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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행복한 눈물(Happy Tears), 1965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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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림 참 좋은데^ㅡ^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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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8
집8(옷방) 제목 옷방.. 크으.. 으으 찢었다... 살면서 옷방이라는걸 가져보는게 꿈이었음. 옷방이 있다는 건 집이 크다는 것이고, 집이 크다는 것은 새마을운동과 한강의 기적 등을 거쳐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에서 나름 살만하다는 반증이되기 때문이다 고로 좁디 좁은 10만 km²면적의 남한에서 옷방이 있는 집에 산다는 건 그만큼 여유와 부유함이... "에?? 네?? 뭐요? 이자를 내라구요?" "아... 15평 전세집에 살면서 옷방을 억지로 만든 내가 실로 미친놈이구나." 싶었다. 하지만 인생은 미친놈이 제일 잘사는 법이라고 했다. (역시는 역시, 그건 내가 말했다) 자 그럼 닥치고 옷방을 만들어보자. 짜자잔 오늘 옷방의 재료는 무리한 금액 가용으로 말도 안되는 물건들을 시켰다.(30만원쓴듯 ㄷㄷ) 하지만 나의 손은 가차없이 장바구니의 녀석들을 우리 집으로 초대했으며, 이녀석들의 웅장한 자태는 퇴근한 우리집 문앞을 수놓고 있었다. 사설이 길었다. 만들어보도록하자 일단 나무 자체가 조금 고급지다. 그레이로 하고싶었지만 빌어먹을 바닥이 월넛인가 멀바우인가 이런색이라 강제로 색을 맞출 수 밖에 없었다. 뚝딱 뚝딱 뚝딱딱 하면 슝슝 완성되는거 아시죠? 네네 3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유튜브에 영상 없었으면 출근 못할 각이었음...ㄷㄷ 그래서 이게 무어냐? 말했잖수 옷장이올시다. 크으으으으.. 무려 드레스룸 옷장입니다요.. 거기다 코너장을 구매해서 옷입는 공간을 구분해서 옷방이지만 나머지 공간은 또 다른 곳으로 남겨둘 요량. 거진 이세돌의 알파고 대전 4국 78수급 신의 한수 친구들한테 자랑자랑을 했고 이 모습은 대부분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자랑타임 555오오ㅗ오오ㅗㅗ오오 잘어울령 ㅎ 근데 목재에 철제다리는 너무헤비해 보여서 1번자랑사진 사이에 덩굴 조화랑 2번사진에서는 눈에띄는 가랜드를 하나 걸어줌 마치 흙속의 진주요, 용의 여의주이자, 봉황의 부리와 같다고 여겼으나, 발견한 지인들은 개때같이 달려들어 미친놈이냐며 나를 헐뜯었다. 그렇다. 그들은 사실 정답을 알고 있었다. 데헷~☆ 그래서 옷방은 여기서 끝? ㄴㄴㄴㄴㄴ 소인의 택배는 아직 끝나지 않았소만... (택배사진이 안올려짐.. 뭐지??? 나만그래?) ㅇㅇ 너만 그래 생략하고 또 뚝딱 뚝딱 딱딱딱!! 아 근데 만드는데 철제도 휘어있고.. ㅠㅠ 합판 뜯어진거 나오고.. 모서리 다 까짐 ㅠㅠ 합판은 밑부분이라 봐줬다... 아 물론 상품평에 호되게 혼쭐을 내줌. 돌려서돌려서 돌림판위에 올려서 그냥 지구본마냥 돌려깟더니... 다음날 전화를 5번을 하셨더군요... 바빠서 못 받았어요... 저도 일하는 사람인데 왜 다들 일과시간에 전화하세요...ㅠㅠ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게 맞긴 맞음. 각자 업무시간에 본인의 일에 열중했을 뿐인 우리는 그렇게 끝끝내 서로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지... 아련하다...아련해... 어쨋든 쟤들도 다 만들어서 침대밑에 러그를 훔쳐와서 땅바닥에 놓고 물건들을 타다다닥 올리면? 짜자잔 나만의 작은 카페도 완성됨. 물론 저기 의자는 옷걸이로 활용됨. 다들 120만원짜리 런닝머신(브랜드 이름일까?) 옷걸이를 쓰길래 그것보다는 저렴한 걸로 샀음. 그래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음. 인생은 상대적이고 나는 6만6천원에 의자1+1으로 기똥차게 샀으니깡 ㅎㅎㅎ 야호 아 그리고 악세사리 선반도 만들고 보니 밑에부분이 안보여서 용서해주기로 했음. 근데 중요한건 전등을 가려서 해지면 옷장이 어두워서 무서움... 따로 센서인식 조명을 달아줘야겠음..