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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역사 (18c~19c)

셀레리페리(1790년)-드라이지네(1817년)-하비호스(?)-커크패트릭 맥밀런(1839년)-벨로시페드(1861년)-오디너리(1871년) 스타포니-.세이프티(1874년 )-로버 세이프티(1885년,) 1.셀레리페리 세계 최초의 자전거는 1790년 프랑스에서 등장한다. 프랑스의 백작인 콩트 메데 드 시브락Conde Mede de Sivrac이 발명한 장치로 처음에는 슈발 드 모아Cheval de bois(목마)라고 불렸으나, 곧 셀레리페리로 불리게 된다. 이는 라틴어의 빠르다는 셀레레와 운반한다는 페로가 결합된 말로 빨리 달리는 기계라는 뜻이다. 그러나 페달이 장착되지 않아서 사람이 앉아서 두발로 밀어야 갈 수 있는 구조였다. 셀레리페리는 나오자 마자 파리 시민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2. 드라이지네 1817년 독일에서 카를 폰 드리이스는 앞바퀴를 움직여서 원하는 방향으로 달릴 수 있는 목제 두 바퀴 자전거를 만들어 다음에 파리에서 드라이지네(Draisine)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다.드라이지네는 재질은 나무로 만들어졌고, 좌우로 회전할 수 있는 핸들을 장착했기 때문에 앞 바퀴를 움직여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차체가 40킬로그램이나 나갈 정도로 육중했기 때문에 방향전환을 하기가 쉽지 않았다 3.하비호스 드라이지네는 영국으로 건너가 개량되었다.영국의 데니스 존슨Dennis Johnson은 철제 드라이지네를 개발했는데 기존보다 더 개량되어 가죽 안장을 장착하고 철을 사용해서 구조를 튼튼하게 개량했다 호비호스(Hobby horse), 댄디호스(Dandy horse)라는 이름을 얻고 큰 인기를 끌었다.이 자전거는 남성용과 여성용이 구분되어 있었다그러나 이 모델들은 모두 발로 땅을 차서 움직이는 것으로 능숙한 이들이 겨우 10km 정도의 속도만 낼 수 있었을 뿐 실용성과 오락성 부분에서는 기대에 못 미쳐 대중적으로 보급되지는 못했다. 4.커크패트릭 맥밀런에 의한 진보 자전거는 1839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대장간을 하던 커크패트릭 맥밀런의 고안으로 큰 진전을 보게 된다.자전거에 페달을 부착해서 발로 땅을 차지 않고도 달릴 수 있는 자전거를 발명한다. 그는 좌우 2개의 페달을 밟아서 연결봉과 크랭크를 통해 뒷바퀴를 돌리는 자전거를 만들어냈다. 증기기관차의 피스톤을 움직이면 컨로드와 크랭크를 통해 바퀴가 구르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드디어 사람이 땅에서 발을 뗀 채로 굴러가는 자전거가 태어난 것이다. 맥밀런식 자전거는 다리의 힘을 바퀴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페달을 밟아 가해진 직선 운동의 힘을 뒷바퀴의 회전운동으로 바꿔서 전달하기 때문에 앞 바퀴로 자유롭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었다. 전체 무게는 약 25킬로그램 이었으며, 페달이 없는 드라이지네의 최고속도가 15Km였던 것에 비해서 최고속도가 20Km에 달했다. 맥밀런의 자전거는 중심을 잡는 데 중점을 준 모델로, 이후에 개발된 다양한 자전거의 기초가 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5.벨로시페드 오늘처럼 페달로 바퀴를 돌리는 자전거는 1861년 파리에서 대장간일을 하면서 마차도 만들던 페이르 미쇼와 그의 아들이 내놓았다. 앞바퀴에 페달을 단 미쇼의 나무 자전거 벨로시페드(Velociped)는 현대적인 자전거의 출발점이 되었고, 당시 달리기 쉬운 탈것으로서 크게 환영받았다. 또한 1861년 2대, 62년 142대에 이어 65년에는 400대가 팔려 대량생산한 첫 번째 자전거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간 벨로시페드는 나무바퀴 둘레에 철판이 씌어졌지만 노면의 진동과 충격이 라이더에게 너무 심하게 전달되어 본쉐이커(Bone shaker)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바퀴에 통고무를 쓰면서 승차감이 좋아진 것은 물론 속도도 빨라졌다. 1860년대 후반에는 이 모델을 이용한 첫 레이스가 열렸고, 첫 번째 자전거 쇼도 파리에서 열려 앞선 기술들이 소개되었다. 6..하이휠(오디너리) 1871년 영국의 제임스 스탈리는 앞바퀴가 유난히 크고 뒷바퀴는 작은 하이휠 또는 오디너리(Ordinary)로 불리는 자전거를 내놓았다. 굴림바퀴의 지름을 크게 하면 같은 한 바퀴 회전이라도 달리는 거리가 늘어나 스피드도 달라지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자전거의 바퀴가 커지면 커질 수록 더 빠르고 페달을 한 번 회전하더라도 덜 멀리 나갈 수 있었기 때문에 바퀴의 직경은 계속해서 커져갔다. 하이휠 자전거의 가장 큰 장점은 이전에 나왔던 자전거보다 빨라진 속도였다. 하지만 속도가 빨라진만큼 위험도 높아졌다. 앞바퀴가 커서 자전거를 멈추거나 움직이기가 어렵고 장애물이 나타나거나 하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재빨리 발을 땅에 내려 놓기 어려웠다.그래서 노인이과 여성들은 세바퀴 자전거나 네바퀴 자전거를 선호했다 오디너리ordinary 는 당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서 날개 돋힌 듯 팔렸다.