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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G.One) - 연애편지

G.One - 연애편지 처음 만났던 그 날의 설레임이 세상의 그 무엇 보다 달콤했던 순간 이였단 걸 (그래) 너도 기억나니? 서로 얼굴만 보아도 좋았던 순간이... 내 눈에는 네게 뭐든 다 주고 싶고 아껴주고 사랑하고 싶었는데 내가 하는 말은 믿지도 않고 너는 친구가 하는 말은 묻지도 않고 ok 더 이상 할 말 없다고 나에게 화를 냈던 너지만 결국 나중에 후회하며 잘못했다 말할 거면서 나한테 왜 그랬어...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널 사랑해 가진 것 하나 없는 놈이지만 나도 남자란 말야 (나도) 자존심이란게 있어 하나만 약속할게 내 말 좀 믿어봐 언제까지나 너만을 사랑해 어설프기만 했었던 그 날의 시간들이 세상의 그 무엇 보다 소중했던 시간 이였단 걸 (알아) 너무 늦었지만 내겐 너밖에 없 단걸 이제야 알았어.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나에게 그 흔한 연락조차 뜸해지기 시작했던 너 역시나 다른 남자와 연락하며 바람피기 바빴던 너였지만 나는 (바보같이) 너에게 할 수 있는 말이 없었어. (결국엔) 이렇게 말해도 어차피 내 잘못이잖아...너의 맘을 채워주지 못했으니까 내 자신이 너무 싫어져도 널 사랑해 가진 것 하나 없는 놈이지만 나도 (사랑 받을 줄 아는) 남자란 말야 (나도) 자존심이란게 있어 하나만 약속할게 내 말 좀 믿어봐 언제까지나 너만을 사랑해 하나둘씩 무뎌지는 감각들마저 너를 위한 일상의 반복이라도 괜찮아 i'll be ok 사랑이라서 (너만 보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겠어) 언제까지나 너만을 사랑할게 영원의 조각을 맞출때까지. 널 사랑해 가진 것 하나 없는 놈이지만 나도 남자란 말야 (나도) 자존심이란게 있어 하나만 약속할게 내 말 좀 믿어봐 언제까지나 너만을 사랑해 언제까지나...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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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편견을 깨버리는 천재들 '씽씽 밴드'
소리꾼 이희문의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씽씽. 이희문, 추다혜, 신승태 총 3명의 소리꾼과 베이스 장영규, 기타 이태원, 드럼 이철희로 구성된 밴드다. 파격적인 의상과 비주얼의 씽씽. 사이키델릭 디스코 밴드가 아닐까 싶지만 사실 이 밴드는 국악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한국의 민요. 특히 경기민요, 서도민요 및 무속음악을 밴드셋으로 부르는 그들. 엥? 베이스와 기타, 드럼에 판소리? 거 완전 끔찍한 혼종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마치 하와이안 피자처럼 미친듯한 중독성으로 나도 모르게 자꾸 그들의 영상과 음원을 찾아보게 된다. 씽씽은 힙합, 록, 펑크, 레게의 비트를 기본 장단으로 사용했다. 그 위에 전통창법을 유지한 채 마구잡이로 꺾이는 그들의 목소리는 신기하게도 비트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국악 한마당과 록 페스티벌의 조화랄까? 무엇이든 시작은 늘 힘들다.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이다. 동서양의 짜릿한 조화 이것이야말로 지구촌 뮤지끄다. 2017년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대표 프로인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출연한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 400만이 임박하는 조회 수와 6,500개의 댓글을 자랑한다. BTS보다 먼저 K-pop의 맛을 보여준 김치사운드 씽씽 그러나 국악계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았다고 한다. 이회문씨는 자신들이 국악계에서는 ‘이단아’라고 통한다며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오늘날 국악이나 판소리, 민요는 지루하고 낡아빠진 것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사실 판소리는 교양 음악이 아니라 평민들이 재밌고 흥겹기 위해 만들어진 유흥거리다. 쉽게 말하면 지금의 클럽 음악이나 대중가요라는 것이다. 춘향가 like TT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문화는 절대 천박한 것이 아니다. 물은 흐르지 않으면 결국 썩고 만다. 전통을 지키는 것도 물론 좋지만, 씽씽같은 천재적인 파괴자들도 꼭 필요한 존재다. 암튼 씽씽은 애석하게도 2018년 10월에 해체했다. 해체의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그들의 공연을 실제로 보지 못한 게 억울해서 오늘도 국뽕에 취해 민요 메들리를 돌려 듣는다. + 씽씽 밴드의 베이스 장영규 감독의 프로젝트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코리안 트레디셔널 EDM 듣고 맥걸리 한 잔 걸칠 수 있는 주말 되시길
추억팔이) 14년전 오늘 발매된 노래
2005년 10월 18일 발매된 Ex - 잘 부탁드립니다 2005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던 익스의 잘 부탁드립니다. 이거 생방으로 봤던 기억이 있는데 한동안 진짜 열풍이였음. 여자들 노래방 가면 이 노래 무조건 불렀다 ㅇㅇ 살짝 술취한 척 방실방실 웃으면서 불러야됨 공감 오지게 되는 가사와 완전 프로의 무대매너를 보여준 보컬 이상미씨의 조합이 엄청났음. 안녕하세요 적당히 바람이 시원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유후~ 끝내줬어요 긴장한탓에 엉뚱한얘기만 늘어놓았죠 바보같이 한잔했어요 속상한마음 조금 달래려고 나이뻐요? 기분이 좋아요 아싸 알딸딸한게 뿅뿅 가네요 몰라요~ 이정도로 나왔어도 즐겁잖아요 한번의 실수쯤은 눈감아줄순 없나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노래나 할까요? 더 잘할수 있었는데 It's beautyful day 좀 쌀쌀하네요 차가운 바람이 휙~ 가슴을 쓰네요 아프게.. 걱정은 안해요 이제는 익숙해 질때도 되버린거죠 한두번도 아닌데 울어도 되나요 가끔은 혼자 펑펑울고 털고 싶어요 이젠 괜찮아요 딱~ 한잔만더 할깨요 잘부탁드립니다 이정도로 나왔어도 즐겁잖아요 한번에 실수쯤은 눈감아 줄순 없나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노래나 할까요? 더 잘할수 있었는데 It's beautyful day 이정도로 나왔어도 즐겁잖아요 한번에 쯤은 눈감아 줄순 없나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노래나 할까요? 더잘할수 있었는데 It's beautifuy day 안녕히 계세요 지금까지 제 얘기를 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잘부탁 드립니다~ 이 노래 기억나는 사람? 난 가끔 혼자서 흥얼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