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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H!3 - STARTSTRUKK (Feat. Kary Perry)

3OH!3 - STARTSTRUKK (Feat. Kary Perry) 갑자기 옛날 음악 듣다가 생각나서 찾아 들은 노래 지금 들어도 신나구 좋으다 뮤비에서는 케이티 페리가 참 이쁘게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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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어그로녀 테일러 스위프트 vs 케이티 페리
시상식에서 칸예한테 한 방 먹은 뒤 지켜주고 싶은 이미지로 미국 국민 여동생 등극한 테일러 스위프트. 하지만 여왕벌 놀이를 하며 시도때도 없이 어그로를 끌다보니 이제는 안티도 겁나 많이 생겼어요. 오늘은 테일러의 수많은 적들 중 하나인 케이티 페리와의 싸움에 대해서 알아볼까예? 그 전에 테일러 스위프트 팬들은 가라. ((((콘크리트((((벽돌((((((((나))))))벽돌))))콘크리트)))))) 악플은 아..앙대 내 쿠크를 지켜줘...... 때는 바야흐로 2008년. MTV 시상식장에서 만난 둘은 안면 튼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같이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서로에게 사랑의 트윗을 날리면서 우정을 꽃피웠어요. 그니까 처음부터 앙숙이 아니었단 말씀. "테일러 알라뷰! 테일러는 상 받을만해. 그러니까 테일러에게 투표하라고! 그리고 니가 만든 어머니날 영상은 개감동 눈물 질질. 널 천사로 임명한다." 라며 닭살에 소름돋는 트윗을 테일러에게 날려요. 테일러도 역시 트윗을 날립니다. "나 케이티 준내 좋아. 내 벽에 걔 포스터 걸고싶을 정도라니까?" 하... 둘이 해도 정도껏해야지 대체 뭐하는 건지 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케이티 페리의 LA 공연에서는 테일러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해서 Hot N Cold를 함께 부르기도 했는데 다 알다시피 케이티나 테일러는 라이브 실력이 그리 좋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한나의 썩어 문드러진 우산에 대적할만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케이티는 진연이라는 별명을 얻어요. 진연이가 모다? 빌보드를 조진 싱글차트를 조진 아이튠즈를 조진 미국을 조진 라이브를 조진 조진냔=조진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공연이 끝난 다음에 테일러는 "케이티랑 나랑 LA에서 쩔었었어!!!!!! 케이티 평생 널 사랑할꼬야 뿌잉뿌잉" 이라며 트윗을 남기죠. 둘이 좋아 죽는다 이거에요. 눈 뜨고는 볼 수 없다 이거에요. 이제 둘 사이에 균열이 생기게 된 원인을 미세하게나마 제공을 한 남자, 존 메이어가 등장합니다. 테일러는 2009년 1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존 메이어와 사겼어요. 사귀는 기간 보면 레오 저리가라임. 그리고 테일러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어그로 행보를 보여요. 헤어지자마자 존을 디스하는 곡인 '디어 존(이라고 쓰고 존 이 샹노무시키라고 읽는다)' 을 냄으로써 어그로를 끌어줬죠. 뚜둥! 근디 이건 모다? 테일러와 헤어지고 몇 년이 흘러 진연언니가 존 메이어와 사귀게 되었어요. 이 둘은 남자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아진게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둘 빼고 60억 지구인들은 존 메이어가 사이 안 좋아지는데 한 몫 했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동물의 왕국이다 이거에요. 존 메이어 이후로 둘의 분위기가 싸하게 되긴 했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나게 싸우진 않았어요. 그러다가 백댄서 사건이 터집니다. 케이티와 1년 넘게 월드 투어를 함께 돌았던 댄서 3명이 케이티 공백기에 테일러 댄서로 발탁됐어요. 그러다 테일러의 투어 중 케이티가 컴백한다니까 백댄서들이 돌아가겠다고 선언했고 테일러는 거기에 빡이 쳐서 '나 케이티한테 뒷통수 맞았어!!!!!!' 라며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기 시작해요. 애초에 백댄서들이 테일러와 투어 전체에 대한 계약을 맺은게 아닌데다가 한 달 동안 다른 백댄서를 구할 시간도 줬고 후임에게 인수인계까지 하겠다고 했는데 테일러가 빡쳐서 일방적으로 해고한거에요. 여기서 중요한 건 백댄서들은 한 마음으로 케이티한테 가고싶어 했다는 거! 