Bedingungen geknüpft sein?(2020년 3월 26일): https://www.tagesspiegel.de/wirtschaft/streit-um-europaeische-hilfen-sollen-die-corona-kredite-der-eu-an-bedingungen-geknuepft-sein/25681798.html 7. 과연 독일은 이번에도 딴지를 걸 것인가(2020년 3월 25일): https://www.vingle.net/posts/2822103 8. [차현진 칼럼] 코로나19 비상금융대책, ‘red tape’부터 끊어내라(2020년 3월 27일): https://firenzedt.com/?p=5642&fbclid=IwAR05lcL8JKf3hC8cvQWyxwbQ9oVF7KWXcMaeCBFz0R3HxG6lzphPI1HAXq0
잠깐 강릉
언제부턴가 방콕이 길어지며 어디선가 뭔가 터질듯한 분위기가... 도저히 이대로 방콕하기 힘들어서 떠났습니다... 부산에서 경주까지 고속도로로 이동한 후 이후엔 7번국도로 쭉 강릉까지 올라갑니다. 망양휴게소에서 한까뜨... 강릉 도착하자마자 점심은 강문해변 폴앤메리에서 해결하려구요. 와, 근데 이동네 코로나 분위기 전혀 안느껴져요. 가게 안에도 해변가에도 사람들이 많네요... 주차장이 꽉 찼어요... 장모님께서 더 먹으라고 버거를 덜어주셔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날이 좋아선지 사람들 많더라구요... 라카이에 숙소를 잡았는데 여기도 사람들 많더라구요... 이날까지 강원도엔 1주일간 코로나 발생이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선가... 요즘은 밖에 나갔다오면 무조건... 이번엔 장모님이랑 조카도 같이 왔답니다... 저녁은 엄지네에서 테잌아웃해서 먹는걸로... 여기도 손님이 없진 않더라구요. 이거 하나씩 다 주문했습니다 ㅋ... 지난번에 왔을땐 2층에서 웨이팅 했었다는요... 와우 세계로 뻗어나가는 엄지네... 햐, 곧 재벌되겠어요 ㅋ 강릉에서 먹는 푸짐한 저녁상... 설마 모자라진 않겠죠... 혓바닥 아님 주의 ㅋ. 육사시미 넘 좋아하는 딸... 오락실, 슈퍼 잠깐 들렀다 복귀... 룸에 불켜진거 보이시죠? 사람들 꽤 많았어요. 여름에 소나무 뒤로 보이는 수영장에서 놀았던 기억이...
<선데이 라이언> Ep.3 食스틸러, 보기만 해도 침 고이는 영화
우리는 흔히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일상을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 '食'. 이별을 해도 밥을 먹어야 한다는 말처럼 업무와 학업 등 일상의 스트레스에 이별까지 겪어도 밥은 넘어간다. 이는 바로 음식이 주는 행복 때문이지 않을까. 각자에게는 음식마다 즐거움과 그리움 등 다양한 추억들이 있다. 때론 잘 먹은 밥 한 끼 만큼이나 지친 일상을 위로해주는 것은 없을 터. " 이번주 일요일엔 뭐 보지? " 라이언은 이번 주 맛있는 한 상으로 당신을 위로한다. 영화 속 먹는 장면을 보면 평소에 즐겨 찾는 음식이 아니더라도 이상하게 입맛을 다시게 되는 경우가 많듯, 절로 배고픔을 부르는 이름하여 '食스틸러' 영화. 맛있는 주말을 위한 <선데이 라이언> Ep.3 지금부터 라이언의 푸짐한 한 상에 초대한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한다. 버터 비어와 온갖 맛이 나는 젤리빈 등 실제 맛을 알 수 없어도 군침을 돋우는 음식들. 하지만 그중 가장 침샘을 자극하는 영화는 첫 번째 작품에서 등장한 치킨이 아닐까 싶다. 익히 아는 맛이라 더욱 맛있어 보이는 것. 양손에 닭 다리를 들고 허겁지겁 먹는 모습이 왠지 마치 집에서 보이는 익숙한 모습 같기도 하다. "여보세요? 지금 배달되죠?" <마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삶은 계란 맛집으로 공감하는 곳 '기차'. 극중 오디션 프로그램을 위해 친구와 함께 기차에 탄 자윤(김다미)은 역시나 기차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 삶은 계란과 사이다를 먹는다. 양 볼이 미어터질 만큼 욱여넣는 모습은 별거 아닌데도 괜스레 먹고 싶어지는 마음. 더욱이 이 장면은 계란 세 판을 먹으며 완성돼 한동안 계란을 못 먹었다는 후일담까지 전해지기도. "기차에서 이 조합을 안 먹어본 사람이 있다고?" <토르: 천둥의 신> 충무로에 하정우가 있다면 마블(Marvel)에는 토르가 있다. 