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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팅 레스토랑 정하는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 추천 소개팅 레스토랑 몇 개

지난 몇달간 제가 뜸했죠. 여자친구와 헤어지니 맛집 찾아다닐 일이 현저히 줄더라는... 어쨌거나 그래서 그동안의 경험을 축약해 이번에 준비한 건 소개팅 특집입니다ㅋ 소개팅 장소 정하는 노하우와 추천 레스토랑들을 알려드리죠. 1.소개팅에서 굳이 예약 안 받는 맛집을 가려고 하는건 엄청난 실수ㅋㅋ 맛집은 줄서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색하게 이야기하다보면 뭔맛인지 모릅니다ㅋ 소개팅은 그냥 분위기좋고 이야기하기 좋으면서 무난한 곳이 최곱니다. 꼭 유명 맛집을 같이 가고 싶으시다면 맘에 드는 분과 2차로 가세요ㅋ 저의 오류를 통해 드리는 조언이니 새겨들으시길ㅋ 물론그렇다고 맛없거나 평범한 체인으로 가심 센스 없는 사람으로 찍힌다는... 유명 맛집은 아닌데 맛이 있기는 한 그 딱 적당한 곳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2.소개팅 장소 정하기 - 잘 아는 동네/번화가가 최곱니다. 괜히 소개팅한다고 모르는 동네 갔다가 길잃거나하면 서로 어색해지기 딱 좋으니 평소 자주 다니시는 동네로... 그리고 괜히 특이한곳으로 정하는 것(부암동, 서촌 이런...)도 비추입니다. 길 걷는데 미친듯이 어색하더라는... 자주 가는 번화가로 잡으시길ㅋ 3.장소가 정해지면, 미리 그 동네에 갈 만한 곳들 겹치지 않는 컨셉으로 3-4곳을 점찍어두세요. 예를들어 점심때 만난다치면 브런치집, 파스타집, 이렇게 따로 알아두면 좋고, 저녁때 만난다면 파스타집, 깔끔한 한식집 이렇게. 4.뭘 먹고 싶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아무거나라고 답변합니다;;; 선택지를 2~3가지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더 팁을 드리면, 상대를 만난 후 마음에 안 들면 먼저 싼 곳으로 유도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5.2차 갈 곳도 미리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상대가 마음에 들었을 때 괜찮은 찻집, 커피집, 아니면 저녁때 만났다면 술 한 잔 하러 가자고 하셔야죠. 근방에 괜찮은 디저트집, 커피숍, 맥주집, 이자카야, 한식주점 하나씩 알아두면 당황할 일이 없더라는. 이건 근데 다 다루기 복잡해서 다른 카드로 기회되면 쓰겠습니다ㅋ 소개팅 2차 맛집ㅋㅋ 6.난 소개팅이어도 맛집을 꼭 가야만 하겠다...하시는 분은 미리 예약을 해두고 아예 거기서 만나는 것도 방법입니다ㅋ 근데 이 경우 찾아가기 힘든 곳이면 완전 민폐이니, 주로 상대가 자차가 있을 때 주차장 있는 곳으로 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갈만한 레스토랑들은 제 컬렉션에 많이 있으니 참조하세요ㅋ 하지만 위 원칙들과 상관없이 가장 중요한 건 상대에 맞춰주기입니다~! 가장 돋보이는 건 배려니까요... 상대가 뭘 좋아할지 잘 고민해보시길. 서가앤쿡같은데 가는걸 좋아하는 어린 대학생을 고급 레스토랑에 데려가면 부담스럽기만 하고, 맛집 좀 다닌다는 나이 있으신 분을 체인 레스토랑으로 안내하면 센스 없다고 찍히고. 그럼 추천 레스토랑들입니다. 누굴 데려가도 욕은 안먹을 곳들로 골랐습니다ㅋ 우선 지점 많은 곳들부터. 예산은 술 안 마시면 둘이서 5만원정도입니다. *블루밍가든(강남역/여의도) 어두운 조명, 괜찮은 파스타 맛, 괜찮은 서비스까지 소개팅하기에 무난합니다. 저녁때 가면 전부 소개팅하는 사람들ㅋㅋㅋㅋ *더 키친 살바토레(압구정/종로) 정통 나폴리식 피자를 잘하는 곳으로, 인테리어도 고급지고 맛도 제대로라 좀 까다로울 것 같은 상대와 가면 좋습니다ㅋ *테이스팅룸(청담동/서래마을/이태원/코엑스) 핫플레이스죠. 파스타, 피자를 주력으로 합니다. 특이한 메뉴로 승부하는만큼 상대가 나이가 어린 편이거나 페북에 신기한 메뉴 먹어봤다며 사진 많이 올리는 분이면 데려가면 좋습니다. 차분하고 우아하게 대화하기보다는 재밌게 이야기하기 좋은... *아그라/강가 (종로/명동/이태원) 선택지 중 인도 음식을 끼워넣었을때 의외로 괜찮은 반응이... 이 곳들은 인도음식점들처럼 허름하지 않고 깔끔하게 인테리어 잘 해놨다는. 그리고 조명도 어둡고 좋습니다. 리스트는 계속 업데이트할테니 클립해두면 좋은 일이 있을것입니다ㅋㅋ 그럼 모두 좋은 소식들 있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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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가든은 조명도 약간 어두워서 초로 해놔서 상대방에게 집중하게 만들어주기도 ㅎㅎ
@typeB ㅜㅠㅜㅠ 그래서 앞으로는 다른류의 맛집들을 많이갈듯합니다... 새로운 리스트들 계속 포스팅하겠습니다ㅋ
회사근처 블루밍가든 있어서 가 본적이있는데 진짜 소개팅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
아 ㅠㅠ 헤어지셔서 ㅠㅠ 뜸하셨군요. 이 와중에도 깨알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사진은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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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전엔 와인이죠…
명절 선물도 사야되고해서 마트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와입이랑 저녁은 뭘로 먹지하며 한참 대화하다 좋아 이걸로 결정. 어제 부산 찬투 간접영향 때문인지 어쨌는지 하루죙일 비가 오락가락 하더라구요. 날씨탓인지 모듬전이 확 땡기더라구요. 햐 날씨 때문인지 맛전 손님이 거득하더라구요. 근처에 중3 학원이 있어 주문해놓고 마치는 시간에 맞춰 픽업하러 갔다왔습니다. 운좋게도 시간이 맞았네요. 그러면 얼마나 좋겠니… ㅋ 나도 원하는바다… 음, 비주얼은 괜찮은데요. 오징어 무침도 같이 데려왔습니다. 근데 상추가 비싸다더니 무침에도 들어가 있네요 ㅡ..ㅡ 그래 비오는날 모듬전 먹는데 와인이 빠질소냐… 중3이 체육시간에 발을 다쳤다고 했는데 괜히 학원가지마라고 이야기 안한게 미안하네요. 와입이 압박붕대를 감아줬는데 자꾸 풀어져서 제가 다시 파스 발라줬습니다. 친구도 한잔하고 들어와서 혼자서 맥주 한캔더 하고 있다고 톡이 왔네요. https://youtu.be/Qa7VSyVg7so 청승맞게 이 음악 들으면서 혼맥한다며 지금 듣고있는 음악이라면서 보내주네요. 오, 좋은데요. https://youtu.be/9pyUmHe55vw 그래서 저는 원곡을 찾아서 보내줬습니다. 아저씨 둘이서 이러고 마셨습니다 각자 ㅋ https://youtu.be/daIXYy0bepw https://youtu.be/fYV7Z1hzUiw 두곡 더 보내줬더니 이제 고마 자자고 합니다 ㅋ
