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g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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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비법

마케팅 연애학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https://story.kakao.com/ch/gongsam/GGwEhuCzIw9 가끔 선수에게 걸린 상대들을 상담하고는 하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선수들의 덫에 걸려들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 알려드리는 상담건입니다. "제가 저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어서 상담을 드렸어요. 너무 분하기도 하고요." "네 말씀해 보세요." "그 동안 연애를 안해본 것도 아니었고요. 그렇다고 제가 외모나 능력이 떨어지는 편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네..." "두달 전 쯤 소개팅을 했어요. 처음 만났을때는 집안사정과 직장이 좋다는 것만 알고 만났어요. 그런데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만나기 싫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이라 에프터를 거절하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네..." "제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을 눈치 챘는지 저에게 조건을 걸더라고요." "뭐라고요?" "자기는 항상 여자들이 한달은 만나야 좋아하는 감정들을 갖더라며 앞으로 세번만 더 만나달라고 하더라고요. 세번을 만나는 동안 자신에 대해 하나라도 장점을 발견하게 되면 자신을 좋아하게 될거라며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훔..." "두달 가까이 만났는데 지난 주에 차였어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저를 만나기 전에 사귀었던 여자에게서 다시 연락이 왔는데 부모님이 그 여자를 다시 만나라고 했다며 이별을 통보하더라고요." "그래서요?"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정말 그 남자를 제가 사랑하게 되었다는거에요. 아니 사랑인지 분한건지 모르겠어요. 지난 주부터 거의 잠도 못잤어요. 신기한 것은 지난 주에 이별을 통보하러 나왔는데 저랑 소개팅할때 입었던 옷을 그대로 입었더라구요. 그런데 그때는 그렇게 보기 싫었던 그 스타일이 너무 멋져 보이는거에요. 정말 이상하지 않아요?" "일단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그 남자는 선수에요. 몇 번 관계를 가지고나서 이별을 통보한 것이고요. 이해 할 수없는 이유라고 하셨죠? 거짓말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고요. 여기까지 이해하시죠?" "네...거짓말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제가 알고싶은 사실은 제가 그 남자를 사랑해서 이렇게 괴로운 것인지 아니면 분해서인지 그게 궁금해요." "상담자도 모르는 사이에 암시에 걸리신 거에요." "암시요?" "일종의 최면술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거에요. 두번째 만났을때 남자가 조건을 걸었죠? 자신을 세 번만 만나 달라고요. 세번을 만나는 동안 단 하나라도 장점을 발견하게 되면 자신을 좋아하게 될거라고 했고요." "네 맞아요." "세번을 만나는 동안 분명히 한가지라도 장점을 발견하셨을 거에요. 그러자마자 스위치가 눌러지고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조건이 완성된거죠. 상담자는 저 남자의 장점을 하나라도 발견하게되면 나는 저 남자를 좋아하게 될거야라는 심리적인 덫에 걸려든거에요." "아...정말 그런 것 같아요." 암시의 활용은 심리학을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쉽게 사용 가능한 방법이므로 선수들을 만나게 된다면 스스로 덫에 걸려드는 실수를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이 암시를 건다는 낌새를 눈치 채신다면 "싫어요. 제 뜻대로 할거에요." 라고 말씀 하시면 됩니다. 마케팅에서는 셀링 시 암시의 비법을 활용 가능합니다. 간단한 대화를 통해 어떻게 활용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제품은 구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제품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도 제품을 구입하지 않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다음과 같이 하시는 겁니다. "부담없이 제품을 사용해보시고요~ 느낌이 좋으시다면 그때 구입하시면 됩니다." 