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의 소개로 새우구이를 먹으러 다녀왔었죠.
나혼자산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데프콘이.. 혼자 새우구이를 먹으러 갔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더라며
새우구이가 당기니 함께 가자고 해서 다녀온 곳.
연인끼리 데이트할장소로는.. 좀... ㅋ
그러나 양식장에서 나는 "싱싱한 새우"를 먹을 수 있는 장점은 있어요.
대하구이 외에도..
새우칼국수도 있고, 새우라면도 있어요
칼국수를 시켰었는데.. 다 떨어졌대서
새우라면을 시켰죠.
저는 은근 라면에 새우 몇 마리가 들어가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의 새우라면을 기대 했는데..
대~~박!!!
그 라면은 바로..
센스있게도.. [새우탕 컵라면]이었다는...
비싼 돈 주고, 먹은 새우탕에
약은 좀 올랐지만..
"새우맛은 기똥찼어요".
중요한 건 그거죠.. 뭐.. ㅎㅎ
뚜벅이로.. 또는 애마차를 가지고 갈 수 있는 방법이 잘 소개된 링크도 달아둘게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couple&no=10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