진연이언니 백댄서는 건들지 말라 이거에요. 나 진짜 억울해서 눈물난다 이거에요. 시부엉 니가 뭘 알아!!! 나도 억울해!!!!!!!!!! 하면서 테일러의 본격적인 케이티 디스전이 시작되요. 롤링 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케이티를 엄청나게 까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엄청나게 끔찍한 일을 저질렀어요. 전 '우린 이제 적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우리의 관계는 어떤 남자에 관한 것도 아니에요. 비즈니스에 관련된 일이죠. 그녀는 제 투어의 모든 것을 망치려고 했어요. 제 사람들을 몽땅 고용하려고 했죠. 전 대립적이고 마찰을 일으키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전 앞으로 그녀를 피해다니려구요." 우리 테일러는 대립적이고 마찰을 일으키는 걸 싫어해서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 마다 전남친 디스 노래를 한 거구나.. 사사건건 사람들한테 시비걸고 어그로 끄는 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를 본 케이티는 "양의 탈을 쓴 레지나 조지를 조심해!" 라는 트윗을 남겨요. 아니 시방 레지나 조지는 대체 누구여? 레지나 조지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서 빙썅으로 나왔던 애에요. 사람들 앞에서는 착한 척 하고 뒤에서는 사람들 엿먹이고 괴롭히는 여왕벌 빙썅 캐릭터죠. 레지나 조지 =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트윗은 착한척 여린척 하는 테일러에게 속지말라는 말이죠. 레지나 조지 발언으로 테일러는 꼭지가 돌았는지 자기가 아는 인맥을 모두 동원하여 새 싱글이자 대놓고 케이티 디스곡인 Bad Blood의 뮤직비디오에 출연시켜요. 여기서 테일러가 미국에서 있는 욕 없는 욕 다 먹게 된 건 케이티랑 친한 친구들까지 섭외해서 뮤비에 출연시키면서 케이티를 공개적으로 왕따시키는 거에요. 뿐만아니라 케이티가 전남편과 이혼 후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을 때 썼던 Ghost 라는 곡을 가사로 디스한거죠. "If you live like that, you live with ghosts." 그렇게 살다간 니 전남편 같은 쓰레기나 만나고 살거다! 뮤비에는 총 17명의 셀럽들이 출연하는데 요즘 잘나간다 싶은 애들은 다 섭외했어요. 걍 케이티 디스곡일뿐인데 엄청 오바하고 난리 부르스 춤. 와나 내 친구들까지 다 뺏어서 찍었다 이거에요. 일진놀이하냐 이거에요. 엘리 굴딩이랑 로드도 어이가 없는게 뮤비 찍고 난 뒤에도 케이티랑 계속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나봐요. 엘리가 6월에 다 같이 만나서 즐겁게 놀았다며 찍은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는데 테일러한테 한 소리를 들은건지 여왕벌 눈치보느라 쫄았는지 올린지 얼마 안 되서 바로 삭제했어요. 밴댕이 소갈딱지들 같으니라고.. 친구도 다 뺏기고 테일러가 눈물즙 짜게 만든다 이거에요. 그치만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케이티 옆에는 헐리웃 존나세 리한나 있음.
진정한 13호 겨울쿨톤甲 케이티페리의 헤어스타일
퍼스널 컬러가 유행이 되고 그와 동시에 "13호 겨울쿨톤"이 무슨 미의 상징처럼 되가면서ㅋㅋㅋㅋㅋㅋ 실제 자기 컬러랑 상관없이 무조건 겨울쿨톤이라고 우기고보는 크루시오병(...)환자들이 증가했던적이 있었더랬죠... 그런사람들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아니 존나 케이티 페리정도는 돼야 겨울쿨톤아니냐??? 겨울쿨톤의 특징이 보통 사람은 엄두도 못내는 고채도 형광돋는 컬러가 찰떡같이 받고 오히려 딱 보기에 고급지고 차분해보이는 자연색은 다 뱉는다는건데 케이티 언니가 딱 그 케이스 ㅇㅇ 아시는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욬ㅋㅋ 지금은 "나 여자랑 키스했는데 존나죠아쪙ㅇㅇ"같은 노래를 부르는 케이티 페리지만 원래 데뷔는 가스펠가수로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자기 진짜 머리색인 더티블론드(금+갈 섞인 흔한 백인머리색)로 활동햇었는데.. 사진 보다시피 지금의 포스는 1도 없고 흔한 미국인영어선생님1 근데 팝가수로 전향하고 흑발하면서 갑자기 미모포텐폭발.. 이럼 또 님들 그러시겠죠 살뺀거다 성형이다 화장법 바꿨네 물론 그거 맞는데 자기한테 맞는 머리색찾은것도 큰것같은게 데뷔이후에도 가끔 웜톤머리색을 한적이 있었음요. 10년은 늙어버림... 머리색만 바꿨을뿐인데 미모회복. 흑발뿐아니라 진짜 남들은 생각도 못해봤을 별 이상한 쿨톤색이 진짜 찰떡같이 받아요 파랑부터 아니 사람이 보라색 머리가 이렇게 어울리는게 말이됨??? 2D캐인줄.. "원래 얼굴이 이뻐서..