제품을 사용하는 중간 중간에 이렇게 물어봅니다. "느낌 어떠세요? 좋으시죠?" 이때 고객의 입에서 "네 괜찮은데요." 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느낌이 좋으면 구입한다는 조건이 완성되며 판매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누구나 간단하게 활용 가능한 최면술의 일종이며 마케팅 심리학의 기초이기도 합니다. 다음 이야기에 계속... 지난회차보기, 일대일 상담 http://goto.kakao.com/@공쌤 카스친추 공쌤의 메리케이 가이드 : mkgong 마케팅 연애학 : gong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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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자 어떤 땅에서든
지난 주말 형의 결혼식이 있어 프랑스에 온 지 2주 만에 서울에 다녀왔다. 낯선 땅에 더구나 집도 아닌 숙소에 엠마를 혼자 두고 가는 일이 마음에 걸리고 티켓을 끊을 때만 해도 집을 구할지 어떨지 확신이 없어서 최대한 서울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였다. 금요일 밤에 사를 드골 공항에서 출발해서 토요일 밤에 인천 공항에 도착하고 다시 월요일 새벽에 인천 공항에서 출발하여 월요일 저녁에 사들 드골로 돌아오는 그야말로 미친 일정이었다. 그 덕에 나는 4일 동안 서 있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더 길었고 근육이 약해진 때에 입주 청소까지 하느라 종아리 근육이 상해버렸다. 무엇이든 혼자서 애써 보는 게 우리 집안의 고집이고 그래서 뭐든 결국은 느리게 되어 버리는 형과 나는 서로 함께 사는 동안은 고장 난 시계를 걸고 살아 애타는 마음만은 죽일 수 있었다. 그런데 그런 형이 뒤늦게 갑작스레 결혼을 한다니 늦은 오후에 잠에서 깬 듯 기분이 이상했다. 높은 구두를 신고 ‘신랑 입장’을 하는 형의 모습을 아슬하게 바라보면서 사람이라는 포물선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그저 바보처럼 떨어지고 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중력 안 있는 것들이 멀리 날아가기 위해서는 결국 떨어지는 일은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거였다. 사람이라는 평범한 신체 속에 우주 같은 마음을 담고 오르다가 결국은 떨어지면서 붙잡은 기록을 넘겨주고 가는 일인걸. 형은 애써왔고 나는 그래서 이제는 형이 떨어지면서 결정해가는 기록에 기꺼이 박수를 쳐 줄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나는 요즘 낯선 곳이라 그런지 밤마다 꿈을 자주 꾼다. 형의 결혼식을 위해 파리를 떠나기 전날 아버지가 도둑질을 하는 꿈을 꿨다. 아버지는 누군가의 집에서 값진 물건을 발견하고는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들고 일어서다 주인과 눈이 마주치자 별 다른 핑계도 둘러대지 못하고 그 값진 것을 제자리에 놓아두고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왔다. 바보 같았다며 분해하던 그는 이번엔 꼭 그 값진 것을 들고 나오겠다며 엄마와 형 나까지 데리고 그 집 앞으로 갔다. 나쁜 일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그는 지나가는 개와 고양이에게서도 시선을 피하며 반나절을 넘게 우리를 더 많이 바라보며 시간을 죽였다. 마침내 그 값진 물건 앞에 서게 된 그는 꿈에서도 바보인지라 괜한 생각들을 이어가며 괴로워만 할 뿐이었다. 나와 형과 엄마는 더 주린 배를 안고 그를 기다리고 서 있었지만 그는 우리의 생각보다 더 무거운 자신의 생각들을 결코 죽이지 못했다. 우리는 결국 빈손을 얇은 주머니에 찔러 넣고 적당히씩 떨어진 채 걸어 집으로 돌아왔다. 그 밤 등을 돌린 아버지 나는 서로 다른 생각을 했겠지만 낯선 곳에서 잠이 깬 나는 온통 그의 마음속에 있는 것 같았다. 싫은 곳에 굳이 가고 싫은 일이라도 하려고 했었구나. 불쌍한 사람. 아버지의 싸움들. 자신의 우주와 굶주리는 욕심이 많은 우리들 사이에서 무엇하나 잘하지 못하며 휘청거렸던 그의 70년. 나는 이젠 그런 아버지의 등을 귀엽게 바라 봐주겠다. 자주 싫은 곳에 가고 자주 싫은 일을 하려 마음을 먹긴 했겠구나. 4일간의 일정이라 큰 가방도 없는데 굳이 리무진 버스를 태워주겠다며 엄마와 아빠가 함께 새벽 골목을 따라 내려오셨다. 버스가 올 시간이 되어가자 난 미리 인사를 하려고 아버지 손을 잡았다. 아버지는 버스가 오도록 그 손을 놓지 않으셨다. 따뜻하고 큰 손. 