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 등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 수리과학부 강모 교수가 사표를 제출했다. ▲서울대는 “강 교수가 전날(26일) 오후 사표를 제출했다”며 “학교 측은 관련 절차를 거쳐 면직 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