백인이라 다양하게 어울리는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분 있을까봐 웜톤+저채도 염색한 사진 가져와봤습니다 보시다시피 급격히 쇠약해보임.. 이건 그나마 나은데 그래도 어쩐지 본래의 상큼한 매력은 온데간데없음 이래서 퍼스널 컬러 퍼스널 컬러 하나봅니다 번외로 케이티페리가 시도했던 다양한 머리색들 모아봤습니다 핑크 파스텔 라일락 이건 뭐지..무지개떡 색깔이라고 해두죠 초록 << NEW!! 근데 제가 보기엔 뭐니뭐니해도 칠흑같은 흑발이 베스트인거 같음. 그러니 이 글을 읽으시는 겨울쿨톤 언니들, 괜히 자연갈색으로 염색하지 말고 흑발하세요 흑발. 염색 싫으면 가발이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팔이) 14년전 오늘 발매된 노래
2005년 10월 18일 발매된 Ex - 잘 부탁드립니다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던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 이거 생방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한동안 진짜 열풍이였음. 여자들 노래방 가면 이 노래 무조건 불렀다 ㅇㅇ 살짝 술취한 척 방실방실 웃으면서 불러야됨 공감 오지게 되는 가사와 완전 프로의 무대매너를 보여준 보컬 이상미씨의 조합이 엄청났음. 안녕하세요 적당히 바람이 시원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유후~ 끝내줬어요 긴장한탓에 엉뚱한얘기만 늘어놓았죠 바보같이 한잔했어요 속상한마음 조금 달래려고 나이뻐요? 기분이 좋아요 아싸 알딸딸한게 뿅뿅 가네요 몰라요~ 이정도로 나왔어도 즐겁잖아요 한번의 실수쯤은 눈감아줄순 없나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노래나 할까요? 더 잘할수 있었는데 It's beautyful day 좀 쌀쌀하네요 차가운 바람이 휙~ 가슴을 쓰네요 아프게.. 걱정은 안해요 이제는 익숙해 질때도 되버린거죠 한두번도 아닌데 울어도 되나요 가끔은 혼자 펑펑울고 털고 싶어요 이젠 괜찮아요 딱~ 한잔만더 할깨요 잘부탁드립니다 이정도로 나왔어도 즐겁잖아요 한번에 실수쯤은 눈감아 줄순 없나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노래나 할까요? 더 잘할수 있었는데 It's beautyful day 이정도로 나왔어도 즐겁잖아요 한번에 쯤은 눈감아 줄순 없나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노래나 할까요? 더잘할수 있었는데 It's beautifuy day 안녕히 계세요 지금까지 제 얘기를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잘부탁 드립니다~ 이 노래 기억나는 사람? 난 가끔 혼자서 흥얼거림
가평 자라섬서 다음주 열리는 '댕댕이 페스티벌'…빈지노X크러쉬 볼 수 있다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3801 사진 : (좌) instagram_@realisshoman, (우) facebook_@crush9244 다음주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개통령' 강형욱은 물론 가수 빈지노와 크러쉬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강아지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1986프로덕션과 보듬에 따르면 유기견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주 토요일인 26일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꿈과 희망의 나라 댕버랜드 '댕댕이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됩니다. 이번에 열리는 '댕댕이 페스티벌'에는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강형욱, 가수 빈지노, 크러쉬, 키썸, 장필순, 요리연구가 이혜정, 개그우먼 홍윤화, 홍끼 작가, 마일로 작가 등이 참여하는데요. 국내 최대 규모 3,000평의 공간에서 목 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댕댕프리존'과 '댕퍼레이드', 강아지 중고 물품을 직접 사고팔 수 있는 '댕댕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사진 : instagram_@dangdangfestival 윤명호 1986프로덕션 대표는 "'댕댕이 페스티벌'이 반려견 및 유기견 문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질서정연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으로 반려견 문화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고 성숙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댕댕이 페스티벌' 티켓 수익금의 일부는 국내 유기견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함께 노령견의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유기견 캠페인 후원금으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강아지 축제 '댕댕이 페스티벌' 입장권은 멜론티켓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볼만한 콘텐츠
