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이네요. 겁 유전자를 완전 듬뿍 받은 아들이여요. 나도 주사가 무서워 크게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이런건 아빠를 닮았어야지~" 남편이랑 오늘 통화하면서 병원서 난동 부린 얘길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