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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나이키

얼마전에 적었던 '짝퉁 조던과 나이키코리아' 에 관한 글을 읽고 운동화 커뮤니티 풋셀이나 블로그내의 리플들을 하나 하나 읽어 보면서 마케팅 상술에 을이 되어버린 소비자에 대해 많은 바를 생각하게 되었다.   해당 글의 말미에 내가 생각하는 어느정도의 해결책을 제시하였으나, 나는 아무런 영향력도 없으므로 어떠한 변화도 주지 못할 것이다.   여전히 사람들은 조던을 매장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게 될 것이며, 삶이 바빠 줄을 서지 못하는 사람들 아니면 정보가 늦은 일반소비자들은 매장 판매가 종료되고 10~20만원 프리미엄 붙어 올라온 조던을 울며겨자먹기로 사야한다. 을이 되어버린 소비자를 다시 갑으로 만들기 위한 조던 정품 가품 선택 추천 이야기를 적기로 마음 먹었다.         우선 이 글을 적기 전에 한가지 분명히 해두고 싶은게 있다. 나는 어떠한 분야든 가품이 사회에서 없어져야할 암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는 점 이다. 조던 외에도 가품이 싫어서 비싼걸 알지만 백화점이나 정식매장 구입도 개의치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품 가품 선택 추천을 하고자 한다. 정품 조던도 역시 암적인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누구에게? 소비자에게.         조던 정품 가품 선택 추천을 하면서 몇가지 기준을 세우기로 했다. 사진 외에도 조던이 더 있지만 기본적으로 인기가 없는 시리즈는 배제한다.   일반적인 소비자도 좋아할만한 조던은 대부분 앞시리즈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후반부 모델은 언급하지 않을 것 이다. 그렇다는 건 정품을 구입하라는 뜻으로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또한 역사적으로 기념할 만한 신발이라는 부분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조던 중에서 어느하나 역사적이지 않은 모델이 없다. 그러므로 정품 가품 선택 기준에서는 제외다.   철저하게 정식 발매가 대비 시세를 기준으로 '과도한 소비자 금전적 손해가 발생하고 있는지 여부' 로 구분하는게 맞다는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여기서 말하는 가품은 정품이라 속이는 가품이 아니라 가품이라 말하고 10만원 내외로 판매하는 투명한 짝퉁(?)을 말한다.         에어 조던 1 같은 경우 로우 미드 하이로 구분되어 파생시리즈가 굉장히 많은 제품이다. 이중에서 로우나 미드컷의 오리지널 컬러가 아닌 경우 정가를 넘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오히려 정가에서 할인이 되어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품 구입을 추천한다.   하이컷 모델 중에서 연예인들이나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인기 모델일 경우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가격(브레드, 로얄블루)이 형성되어 있으므로 가품을 추천한다.   에어조던1을 역사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기능적으로 접근했을 경우 15만원 이상의 가치는 없는 제품이다. 일반 내장 에어솔을 제외하면 정가 10만원짜리 덩크하이와 다를바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가를 슬금 슬금 올려 20만원에 다다른 에어 조던 1 은 나이키가 이미 신발에 과도한 프리미엄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앞시리즈 중에서도 제일 인기가 없는 에어 조던 2 는 솔직히 가품도 별로 없다. 정가도 그리 높은 시세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므로 당연히 정품 구입을 추천한다.   다만 지금 까지는 인기가 없었기에 리트로가 뜸했던 제품이었으나 조던의 인기가 전세계적으로도 높아진 지금 시점에서는 기존보다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될 여지는 있다. 그렇다해도 소비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줄 정도로 높아지진 않을 것이다.   에어 조던 2 가 마음에 들었다면 무조건 정품 구입을 추천한다.         에어 조던 3 는 정품 구입을 추천한다. 물론 에어 조던 3 역시 정식 발매가 보다는 어느정도 프리미엄이 붙어 있긴 하나 리트로도 꽤 자주 되어 있는 편이고 물량도 적지 않으므로 소비자 피해가 과하다 할 수 없다. 당연히 정가에 구입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에어 조던 3 에 붙어 있는 프미리엄은 애교 수준이다.         