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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ught)

기네스북으로 우리에게 더 잘알려진 아일랜드의 맥주 회사 기네스의 대표 맥주입니다.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지만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건 이 드래프트입니다. 기네스는 탄산이 없기 때문에 인공적으로 질소를 첨가하며 캔에는 위젯이라는 질소가 담긴 플라스틱 공까지 집어 넣는 첨단(?) 기술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기네스는 한약같던 스타우트(Stout)를 대중적인 맛으로 재 창조했다는 호평과 더불어 사람들로 하여금 스타우트가 부드러운 맥주라는 오해를 사게 만들고, 스타우트를 왜곡했다며 악평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아무튼 드래프트는 탄산이 거의 없어 마셔도 속이 편하고 거품 또한 상당히 크리미합니다. 스타우트의 입문용으로 추천하며, 여성 분들도 무리없이 마실 수 있는 스타우트입니다. 드래프트에 익숙해진다면 이후에 오리지날이나 엑스포트 라인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4.5도. 아이리시 스타우트. 상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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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loudk 부드럽지요!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지하 '찰리스 ' 각기다른 영국인들과 가서 마셨는데 한결같이 런던에서 마셨을때보다 신선하고 좋았다 했읍니다 그뒤로는 기네스마시고 싶을땐 항상 찰리스로 고고싱하지요
저도 기네스 즐겨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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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맥주]: 207. Sucaba (2018) - Firestone Walker Brewing Company(발리 와인이라면 이 맥주)
오늘 소개할 맥주는 맥주에서 절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발리 와인의 대표 맥주 Firestone Walker Brewing Company의 수카바 입니다. Sucaba (2018)는 미국 발리와인 스타일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현제 맥주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맥주인데요. 이 맥주는 버번 배럴에서 숙성을 거친 맥주를 재차 블랜딩하여 만들어진 맥주입니다. 발리 와인은 영국에서 발전되었고, 맥주를 오랜 시간동안 숙성을 거쳐 발리 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해당 맥주는 기존 영국 발리 와인과 는 다르게 조금 더 호피하면서 전체적인 캐릭터가 강한 성향을 보이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물론 현재는 두 스타일의 경계선이 희미해지고 있지만, 그래도 어메리칸 발리와인을 느껴보고 싶으시면 이 맥주를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맥주 정보; 이름: Sucaba (2018) ABV: 12.5% IBU: 31 구매처: 세브도르 구매액: 21,0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검붉은 색 혹은 갈색에 가까운 어두운 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풍성해지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향을 맡아보면 바닐라, 다크 체리, 캬라멜 향이 느껴지면서, 뒤에서 은은한 나무향이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부드러운 질감, 낮은 탄산감은 붉은 베리, 바닐라, 캬라멜 향이 아주 선명하게 드러나게 해주며, 뒤에서 약간의 알코올 부즈와 나무 향 그리고 허브 향이 느껴집니다. 어떻게 보면 가성비 왕 발리 와인 발리 와인 스타일 특성상,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맥주이기에, 기존 맥주와는 확실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현지 로컬 발리 와인 20달러에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높은 가격을 자랑합니다. 그런 점을 고려한다면, 해당 맥주는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동시에, 맥주 자체의 퀄리티도 해당 스타일에서 1티어 자리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높은 알코올에서 느껴지는 무직한 체급과 펀치감은 맥주의 무게감을 더해주며, 다채로운 맛과 향에 힘을 더해줍니다. 맥주 유통기한도 10년이나 되기에 만약 이마트 나 바틀샵에서 이 맥주를 보시게 된다면 몇병 더 구매해서 1년 1년 변화하는 맛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잠깐 대전…