스압) 15살 연하 여직원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렵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글이 좀 길더라도 양해해 주시구요... 많은 분들의 좋은 조언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올해 41살의 남자 직장인 입니다... 나이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얼굴이나 스타일이 나이가 들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제 자랑을 하거나 잘난척하려는 의도는 결코 없습니다만  제 외모는 그냥 주변 사람들로 부터 괜찮게 생겼다는 칭찬을 자주 듣는 정도 입니다... 절대로 그런것으로 저 스스로 우쭐해 하거나 오만에 빠지지는 않습니다... 저는 조금 소심한 성격이라 자신감이 조금 부족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을 대할때... 그리고 남들 앞에 설때 저의 외모로 인한 자신감이 크게 한 몫 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저 제 외모는 제가 부족하게 지닌 자신감을 지니게 해주는 원동력 정도로 생각하죠... 암튼... 저는 같은 직장의 여사원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26살... 저랑은 15살 차이가 나죠.. 그녀는 입사한지 2년... 그녀는 객관적으로 봤을때도 주관적으로 봤을때도 예쁜 얼굴은 아닙니다... 얼굴은 작지만... 눈이 너무 작고...^^;; 말랐고 신장도 작은 편이라 저랑은 20센티 가량 차이가 나죠...^^;; 솔직히 말씀 드리면 우리 회사내에 그 여사원의 외모를 맘에 들어하는 남자직원은 한 명도 없답니다... 1명도...^^;; 저 밖에는.. 그러나 저는 그녀의 못난이 같은 얼굴보다는 그녀의 성격이 너무 좋았고... 그녀의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성격도 활달하고... 붙임성 있고... 굉장히 착하고... 순수해 보이고... 아주 호탕하게 웃는 모습이... 그 웃는 모습을 보는 사람 조차도 맘이 시원해지는 듯한 묘한 기쁨을 주죠...^^;; 저희 회사가 제조쪽 회사라... 여직원이 몇 명 없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그녀는 모든 남자 직원들과 다 친했죠... 그것이 제 질투심을 마구 자극하기에 충분 할 정도로요...ㅜ.ㅜ 그녀를 처음 봤을 때는 그다지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입사 초기에는 분위기에 적응 하느라 얌전을 빼고 있었던 것 같았고... 그래서 처음에는 그렇게 그녀가 귀여운지... 활달한지 몰랐죠... 그 뒤로 그녀가 회사에 적응해 나가고 또 제 직장 여자 동기랑 친했기 때문에... 셋(여동기, 그녀, 나)이서 식사도 하러 다니고... 셋이서 얘기 할때도 자주 있었지요... 그러다 보니 슬슬 좋아지더군요... 그녀의 웃는 모습이나 사람을 대하는 태도나... 명랑해 보이는 모습... 남들에게까지 좋은 기분을 전달해 주는 사람으로써 맘에 들기 시작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녀는 그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ㅡ.ㅡ;; 저는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해 다른 남자에게 고통 주고 싶지 않거든요...  물론 제가 그녀를 그 남자친구 에게서 뺏어(?)올 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는 얘기도 아닙니다... 그냥 쉽게 말해 임자 있는 여자는 쳐다보지 않는다는 제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속은 상하지만... 맘을 최대한 추스리며 다른 여자들을 찾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또 한가지 문제는 그녀가 제게 은근히 맘이 있는것 처럼 행동을 했다는 거죠... 물론 순전히 저의 착각일 수도 있지만요... 톡으로 대화를 자주 걸어 왔었어요... 사적인 여러가지 질문들... 그리고 사적인 자리에서는 오빠 동생으로 말 놓고 편하게 지내자고...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제가 뒤로 물러났죠...^^;; 그녀는 임자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마 그때 저도 맞장구를 쳤다면 지금 어떻게 달라졌을지 모르겠네요... 휴~~~ ㅠ.ㅠ  암튼... 초기에는 그녀가 제게 조금의 호감을 표시 하는 것 같았지만... 저는 그렇게 조금씩 뒷걸음을 쳤었고... 그녀도 그런것을 눈치챘는지 슬슬 소원해지기 시작 하더군요...  그렇게 한 6개월 정도를 지내던 중 제가 한 여자 대리랑 크게 다툰적이 있습니다... 그 대리는 결혼을 했는데... 즉 유부녀인데... 어느날 그녀와 그 대리가 드라마를 보면서 거기에 나오는 배우 모씨를 보며 둘이 환호를 지르더군요... '너무 멋있다' 등을 남발하면서...ㅡ.ㅡ;; 그녀에 대한 질투심도 있었었고... 또 제가 조금 보수적이라 '결혼해서 남편도 있는 여자분이 그렇게 다른 남자 보고 좋아하는 모습 보이는것은 조금 조신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 라고 대리에게 쏘아붙였죠...  그게 계기가 되서 대리와 트러블이 생겨서 대리와는 몇달 동안 일적인 얘기 외엔 한 마디도 안하고 지내는 일명 삐짐모드에 들어갔죠...ㅡ.ㅡ;; 그러면서 대리와 얘기를 안하게 되니 자연히 그녀하고도 멀어지게 되더군요... 암튼 그 일 때문에 나는 상당히 보수적인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그녀에게 강하게 심어준 것 같더라구요...ㅡ.ㅡ;; 그렇게 또 세달 정도 지나고 저는 다른 회사로 파견을 나가 있으면서 그녀와의 거리는 더욱 더 멀어졌습니다... 톡이나 사내 메신저 대화도 뜸하게 하고... 그렇게 보낸게 2달 정도... 그러던 어느날... 그녀에게서 뜬금없는 톡이 한통 오더군요... 그 톡 내용이란 자신이 지금 사귀는 남자는 결혼까지 가고 싶지 않다... 즉 결혼 상대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이 이별을 얘기했고 그 남자는 자신에게 너무 메달린다...  