에어 조던 4 는 모델에 따라 정품 가품 선택 여부가 조금은 극명하게 갈릴 수 있겠다. 국내에서 나이키코리아를 통해 정식 발매된 에어 조던 4 경우 프리미엄은 에어 조던 3 수준으로 이 정도면 충분히 참고 넘어갈만한 수준인지라 보통은 정품 구입을 추천한다.   그러나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않은 모델일 경우에는 40만원 내외로 시세가 형성되어 발매가 대비 약 2배 정도의 웃돈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에어 조던 4 는 당연히 가품을 추천한다.(피어, 그린글로우)         에어 조던 5 는 무조건 정품을 추천한다. 2013년에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리트로 되어 정식발매가 대비 시세도 안정되어 있어 착한 판매자를 만난다면 정식발매가 그대로 내지 1~2만원 정도 웃돈으로 그냥 이게 정가인가 보다 하고 구입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가품을 구입할 이유가 전혀 없다.         에어 조던 6 역시도 원래는 가품을 구입할 이유가 전혀 없는 시리즈 였으나 조던의 과한 프리미엄이 형성된 원인을 제공한 모델 오레오가 존재하므로 무조건 정품을 추천 할 수가 없다.   상설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던 오레오를 50만원 가까이 주고 구입하는 것은 일반인의 영역에도 들어가버린 조던이 얼마나 비정상적인 가격대를 형성 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오레오, 브레드, 시드니 와 같이 모 연예인 때문에 유명해져 쓸데 없는 프리미엄이 붙은 6탄은 가품을 추천한다. 바시티레드, 인프라레드 처럼 과하지 않은 프리미엄 형성 6탄 제품은 정품을 추천한다.         해외에서는 인기가 많지만 국내에서는 그닥 인기가 없는 에어 조던 7 역시 정품 구입을 추천한다. 발매 당시에는 할인가로도 종종 구입 가능했던 7탄이나 요즘은 정가 이상은 줘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시리즈에 비해 많이 비싸지 않으며 착화감이나 내구성도 뛰어난 우수한 농구화 이므로 에어 조던 7 은 충분히 정품을 구입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에어 조던 8 역시도 모 연예인의 착화 수혜를 톡톡히 누린 시리즈로 과거에는 조던 인기 시리즈라고 하면 1, 3, 4, 5, 6, 11, 12 로 끝 이었으므로 8탄은 비인기 모델에 속했다.   조던의 인기 덕분에 작년 리트로는 과거에 비해 폭발적으로 판매 했다고 보는데 역시나 특정 모델(검아쿠아) 빼고는 특별히 비싸지 않고 신발 자체만로도 정가 가치는 한다고 보기 때문에 에어 조던 8 은 정품 구입을 추천한다. 그래도 비싸다 생각한다면 차라리 2.0 을 싸게 구해서 신는 것을 권해보고 싶다.         생략한다. 정품사라. 심지어 조던이 인기가 있음에도 종종 상설로 간다. 포토블루 처럼 비인기 컬러는 일반 매장에서도 40% 할인을 했을 정도 이다.         에어 조던 10 역시 생략한다. 가품 살 이유가 없다. 안샀으면 안샀지 살거면 정품 사자.         사실상 에어 조던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에어 조던 11은 어떠한 컬러든지 가품을 추천한다. 나이키가 가장 상술을 심하게 부리는 시리즈가 바로 에어 조던 11 이기도 하거니와, 그에 덩달아 소비자 수요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러다 100만원을 찍을 기세다.   15만원 짜리 GS가 40만원을 육박하는 지금 에어 조던 11을 시세대로 구입하는건 내가 볼땐 어리석은 행동이다. 그리고 11은 가품의 역사과 퀄리티가 정품 못지 않는 수준으로 심지어 가품도 어느 정도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해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11같은 경우 가품을 정품이라 말하고 판매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지금 시점에서 11탄 스잼, 콩코드, 브레드를 풀사이즈로 가져다 놓고 판매 할 수 있는 업체는 없다고 본다. 오픈마켓에서 심심치 않게 검색되는 11탄 판매자들은 프리오더 라는 되도 않는 눈속임으로 판매 중인데 가품이란 소리다.   차라리 타오바오 같은 중국 구매대행을 통해서 10만원 중반대에 구해서 신는 것을 추천한다. 25만원 짜리 신발을 60만원 주고 사서 신을 가치는 없다. 참고로 가품도 정품 못지 않게 쫄깃한 쿠셔닝이 느껴진다.         일본 전범기가 디자인 모티브라 반대파도 많은 에어 조던 12는 적어도 국내에서는 인기 대비 실수요 라는 측면에서도 손해를 보는 시리즈다. 하지만 전범기 외에도 여성 하이힐 이라는 디자인 모티브도 분명히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까지 거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솔직한 내 입장이긴 하다.   