자, 이제 오늘의 목적지로 갑니다. https://vin.gl/p/4051665?isrc=copylink 영동에서 아점 먹고 바로 대전으로 출발~~~ https://vin.gl/p/3695604?isrc=copylink 5월에 잠깐 왔었던 대전, 이번엔 새로운 숙소로 갑니다. 스카이파크 호텔, 서울과 제주에도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대전 1호점이라고 나와있던데 2호, 3호점도 나오려나… 명동엔 지점이 많이 있더라구요. 바로 옆에 루이비스 컨벤션이라는 웨딩홀이 있던데 저희가 도착했을때도 웨딩이 있어서 시끌벅적 하더라구요. 리셉션은 아담합니다. 여기도 다회용이 있네요. 객실은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새로 지은 건물에서 나는 냄새도 살짝 나네요. 룸업그레이드를 해주셨는데 발코니가 있어요. 근데 갑갑해서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있어서 구경갔다 왔어요. 제가 못봤는진 몰라도 특이하게 나이키 매장이 없더라구요 ㅡ..ㅡ 숙소와 아울렛이 엎으지면 코닿을 거리… 해가 늬엿늬엿… 가장 편한 자세… 중3은 이번에도 방콕… 이제 저녁 먹으러 가려구요. 바베큐 예약해놨거든요. 테이블이 딱 네개만 있더라구요. 오늘은 딱 두팀만 있네요 ㅎ 달라멜 레세르바 까쇼… 한국식 고기 요리랑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저희 안주가 소고기 구이거든요… 와입이 맥주를 시원하게 먹고싶다고 로비까지 내려가 얼음을 가져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데슈츠에 얼음 넣어서 와인 마시는 중간중간에 션하게 마셔줬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자리를 깨끗이 정리한 다음에 룸으로… 와입이랑 근처 산책하고 들어갑니다. 오늘 비가 온다고 했는데… 초2가 배고프다고해서 아점 먹으러 갑니다. 숙소랑 멀지않은 곳에 국수랑 국밥을 같이 파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와입은 비빔국수… 아래에 고기가 엄청 깔려있는데 꼭 족발고기 같았어요. 와입이 절 다 주시네요. 저는 초계국수… 어, 근데 닭고기에 카레를 입혔나 ㅡ..ㅡ 식초도 안넣었는데 넘 새콤… 초2는 고기국밥… 대식가들은 소고기전도 시켰습니다 ㅋ. 국수에 공히 물김치 같은게 들어가 있더라구요. 육수로 물김치 국물을 사용하는것 같았어요. 와입도 저도 그닥 입에 맞진 않더라구요. 초2가 먹는 고기국밥은 특유의 조미료향이 나더라구요. 그나마 소고기전이 젤 낫네요 ㅎ
동대문_완구거리,광희동_임페리아푸드마켓
4시반에 퇴근해서 어제.사장님이 사오신 당근.김치가 또 먹고 싶어 광희동으로 가려고 중간 환승 구간이었어요 건너편에 현수막 보고 뭔가에 이끌리듯 ㅎㅎ 길 건너 골목을 산책 하듯 구경 했어요 ㅎ 아이들을 위한 거리인데 신나요 ㅎㅎ 사고 싶은게 자꾸 눈에 띄고 ㅎㅎ 할로윈 용품도 가득 하고 오징어 게임 츄리닝도 판매하고 지금 오징어게임 아이템어마어마해서 한국에서 만들어 해외로 수출 보내면 대박 나겠다 싶더라구요 ㅎㅎ 달고나 만들기 세트 만원에 구매 선물 줄꺼예요 ㅎ 5시 넘어서 골목은 정리하는 곳들로 분주해 안쪽으로 쭉 걸어 들어가봤어요 이곳이 뙇~!! 바로 입장~! 카운터 앞 쪽에 판매해서 ㅎㅎ 이것도 빨강 파랑 각각 구매 ㅎㅎ 최저는 모르겠고 종류는 진짜~~~~~엄청~~~~~~많아요~~ 백팩 메고 다시 가고 싶어요 ㅎㅎ 그리고 어제 사장님이 광희동 임페리아.푸드에서 사오신 당근 김치 러시아 교포분들이 배추 김치 대신 김치로 먹고 싶어 만들기 시작했다는 당근김치예요 그리고 고기파이~~ 이건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요 얇은 반죽에 고기 넣어 기름에 구운거 같아요 고기는 양고기 소고기 2가지 들어있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셨어요 이게 또 너무 먹고 싶은거예요 ㅎㅎ 그래서 버스타고 광희동으로 출발~~~!! 버스 내리니 DDP대각선 방향 보이네요 맵 도보 위치 키고 왼쪽으로 조금 걸어들어가니 임페리아 푸드 간판 보이네요 처음 방문했어요~~o(^▽^)o 영업시간 빵도 직접 만드는거 같아요 햄, 반찬, 생선 냉장 코너 고기파이~~~!! 모두 사오고 싶었지만 ㅎㅎ.참고 ㅎ 3개만 샀어요 ㅎㅎ 이건 한국 고로케에 가까워요 내 사랑 벨루가~~ 오렌지 주스에 원샷 넣어 쉐키쉐키 저어 한잔 하고 싶네요~~!! 얼마나 맛있게요~~ 첨 보는 것들도 많았어요 치즈는 수입이 안되는지 이제 안 판데서..ㅜㅜ 아쉽더라구요 쇼핑 끝~~!! 오랜만에 손에 봉지.들고 퇴근했어요 ㅎㅎ 동대문과 광희동 갈때는 백팩.필수로 갖고 가야겠어요 ㅎㅎ 해는.저물었어요~ 손보다 조금 커요 집 오자마자 당근김치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의 맥주]: 204. Le Rouge et le Noir (2019) - The Referend Bier Blendery( 버번 배럴 숙성 과일 맥주)