그런 와중에 지난날 헤어졌던 첫 사랑을 얼마전에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다... 그 남자 역시 자신이 옛날에 맘에 안들어서 헤어졌던 남자인데... 지금 다시 보니 맘에 들게 변해 있더라...  그리고 그 첫사랑은 아직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라서 그 남자와 다시 시작하고 싶다... 자신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지금의 남자를 떼어내고 그 첫사랑을 다시 만나야 하는가? 아니면 지금의 남자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줘야 하는가? 이런 물음을 던지더군요...ㅡ.ㅡ;;  그 톡은 우리 회사 남자들 중 저한테만 보낸 거였습니다... 저한테만... 그리고 그전에는 몰랐었는데... 그애 에게 여러 남자들 당한 것 같았습니다... 그 애의 특유의 애교와 귀여운 행동이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알수없는 매력이 있거든요...  휴~~~   암튼 저는 오랜 공백을 깨는 그녀에게서부터의 연락에 나름대로 아낌없는 조언을 해줬습니다... 너무도 친절하고 정성스럽게...ㅡ.ㅡ;; 그녀는 그렇게 저의 정성스러운 답변에 고마워 했는지... 그 뒤로는 가끔 톡으로 대화를 걸어오더군요... 그리고 때마침 제가 차장 진급을 하게 되서 축하 전화도 해주더라구요...^^;; 처음으로 사적인 통화를 한거죠...^^;; 암튼... 그렇게 다시 관계가 좋아지나 싶더니... 며칠 뒤 회사 회식때 그애가 그렇게 남자들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 하면서 과음을 하고는 남자 직원들 한테 막 메달려서 주정을 부리는 것을 봤습니다...  너무 질투와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따끔하게 충고해 주려는 차원에서 '술 먹고 아무 남자한테나 엉겨붙는 모습 보기 좋지 않다. 너는 내가 아끼는 사람이다. 네가 그런 행동 하는 것.. 남들이 좋게 보지는 않는다.'라는 내용의 톡을 보냈었습니다... 그 톡에 대한 답장에는 아주 싹싹 빌듯이 잘못했다... 다시는 안그러겠다 용서해 달라는 글이 적혀 있더군요...^^;;  솔직히 우리 둘이 사귀는 것도 아닌데 무엇을 용서해 달라는 건지... 제가 더 어색해지더군요...ㅡ.ㅡ;; 그렇게 되서 그나마 좋아지려는 관계가 더 악화 됐습니다...ㅡ.ㅡ;;  그 뒤로는 서로 사적인 용무의 메신저나 톡만 한두통 가끔 오갔을 뿐 뚜렷한 진전이 없었죠... 그리고 그 뒤로 그 남자랑은 헤어졌고... 그 첫사랑 이었다는 남자랑 사귀다가 다시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역시 그 남자도 아니라고...ㅡ.ㅡ;; 암튼... 그녀가 쏠로로 한 6개월 정도를 지내고 있을때.. 제가 오랜 파견 생활을 하다가 본사로 복귀하고 그녀와는 상당히 시큰둥하고 어색한 맘에 서로 한마디도 안 하고 며칠이 흘렀죠...  이제는 그녀에게 남자도 없고... 또 제가 다시 회사에 복귀했으니... 이제는 제가 손을 뻗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면 볼수록 너무 좋은 감정이 생겨서... 주체하기 힘들었거든요...ㅡ.ㅡ;; 그래서 앞으로는 예전처럼 농담도 하고 사이좋게 지내자는 제안을 했죠... 좋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순식간에 사무실 내에서의 저희 둘의 태도가 달라졌었어요...^^ 나를 전에보다 더 챙겨주려는 그녀의 모습이 저를 너무 행복하게 했었습니다... 퇴근한 다음에도 연락도 자주 주고 받고... 오후에는 단둘이 잠깐 나가서 회사 앞 편의점에서 커피 마시고 오고...^^  그때까지만 해도 그애도 어느정도 저에게 맘이 있는줄 알았는데... 암튼 그 여새를 몰아 저는 2주일 정도 지나서 영화를 같이 보자는 제안을 했죠... 흔쾌히 응하더군요... 그래서 처음으로 두 사람만의 시간을 회사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보내게 되었죠... 그날은 너무 기뻤어요...^^ 그날 저녁에 비교적 많은 얘기를 했답니다... 하지만 그날 제 컨디션이 조금 안 좋아서 얼굴에 그다지 자신이 없었습니다...ㅡ.ㅡ  지금 생각해 보면 그날 그애가 나를 가까이서 자세히 보니 별것 아니다 란 생각을 한 것 같기도 하구요...ㅡ.ㅡ;;  암튼... 그렇게 첫번째 데이트 이후에... 제가 오버를 좀 했지요...ㅡ.ㅡ 그걸 좀 천천히 했어야 하는데... 맘이 급해서... 두번째 데이트 제안을 했죠... 첫 만남이 있던지 4일 뒤에...^^;; 그냥 비도 오고 하니 맥주 한 잔 하자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애가 그러더군요... '자기한테 무슨 할말 있냐구...'ㅡ.ㅡ;; 이미 눈치를 챘다는 얘기지요... 솔직히 알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애에 대한 저의 감정을 일전에 그 여자 동기에게 말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둘러뎄답니다... '할말이야 만들면 많지요...^^;;' 그렇게 그날 저녁에 술 한잔 하고는 드뎌 일은 터졌죠...ㅡ.ㅡ  술 잘 먹고 나서는 헤어지고 나서 문자를 보내더군요... '부담 된다고... 자기가 좋은 여자 소개 해 줄테니깐 우리 그냥 좋은 직장 동료로만 지내자구요..'  그날은 그냥 그 문제에 대한 언급 없이 잘 들어가라는 답변만을 했답니다... 나름대로 시간을 벌어보려는 거였죠... 답변을 생각할 시간을요... 그 담날... 회사에서 슬슬 저를 피하려는 듯한 그녀의 모습을 보고 맘이 몸시 상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남자 직원들 하고는 너무도 재미있게 잘 지내면서 저 하고는 얘기 한마디 안하려는 식으로 나오더군요... 톡 대화도 거의 답도 안하고...ㅡ.ㅡ  그래서 그날 제가 또 실수 한 번 했죠...^^;; '넌 내가 아끼는 동생이었고... 난 애인이 없어서 외롭고 나도 지금 당장 여자에게 잘해주고픈데 그 대상이 없어서 내 주변에 있는 착한 여자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어서 그렇게 해준것 뿐이다... 너를 이용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네가 나를 그렇게 오해하고 불편해하다니 미안하다...' 그렇게 나름대로 자존심 세우려고 거짓이 담긴 문자를 보내니  '오해해서 미안하다... 자신은 상처 주고 싶지 않았다... 차장님을 생각해서 그런 말 한거다.. 오해 해서 미안하다..' 라고 답이 오더군요...  그 이후로 며칠 동안 계속 그렇게 서로 어색한 분위기 속에 지내야 했고... 그녀는 다른 남자직원들과 아주 질투나게 재미있게 지내더군요... 그 모습에 저는 격분까지 하기에 이르러... 