그러나 라이징선 발매 시도를 비추어봤을 때, 나이키가 상당히 몰상식한 가치를 추구하는 양아치 장사꾼 이라는 생각은 충분히 들기 때문에 12탄은 정품 가품 모두 구입 추천을 거부하고 싶다.   그래도 난 사고 싶어 라고 한다면 에어 조던 12 가품을 추천한다.         과거 와는 달리 국내에서도 위상이 높아진 에어 조던 13 은 이제는 상당히 시세가 비싼 녀석이 되어 버렸다. 디자인 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우수한 농구화라고 생각하기에 무조건 정품을 추천하고 싶은 신발이나 지금 시점에서 40만원 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어짜피 이 신발을 농구하려 신지도 않을 것이고 그냥 잠깐 패션 아이템 할 사람이 많다고 보기에 너무 비싼 시세를 형성하는 일부 에어 조던 13 역시 가품을 추천한다.         14탄 이후로는 전부 정품을 추천한다. 사실 15탄 부터는 대중적 수요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난해하기 그지 없고 쓸데 없이 발매가만 비싼 모델도 수두룩 하다. 가품 수요도 그닥 없는 10번대 후반부 시리즈인지라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할 것도 없다.         다소 글이 길어 진거 같으니 정리를 해 보자면,   ■ 무조건 정품 추천 조던 : 2, 3, 5, 7, 8, 9, 10, 14탄 이후 ■ 일부는 가품 추천 조던 : 1, 4, 6, 13탄 ■ 무조건 가품 추천 조던 : 11, 12탄   로 요약 할 수 있겠으나.. 솔직한 심정은 "그냥 지금 조던은 13탄 까지 전부 다 짭 사신어라"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 (의미가 왜곡될 여지가 있어서 이 부분은 삭제합니다)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비싼 비정상적인 리셀가에 대한 비판과 나이키의 태도다. 이런 리셀가 형성 된 모델을 가품 살바에는 그냥 조던을 외면하라 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다고 어느 정도 프리미엄과 리셀이라는 재판매 문화를 무조건 비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조던은 신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비싸게 팔기 위한 목적으로 악용되고 있으며 나이키는 이를 수수방관 함과 동시에 마케팅이라는 측면에서 즐기고 있다.   게다가 실제로 정식 발매 가격 상승 요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스윽 몇 만원 상승시켜도 아무도 문제를 삼지 않는 아주 좋은 명분이 된다. 정식 발매가 상승은 또 다시 거래가 상승이라는 부작용의 악순환을 낳는다.   현재의 조던이 만들어 낸 문화와 시장은 충분히 비정상적이며 이는 결국 소비자 피해로 연결 된다.   미국도 마찬가지 라는 논리는 옳지 않다. 미국도 틀린거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상점 앞에 무질서하게 진을 치고 달려 나간다. 티비 하나 놓고 총을 들고 싸우는 미국소비자들이 교양있고 점잖은 외국인으로 보이는가? 기업의 상술에 놀아나는 노예로 보이는가? 나는 후자다.     '소비자'에게 신을 사람만 사자 라고 외쳐봐야 달라지는 것은 없다. '리셀러'에게 니들은 사지마 라고 말해도 의미 없는 짓이다. '나이키'에게 좀 더 만들어라 라고 요구해도 들은 척도 안한다.   리셀러가 너무 과한 이득을 챙기지 못하도록 나이키가 너무 위아래 없는 갑의 위치를 가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선 소비자가 지금처럼 계속 당하고 있으면 안된다.   너는 갑이다. 잊지마라.   갑이 왜 혹한에 추위에 떨며 출석체크를 하면서 하염없이 새벽을 지새고 갑이 왜 삼복에 땀을 흘리면서 길거리서 몇 시간을 보내고 돈 까지 쥐어 주는가?   그게 좋다고? 그럼 넌 평생 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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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돈없으면 못산다가 이나라 경제논리라는 개똥같은 사회의식가지고 잘사십시오^^ 본인보다 형편이 뒤쳐지는 사람들 앞에가서도 이나라 경제논리란다 라고 일침아닌 궤변 늘어놓으시길ㅋㅋ
아파트프리미엄 붙는 집값논란에 분노하는지 안하는지 본인이 절보셨나요 혹은 저를 아시나요? 개똥철학이라도 펼치고싶거든 그에맞는 현 현상과 그 현 현상이 옳은가, 그리고 그를 뒷받침할만한 것들을 가지고오십시오. 글을 끝까지 안읽으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아니라 이해를 못하시는거였군요. 전 가품이 이 사회의 암이란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글의 한부분만으로 모든걸 지레짐작하는 가정은 어디다른곳가선 하지마시길~
음.. 조던을 한창 구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보면서 생각 많이 하게 되는 글이기도 하고요 잘 읽었습니다.
