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JOO7250
4 years ago1,000+ Views
잊을 수 없더이다 詩/이응윤 잊을 수 없더이다 가슴 쳐 잊으려했지만 숨 멎을 듯 목메는 나의 나 죽으면 잊을까 내 가슴 피 오르는 그대 얼굴 둥근 달과 별빛 푸른 밤 그대의 어여쁜 미소 눈물만 흐르더이다 잊을 수 없더이다 먼 세월을 지났다지만 천둥치고 소낙비 쏟아지면 노오란 우산 속 그대가 날 기다릴 것만 같아 빗속을 헤치고 달려서 그대를 바라보는 나 눈물만 흐르더이다 터질 듯, 터질 듯 심장이 뛴다 먹빛 하늘엔 또 비는 쏟아진다 잊을 수 없더이다 잊을 수 없더이다 14년 8월 4일 靑草 作
1 Like
2 Shares
0 comments
Suggested
Recent
1
Comment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