아스가르드가 아닌 지구에서의 험난한 적응기를 담은 첫 번째 시리즈 속 잊을 수 없는 장면. 배를 채우러 들어간 음식점에서 음료 맛이 좋다며 컵을 깨뜨리는 토르는 아스가르드에서 할 법한 행동으로 친구들을 당황시킨다. 그리고 겹겹이 쌓아올린 팬케이크와 스크램블 에그를맛있게 먹어치우는 토르. 완벽한 브런치 한 끼에당장이라도 영화 속 식당으로 들어가고만 싶다. "팬케이크는 자고로 소스에 푸욱 담가먹는 '담먹'이지." <터미널> 이 영화를 볼 때에는 주목할 점이 있다. 바로 먼저 햄버거를 시켜 놓을 것. 그게 버거킹 와퍼 세트라면 더욱 금상첨화고.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이 제작한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공항에 억류하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곳에서 생활하며 동전을 모고 매일 버거킹 와퍼를 사 먹게 되는 그. 게 눈 감추듯 사라지는군침 도는 먹방은 물론 감동적인 휴머니즘까지 스토리와 재미를 모두 겸비했다. "햄버거 먹을 땐 소스 다 묻히고 먹는 거 알지?" <강철비> '면치기' 하면 생각나는 영화 <내부자들> 라면, <김씨표류기> 짜장면 그리고 <강철비> 국수. 남한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며칠을 굶은 북한 최정예 요원, 엄철우 역의 정우성과 곽철우(곽도원)가 만나 환상적인 명장면이 탄생했다. 실제 맛집에서 촬영된 장면은 수갑을 바꿔 차면서까지 사이좋게 먹는 모습에 고향은 다르지만 식성은 동일하다는 것을 보여준달까.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은 물론 남북한의 이해관계 그리고 사람 사이의 심리적 관계까지 공감 어린 대사들로 가득 채운 영화다. "세 그릇이면.. 이제 마이 뭇다. 더 이상은 안돼.." " 라이언이 추천하는 다음 주 영화는? " 맛있는 거 먹고, 보는 것만으로도 지난 한주를 보상받는 느낌이다. 맛 좋은 위로로 이번 한 주도 잘 끝내고 싶다면 라이언과 함께 지금부터 맛있는 한 상을 차려보자. 좋은 영화와 음식으로 달콤한 하루 그리고 위로받는 일요일을 만끽해보길. 라이언이 추천하는 다음 주 영화는? 봄꽃이 만발하는 계절, 라이언이 프로도를 토닥여주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4월 9일 찾아올 <선데이 라이언> Ep. 4를 기대해보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과연 독일은 이번에도 딴지를 걸 것인가
https://zeitung.faz.net/faz/wirtschaft/2020-03-24/bdd1ebbabcd0a0a38e87f2d620789372/?GEPC=s5 오랜 친구들이라면 한때 내가 계속 써왔던 독일헌재 vs. ECB의 연재 시리즈(참조 1)를 잘 알 것이다. 다시 요약하자면 CJEU(유럽사법재판소)는 ECB의 무제한적인 채권 매매 프로그램(OMT, 실제로 시행된 적은 없다)이 ECB의 관할에 들어간다고 판결내렸었고, 독일 연방헌재(BVerfG)는 이를 조건부 기본법 합치로 판결내렸었다. 지금의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도 뭔가 지출을 늘리자는 것은 과연 독일 기본법 합치일까? 저자인 오트마르 이싱(Otmar Issing)은 ECB의 수석경제학자(1998-2006)를 지냈고 현재는 물론 은퇴한(1936년생이다) 경제학자다. 하지만 독일 보수파 경제계의 수장 중 하나로서 당연히 현재의 코로나 사태때문에 불거진 재정 지출 확대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다. 그의 말마따나 EU는 회원국에 대한 재정지원을 조약상 금지하고 있다(TFEU 제125조). 그의 제안은? 회원국 정부와 국회가 나서서 추경을 하든지 긴급 예산을 편성하든지 하라는 얘기이다. 괜히 EC 혹은 ECB가 나서서 유로본드 같은 수단을 창설하지 말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코로나라는 긴급사태가 여유 있는 국가에서 여유 없는 국가로의 재정 이전을 야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곰곰히 그의 말을 곱씹어 보면, 이는 OMT 혹은 ECB의 양적완화의 경우(참조 2)와 마찬가지의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는 듯 하다. 