갑과을..그러게요..공감하는바가 크네요^^
@dabidop48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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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7대 불가사의 3편, 예,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바로 모두들 익히 알고 있는 그것입니다. 네, 길게 말할 것도 없습니다. 조던의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입니다. 페이드어웨이는 수비수의 블락을 피하려고 뒤로 점프하면서 쏘는 슛을 일컫습니다. 이 기술을 제대로 구사하면 수비수 입장에선 정말 까다로운데, 심지어 조던은 한 술 더 떠서 페이드어웨이를 그의 성명절기,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로 발전시켰습니다.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란, 수비수를 포스트업으로 등진 채 좌우로 페이크를 준 뒤 랜덤한 방향으로 돌아서며 점프하여 '페이드어웨이'를 날리는, 슈퍼고급기술입니다! 이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로 MJ는 불스의 2차 쓰리핏을 이뤄냈죠!! 그럼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페이드어웨이를 업그레이드하여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라는 필살스킬을 개방한, MJ, 그러니까 마이클 조던이 누구냐? 어후, 이 트로피들 보이십니까? 욕심도 많으시지, 어찌 저리 다 싹슬이하셨을꼬..... 굵직굵직한 수상경력만 나열해봐도....... 우승 6회, 파이널 MVP 6회, 정규시즌 MVP 5회, 득점왕 10회, All NBA First Team 10회(87-93년, 96-98년), All NBA Defensive First Team 9회,올해의 신인상(84-85시즌), 올해의 최고 수비수상(88년) 등등..... 농구 역사상 이견이 거의 없는 '최고의 선수'이자 농구 외적으로도 농구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조던! '농구는 몰라도 조던은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던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아이콘이자 문화현상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현상이 이어지고 있죠. 물론, 어떤 아이들은 조던을 운동화 쯤으로 안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ㅋㅋ 그렇다면, 그가 '역대 최고의 농구선수'로 올라서는 데에 크게 공헌한, MJ의 독문무공,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 한 번 보실까요? 이걸 보면서 나오는 반응은...그냥, 우와......입니다....ㅋㅋㅋ 동작의 난이도와 위력도 위력이지만 정말 우아하지 않습니까? 동작이 무슨 춤추는 것처럼 유려하고 아름답습니다! 갓연아님의 아름다운 무브와 비교해도 우아함 면에서 별로 꿀리지 않는 것 같네요. 그런데 사실, 우아해보이는 저 동작은 NBA 수많은 수비수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잔인한 무브입니다. 가히 '불가사의'할 정도로 언터쳐블한데다가 수비가 거의 불가능해서 수많은 수비수들과 감독들이 골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게 만들었던 악마의 무브죠! 조금 더 보면서 얘기할까요? 조던이 공을 잡습니다. 엘보우 쪽이든 탑이든 상관 없습니다. 대부분 미들라인 쪽에서 공을 잡습니다. 조던이 포스트업으로 전환하여 수비수를 밀고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조던의 힘은 슈팅가드포지션에선 거의 최고로 강하기 때문에 수비수들은 안간힘을 쓰면서 버티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고 조던의 다음 동작에 대한 반응이 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던은 등과 엉덩이로 밀고 들어가며 좌우로 숄더페이크를 줍니다. 수비수는 힘이 잔뜩 들어간 몸을 움찔하며 틈을 보입니다. 이때 조던이 미친 민첩성으로 뒤돌아서며(방향 랜덤) 점프하여 페이드어웨이를 날립니다. 말도 안 되는 탄력과 점프력이어서 수비수 입장에선 잔뜩 벼르고 있던 상황이라 해도 컨테스트하기가 힘든데 가뜩이나 이미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 상태, 반응하지 못하고 그저 조던의 슛을 지켜보며 안들어가길 바랄 뿐입니다. 조던을 막는 수비수를 보다 보면, '도대체 저 사람은 뭐하는 거야? 수비할 의지는 있는 거야?' 