ㄷㄷ 나중에 아예 옷방 조명을 바꿀 계획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처맞기전까진.. - 마이크 타이슨 - ) 마지막으로 인스타갬성 자랑 사진임. 아 물론 인스타같은거 안함. 늙어서 할줄 모르는 건 아ㄴ.. 콜록 코..ㄹ.로 록 오오크허엄 ㅇ크으으 흠흠 ...비염인가? 이게 말로만 듣던 미세먼지 인가봄. 어쨋든 오늘은 대충 쓰고 옷방 자랑함.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날이었음. 생애 첫 폭설같은 눈길 운전에 사고도 났음. ㅜ부산 가고싶다...ㅠㅠ 생전 눈길 운전을 해봤어야 말이쥬..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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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벌써 20번째 아이디어 운동시간이에요! 매일매일 다른 콘텐츠를 발행한다는게 참 쉬운 일이 아니네요 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달려가보겠습니다!ㅎㅎ 미술 운동을 하는 화요일! 함께 살펴볼 화가는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1923~1997) 입니다. 이름이 생소하시다구요? 아마 그림을 보면 아하~ 이그림! 하실꺼에요 바로 이 그림!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 이라는 작품입니다. 사실 미국에서 팝아트로 굉장히 유명한 작가 중 한명인데 희한하게 우리나라에서는 그닥 알려져있지 않네요. 대중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킨 팝 아트의 대가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뉴욕에서 생을 마감한, 뉴욕을 대표하는 예술가입니다. LOOK MICKEY 무명이었던 로이 리히텐슈타인을 팝아트의 중심으로 바꾼건 아주 우연한 계기였습니다. 그의 아들이 어느날 미키마우스 만화책을 보다가 리히텐슈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자신있게 말하는데, 아빠는 그림을 이렇게 잘 그릴 수 없을꺼야!" 아들에 말에 자존심이 상했는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이를 계기로 회회 예술보다 만화가 더 큰 임팩트가 있고 일상 소재가 대중들에게 영향이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후 아들을 위해 처음으로 만화를 소재 그린 1961년 작춤 <이것 좀 봐 미키/Look Mickey>를 발표했고 그 후 굉장한 주목을 받게됩니다. 어느정도냐면 다음 해인 1962년 뉴욕 레오 카스텔리 갤러리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그의 작품은 개막도 하기 전에 영향력 있는 소장가들에게 모조리 팔렸다고 하네요. 오늘날 예술은 우리 주위에 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최대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인쇄물처럼 보이기를 원했습니다. 고급 미술을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것으로 새로운 예술 세계를 보여주고자 했기 때문이죠. 계속해서 대중적인 만화를 작품 소재로 선택하였고 그의 작품은 밝은 색채와 단순한 형태, 검은색 테두리, 점(dot) 등의 특징을 갖게 됩니다. 특히 가장 큰 특징인 벤데이 점(Benday Dot)이라고 부르는 망점은 그가 직접 드로잉한게 아니라 구멍이 뚫린 판을 사용한 매우 기계적인 작업인데요 앤디 워홀이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작품을 대량 생산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술가로서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거라 생각해요. 자신과 자신의 작품에 대한 확신과 고집이 없었다면 절대 못이뤄냈을 성과이고 그래서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거란 생각이 드네요:) 이번거는 전시회를 하고 있는 화가가 아니라 직접 가서 보시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검색을 통해서라도 다른 작품도 한번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