가령 EU가, 혹은 메르켈이 OK해서 코로나 대응 기금을 조성한다거나, 코로나 대응 채권(이건 바로 유로본드 문제로 직결된다)을 발행하자는 논의를 한다면? ECB가 여기에 개입한다면? 각국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곧, 독일 정부와 독일 국회의 결재를 받으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그의 말마따나 독일 기본법(제115조 제2항)상 자연재해(Naturkatastrophe) 혹은 예외적인 긴급상황(außergewöhnlichen Notsituationen)일 때 예외적인 재정지출을 허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독일 연방하원의 승인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게 하지 않고 EC/ECB 차원에서 계략(?)을 꾸미면? OMT만이 아니다. 독일은 은행연합(참조 3)은 물론 ESM(참조 4)도 모조리 다 독일연방헌재에 소를 제기했었다. 유럽정책의 사법화를 이끄는 일등 공신이 독일, 지금 누군가(…) 논의하고 있는 코로나 대응용 예산 지출, 혹은 EU 차원에서의 펀드에 대해서도 독일연방헌재에 소를 제기할 가능성이 꽤 있어 보인다. 전례를 봤을 때 독일연방헌재는 그 부담을 CJEU로 넘길 것이고 말이다. 독일이 법적으로 야기할(지 모를) EU 조약상의 문제가 해결(?)될 때 쯤이면, 아마 죽을 사람들은 모두 죽은 후일 듯… -------------- 참조 1. 독일 헌재의 OMT 최종 판결(2016년 6월 23일): https://www.vingle.net/posts/1646764 2. 독일 연방헌재는 ECB의 양적완화정책에 대해 기본법에 합치되는지의 판결을 아직 내리지 않고 있다. 3. 독일연방헌재의 은행연합 판결(2019년 8월 5일): https://www.vingle.net/posts/2653223 4. 세 가지 EU 뉴스(2014년 3월 23일): https://www.vingle.net/posts/307356
잠깐 삼척
주문진에서 다시 7번국도 타고 아래로 내려옵니다. 참, 주문진시장에서 딸래미 마스크를 샀는데 웨이팅도 없고 분량도 충분한것 같았어요. 추암에 출렁다리가 새로 생겼다길래 간만에 와봤네요. 생각보단 많이 출렁거리진 않더라구요 ㅋ. 곳곳에 데크공사가 진행중이었어요. 저흰 저 우측에 보이는 쏠비치에서 오늘 묵을거에요 ㅎ 아, 여기도 사람들 많더라구요... 바다 전망이 아니었는데 바다가 꽤 잘 보이네요 ㅋ. 바다전망은 2만원 정도 더 비쌌는데 이정도면 머 굿^^ 오늘 저녁은 중앙시장에서 테잌아웃해서 해결하려구요. 항상 여행의 목적중 하나가 지역경제 살리기 아니겠습니까^^ 재래시장이라 지갑을 탈탈 털어 현금결제만 했답니다... 아, 여기 빵이 들어간 제품 맛집이었지만 저흰 꼬마김밥을 데려왔어요. 만들어놓지 않고 주문하고나니 바로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중앙시장하면 또 문어 아입니까^^ 문어가 넘넘 먹고싶더라구요. 싱싱한 문어를 즉석에서 삶아주시더라구요. 가격도 완전 착함요. 숙소에 가서도 따끈따끈한 문어 맛이 캬~~~ 근래에 맛본 문어중 최고였어요... 봄도다리, 우럭, 광어 좀 데려왔어요. 회는 장모님께서 쏘셨답니다. 아, 넘 풍성한 저녁이었습니다^^ 밥먹고 잠시 쉬었다 산책 나가보려구요. 야경 넘 이쁘고 밤바다 공기도 넘 좋더라구요... 참새방앗간 ㅋ 주방 스탈이 넘 이뻐서 나중에 참고할 일이 있을것 같아서 찍어왔어요. 요즘은 모바일 체크아웃이 가능해서 편했어요. 룸에서 바로 퇴실가능^^ 차안에선 벗고있다가 나갈땐 착용 ㅎ 집에와서 뒷풀이^^ 와입이 수육이 먹고싶데서요. 오늘은 와입이 먹고싶은걸 먹어야 되는 날입니다 무조건 ㅋ 바로 사모님 생일이었거든요. 막걸리 담에 와인이라 하하하... 맥주로 마무리... 식구들 모두 방콕하느라 힘들어하던차에 와입 생일도 껴있어 다녀왔던 강원도 여행이었습니다. 장모님과 조카도 같이요.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조심조심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