라는 생각이 들 만큼 무기력해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엔 다 그럴 만한 사정이 있습니다. 조던을 수비해야 하는 입장에 서면 아주 머리가 복잡해질 것입니다. 조던이 '페이드어웨이' 하나만 잘하는 선수도 아니고, 돌파력도 역대 최강에 패싱력까지 좋은 '역대 최고의 공격무기'다 보니 조던이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까지 모두 고려해야하는 수비수는 자연히 생각이 많아지고 조던의 작은 페이크 하나에도 움찔움찔하게 돼죠. 이는 조던의 다음 동작에 대한 반응속도의 저하로 이어질 것입니다. 물론 수비수도 NBA선수인 만큼 아주 찰나의 뒤쳐짐이겠지만, 다른 누구도 아닌 조던에겐 그 찰나는 아주 긴 시간일 것입니다. 조던의 '턴어라운드 페이드어웨이'의 불가사의함은 기술 자체의 완성도와 위력에서도 기인하지만 바로 기술을 시전하는 자가 '조던'이라는 점에서 비롯되는 측면도 아주 큽니다. 진짜, 그냥, 사기죠...사기.... 어이, 지금 이제 페이드어웨이할 건데, 날 막아볼래???
한복이라 쓰고, K-패션이라 부른다
요즘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이 최근 중국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원조 논란’이 되고 있는거 다들 알지? 그래서 추석 기념 우리 한복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서 소개하겠음!! 고구려 고분 쌍영총 벽화 – 주름치마와 저고리를 입은 고구려 여인 한복이 처음으로 기록에 등장한 것은 고구려의 벽화야 한푸&기모노 = 남방계 한복 = 북방계 삼국시대는 고구려,백제,신라,가야가 거의 같은 형태여서 큰 차이는 없어~! 그나마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고구려는 왼쪽여밈, 백제는 오른쪽여밈. 백제시대 한복 백제는 외국과 교류가 활발했기 때문에 여러 국가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화려한 무늬장식이 많다고 함ㅋㅋ 통일신라 한복 신라는 통일신라 전/후로 나누어지는데 통일신라 이후부터는 중국 당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대~ 당나라 복식 당나라의 영향? 동화에 나오는 선녀들 옷하면 떠오르는 그 옷! 날개처럼 생긴 숄을 걸친 옷. (이게 당나라 복식인줄 처음안 1인…ㅋㅋㅋㅋ) 고려시대 한복 고려시대는 중국이 한푸가 한복의 원조라고 우기는 그 시기ㅎ 고려시대는 삼국+남북국+조선시대 스타일이 섞인 퓨전스타일이야~ 일부 중국인들은 “한복은 명나라가 고려에 전해 준 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 근데 그거알아? 오히려 거꾸로 명나라 초기에 ‘고려양’ 이라고 불리는 고려의 풍습과 복식이 유행이였고 명나라 복식들이 고려의 복식 영향을 많이 받았어^_^ 무슨말인지 알지? 결국 일부 중국인들이 말하는 ‘한푸가 원조다’ 이 말은 거.짓.말 이라는 거지. 조선시대 공주 비대면 한복 패션쇼, KOREA IN FASHION 조선시대 때의 한복은 임진왜란 이후부터 변하기 시작-> 지금 우리에게 익숙한 짧은 저고리의 한복으로 완성 조선시대 공주 비대면 한복 패션쇼, KOREA IN FASHION 올 해 조선시대 공주의 한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대면 온라인 패션쇼인 KOREA IN FASHION를 진행했는데,, 와…보면서 감탄… 너무 예뻐.. (입틀막) 조선시대 공주라고 하니까 영화 덕혜옹주가 생각ㄴ… 현대의 한복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 들! 바로 BTS (방탄도령단) 방탄소년단 ‘IDOL’ 뮤직비디오 사실 그 들이 유명해지기 전까지 관심이 없었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BTS가 노래 ‘IDOL’에 우리의 가락인 추임새를 넣고, 한복을 입는 등 우리 전통문화를 살려서 음악하는 모습들이 너무 존경 그 자체. 성공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작년에 경복궁 앞에서 보여준 무대… 레전드 of 레전드.. 방탄의 레전드 무대를 뽑는다고 하면 난 무조건 이거야. 방탄도령단도 마찬가지지만, 한류열풍의 주역인 블랙핑크 미모가 다했다.. (한복의 미모) 한복을 입고 찍은 이 뮤비(How You Like That)가 유튜브 3억 뷰가 넘었다면서..?- 국뽕이 차오른다..!!!! 사실 한류스타들이 한복이나 우리나라 전통을 살리려는 노력들에 대해서 우리나라 대중들은 큰 관심이 없었지만, 방탄도령단과 블랙핑크로 인해 요즘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있는 것 같음ㅋㅋ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우리 전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자!
