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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2014년 기술업계 #2. 토니 파델

‘아이팟의 아버지’를 스티브 잡스라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아이팟의 역사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는 셈이다. 토니 파델이 만들고자 했던 하드디스크에 기반한 휴대용 음악플레이어 ‘퓨즈’(Fuse)는 초창기 아이팟 MP3플레이어의 모든 개념을 담고 있었다. 하드디스크를 사용했고, 컴퓨터에서 돌아가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음악을 주고받게 했다. 파델은 이런 퓨즈를 제품으로 만들고자 여러 회사를 찾아다녔는데 그 중 하나가 리얼네트웍스였다. 하지만 정작 파델에게 제품을 실제로 구현하도록 사람과 자금을 지원한 회사가 스티브 잡스와 애플이었을 뿐이다. 이후 오늘날의 애플 성공신화를 만든 주역 가운데 한 명이었던 토니 파델은 2008년 애플을 떠났다. 아이폰이 이미 세상을 뒤흔들기 시작한 뒤였다. 불화설부터 이용가치가 떨어져 토사구팽 당했다는 등 온갖 소문이 돌았지만, 애플을 떠난 파델은 이런 소문에 아랑곳하지 않고 ‘네스트’라는 회사를 차렸다. 미국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냉난방을 통한 실내 온도조절기를 만드는 회사였다. 그런데 이 회사가 2014년 벽두를 뜨겁게 달궜다. 구글이 인수했기 때문이었다. 참고: http://www.vingle.net/posts/272009 인수가격은 무려 32억 달러, 3조 원이 훌쩍 넘었다. 아이팟이 그저 하드디스크가 달린 워크맨이 아니라 21세기의 첫 10년을 좌우한 전자기기였듯, 네스트의 냉난방 조절기도 그냥 단순한 온도조절기가 아니었다. 이 기계는 사물인터넷 시대의 첨병이었다. 2014년의 화두가 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은 사람이 직접 모든 기계들에게 명령을 내리던 시대를 벗어나 기계들끼리 서로 대화하면서 알아서 일을 하는 새로운 방식을 뜻한다. 참고: http://www.vingle.net/posts/412939 예를 들어 네스트의 온도조절기는 주인의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파악해 주인이 집 주변 반경 5km 안에 접근하면 난방을 올린다. 스위치에 손을 댈 일이 없다. 이제 파델이 애플에서 세상을 바꿨던 것처럼, 파델을 영입한 구글이 사물인터넷의 시대를 맞아 파델과 함께 또 다른 극적인 변화를 만들지 모른다.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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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들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사회적 분위기도 중요 할 듯ᆢ
기술의 발전이 무섭네요. 위치를 파악해 난방을 저절로 해주다니. 기술의 발전이 어디까지 갈지 궁금합니다.
와... 기술쪽의 위대한 혁신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이루어 내다니.... 천재성에 감탄 밖에 안나옵니다 ㅎㅎ
굉장한 사람이 "어떨까? 에서 끝내지 않고...실현해 내는 그 사람의 의지와 능력이 대단하다는 말씀드릴수 밖에없어요~!!!"
@bluebird77 자세한 얘기는 더 있겠죠. 우여곡절이 많은 사람이니까요. @3sos1d14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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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조선업계 맞다이 팩트 정리
자국발주와 기술력 필요없는 벌크선 등으로 중국이 1위등극 정부의 지원을 업은 중국의 저가수주로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체들은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보냄 그러나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강화 되면서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 으로 선박발주가 바뀌기 시작함 (LNG선 아닌 선박은 2024년 이후로 자기네 항구에 못들어오게 하는 나라까지 생김) LNG선으로 발주가 급격하게 바뀌기 시작한후 한국조선업이 중국추월 시작 이와중에 프랑스 해운사가 발주한 LNG컨테이너선 3척 인도가 무더기 연기됨 중국정부 지원으로 저가 수주 한건데 기술력이 부족해서 완성을 못하고있음.. 결국 프랑스 해운사가 한국 조선3사에게 중국으로 와서 자기들 배좀 봐달라고 SOS쳤는데 조선3사모두 거절 SOS요청이라고 할수 있었던 이유는 이 프랑스해운사는 원래 한국조선3사의 VIP고객이였음 그런데 싼값에 혹해서 LNG추진선을 3척이나 중국조선사에 발주해버림 현재 수천억 날릴위기여서 한국조선사들한테 SOS쳤지만 한국 조선사들은 다른 해운사들에게도 본보기를 보여주기위해 모두 거절 일본은 자기네 기술력으로는 힘든 2세대 LNG선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봐주러 오지도 못함 프랑스 해운사를 비롯해 다른 해운사들이 돈좀 아껴보겠다고 중국 들락날락 거릴때 해운업계 세계 최고 큰손인 그리스 성님들은 품질이 최고라며 한국에 몰빵 이와중에 카타르에서 LNG선 100척 초대박 발주대기중 문제는 카타르에서 입찰 받았는데 오일머니 카타르 성님들은 쪼잔하게 돈깎을려고안함 그들이 중시하는건 품질과 효율성임... 