폭탄선언 까지 하고야 말았습니다...ㅡ.ㅡ;; 톡으로 '나를 대하는게 그렇게 불편하면 앞으로 사적인 대화는 하지 말자.. 나두 다른 사람들과 비교 당한다는 기분 들어서 자존심 상한다..' 라구요... 그러고는 앞으로는 필요한 일 있으면 톡 말고 사내 메신저로만 대화하자고 한후 톡에서도 차단을 해버렸답니다...ㅡ.ㅡ;; 그애는 조금 당황해 하는 눈치더군요... 하지만 자기도 뭐 아쉬울 것 없다는 식으로 행동 하더라구요... 쩝!! 그렇게 2주일이 또 흘러... 그애가 사내 메신저로 먼저 연락을 하더군요...  '같은 사무실에서 누군가와 이렇게 지내기는 처음이다.. 너무 불편하다... 나는 차장님이 나 같은 애를 좋아할까봐 차장님 생각해서 그런건데...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 그냥 앞으로 좋은 직장 동료로 다시 잘 지내보자..'라구요...  하지만... 언제나 다른 남자들과의 그 질투나는 행각을 제 눈 앞에서 보여주는 그녀에게 너그럽지 못하게 딱 잘라 거절했습니다...  '난 당신이 싫은게 아니다... 난 여자들에 대한 불신이 크고 막상 당신과 아무일 없다는 식으로 지내자고 해도 네가 없을때 나에 대한 어떤 안 좋은 얘기(즉 내가 자신한테 차였다 식의 얘기)를 할지 나는 그런 부분에 대해 믿기 힘들다...  그래서 난 그런 화제거리의 대상에서 아예 제외 되고자... 즉 너의 완전한 관심 밖의 대상이 되고자 너랑의 사적인 교류를 일체하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 네게 절대의 무관심으로 일관 하겠다...'라는 식으로 답장을 줬지요...  결국 답변이 없더군요...ㅡ.ㅡ;;  그리고 그애는 이미 체념을 한 상태 같았습니다... 뭐 사람 하나 없는셈 친다는 거죠...ㅡ.ㅡ;;  그렇게 또 3주 정도가 지나고... 그녀와 다른 여직원들끼리 돈을 걷어서는 남자 직원들 모두에게 초콜릿 세트를돌리더군요... 물론 제것도 준비를 했긴 했는데...  저는 그냥 보는 눈들이 있어서 받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퇴근한 그날 저녁에... 그애 에게서 받은 쵸코렛 선물을 그애 책상에 도로 갔다 놨습니다...  그리고 '주고 싶지도 않은 사람에게 동정의 의미 내지는 마지못해 준 것이니 그저 성의만 받겠다..'라구요... 그것에 대해서도 역시 답변이 없더군요...  아주 저를 무지 사악한 인간 으로 생각했을 거에요...ㅜ.ㅜ 하지만 저는 솔직히 그애에게서 어떤 동정심도 사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그애가 가끔 먹을 것을 사서 직원들에게 돌려도 저는 받기만하고 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직원들끼리의 사적인 모임이 있을때는 서로 엇갈리게 참석을 했죠...  그애가 가면 저는 빠지고... 그애가 빠지면 제가 참석하는 식으로요... 그리고 부득이하게 같이 참석하게 되면 그애는 나와 상당히 멀찌감치 앉으려고 했죠... 물론 저 역시...^^;; 그런 식으로 지난게 또 한달여... 그나마 그렇게 폭탄선언 하고 나서는 그애에 대한 미움과 질투심 때문에 견딜만 했는데... 그애는 보면 볼수록 너무 좋은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게 하더군요...ㅜ.ㅜ 다시 좋아하는 맘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ㅜ.ㅜ 그래서 그애의 질투심을 유발코자 예전에 헤어졌던 여자를 다시 사귀기로 했다는 소문을 회사 내에 퍼뜨렸죠...^^;; 제가 조금 회사 내에서 인기가 있어서... 제 신변에 관심들이 조금 많답니다...^^;;  그래서 그애와 잘 해보려고 하는 도중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했었죠...ㅡ.ㅡ;; 암튼 솔직히 그건 거짓말은 아니었고... 그 얘기는 조금 복잡한 뒷얘기가 많아서 생략합니다...ㅜ.ㅜ 확실한 것은 저는 절대로 양다리 걸치는 사람 아니구 오로지 그애 밖에는 관심이 없답니다..ㅡ.ㅡ;; 그래서 현재... 그애는 이제 저한테 여자가 생긴줄 알고 있답니다... 그런데 며칠 전 그애가 워낙 활달하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서 회사 사람들 주동하여 여행을 가자고 하더라구요... 특정 날짜를 정해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다 돌아다니면서 가자고 제안을 하고 승락도 받고... 그런데 저한테는 물어보지 않았었죠... 그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의사를 물어본 다음날... 마지막으로 제게 조심스레 와서 묻더군요... 같이 가자고... 여자친구도 데리고 오면 더 좋겠다고... 하지만... 저는 또... 아주 냉정하게... 얼굴도 안쳐다보고 딱 잘라 거절했죠... 못 가겠다고... 난 여행가는 것 안 좋아한다고요...ㅡ.ㅡ;; 하지만 저는 솔직히 그애를 똑바로 쳐다볼수 없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감정 때문에... 가슴이 너무 뛰고 있었거든요...ㅡ.ㅡ  암튼... 이제 그애도 저에 대해 응어리진게 어느정도 풀린것 같긴 하더군요... 그런것 나한테는 안 물어볼줄 알았는데... 이제 본론으로 접어들어서 님들께 여쭤봅니다... 제가 그애한테 많이 잘못을 했지만... 솔직히 그애를 너무 좋아해서... 다시 그애와 잘 해보고 싶은데... 제가 너무 돌이키기 힘든 잘못을 한것 같아서요... 회복이 힘들것 같죠?! 그 회복 가능성에 대해서 알고 싶구요... 또 한가지는 그애가 정말 자신의 말처럼 이나 조금이라도 자격지심을 지니고 있어서 저를 거절한 것인지... 아니면 상처주고 싶지 않았다는 말을 한 것처럼 자신이 나보다 우위에 서서 나를 그다지 대단치 않게 보고 그렇게 한것인지도 궁금하구요... 암튼 그애의 거절의 의도가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그애와 어떻게 관계를 회복하면 좋을지도 알고 싶구요... 너무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솔직히 이보다 더 많은 일이 있었지만 상당히 많이 축약을 했습니다... 너무 글이 길어질까봐요...^^;; 제발 저에게는 절실한 얘기인 만큼 좋은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모두를 건강하시고요...  하시는 모든일 다 잘 되시길... 그리고 언제나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초반에 자기 잘생겼다가 자랑하다가 여성분 외모로 까는 것부터 뭐야;; 싶었는데 읽는 내내 짜증나고 토나오고 ㅠ 만약 제가 저 여자분이라면 진짜 퇴사 진지하게 고민해볼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너무 싫네요......
