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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군인은 어떤 사람일까... 옷이 아닌 사람을 보자

※ 사진 10장 첨부. 사진에 등장하는 두 사람은 동일 인물이다. 만약 두 사람을 따로 봤다면,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것이다. == 군복은 적과 아군을 식별하는 기능 외 자신이 소속된 집단에 대해 소속감을 갖게 하는 상징적 기능이 있다. 그래서 군복을 입은 군인의 모습에서 개인의 개성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쉽게 말해, 군인들은 우리보다 좀 덜 인간적으로 보인다. 애리조나주립대학의 학생 데빈 미첼(Devin Mitchell)은 군인들에게서 인간적인 면모를 찾아볼 수 없는 이유를 군복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군복을 벗는 순간 그들은 각자의 개성을 찾을 것이며, 더 인간적으로 보일 것으로 여겼다. 그래서 그는 '베테랑 아트 프로젝트(Veteran's Art Project)' 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군복을 벗은 군인들이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로 결심한다.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그의 특별한 프로젝트 결과물은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데빈은 우리들을 보호해주는 군인들을 인간 답게(옷으로 상대를 판단하는 우리들에게 교훈도)만들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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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진작가에 힘이네요
좋은글이네요 호
적의 군복을 입었어도 결국 사람인데, 어찌 벌해야하나...
겉모습으로 내면이 보이나요?
옷이 아니라 진짜 '내면'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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