그래서 LNG선 중에서도 단가가 가장 비싼 멤브레인형 LNG선으로 발주를함 올5월에 입찰을 받았는데 기술력이 있는곳은 한국 조선 3사와 일본 4사 등 총 7곳에 불과 7곳모두 입찰준비를 하고 있는데 카타르 성님들이 돈 많이들어도 좋으니 100척 모두 멤브레인형 LNG선으로 건조하겠다고 하자 기술력이 딸리는 일본조선 4사는 모두 입찰포기 현재 중국과 일본업체들은 카타르가 멤브레인형에서 가격이 좀더 낮은 모스형으로 10~20척 바꿔서 발주해주길 바라고 있음 이번 사건을 보면서 느낀게 일본언론과 기업의 소름돋는 언플임 기사를 찾아보면 일본 언론은 전부 한국과 중국이 저가수주하고 있어서 도저히 제대로된 생태계가 안나오고 있다는 식으로만 몰고가고 있는데 더욱더 놀라운점은 일본 조선사 CEO들이 이런말을 계속하고 있고 이걸 언론들이 계속 받아적음 중국이 저가수주하고 있는건 맞는데 일본조선 업체가 독식했던 LNG선은 한국이 더 좋은 기술 개발해서 패러다임을 2세대 LNG선으로 바꿔놨는데  이런 기술력에 밀려서 입찰 참여도 못한거 써논 일본언론은 하나도 찾아보질 못함 ㄷㄷㄷ 그리고 댓글보면 대부분 "기술의 일본" 을 아직도 믿고 중국과 한국을 하나로 묶어서 저가수주로 밀어붙이는 생태계 교란범으로 몰고있음 ㄷㄷㄷ
[부산IN신문]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헬스케어센터 지원 기업 5개사, ‘제50회 한국전자전’ 참가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헬스케어센터(센터장 신수호)가 지원하는 IT/헬스케어 기반 스포츠산업 관련 중소기업 5곳이 서울 COEX에서 열리는 ‘제 50회 한국전자전’에 참가 중이다. ‘제 50회 한국전자전’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전자 IT 관련 전시회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참가기업은 △제이어스(주), 모션코어 △(주)오에스랩, 포미 △(주)코리아정보통신, 엑스터치 △리디자인, 운동, 재활, 댄스가 융합된 ICT 및 헬스케어 기반 제품 및 서비스 △삼인정밀, 스마트 마사지볼 제품을 선보인다. 스마트헬스케어센터는 참가기업에 홍보물 지원, 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 전액뿐 아니라 일대일 비즈니스 유통상담회에 우선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50주년을 맞은 ‘한국전자전 KES 2019’ 행사는 '초연결 사회, 삶을 IT(잇)다!'라는 주제로 해외 104개사를 포함하여 총 443개 업체가 1,100 부스 규모로 참여하고 있다. 강승희 기자 / busaninnews@naver.com #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헬스케어센터 #한국전자전 #IT #헬스케어 #스포츠산업 #중소기업 #COEX #4차산업 #참가기업 #지원 #유통상담회
반려견이 '보호자의 장례식'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캐나다의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뭉클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심장마비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한 남성과 반려견의 이야이기입니다. 1년 전, 한 남성이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가족의 신고로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응급조치를 취했지만 그는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남편과 아버지의 사망에 망연자실하며 눈물을 흘렸고, 가족의 반려견 새디는 들것에 실려가는 보호자의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그때부터 새디는 며칠 동안 식사를 거르며, 온종일 창문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들것에 실려나가던 보호자의 모습만이 마지막 기억으로 남은 새디는 자신의 오랜 친구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남성의 장례식이 열리는 날, 유가족들은 새디와 보호자가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장례식으로 함께 향했습니다. 조문객들은 순서를 기다리며 남성이 누워있는 관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새디의 차례가 되었을 때, 새디는 두 발로 서 관 안에 들어있는 친구의 얼굴을 한참 동안 들여다보았습니다. 그의 부인은 눈물을 흘리며 새디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새디가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었고, 그렇게 둘의 마지막 작별 인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새디는 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의 이별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하지만 새디의 사례와 달리, 대부분의 장례식장과 사람들은 '장례식에 개를 데려오는 것이 상식에 어긋난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는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세상을 떠난다면, 상실감에 오래 시달리지 않도록 반려동물이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개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감정이 풍부한 동물입니다. 자신의 보호자와 친구들을 한없이 기다리며 상처받지 않도록,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