규정되지 않은 그들 : 보수동 쿨러
일 할때 유튜브를 켜놓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재생되는 영상들의 음악을 듣는다. 보통은 그냥 귀에 꽂아놓고 뭔 노래가 나오는지 1도 신경쓰지 않지만, 어느날 한 밴드의 노래가 귀에 팍! 하고 꽂혀버렸다. 다들 그런 경험이 있지 않나? 그냥 버릇처럼 음악을 틀어놓고 다른 일을 하다가 멜로디나 가사가 갑자기 확 꽂히는 순간. 나는 그걸 음통사고라고 한다. 음악에 치여버린거지 교통사고 처럼 퍽쿵ㅇ쾅!! 암튼 그 노래의 주인공은 '보수동 쿨러'였다. 보수동쿨러는 2017년부터 부산에서 활동하고있는밴드다. 밴드 이름은 보컬 주리가 보스턴쿨러라는 칵테일 이름을 보수동쿨러라고 잘못 이해했는데, 단어가 주는 느낌이 좋아 밴드이름으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멤버 중 누구도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과는 큰 관련이 없다고 한다. - 나무위키 그 날 내 귓구녕에 내려친 천둥은 바로 이 노래 '죽여줘' (노래 제목임) 전에 소개했던 에이치 얼랏처럼 빡신 밴드는 아니지만 보수동 쿨러는 눈이 번쩍 뜨이게 한다. 곡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깔려있는 기타 리프가 정말 예술이다. 도입부에서 부터 와 오졌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곧이어 나오는 베이스가 또 복병이다. 간만에 쫄깃한 베이스를 만나 하던 일을 멈추고 영상을 뚫어져라 봤지 껄껄 어젠 아무것도 하질 못했네 하루 종일 담배만 물고 있었네 나는 너를 떠 올려 보곤 했었지 그런 어제들이 늘어 가고 나는 숨겨야 하는 것들이 늘어 가고 그대 나를 죽여줘 그대 나를 죽여줘 내가 가지 못하게 내가 가질 수 없게 내가 커지지 않게 보컬도 넘 좋았다 따흐흑 무심하게 내뱉는 허스키한 목소리... 살짝 끝을 긁는 것도 너무 좋다.... 우후우~ 할때는 또 얼마나 맑은지...... 노래를 한번만 들어도 떼창이 가능한 파트다. 보수동 쿨러의 공연은 얼마나 재밌을지 상상도 안된다. 나 왜 서울? 나 왜 안 부산? '0308' 이라는 이 곡은 보컬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내용은 이러하다. 삶은 누구에게나실험이고 중독의 연속이다. 그 중독으로부터조금 멀어지는 실험을 해보자. 무언가를 깨트리는 것은경계를 부풀리는 새로움을 전해줄 것이다. 익숙함으로부터 멀리 벗어나는 건쉽지 않겠지만 인정하자. 살아가며 우리가 배운 건영원한 것은 없다는 거 아닌가? 곡의 전개방식이 조금 낯설고 적응이 안될 수 있지만, 싫어할 수 없는 트랙이다. 독백이 끝나고 이어지는 hook 부분은./. 뭐랄까 소나기가 지나가고 맑은 하늘을 만나게 되는 기분? 정말 말 그대로 숨이 탁 트이는 느낌이다. 역시나 인간 멘솔같은 보컬 주리님의 보석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멜랑꼴리함 속에서 피어나는 명랑함을 느낄 수 있는 트랙이다. 우리는서로를 비춰봐 우리는끝이 없을 거야 온스테이지에 올라온 마지막 '목화' 거리를 헤매어 너를 찾아 "너의 삶이 내게 있어" 눈을 맞춰 날 완성시켜줘 "정말로 원한다면" 요즘 날씨에 진짜 쫀떡궁합이다. 찰떡으로는 표현이 안돼. 건조하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 자켓의 앞섶을 여미는 느낌의 노래? 뭔 개소리냐 싶겠지만 들어보시라. 내가 말하는 이야기가 뭔 뜻인지 알 수 있을테니.. (코쓱) 이 곡은 특히나 서브보컬 구슬한님의 목소리가 아주 돋보인다. 부드러운 목화솜처럼 주리님의 보컬을 감싸주는 그의 보.이.스. 걍 뭔가 아련해 그리고 역시나 엄청난 존재감의 베이스와 작살나는 기타톤 나처럼 기타톤에 치여 죽은 자의 영혼이 이 곡 주위를 떠다닙니다. 이거 분명 실제로 공연가서 들으면 소름 와다다다닫 돋는 곡일거라 생각한다. 아니 빼박임 백타 소름오지는 곡일듯.. 전주에서 베이스 둥둥 탁! 들어가는 그 순간 오줌 지릴 가능성이 오만프로다. 물론 나도 안지 얼마안된 밴드지만, 모두가 보수동 쿨러를 알고 그들의 음악을 들어봤음 좋겠다. 빈티지하지만 느껴보지 못한 새로움으로 반짝거리는 그들. 이 좋은 걸 나만 알 수 없어.. 보쿨 앨범내줘.. 더 열심히 일해줘.. 다작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