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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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북적임 속에서 문득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 우울해지고 쓸쓸해질때 그런 마음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고 싶어 문득 떠올린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어떤일로 하룻밤을 꼬박새고 새벽을 보게 될때 어둠이 걷혀가고 새벽하늘 풍경이 너무나 예뻐서 그 아침을 같이 나누고픈 사람을 떠올릴 때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이트 저 사이트를 뒤지다가 좋은 글을 발견하고 그 얘기를 전해줄 사람을 생각할때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음 가누기조차 어렵다 느낄때 곁에 앉아 맘놓고 울어도 될 사람 그리워질때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술취한날 아무생각없이 습관처럼 손이가는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때 그 전화 받아볼수 있는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싸늘해진 밤공기를 느끼면 누군가를 불러내서 지나간 일들 기억해내고 얘기하고 싶은 상대가 필요해질때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 쇼윈도에 걸린 이쁜 옷을 보구 누구에게 어울리겠다 생각할때 그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겐 소중한 당신에게 저역시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은것 너무 커다란 욕심 또는 이기심일지 모르나 이 욕심..그대에겐 부담이 되는걸 알면서도 그 누군가가 제가 될수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면서도 내가 느끼는 따뜻함 그대로 당신에게 나..편안한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똑같은 어제 오늘 속에서 평범한 일상에서 따뜻한 마음하나 전해주고픈 그런..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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