돌아가는 비행기, 잠도 오지 않아 죄와 벌을 읽다가 한 문장이 눈에 들어와 메모를 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에게는 어디든 갈 수 있는 곳이 한 군데라도 필요한 거니까요…….” 돌아갈 곳이 있어 나는 기꺼이 떨어지는 일을 기다린다.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싸움들을 피할 수는 없겠지.. 나는 때로는 엠마에게 어리광을 부린다. ‘대단한 예술가가 되려고 했었는데 나를 봐봐’라는 듯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부빈다. “하자.”라는 말을 듣고 나는 마음을 놓는다. 끝까지 흔들릴 수라도 있길. 아버지가 우리를 위해 그 값진 것을 가져오지 않는 것이 나는 정말 고맙다. 막내가 바보라고 놀리는 그의 지금 모습이 나는 고맙다. 붉게 빛나는 사를 드골 공항에 건조해진 비행기가 낙엽처럼 내렸다. 내내 먹통이던 핸드폰을 켜자 엠마에게서 문자가 와 있었다. 나를 마중 나왔다는 것. 복잡한 공항 건물에서 헤매다가 마침내 내가 갈 수 있는 곳을 만났다. 또한 내가 싫은 일을 하게끔 하는 곳도 함께 만났다. 생각보다는 감정으로 우리는 빠른 포옹을 나눴다. 돌아가는 기차는 지겹지가 않았다. 얼마가 아슬하게 고생을 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다시 왔는지. 큰 얘기보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언제나 더 따뜻하고 맛있으니까. 잘 살자 어떤 땅에서든. W, M 레오 2019.11.06
2019, 12월 무역영어 접수 가이드 ( feat. 마지막 무역영어 합격하기)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도 이제 두달남았어요ㅠㅠ 이렇게 19년을 보내기전에! 마무리 해야 할 일이 있죠! " 바로 2019년 12월 마지막 무역영어 시험 " 접수일 시작과 함께! 본격적으로 맘먹고 준비하는 수험자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2019, 12월 무역영어 접수 가이드 ( feat. 마지막 무역영어 합격하기) 12월 무역영어 시험일정 체크와 종종 잊어버리는 유의사항까지 함께 확인해봅시다! 그리고 마지막 시험을 한 번에 딱!!!!! 합격할 수 있는 꿑팁도 알려드릴게요 :) 가장 먼저! 접수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시험점수는 가장 첫 날에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첫 날에 해야하는 이유 1. 생각보다 접수일 놓치는 수험자가 너무 많다 ( 마음을 먹었다면! 바로 접수하고, 본격적인 준비 들어가는게 합격에 더 가까워지는 지름길 ) 2. 내가 원하는 지역, 고사장을 잡자! ( 늦게 접수하면, 가까운 고사장 인원초과로 못 가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 이러한 이유로 정말 웬만하면 시험 접수일 첫날에 꼭 접수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확인할 사항은 접수 마지막날 마감시간은 24:00 아니고 18:00시까지 급수간 동시접수도 가능하다는 거! 까지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접수일부터 시험일까지 이렇게 12월을 챙기는 이유! 무역자격증 도우미 무밍즈가 하나부터 열까지 12월 무역영어 시험을 떠먹여주는 이유! 무역영어 시험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인코텀즈는 10년 단위로 개정이 됩니다. 우리가 근 10년간 쭈~~~욱 무역영어 인코텀즈 자료가 딱 올해를 마지막으로... Bye.. Bye... 20년 무역영어 시험에는 새롭게 개정된 인코텀즈2020이 출제되기 때문에 올해! 꼭! 무역영어 시험을 끝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 응시료도 2020년에는 상승된다고 하네요... ㅠ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12월 시험! 합격하는 전략은?? 꼼수부리지 마세요! 사실 무역영어 시험은 문제은행 느낌으로 잘 출제되었어요. 그. 러. 나. 19년 시험부터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유형,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는데요. 합격생들과 인터뷰해 본 결과 기출문제도 중요하지만 개념 기본기 쌓는것도 이제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개념서를 통해 꼭꼭 기본기를 채우고, 기출문제 풀이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출문제는 문제집을 사셔도 되고, 네이버카페(자격증 커뮤니티)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12월 무역영어 접수 꼭 하시고, 남은기간 꼼꼼하게 준비해서 합격합시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