배민에서만 2천만원 쓴 치킨분쇄기의 후기모음
저번에 쓴 글이 관심을 받을 줄 몰랐는데, 어릴 적 커뮤에서 보던 "치킨춘추전국시대" 의 기억이 떠올라서 살을 더 붙여보기로 했어요. 시-작 1. 동키치킨 (유사브랜드 림스, 둘둘) 옛날치킨과 시장통닭은 엄연히 다른 느낌인데요, 아마 시장통닭은 "부모님이 시장에서 사주시던 옛날치킨" 이란 기억이 자리 잡힌 게 아닐까 싶습니다. 셔터 닫을랬는데 위풍당당 막으며 웃는 사람 앞에 침 못 뱉는다는 걸 교묘하게 이용해 포장해가는 광고가 동키예요.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향을 머금고 있으며 다리 세트까지 운영을 한다니 대만족인 부분이구요 2. 림스치킨 (유사브랜드 동키, 둘둘) 이것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림스치킨의 다리세트 인데요, 동키 뼈 있는 한 마리로 시키면 림스와 같은 조각의 다리로 옵니다. 림스는 지점이 많이 없어서 친구 만나러 갈 때 무조건 먹네요. 굳이 비교하자면 림스=동키 / 또봉이=보드람 끼리 가까운 스타일입니다. 다리세트 5개 들어있으며 사진 보시면 너무 맛있어서 2개 시킨 걸 자랑하고 있습니다. 3. 또봉이통닭 ( 유사브랜드 보드람 ) 또봉이는 뭐랄까 뻑뻑한건 뻑뻑하고 무엇인가 건조한 느낌이고 후라이드의 기본 간은 아주 살짝 매콤한 기운이 있습니다. 많은 지점이 있지만 제가 비교하는 것은 두 마리 세트를 운영하는가 안 하는가이고, 리뷰 목록을 눈팅하면서 똥집 튀김에 당근채를 얹는 지점이냐 아니냐를 또 봅니다. 개인적으론 당근채 튀김 얹은 지점은 기름 가득하고 짜고 똥집양이 굉장히 똥 같아요. 하여튼 집 주변에 두 마리 세트메뉴가 있어서 또 끌릴 때가 있는 또봉이 되겠습니다.. 4. 부어치킨  부어치킨... 은 최근 변화를 주었죠? 살벌한 몽둥이와 벌크업된 가슴살, 부모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격까지 한창때는 다들 아셨을 부어치킨인데요, 어느순간 브랜드 고급화를 선언하며 메뉴와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머릿속의 저렴한 이미지가 자리 잡힌 분들은 지금의 부어치킨을 선뜻 주문하기 쉽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맛은 사진에도 보이다시피 튼실하고 깔끔하고 예전 그 맛입니다. 5. 자담치킨 (후라이드 마늘 생그라나 순) 리뷰 목적으로 사진만 툭툭 찍은 것들이라 예쁘거나 하진 않구요..사진을 안 찍었을뿐 당연히 먹은 메뉴들은 더 많습니다. -  BBQ의 황올 처럼 자담만의 후라이드 향이 있습니다 (호) -  생그라나는 별로입니다. 치즈와 꿀의 조합이라지만 갈고리 수집만이 남는 맛이었고, 허니콤보와의 갭은 상당합니다. (주관) -  맵슐랭도 별로입니다. 물엿처럼 끈적이는 스타일이구요 대표 메뉴인건 알지만 취향 상당히 많이 타실 겁니다. -  순살이 다리살입니다 + 핫후라이드 있는 브랜드입니다 + 양념맛 치요링맛 괜찮습니다. -  뼈 보단 순살 먹을때 후보에 드는 브랜드입니다. 치킨 잘 모르지만 후라이드 좋아하는 친구 경험시킨다? -> 자담 일반후라이드, BBQ 황올 핫후라이드 순살이 끌린다-> 자담 핫후라이드 뼈가 끌린다 -> BHC    저의 선택지 입니다. 6. 푸라닭 푸라닭은 어느새 거대한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블랙알리오니 고추마요니 유명한 메뉴들이 있지만 가장 강조하고 싶은건 "푸라닭은 기본을 꼭 먹어봐야 한다" 인데요. 특유의 향이 있고 아직까지 미 경험자분들에게 제일 추천하는 푸라닭의 메뉴입니다. - 악마치킨 많이 맵습니다, 양념 맛 평범, 교촌레드와 갭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고추마요 맛있습니다, 다만 푸라닭 기본에 고추마요 소스 찍어도 같은 맛입니다. - 순살 다리살 입니다. - 제네럴 핫, 투움바는 깐풍과 투움바 소스 좋아하시는 분들만 시도하신뒤 손절이냐 목록에 추가하느냐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 블랙알리오 전 별로입니다. 애초애 단 맛이 나는 간장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 교촌=호식이>계동 순으로 간장 선호 ) 7. 페리카나 (사진은 꼬들목) 페리카나 멕시카나 멕시칸 스모프 처갓집 등 옛날 양념의 추억, 저게 진짜지 등등 반응이 여럿 있지만 제가 꼽는 양념치킨은 네네 입니다. 네네는 웹상에서 언젠가부터 창렬과 맛이 없다는 인식이 생겼는데, 네네치킨은 모든 메뉴가 중간은 한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페리멕시 친구들은 두마리 세트 운영 유무가 지점차 있구요. 페리 후라이드를 먹을 바엔 호식이 후라이드+매간을 먹는 루트가 있고 페리멕시 양념을 먹을 바엔 처갓집 호식이 루트가 있어서 손이 잘 안 가는 친구들입니다.  - 멕시윙 멕시핀 등 특정부위 특화 메뉴는 다른 브랜드도 많이 있기 때문에 메리트를 모르겠습니다.  - 꼬들목은 닭껍질 튀김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며 성공한 사이드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극호) 8. 맘스터치 싸이순살 맘스터치도 치킨에 투자 하겠다며 메뉴 개편이 있었는데요, 싸이 순살만 먹어봤습니다. - 가격대비 양, 맛 (매콤있음) 호 - 현재도 이벤트 중인거로 압니다. 경험하신다면 추천 할만함, 정가에도 종종 생각 날듯? 9. 처갓집치킨 (슈프림양념,와락간장,와락간장매콤,후라이드 순) 많이 유명한 슈프림양념과 와락간장 입니다. - 순살 100% 다리살에서 지점차로 뻑살 혼합 바뀜 ( 바뀌기 몇달 전부터 안내문구를 동봉 하더란.. ) - 두마리 브랜드라 종종 주문하며 와락간장도 경험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운맛은 매콤조차 안하구요 - 개인적으로 네네양념>=처갓집양념 >>>> 멕시카나>페리카나 입니다 10. 지코바 소금구이 양념구이 지코바 숯불 치킨 -> 지코바 치킨 = 네 오븐치킨이구요 아는 분들은 다 아는 노숯불 예스오븐 입니다. 순살은 100% 다리살이며 반반 없는 지점도 있구요. 