키 작은 농구선수의 명언
NBA는 2M가 넘는 괴물들이 날아다니는 무대입니다. 농구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꿈의 무대고 그런 만큼 수준 또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지요. 농구는 '키'가 중요한 스포츠기에 NBA선수들의 신체조건은 무시무시합니다. 일반인 입장에선 신인류라 생각될 정도로 말이에요. 그런 NBA를 단 '183cm'의 키로 주름잡은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사진 속의, '앨런 아이버슨'이라는 선수죠! 아이버슨은 뛰어난 실력으로 '정규시즌 MVP 1회, 득점왕 4회, 준우승 1회'를 거머쥔 NBA의 전설입니다. 한창 때의 아이버슨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득점력을 뽐내며 팀을 결승까지 올렸었죠! 그의 뛰어난 실력과 소위 간지나는 외모는 세계 모든 농구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하지만 그가 실력과 외모로만 농구팬들을 열광케 한 것은 아닙니다. 그는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투쟁심과 경쟁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종종 '명언'으로 표출되어 농구팬들을 전율케 하였죠(특히 저 같은 단신 농구인....). 그렇다면 그는 어떤 명언을 남겼을까요? 1. 조던, 절대로 은퇴해선 안돼. 내가 곧 널 이길테니까 1996년에 갓 데뷔한 루키 아이버슨이 당시 '농구황제'였던 무려 그 '조던'에게 한 말이랍니다. 새파랗고 쬐끄만 루키가 감히 자존심 강하기로 소문난 조던에게 저런 말을 했으니......조던의 분노가 장난이 아니었음은 능히 짐작이 갑니다. 그런데 아이버슨의 말이 단순한 도발성 발언이나 허언은 아니었습니다. 보시는 대로 아이버슨은 조던을 상대로 그런 말을 할 만한 실력이 있었거든요. 2. 코트에서는 누구에게도 경의를 표하지 않는다 역시 아이버슨이 루키 때 한 말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코트에선 선배고 뭐고 없다는 말과 똑같죠. 우리나라에서 이랬으면 경기 끝나고 선배에게 불려가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겠지만 아이버슨은.....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꼬우면 실력으로 덤비라는 뜻이었을까요?? 3. 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 5살 이후로 단 한번도 포기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2001년 아이버슨은 생애 최초로 밟은 파이널 무대에서 최강의 상대와 맞닥뜨렸습니다. '코비-샤킬'이라는 최강의 원투펀치가 버티고 있던 무적의 레이커스함대를 상대하게 된 것입니다. 전력으론 레이커스의 우위. 모든 사람들이 레이커스의 손쉬운 우승을 점쳤습니다. 예상대로 아이버슨의 팀은 시리즈스코어 1-3으로 밀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5차전을 앞두고 아이버슨이 말했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최강의 팀을 상대로 보여준 그의 투혼은 십년이 넘게 흐른 지금까지도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습니다. 4.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 아이버슨의 가장 유명한 명언입니다. 183cm의 '단신'이었던 아이버슨은 키 때문에 매번 핸디캡을 달고 뛰어야 했습니다. 키가 중요한 농구에서 키가 핸디캡이라면 이미 엄청 불리한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아이버슨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악물고 뛴 결과 그는 NBA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냈고 그의 등번호 '3번'은 소속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영구결번'되었습니다. 역시 그의 말대로, 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란 말입니다!! 근데 왜 난.....ㅜㅜ 세계 단신 농구인들의 우상, 아이버슨! 비록 은퇴했지만 우리는 영원히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 글을 마치기 전, 아이버슨의 멋진 플레이를 담은 영상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포에버 아이버슨~!!
보충제 바가지 쓰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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