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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하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

완수하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 Facebook 본사에는 "완수하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다.(Done is better than Perfect!)"라는 글이 걸려있다고 해요. 일을 조잡하게 하라는 뜻이 아니라, 한 번에 이루기 힘든 완벽함을 추구하느라 제자리 걸음 하지 말고, 신속하게 전체 개발 싸이클을 진행해보고 다시 개선하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완벽하다'라는 말의 어원은 두 가지 뜻이 있어요. 1) 잘 만들어지다. (made well) 2) 끝까지 마치다 (done thoroughly) 즉 완벽함의 의미 중에 하나가 "완료하다"란 거에요. 하지만 오늘날은 결점이 없다는 의미만 주로 쓰이고 있죠. 업무에서의 완벽주의자의 성향과 사례를 보면, 늘 완벽한 성과물을 만들지 못할까 두려워하고 무언가 특별해야 한다는, 완벽해야 한다는 과한 집착이 업무의 과부하를 불러오기 마련이에요. 그 결과 심지어 평균적인 성과마저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고성과자들의 사례를 보면, 스스로에 대해 매우 높은 기대치를 갖고 있을뿐더러, 자신의 평균은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 잘했다! 수준일 때가 많아 자신이 할 수 있는 100까지 밀어붙이기 보다 50~75 평균 정도만 달성해도 괜찮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평균을 추구하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해요. 하지만 완벽주의자들은 평균을 추구하는 것의 이점을 깨달아야 할 것 같아요. 특별함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는 순간, 삶이 더욱 특별해질 거에요. :D 오늘 하루만이라도 평균을 추구해보는 건 어떠세요? 출처: Greg McKeown, "Today, Just Be Average" (30 Oct 2013), HB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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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0 본사에 이런 글이 걸려있다면 그렇지 않을까요? ^^ 항상 본질을 지키는 것이 가장 핵심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이게 페이스북의 빠른 성장의 비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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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에 숨어있는 깨알 of 깨알 디테일
그러니까.. 영화에 나오는 박사장네 집은 실제로는 아주 비효율적인 구조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잘 없는 집구조인거죠 ㅋㅋㅋ 창이 커서 열효율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몇장면 찾아봤습니다. 일단 메인이 되는 거실 통유리!! 작은아들이 텐트 안에서 자겠다는 바람에 부부가 통유리로 텐트를 바라보면서 잠이 들죠 그리고 두번째로 이 장면! 집 뒷쪽에도 이렇게 통유리가 있습니다. 세트를 지을 때 동선을 많이 고려했다고 해요. 최우식이 처음 집에 들어서면서 통유리 너머로 잠들어있는 사모님과 가정부를 봅니다. 이 장면을 위한 동선도 고려해서 세트를 만들었겠쬬?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최우식이 박사장네 집을 바라보며 전구를 통해 송강호가 보내는 메시지를 읽습니다. 구조상 바깥에서 통유리를 통해 보이는 구조라 이부분도 통유리창이 활약한 부분이네요!! 암튼 이렇게 박사장네 집은 프라이버시라고는 쪼까 떨어지는ㅋㅋㅋㅋ 통유리로 둘러쌓인 집에 살고있는 설정입니다. 근데 또 설정상 이 집은 아주 자명한 건축가가 지은 집이죠. 이런 집이 이렇게 효율이 떨어지고 비현실적이어도 되나??! 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봉감독은.. 봉테일이라고 불릴 정도로 디테일이 신경을 쓰는 감독이져 그래서 영화에 이런 디테일이 담겨있습니다. 모 영화 커뮤니티 유저분이 이걸 발견하시고 무슨 내용인지 적어주셨습니다 ㄷㄷ 당신의 건축물은 실용성 없이 관념만 남는다는 일부의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저 앞 건물의 낡은 회벽을 보자. 처음 저것을 설계하고 짓는 데에 수십년. 그동안 건물주 명의가 바뀔(?) 것이며, 그들의 작업이 바뀌는 만큼 회벽에 기대어지고 설치하고 칠해지는 것이 다르게 된다. 그리고 지금 두 세기가 지났다. 저 건물의 정체성을 어떻게 규정하는가? ‘두레선생의집(?)’? ‘14번가 두 번째 집’? ‘19세기 양식을 머금고 변주된 20세기 건물’? 모두 맞는 말이다. 결국은 관념이 남는다. ‘관념만’ 남는 것이 아니다. 실용성은 대중의 몫. 관념은 건축물만의 주체적인 아이덴티티이다. 실용성만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역사의식이 부족하다. ‘히스토리’ 과목에 관한 일이 아니다. 너와 나, 우리가 연결된 일종의 벨트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 상에서 남궁현자 건축가의 인터뷰를 담은 부분입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렇게 유명한 건축가의 집인데 현실적으로는 비효율적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나봅니다 ㅋㅋㅋㅋ 영화관에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디테일까지 이렇게 또 발견해내네요 재밌습니다!! 본문 내용과 캡쳐는 여기 를 참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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