일반 오븐구이는 다른 브랜드도 많은데 입지가 위험하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양념 맛 하나는 카카오 독점을 넘어선 입지라고 생각합니다.  11. 꾸브라꼬 숯불 두마리치킨 ( 후라이드, 소금구이, 데리야끼 치즈추가 순) 일단 튀김과 구운 둘 다 있는 브랜드이고 이미 많은 지점들이 생긴 것으로 아는데요, 특징은 숯불구이의 조각들이 굉장히 크게 썰어져있고 100% 다리살입니다. 튀김과 구운치킨 둘 다 간은 매우매우 쎈 편에 속합니다.  12. 굽네치킨 (오리지날, 고추바사삭 순살) 굽네 피자는 전부 맛이 없어요 거르시구요, 저에겐 고추바사삭 순살 원툴의 이미지입니다. - 구운치킨 브랜드 많은데 가격대가 너무 비쌈 - 고추바사삭은 대체 불가능 인정 - 볼케이노는 대체 삽가능 인정 - 갈비천왕은 정말 한국 갈비맛이 남 ( 전 불호 ) - 여성분들 좋아할만한 브랜드인건 공감 오리지날은 트레이너들이 먹어도 괜찮다던데 시킬까? 하신 적 다들 몇 번 있으신가요 13. 땅땅치킨 3번세트 ( 허브순살  불갈비 ) 세월이 흐르다보니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예전엔 맛있고 특이했었는데 더 맛있는 튀긴치킨과 구운치킨들이 태어났어요  14. 교촌치킨 ( 허니콤보, 스틱반반 ) 교촌치킨의 구성은 / 오리지날 = 일반 한 마리 / 콤보 = 윙봉+다리조금 / 스틱 = 다리만 /                          / 허니 = 달콤짭잘 / 레드 = 매콤양념 / 교촌 = 간장 / 가장 유명한 허니콤보는 느끼하단 분 들도 계시지만 대체 불가능한 맛이기에 많이들 되찾으시죠? 저는 1인 2닭이 기본이라 허니콤보와 스틱 반반이 필수 코스입니다. 교촌 레드만의 특이한 매운맛도 매니아층이 두텁고, 무엇보다 간장의 맛이 극호 입니다. 교촌의 간장 스타일은 잘 찾아보기 힘든데 소스를 바른다는 느낌보단 마치 튀김 자체에 간장이 졸여졌다고 해야 하나? 조리방식은 모르겠으나 손에 끈적이지 않고 독보적입니다. 교촌치킨(동생) 계동치킨 (구 포촌치킨, 형) 싸우고 갈라 섰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계동치킨 또한 교촌과 가장 흡사한 간장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매운간장 메뉴가 있으며 두마리 구성이 있습니다만 지점이 소수만 있을 겁니다. - 리얼후라이드 극호, 요즘 후라이드 선택지에 꼽힐만큼 괜찮음 - 신화치킨 불호, 불향 나고 매움 그러나 레드 승 - 사이드 꽈배기 호, 상당히 쫄깃쫄깃하고 사이드끼리 비빈다면 상위권  - 통통치킨카츠 불호, 기름을 떠나 보낼 수 없을만큼 머금고 간도 별로였음 카츠는 전문집에서! 15. 호식이 ( 매운간장 매운양념 ) 호식이는 한 마리와 두 마리 세트 모두 닭 크기가 같은 걸로 유명하죠? 순살도 뒤지게 뻑뻑한 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점차 성공한 호식이는 가성비와 맛을 무쌍으로 펼치는데요, 간장은 단맛이 아닌 짠맛이며 매운간장 매운양념 모두 매콤 정도로 기분좋은 수준에 그쳐서 좋습니다. - 후라이드, 심플하고 소금에 잘 어울림 - 간장, 교촌과 호식이매운간장은 수년간 쌓여진 간장계의 빅데이터 중 위협을 당한 적이 결코 없다. - 양념, 물엿이 많은지 흥건하고 찐득이지만 우람한 다리 네개와 가성비 앞에서 현혹이 되었는지 맛도 좋더라! (주관) - 불짬뽕, 99% 진짬뽕과 흡사한맛 막 맵진 않음 - 플라윙세트, 단일 메뉴이고 윙봉만 좋아하신다면 양은 부족함이 없음! - 브라질산 순살을 채용한다면..  뭐?? 호식이 다리순살 매운간장!??! 메뉴 개편으로 마케팅은 덤이 될 것이라 감히 예상..  BBQ 황금올리브 닭다리 BBQ 황금올리브 블랙페퍼 닭다리 BBQ 치즐링 BBQ 자메이카 통다리 BBQ 핫스파이시윙 16. BBQ ( 사진이 많아서 메뉴명 사진 하단 참조 ) 설명이 길어질까봐 짧게 가겠습니다. - 황금올리브, BBQ만의 향이 있으며 후라이드의 대장라인 만족도를 위해 다리 세트만 먹는편 - 블랙페퍼, 황올에 후추가 섞였다 근데 후추를 좋아한다? -> 호 - 찐킹소스, BBQ 시크릿양념은 정말 맛있다고 할 수 없는데 좀더 맵고 덜 시큼해서 차라리 낫습니다. - 레드착착, 황올에 시즈닝을 뿌렸는데 꽤 괜찮습니다  - 핫스파이스, 지점차있고 매콤한 맛이 크게 안느껴져서 BHC 핫후 승 - 자메이카, 특유의 향이 있고 향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통다리 구이의 선택지로 자리 잡힐 수 있습니다     BHC 붐바스틱은 양념맛에서 완패, 또래오래 핫 참숯 바베큐는 아래 후기 예정 - 핫스파이시윙, 오래전부터 있던 메뉴인데 잘 몰라요, 맥도날드 맥윙 생각하시면 됩니다. 황올향이나 튀김옷은 전혀 아니구요 가끔 윙봉이 끌리는 그럴때만 시켜 먹는 편입니다. - 순살크래커, 부드러운 순살 맥너겟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아래 후기예정인 BHC 싸이순살도 같은 과 - 치즐링, 치즈시즈닝의 원조인 네네치킨을 1등으로 치구요 BHC의 뿌링클은 꼴등입니다 (주관) 치즐링은 덜 짜고 상당히 괜찮아요. - 매달구, BBQ가 다 그렇지만 뭐.. 가격을 신경 안쓴다면 매콤하이~ 부들하이~ 술 안주로 괜찮으실 듯 - 스모크치킨, 맛도 좋긴한데 자메이카와 스모크를 두고 보자면 자메이카로 항상 손이 가는 애매한 포지션 - 광희나는 컷 BHC 뿌링클 BHC핫후라이드 BHC맛초킹 BHC 골드킹 콤보 BHC 싸이순살 17. BHC  ( 사진이 많아서 메뉴명 사진 하단 참조 ) 마찬가지로 설명 최대한 간략히 하며 가겠습니다. - 핫후라이드, 요리는 못하지만 이런 맛을 낸다면 치킨집으로 성공할 자신이 있는데..로 꼽히는 후라이드 중 하나입니다   지점차가 굉장히 심한 메뉴인데 많은 핫후라이드 제품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BHC 핫후 되겠읍니다. 먹으면 화장실 100% 예약이지만 적당하이 매콤한게 바삭하이 후라이드인게 자주 먹다보니 이제 전.. 화장실 안. 갑. 니. 다. - 뿌링클, 언제부턴가 여성들이 좋아한다 라는 이미지와 뿌링소스가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퍼졌었는데 분쇄기의 입장표명을 해보자면 전 NO 입니다. 