이 덕분에 영국은 코번트리, 버밍엄, 맨체스터를 중심으로 자전거 산업이 크게 번성했다.또한 오디너리는당시에 매우 비싼 가격(당시 일반 노동자의 6개월 치 월급)이었지만 젊은이들에게는 매우 인기가 높았다. 이 때부터 자전거를 처음으로 두 개의 바퀴란 의미로 Bicycle로 부르기 시작했다 오디너리는 유럽 여러 나라는 물론 미국에서도 크게 환영받아서 자전거 경주를 큰 인기 스포츠로 끌어올렸다. 미국에서는 하이휠 자전거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포니스타 자전거가 생산되었다. 이 자전거는 하이휠자전거와 반대로 앞바퀴가 작고 뒷바퀴가 큰 구조를 지닌 구조였고 구동축과 안장의 위치도 뒤쪽으로 옮겼다. 이에 따라 프레임의 디자인도 바뀌었는데 현재까지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초기 형태를 이루었다. 그러나 하이휠 자전거의 위험을 제거하지는 못했다. 7.세이프티(Safety 또는 Safety bicycle) 하이 휠이 자전거의 주류를 이루고 있던 1870년 대에도 발명가들은 새로운 자전거를 구상했다. 위험한 하이 휠보다 더 안전한 자전거를 개발하고자 했던 것이다. 1870년대에 안전한 세바퀴 자전거가 등장하면서 발명가들은 이 자전거처럼 뒷바퀴를 돌려서 굴러가는 자전거를 생각했다. 체인을 사용해 뒷바퀴를 돌리면 더 이상 앞바퀴를 돌릴 필요가 없었다. 그들이 구상한 것은 차체가 낮아 언제든지 발이 땅에 닿을 수 있고 떨어져도 부상을 당할 위험도 없는 자전거였다. 이런 형태의 자전거는 하이 휠보다 훨씬 안전했기 때문에 세이프티 safety라고 불렀다.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는데 진정한 세이프티 모델은 1873년과 1874년에 등장했다. 그것은 영국의 기술자 헨리 로슨 H.J. Lawson이 설계한 것이었다. 이 자전거는 중간 크기의 직경이 같은 2개의 바퀴로 돼있었다. 체인과 스프라켓이 있고 앞바퀴 페달 대신 두 바퀴 중간에 있는 페달을 밟아 체인으로 이용해 뒷바퀴를 구동하는 방식이었다. 1879년 로슨 Lawson은 세 번째 세이프티 모델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으며 이것을 바이시클릿 Bicyclette 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런 자전거들이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 그것은 뒤에 나온 자전거들보다 성능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8.로버 세이프티 1884년이 되면서 로슨의 제품에 영향을 받은 수많은 세이프티 디자인이 등장했다. 발명가들이 체인을 이용해 앞바퀴와 뒷바퀴를 돌리는 방식에 상당히 가까이 갔다 1885년 유명한 존 켐프 스탈리의 로버 세이프티가 등장했다(이 세이프티 자전거는 로버(Rover)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었다 ) 존 켐프 스탈리는 오디너리를 만든 제임스 스탈리의 조카였다. 1884년 마침내 첫 번째 로버 타입의 세이프티가 등장했다. 1884년에 개발한 그의 첫 번째 디자인은 앞바퀴가 34인치였으며 안장도 조절할 수 있었다. 로버는 낮은 차체 때문에 공기 저항이 적어서 무게에 비해 속도가 아주 빨랐다. 로버 세이프티는 그뒤 몇 차례 개량을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로버는 아주 튼튼한 다이아몬드 프레임을 채택했다. 다이아몬드 프레임은 오늘날까지도 자전거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다. 그러나 여전히 문제가 남아있었다. 도로의 충격 때문에 생기는 불편한 승차감이 가장 큰 숙제였다. 아직 공기타이어가 발명되지 않은 때였고 도로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발명품이 등장했다. 스프링 같은 제품을 부착하기도 했다. 마침내 1888년 존 보이드 던롭이 공기타이어를 발명하면서 도로의 충격 문제는 완전히 해결됐다. 공기타이어의 발명은 자전거에 날개를 달아줬다. 세이프티는 대표적인 자전거로서의 위치를 확고하게 했다. 로버형 자전거는 오디너리와의 대결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했다. 하이 휠은 빠르게 쇠퇴하고 있었다. 머지 않아 로버 세이프티는 하이 휠의 선두 자리를 빼앗았다. 앞바퀴가 큰 하이 휠은 쓸쓸히 퇴장했다. 로버는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보급됐다. 새로 자전거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신형 세이프티를 구매했다. 뜻밖에도 로버 세이프티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세바퀴 자전거를 타던 상류층 여성들이 세이프티에 관심을 갖고 차체가 낮은 자전거를 선택했다 p.s:자료가 방대하고 사이트마다 우후죽순적으로 기사화 되있어 이해하기 쉽지 않더군요. 보기 쉽게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참고: 다음카페 오래오래 산방,바이크 매거진,레드리본 바이크,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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