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ronic
10,000+ Views

이런 관계 맞는건지 모르겟네요..

그녀를 만난건 두달전이었어요.. 같은 수업을 듣는 후배였고요... 활발한 성격덕에 주변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냥 그런 아이구나 싶었구요. 그러던중 이친구가 계속해서 말을 거는 겁니다..전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구요. 그러던 어느날 같이 밥을 먹자고 하더군요... 전 그저 밥만먹는 줄알았구요 그런데 밥을 먹고 카페도 가게되었고... 전 무뚝뚝하고 말이 없는 편인데 처음본 그녀와 3시간을 넘게 카페에서 떠들었네요.. 정말 신기했죠.. 그후에 둘이 술을 먹을 기회가 왔었는데 그친구가 완전히 취한겁니다.. 하지만 전 지켜주었구요.. 그후에 고백하려고 했으나 계속 바쁘다는 그녀..... 전 몇번이나 아 이친구는 아닌건가하고 고민했엇죠.. 하지만 평소에도 카톡을 계속해서 이어갔엇고 매일 그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2~3시간씩 얘기하며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 있엇죠.. 그러던중 저는 용기를 내서 고백했고..하지만 그친구는 이미 늦었다네요.. 처음에는 관심이있던게 맞지만 어느새 정리하고 그저 편한 오빠라고하네요..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건 정리한 후에도 왜 전화하고...카톡하고...그랬었냐는거죠... 오해한 제가 바보인건가요... 그렇게 몇일은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굴었죠.. 하지만 수업때마다 봐야하고 제가 너무힘들어 결국 먼저연락했네요... 그냥 편한 오빠동생이되자고...그쪽도 연락을 계속하고 싶다네요저랑..그래서 결국 어느새 다시 썸타던 그 관계가되어버렸네요... 분명히 아닌거아는데... 왜 계속 기대하게되는걸까요... 전화오는 그녀의 모습은 더 잔인하군요..그걸 기다리는 저도 너무 바보같구요.. 그렇다고...연락안하자니 너무힘들고...정말 어떻게해야 될지모르겟어요ㅠㅠ이런관계가 맞는건가요..ㅠ
byronic
6 Likes
2 Shares
{count, plural, =0 {Comment} one {Comment} other {{count} Comments}}
Suggested
Recent
그런가요.... ㅠㅠ 뭐가맞는지를 모르겟네요사실..
ㅎㅎ매일 전화걸 정도면 보통 용기녀가 아니신대요? 먼저 전화도 해보시고, 뭔가 액션을 먼저 취해보세요 :) 달달한 멘트같은 것도 날려보시고!! ㅎㅎ잘 되시길 바랄게요!
본지 두번만에 그런말을 하면 너무 그럴것같아서 일부러 안했죠... ㅠㅠ 그리고 금방 그친구가 취해버리기도 했구요..
그거 어장관리입니다... 다른 여자분 만나요 그럼 확연히 알게될걸요
ㅋㅋㅋㅋㅋ...그러게요 그전에 제가 너무 잿던게아닐까싶더군요.....ㅠㅠ 후회됩니다ㅠㅠ 그래서 요즘에는 제가 더전활 거는편입니다 ㅋㅋㅋ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이상형과의 연애
약 4년간의 연애가 3개월 전에 끝이났다.. 2014년에 내가쓴 이상형과 연애가 ㅜㅜ 연애 시간이 점점길어지고 6년이라는 나이차이 때문에 그녀에게 계속 결혼에 대해서 강요했다... 그러다 결국 나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으면 의미가 없다는 얘기로 이제 그만하자고 얘기했다... 그때 그녀가 나에게 했던 한마디.. “정말 나랑 헤어지고 싶어???” 나는 답했다... “응... 어쩔수 없잖아.. 이렇게 연애만하고 시간이 흘러 고민을 했을때 그때 아니라고 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데...” 이렇게 3년간에 연애는 끝이 났다.. 헤어지고 나서는 너무 허무했다... 그녀가 나를 버린거 같았고... 그녀와 같이 나아갈 미래가 없어지니 열심히 일하는 목표도 사라지고 힘이 빠졌다. 그래서 이별에 마주하고 싶지 않았고 그냥 나의 개인시간이 많아졌다고 생각하고 3개월을 지냈다.. 그렇게 지내다 우연히 전에 내가 쓴 글을 보고 머리를 한대 맞은거 같았다... “기다립니다. 눈이 이쁘고 이야기가 잘통하는 등등 내가 생각한 구체적인 이상형을 적고 그녀가 아직 내게 오지 않았지만 미래에 만날 그녀를 위해 나를 꾸미고 멋진 몸을 만들어서 기다린다고” 아!! 내가 연애를 하면서 나 자신을 가꾸지 않았구나... 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그녀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면서 결혼을 강요했고 그녀의 미래의 꿈을 접으라고 강요하면서나는 이기적으로 그녀를 벼랑끝으로 내몰았구나...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었고 믿어준 그녀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리고 너무너무 고마웠다.. 문자로 이야기를 했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직접 다시 이야기 해주고싶다.. 너를 만나서 지난 3년 동안 너무 행복했고 너는 내가 생각한 최고의 이상형인 여자였다고..
6
1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