오늘 소개할 맥주는 저번에도 한번 소개해드린 미국 뉴저지에서 다양한 블랜디드 맥주를 선보이고 있는 레퍼런드 양조장의 Le Rouge et le Noir (2019) 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해당 맥주 이름은 빨강 색과 검을 색을 뜻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소설책 이름에서 차용한 것으로 짐작하게 됩니다. 해당 맥주는 2019년에 수확한 체리와 블랙베리를 활용하여서 버번 베럴에서 숙성을 거친 자연 발효 맥주입니다. 버번과 과일 술의 조합은 낮설수도 있지만, 현재 와인계에서도 버번 배럴 숙성 과정은 수많은 와이너리에서 시도하고 있는 방식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를 입히기도 하는데요. 과연 해당 맥주는 어떤 캐릭터를 가질지 궁금해집니다. 맥주 정보; 이름: Le Rouge et le Noir ABV: 7% IBU: N/A 구매처: 비어업 구매액: 80,000 원 먼저 잔에 따라내면, 선명하고 약간 탁한 빨강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풍성하게 쌓이다가 금새 사라집니다. 향을 맡아보면, 붉은 계열의 베리 향과 나무 향 그리고 약간의 허브와 바닐라 향이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미디엄 바디감과 함께, 다채로운 과일 캐릭터와 나무 향이 잘 느껴집니다. 적절한 탄산감과 부드러운 산미는 해당 맥주의 음용성을 높여줍니다. 버번 + 과일 캐릭터 과일과 버번의 조합은 상당히 매력적이면서도 쉽지 않는 조합이라고 생각입니다. 이는 부재료와 오크 재료에서 기인한 서로 다른 곳에서 나타나는 캐릭터를 어떻게 해야 하나의 맛으로 만들수 있는지가 관건인데요. 이는 당연히 쉽지 않으며, 아주 높은 수준의 양조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는 와인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무엇보다 양조장의 캐릭터가 잘 느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맥주는 버번 베럴 숙성을 통해서 기존 다른 맥주보다 더 깊고 화려한 맛을 보여줬는데요. 다만, 이런 다채로운 캐릭터가 아주 타이트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하나 하나 선명하게 맛을 느껴지고 보다는 한번에 다양한 맛이 느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맥주]: 205. Beauty Sleep - Sante Adairius Rustic Ales(새로운 강자 사라 세종)
오늘 소개할 맥주는 현재 가장 트랜디하면서 다크호스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Sante Adairius Rustic Ales 양조장의 Beauty Sleep 입니다. 해당 맥주의 프로필은 라즈베리와 함께 오크 베럴 숙성을 거친 과일 세종인데요. 비록 프로필 상으로는 더이상 신선함을 주지 못하지만, 해당 맥주는 현재 가장 트랜디한 세종으로 불리우는 만큼,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맥주 정보: 이름: Beauty Sleep ABV: 8%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짙은 빨강색을 띠면서, 맥주헤드는 거의 형성되지 않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진하고 달콤함 라즈베리 향이 느껴지며, 나무 향은 아주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라즈베리의 씨앗 느낌과 과육 느낌이 잘 느껴지면서, 약간의 견과류 아몬드 느낌도 느껴집니다. 달콤한 과일 특징과 부드러운 질감은 해당 맥주의 과일 캐릭터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트랜드를 잘 보여주는 세종 현재 출시되고 있는 세종은 기존 세종과는 다른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해당 맥주도 그러했습니다. 기존에 다양한 향신료, 크리스피한 질감보다는 과일 캐릭터를 보다 더 강조한 방향으로 변모하고 있는데요. 이는 단지 맥주뿐만 아니라, 와인, 위스키에서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과일 방향성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세종만의 캐릭터를 잘 보여주는 것도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의 맥주]: 206. Eternal Return (2020) - Temporal Artisan Ales ( 화이트 와인 배럴 맥주)
오늘 소개할 맥주는 현재 캐나다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자연 발효 양조장의 2주년 기념 맥주인 Eternal Return (2020) 입니다. 이 맥주는 여러 개의 화이트 와인 배럴에서 2년 동안 숙성을 거친 뒤 블랜딩을 통해 완성했는데요. 꼬냑, 와인 등 정말 다양한 배럴 활용을 훌륭하게 해내는 양조장인 만큼, 이번에도 기대가 됩니다. 맥주 정보; 이름: Eternal Return (2020) ABV: 5% IBU: N/A 먼저 잔에 따라내면, 약간 탁한 옅은 노랑색을 띠면서, 맥주 헤드는 풍성해지다가 이내 사라집니다. 향을 맡아보면, 꽃향, 나무 그리고 약간의 파인애플과 시트러스 향이 느껴지면서 전체적으로 은은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셔보면, 적절한 탄산감과 함께 열대과일 그리고 시트러스 과일 향이 잘 느껴지면서, 뒤에서 약간의 허브 그리고 꽃향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배럴의 캐릭터는 강하진 않지만, 전체적인 맛의 구조를 잘 잡아주고 있습니다. 역시는 역시 역시다. 배럴 숙성 실력으로 정평이 나있는 양조장의 와인 배럴 숙성 맥주는 마치 보장된 맛을 보여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복합적이지만, 그렇다고 강렬하지 않는; 캐릭터가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부담스럽지 않는 맛은 이 맥주의 음용성을 보장해주며, 항상 인상 깊은 기억으로 자리 잡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