치즈시즈닝의 원조격인 네네치킨의 스노윙 (치즈반 야채반 굿) BBQ의 치즐링 두 개가 더 맛있구    요. 시도해보세요 트라이! - 골드킹, 맛은 있으나 호식이를 넘기엔 어림도 없습니다. - 블랙올리브, 이름에 비해선 맛도 은근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큼 달콤 짭잘 발사믹 과 입니다. - 맛초킹, BHC에서 메리트있다 싶은 치킨중에 하나지만 아무래도 이런 류는 바삭함이 덜 해서 차라리 골드킹 차라리 호식이를 선택하곤 합니다. - 붐바스틱, BBQ 자메이카에 완패, 또래오래 핫참숯에게 완패 - 싸이순살, BBQ순살크래커와 매우흡사, 맥너겟과 비슷한 과 맛은 좋아도 가성비가 비추천 18. 또래오래 ( 후라이드반 양념반 , 핫참숯바베큐 ) 또래오래도 자메이카 같은 제품이 있는데 가성비는 더 좋고 좀 더 맵습니다. 인위로 낸 매운맛일텐데 그런거 신경 안쓰시는 분들은 경험해보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메뉴는 취급 안하는 가맹점이 많아서 확인 필요) 다리와 넓적부위 전부 있어요. 또래오래 첨언하자면 농협 목우촌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이고 순살 100% 다리살입니다만. 가장 최근에 자금유입을 또래오래로 투입해본 결과 맛자체가 평범합니다. 갈릭,콘듀,핫양념,바베큐 말곤 비추에요. 19. 네네치킨 ( 스노윙 치즈반 어니언반 ) 상당히 저평가된 입지라고 생각, 5천원대 할인도 종종 할텐데 경험해보시길 추천 핫후라이드, 양념, 스노윙, 후닭, 오리엔탈파닭, 쇼킹핫 등 모든 메뉴가 중간은 넘어간다고 생각함. 순살도 다리살이 많이 늘어난 리뉴얼 안내를 받았는데 지점차인지 확실하지 않아서 정보전달은 불확실 치즈시즈닝 치킨,  BBQ치즐링=네네스노윙 >> 뿌링클 (치즐링이 셋중 단맛은 조금 더 있음, 네네는 적당한 밸런스, 뿌링클 짬) 양념치킨, 네네양념 >>>멕시>페리>>>>BBQ BHC 양념 최하 갠적으로 양념은 네네가 오히려 옛날치킨의 양념맛이라고 생각함, 페리카나 살짝 신맛과 무게감이 가벼움, 멕시카나 평범, B형제는 진짜 양념맛 자체가 없음 ============================================================== 후참잘  안먹음, 포장방문 가격만 메리트, 튀겨내고 컷팅하는 이상한 방식이 불호, 브라질 순살인데 절대 싼편이 아님 양념맛은 맛있고 후라이드 아주살짝 매운간 느낌 제일큰 단점이 "순살을 먹을경우 치킨 살이 결대로 찢기는게" 어느새 부턴가 질리고 식감이 이상하다고 느껴지기 시작 60계 마케팅 잘했다고 생각함 보통 어느 치킨집이든 60마리 정도 튀기면 기름은 바꾸는거로 앎.. 실시간으로 주방 CCTV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신뢰를 주려는 마케팅성 멘트가 목적이지 않을까? 싶음. 후라이드 심플하니 괜찮고 고추치킨 간지치킨 맛있음. 호랑이치킨 상당히 불호 ( BBQ 써프라이드와 비슷함 )  노랑통닭 매콤후라이드 순살 원툴, 3종 순살 인기 많은걸로 압니다. 전 아닐뿐.. ============================================================== 이외에 깻잎,디디,에꿍이,다송,돈치킨,치요남, 등등 많으나 자주 시킬만큼 안 끌렸기에 제외 헀구요 그나마 알려지고 사진 있는 친구들로만 해봤어요 질문들을 몇가지만 미리 답변 드리자면 1. 뼈 or 순살? : 그날의 기분 따라 맛에 따라 선택지가 열려요  ex) 오늘은 뼈 후라이드? BBQ 황올 or BHC 핫후 , 오늘은 뼈 간장? 호식이 매간 or 교촌스틱 , 순살에 양념? 처갓집 or 지코바 or 자담 등  2. 부자 아니에요 : 수능 끝나고 알바를 하기 시작하면서 급식 때와 만지는 돈의 단위가 바뀌다보니 본격적으로 시작됐구요, 전역 후에 배민 쓰기 시작해서 월 20~30~40 식비와 취미로 꾸준히 누적된 수치에요 술, 담배 비용이 없습니다. 3. 몇 키로세요? : 언급했다시피 술 담배 운동 없구요 7년간 월 최소 4~6마리+콜라 = 30kg 쪘습니다. 어쩌면 먹은 것보다는 덜 쪘네? 싶기도 해요. 손 사진 보여달라며 도발과 수치심을 시도하는 몇몇 분들! 만나서 보여 드릴 순 있는데 집을 못 가세요. 180/110의 손 입니다. 굽네 다이어트 한 뒤 호식이 BHC 이런 친구들 먹을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주관) 입맛!! 치킨은 어지간하면 다 맛있습죠★ - ! ★다리를 좋아하신다면 가성비보다 만족감을 높여보세요! 보시다시피 다리세트 애호가로 바뀌면서 더 만족★ 출처 : 도탁스
유어스 볶음짬뽕면
근래에 국물없는 면식수햏 많이 하는것 같네요. https://vin.gl/p/3464401?isrc=copylink 이 아이도 냉동실에 보관해놨다가 꺼냈습니다. 아, 근데 습관이란 것이 참 무서운게 일단 비닐 벗기고 시작 했답니다. 안벗기고 그대로 전자렌지에 들어가야 되는데 ㅡ..ㅡ 어쩔수 있나요 그냥 벗긴 상태로 전자렌지에 돌렸죠. 근데 머 이상한건 없었답니다. 머 첨 먹어보니 비교대상이 없다보니 ㅋ. 그냥 유니짜장면 전자렌지에 돌렸다나온 비주얼과 흡사했습니다. 슥슥슥 비벼줍니다. 딱딱할것 같은 면발들이 자알 풀리더라구요. 어, 부드럽다. 맵거나 짜지 않고 담백하다. 짬뽕 아닌것 같았어요 ㅎ. 유어스 유니짜장처럼 면발도 탱글탱글 했어요. 천일식품 이라는 곳에서 제조하던데 면은 완전 인정^^ 디저트로 추억의 밀키스 한캔. 이거 두번째 산건데 첫번째 산건 중3이 마셨다고 하더라구요 ㅡ..ㅡ https://youtu.be/xoXt2DvNdrk https://youtu.be/KpTORs8SkCA 캬, 사랑해요 밀키스~~~ 아, 저우룬파 형님 근황이 궁금하네요. 잘 지내고 계시는지… https://youtu.be/XefJGhIVcfk 형님 항상 몸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 https://youtu.be/rR9kR5szJf0 저우룬파 형님이 밀키스 찍고 왕쭈시엔 누님이 비슷한 시기에 크리미 광고를 찍었던 기억이… 비슷한 맛으로 암바사가 있었는데 한참 먼저 출시됐는데도 실적은 영 신통찮았던 기억이… 아, 음료수 하나에도 이렇게 추억이 방울방울^^
여자는 대화를 원하고, 남자는 도망을 원한다.
