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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가 이긴다 - 신상훈

“웃음은 하늘로부터의 선물, 유머는 내가 남에게 주는 선물.” 유머는 위트, 코믹, 개그, 조크 등을 포괄하는 상위 개념의 말이다. (…) 유머가 만드는 웃음은 위트나 코믹이 만드는 웃음과 달리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데서 나오는 고차원적인 웃음이다. 상대방을 까는 게 아니라 높이면서 행복하게 만들고, 촌철살인의 한마디로 상황을 냉철하게 꼬집으며, 답답한 마음까지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것이다. 그래서 참된 유머는 높은 수양과 종교적 경지에 도달했을 때 가능하다.(p.11) ******************************************* ‘유머는 인간의 두뇌활동 중 가장 탁월한 활동이다.’ 창의력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에드워드 드 ?노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러니까 유머 있는 사람, 재미있는 사람이 가장 창조적이며 가장 업무 효율이 높다는 것이다. 실제로 주위에서 많이 목격했을 것이다. 스스로 잘 웃고 남을 잘 웃기는 사람이 일도 잘하고 인간관계도 원만하다는 것을 말이다.(p.13) ******************************************* 왜 걱정을 하니? (Why Worry?) (p.44) "세상에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건강한가 아니면 아픈가. 만약 네가 건강하다면, 걱정할 게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아프다면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아픈 게 나을 것인가 아니면 죽을 것인가. 만약 네가 나을 것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죽는다면 걱정할 건 딱 두 가지뿐, 천국으로 갈 것인가 지옥으로 갈 것인가. 만약 천국으로 갈 것이라면, 걱정할 게 없다. 그러나 만약 네가 지옥으로 간다면, 친구들과 작별인사를 해야 하니까 걱정할 시간이 없다. 그런데 왜 걱정을 하니?" ******************************************* 이처럼 지식을 받아들이는 데는 딱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바로 ‘깔때기’와 ‘빨대’다. 똑같은 비(지식, 정보)가 떨어졌을 때 깔때기 형 인식의 틀을 가진 사람은 많은 양의 지식을 비축할 수 있지만 빨대 형인 사람은 극히 미량의 정보만 습득하게 된다.(p.52) ******************************************* 깔때기는 앉는 자리부터 다르다. 맨 앞이나 둘째 줄, 혹은 교수와 눈이 가장 잘 마주치는 가운데 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뚫어지게 교수를 쳐다본다. 빨대들은 가급적 교수와 눈을 맞추지 않으려 한다. 맨 뒷자리나 창가, 아니면 머리 큰 친구 뒤에 앉는다.(p.53) ******************************************* 당신도 펀을 품으면 깔때기가 될 수 있다. 기억하라.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고, 나는 놈 위에 노는 놈이 있다는 것을. 특히 ‘펀’은 능률을 오르게 한다. 그래서 펀 경영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광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p.59) ******************************************* 어린아이는 하루에 300번 이상 웃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성인은 하루에 15번 정도 웃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의 독창성과 창의력은 어른에 비해 수백 배 높다고 한다.(p.98) ******************************************* 웃음은 하늘로부터 온 선물이다. 선물을 받고 포장도 뜯지 않고 놔두면 도로 뺏기게 된다. 하늘에서 온 선물인 웃음은 그냥 ‘하하하’ 하고 웃으면 되는 거다. 그리고 유머는 내가 남아게 주는 선물이다. 선물을 받을 때 좋은가, 줄 때 좋은가? 받을 때 좋다고 말한 사람은 아직도 유아기를 못 벗어난 것이다. 선물을 해보라. 정성껏 준비하고 포장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면 매우 기뻐한다. (…) 기억하라! 웃음은 하늘의 선물, 유머는 내가 남에게 주는 선물!(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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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인간관계 조언 1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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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책을 만들어봤습니다.
글을 읽고 쓰면서 책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나의 이야기가 찍힌 활자의 선을 따라 위로받을 수 있는 책을 말입니다. 아직 부족한 수준이라 컨셉진에서 진행하는 에세이 프로젝트를 통해 책을 만들어봤습니다. 매일 한 가지 키워드를 주고, 24개 이상의 글을 작성하면 책 한 권을 만들어서 배송해줍니다. (가격 10만원) 쓴 글 중 일부를 발췌해서 같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https://missioncamp.kr/916046637/?idx=2 담백한 작가 소개입니다. 지향하는 것이 담긴 짧은 문장이 나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직업: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정한 기간 동안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 직업에 쌓인 채 살아가는 사람을 봅니다. 자신의 적성과 능력까지는 모르겠지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직업이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직업 위에 생이 있습니다. 어떤 키워드일지 짐작 가시나요? 답은 '애장품'이었습니다. 당신의 애장품은 무엇인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해준 애인을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관계'를 떠올렸을 때, 유일하게 웃음 지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당신을 처음 살게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인간이 살려고 만든 게 예술이지 않을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책 속 한 문장, 노래 속 그 가사, 그림을 보며 흘린 눈물이 나를 살게 하니까요. 예민하여 일상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그렇기에 보고 들으며 느낄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이를 녹여 글에 담아 온난한 형태로 만드는 삶을 살고자 오늘도, 살아냅니다. 투박하고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제 이름을 밝히며 책을 낼 수 있기를 소망하며 검은달과 함께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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