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jinne
5,000+ Views

[기업가 정신 도서 리뷰] #6 똑바로 일하라(Rework) - 제이슨 프라이드

“이 책은 당신을 극단적으로 불편하게 할 것이다” - 세스 고딘 저자 소개: 제이슨 프라이드 제이슨 프라이드는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과 함께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제품을 만드는 선구자적인 웹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 37signals을 탄생시킨 창립자이다. 37signals가 개발한 서비스 제품들로는 Basecamp, Highrise, Backpack, Campfire, Ta-da List, Writeboard 등이 있다. 아마존 설립자인 제프 베조스가 이 회사의 투자자로 있다. 특히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은 오픈 소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인 ‘Ruby on Rails’의 개발자로도 유명하다. 무수히 많은 웹 2.0 사이트들이 이 Ruby on Rails를 이용하여 개발되고 있다. 거침없는 책이라 좋았다. 이 책의 각 챕터는 불과 2페이지에 불과하다. 쓸데없는 말이나, 어려운 전문용어, 중언부언하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저자들의 모토가 기본과 단순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안에 들은 내용은 날카로우면서도 단도직입적이며 놀랍도록 실용적이다. "오늘날의 문화는 일중독을 찬양한다. 밤새 일하다가 사무실에서 쪽잠을 잔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들, 일을 위해 제 몸을 불사르는 것을 명예로 여기는 사람들, 죽도록 일하고 나서도 또 일하려는 사람들. 일중독자들은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어리석기까지 하다. 남들보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꼭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거나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위대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고 싶은가? 가장 쉽고도 단순한 방법은 '자기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이다. 당신 자신이 사용해도 괜찮겠다 싶은 제품이나 서비스라면 보나 마나 잘 팔릴 것이다. 자기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라. 이 방식의 백미는 자기 일을 지극히 사랑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문제를 정확히 알고 해법의 가치도 너무 잘 아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다. 당신은 앞으로도 오랫동안 일을 해야 한다. 평생 해야 할 일이라면 이왕이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낫지 않겠는가? 새로운 뭔가를 시작하면 사방에서 우리를 끌아당긴다.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 이 모두가 우리의 관심을 끈다. 이때 우리는 해야 할 일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핵심에서 시작하라. 핵심을 찾는 방법은 절대 뺄 수 없는 것을 찾으면 된다. 없어도 되는 것은 핵심이 아니다." - 본문 중 연결시킨 링크는 여러 리뷰들 중에 책의 요점 정리에 주된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골랐다. 바빠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분들은 리뷰를 타고 들어가서 조금이나마 내용을 감상해보길 바란다. 하지만 그것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몇몇 코멘트를 정리해본다. - 사업의 핵심은 변하지 않는 것들이다. 사람들이 오늘도 원하고 앞으로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원할 것들, 바로 이런 것에 투자해야 한다. - 정보는 주로 언제 얻게 되는가? 일을 시작하기전이 아니라 일을 하는 '도중'이다. 따라서 장기계획은 타이밍 자체가 잘못 되었다. - 이익을 낼 방안이 없는 사업은 사업이 아니라 취미 활동에 불과하다. - 처음부터 세부사항을 결정하는 것은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세부사항은 무시해라. 물론 당분강만 그러란말이다. 먼저 기본사항부터 확정한 뒤 세부사항은 나중에 고민해도 늦지 않다. - "생각해보자"라는 이 말보다는 언제나 "결정을 내리자"가 낫다. -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보통 사람들은 인력과 시간, 돈을 더 투입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래봐야 문제만 더 커질뿐이다. 올바른 해결책은 정반대다. 줄여야 한다. 투입량을 줄여라. 그렇다고 일이 생각만큼 힘들어지지는 않는다. - 머릿속에서 자꾸만 지워지는 이야기는 별로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는 그리 쉽게 잊히지 않는다. - 당신이 만든 소프트웨어의 오류메시지 하나하나가 마케팅이다. - 일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곳에서 록스타가 탄생한다. - 빨리 마쳐야 하는 일이 있으면 가장 바쁜 사람에게 맡기라 마지막으로 제이슨 프라이드의 TED강연 링크를 남긴다. http://www.ted.com/talks/jason_fried_why_work_doesn_t_happen_at_work.html
{count, plural, =0 {Comment} one {Comment} other {{count} Comments}}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사과하는법 13가지(feat.나쁜아베)
사과하는법 13가지(feat.나쁜아베) 1. 피해자의 말을 진심으로 경청하라. 2. 피해자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라. 3. 피해자의 정신적 육체적 손실을 보상하라. 4. 피해자가 원하는대로 해줄 생각이 없으면 입도 뻥끗 하지마라. 5. 피해자가 용서해주지 않는한 평생 무거운 마음의 짐을 안고 살아라 6. 사과할때는 중재자 없이 직접 피해자를 찾아가서 무릎꿇고 용서를 구하라 7. 내 마음이 편해지고자하는 사과는 가짜다. 나를 위한 사과코스프레일뿐. 8. 여전히 자기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면 당신은 사과할 준비가 전혀 안됐다. 9. 어설프게 용서하지말자. 쉽게 용서해주면 더큰 괴물이 된다. 10. 사과로 내 마음의 짐을 더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용서해줄때까지 마음의 짐을 안고 살겠다는 자기반성 참회의 길을 걷는다. 11. 그럴수밖에 없었다는 사람들은 여전히 피해자 탓을 하는 나쁜놈이다. 12. 사과를 하려는 자는 어설프게  몇마디 말로 용서를 구하지 않는다.  그저 묵묵히 행동으로 빚을 갚는다. 13. 이게 다 너를 위한거야 라고 말하거나 내 덕에 좋아진거도 있잖아 라고 말하는이는 사과할 마음이 없는 인간이다. 사과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나쁜아베가 읽어봤으면 하는 글 ^^*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11
Comment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