여자는 대화를 원하고, 남자는 도망을 원한다. 의사 소통의 부족은 낭만적인 연인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들 중 하나이다. 이것은 절대 새로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당신이 아마도 친숙하게 여길 것 같은 흔한 상황에 대해 다뤄볼 것이다: 여자는 대화를 원하고, 남자는 도망을 원한다. 이것이 성별에 대한 문제인 걸까? 왜 항상 똑같은 방식으로 일어나는 걸까? 누가 대화하는 것과 대화를 피하는 역할을 정했을까? 물론 남성과 여성은 다르지만, 그만큼 많은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의사 소통은 우리가 관계를 맺기 위해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여자는 말하지만, 남자는 침묵한다. 우리가 다양한 커플들을 분석할 때 우리가 보게 되는 것은, 여성이 남성보다 언어적 의사 소통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그들이 관계에서 문제를 발견할 때, 그들은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으면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반면에 남자들은 행동을 취하거나 싸움의 폭풍이 사라지기를 끈기 있게 바라는 것처럼 보인다. 어느 쪽도 다른 쪽보다 열등하거나 우등하지 않다. 단지 두 가지의 다른 방법들일 뿐이다. 우리는 그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남자들이 어떻게 느끼고, 문제를 공유하고, 심지어 좋은 소식을 나누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말하는 것이 자신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과 동급의 수준의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경우는 그들이 특히 미숙하다고 느끼는 곳이며, 그들은 실수하여 미끄러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반면에, 여자들은 감정에 대한 대화에 참여하는 것에 안정감을 느낀다. 그들은 대화가 거의 모든 것의 시작인 것처럼 느낀다. 그들은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지만,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고 감정을 표현하기도 한다. 감정을 표출하기 위해 대화를 하며, 떨어져서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하자. 여기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남자 조르쥬와 여자 이네스. 둘 다 재택 근무를 하고 있고, 두 사람 다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은 성격상 잘 되지 않는다. 그들은 둘 다 도심 한복판에서 끔찍한 교통 체증을 기다려야 하고, 그들의 상사와 말다툼을 하고, 그들이 돈을 얼마나 벌지 생각하고.. 등등의 삶을 살아간다. 그들이 집에 도착했을 때, 조르쥬는 소파에 앉아서 미식 축구 경기에 몰두했다. 하지만 이네스는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했다. 한쪽은 그의 문제에 대해 내부에서 관리하기를 선택하는 반면, 다른 한쪽은 동일한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나눌 것을 선택한다. 존 그레이가 그의 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서 말하듯이, 여자들은 마치 금성인이다. 남자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그들은 내향적으로 행동하고, 다른 것들에 집중한다. 당신은 남자들이 자신의 내면의 작은 동굴 안에 숨어버렸다고 말할 수도 있고, 바깥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남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남에게 위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반면에, 여자들은 감정적이게 되고, 이것은 남자들에게 압박이 될 수 있다. 여자들이 자신들의 두려움과 걱정을 완화하는 방법은, 바로 모든 것을 직접 말하고 해결하는 것이다. 비록 그게 항상 해결책을 찾거나 듣는 것으로 이어지거나, 그것을 바라지 않더라도 말이다. 사람들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직면한다. 남자들은 그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고, 여자들은 그들의 감정을 보여주고, 감정의 외침을 외치려 할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남녀는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 생물학적, 사회적, 또는 진화적 차이와는 상관없이, 우리는 문제를 풀거나 특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항상 소극적으로 행동할 수만은 없다. 여자들을 위한 수업부터 시작하자. 당신의 연인이 왜 자신의 동굴 안에 숨어 버렸는지 이해하는 것(왜 나가려 하지 않는지)이 중요하다.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이 친근하고 깨질 수 없는 공간은, 그가 폭풍이 지나간 후에 문제 해결을 위해 의견을 반영하고 결정할 수 있게 해 준다. 만약 당신이 동굴의 문지방에 서 있고, 무단 침입을 시도한다면, 설령 당신이 정중히 허락을 구한다 하더라도,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차라리 그가 동굴 밖으로 나가기로 결정하는 것을 기다리는 편이 낫다. 좋은 점이 있다면, 두 사람 모두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더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남자의 차례이다. 당신의 연인이,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묻기 시작하면, 그녀를 피하려고 하지 말고, 문제를 마주하기 위해 그녀와 함께하는 편이 낫다. 여자들은 자신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보여 주기 위해 단어, 몸짓, 그리고 심지어 눈물과 웃음까지 사용해서 표현해야 한다. 그들은 또한 자신들의 연인이 자신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으로, 자신이 응원받기를 원할 때도 있다. 이 두 가지 방식에서 균형과 합일점을 찾을 수 있을까? 이건 말하자면 문제의 핵심이다. 남자가 만일 오늘 있었던 일들을 다 마음 속의 동굴에 넣어버렸고, 여자는 친구들과 전화로 수다를 떨며 풀었다고 하면 어떨까? 이런 식으로, 자신들의 행동을 통해, 둘 다 집에 도착했을 때에는 마음이 훨씬 더 편안해져 있을 것이다. 이 상황에서, 만일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이 일어날 기미가 보인다면, 두 사람 다 가운데에서 만나는 게 효율적일 것이다. 어느 한 쪽도 상대에게 대화하도록 하거나, 침묵을 유지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 하지만 만약 그들이 자신들 사이의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한다면, 그들은 합일점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자신들의 관계를 해치는 논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자신과 상대를 이해하는 것은 갈등을 피하고 인생을 즐기는 첫번째 단계이다. # 관계 # 대화 # 연인
소개팅남에게 "뒤지셨나?" 라는 문자를 받았는데요
이번주 금요일날 얼굴 보고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아직까진 서로 사진으로만 얼굴 본 상태고 연락만 하고 있었구요 일요일 저녁에 소개 받고 연락하게 됐어요 근데 어제 그분이랑 연락을 하다가 제가 잠들었고(밤11시26분까지 연락했어요) 아침에는 늦게 일어나서 폰 볼 정신도 없이 출근했거든요 저희 회사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폰 만질 시간도 없이 바쁘고 짬이 생겨도 폰만지면 눈치 엄청 주거든요 그리고 전 아직 신입이라 화장실도 거의 안가다보니 앉아서 계속 일만했어요 소개팅남은 까맣게 잊어버렸구요. 중요한 얘기 한것도 없었고 그냥 일상 얘기만 좀 한 상태라 제가 어제 그렇게 잠든 이후로 연락을 안했다는거 기억도 못하고 있었어요 사귄사이면 연락 오래 안되면 걱정되지만 아직 연락한지 하루밖에 안된 사이에 연락 잠시 안되는게 그렇게 기분 나쁜건가요?? 밤 11시30분부터 다음날 점심전까지 연락 안되는게 그렇게 화날만한 일이에요? 그냥 잤구나. 출근해서 바쁘구나. 생각하지 않나요?? 소개팅남도 직장인이에요. 근데 아까 점심 먹으면서 폰 보니까 "뒤지셨나?" 하고 톡이 와있더라구요 눈을 의심했네요... 이게 말이 되나요??? 손떨려서 카톡방 들어가보니 톡이 많이 온것도 아니에요 딱 두개 와있었고 (밤11시32분-자요? ,, 오전8시17분-출근했어요?) 그리고 바로 오전 9시27분에 "뒤지셨나?" 하고 보내놨더라구요 저는 아직도 얼떨떨하고 외근 나가는 길인데 집중도 안되고 읽었는데 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데 하..똑같은 사람 될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당연히 소개팅은 안할거구요 기분이 너무 나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연락 못드린건 잘못했다 치는데요, 근데 고작 반나절 연락 안됐다고 뒤지셨냐 묻는 사람은 대체 뭔가요? 뇌 대신에 우동사리를 넣어다니시는건지.. 너무 기분 나쁘네요. 주선자가 정말 아끼는 동생인데. 괜히 동생한테도 화가 나네요. 이런 쓰레기를 소개시켜준 이유가 뭘까 싶구요 참고로 나이는 저 24살, 남자 27살입니다 급발진 갑자기 뭐지;; 분조장인가 선넘네요;;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