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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흔한 오해

에릭 프롬은 '사랑의 기술'이란 책을 썼지만 역사적으로 천박한 기독교도들이 가장 오용하고 있는 말이 사랑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 문화권에서는 차라리 인(仁)에 가깝지 싶습니다. 천주교에서는 애덕으로 번역해온 전통이 있습니다. 어쨌든 번역해 봅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감정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실상 그것은 알아차림의 상태이고 세상에서의 존재방식이며 자타(自他)를 보는 방식입니다." 즉 주변 모든 것에 대해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 하며 제대로 보고 제대로 대처하는 모든 태도입니다. 호킨스 의식 지수에서는 가장 이성적인 499를 돌파한 상태로서 군자 현인 성인들이 막 진입한 상태를 말합니다.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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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고갑니다.정말 철학적인 관점이군요.
아. 사랑의 기술이 남녀관계에 대한 글이 아니였나봐요?
@caramel3 소유냐 존재냐의 속편으로 봐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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