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향으로 추억을 떠올렸던 적 있으실거예요.
어릴 적 뛰놀던 골목길의 라일락 향내,
엄마가 구워주시던 잘 익은 식빵 냄새,
그리고 전남친의 향수 냄새..... (응?)
그리고 고유의 체취로 사람을 기억하기도 하죠.
'수연'이 치자꽃 향과 측백나무 향으로
'단'과 '대군'을 기억하는 것처럼요.
조선시대 조향사 '수연'과
그녀를 사랑한 두 남자 이야기
『모란꽃이 모랑모랑 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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