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koh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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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잼 '누텔라'

첫번째 짤방을 위해서 이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누텔라는 따뜻한 토스트 위에 발라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
lionkoh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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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유럽여행 갔다오면서 선물해줬는데,,,,,,,,, 신세계를 맛보았네요..ㅋㅋ
정말 저 솜놀림 사람 침삼키게 하네요
ㅋㅋㅋㅋ 누텔라를 외치는 모습을 보니 보통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신 듯 하네요
아고 ㅋㅋ 누텔라보고 급 댓글달다가 모르고 도배를 했네요 ㅠㅜ 진짜 악마의 잼이에요 ㅜ 한통은 금방 비우게되용 ㅠㅜ
악마의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먹으면 멈출수가......엄서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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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maps : 성수 편
꾸준히 핫한 성수동 맛집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한 끼라도 든든하게 밥 챙겨 먹을 음식점 정도는 파악하고 가자.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맛의 포크 커틀렛부터 여름에 꼭 치러야 할 하나의 의식과도 같은 몸보신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이왕 먹는 행복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로 했다면 아이맵스 리스트에서 목적지를 고르는 것이 좋겠다.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도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긴 대기줄과 먼 거리도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테니. 1~2인 인원이 적은 이들에게 성수동 맛집 추천을 위해 뚝섬으로 향했다. 복잡한 도심 속 한적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숲은 습지, 문화 예술 공원, 생태 숲 등 다양한 테마로 갖춰져 소풍 장소로도 인기가 좋다. 푸른 숲길을 걸으며 피톤치드를 온몸으로 만끽한 후 뚝섬 인근 카페거리를 방문하는 코스로 즐겨보시길. 밥집 온량 오픈한 지는 일 년 정도 된 단출한 양식점, 온량. 오너는 따뜻한 ‘온’, 나눌 ‘량’이란 말을 차용해 바른 생각과 올곧은 마음가짐을 품고 식당을 차리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미 커틀렛 맛집으로 이름을 날린 온량은 어느덧 웨이팅이 필수가 되었다. 그만큼 줄곧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특급호텔 출신 요리사들 손에서 만들어진 보장된 맛 때문이 아닐까. 대표 메뉴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 1인 추천 메뉴 토마호크 포크 커틀렛 주소 성수동1가 668-54 영업시간 매일 12:00 – 21:00 카페 이이알티 tree를 거꾸로 배열해 작명한 ‘eert’. 나무에서 오는 계절감과 쉼을 표현하고자 해 창 너머로 들어오는 햇살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오브제들을 세심하게 빚어낸 공간이다. 가히 단순한 카페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쉼터와도 같은 이곳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계절마다 바깥 풍경을 다양하게 관찰할 수 있다. 주택을 개조해 원목으로 쌓아 올린 견고한 인테리어는 서울 숲의 안온한 무드를 그대로 재현한듯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eert의 유일무이한 시그니처 메뉴는 ‘계절 박스’. 계절별로 판매되는 각양각색의 음식으로 구성된 메뉴다. 대표 음료 호지차, 계절 박스 1인 추천 음료 호지차 주소 성수동1가 685-417 영업시간 매일 12:00 – 20:00 / 월요일 휴무 주점 카니보 처음 오픈 당시 육류 위주의 메뉴를 구성하여 ‘육식 동물’ 이란 콘셉트의 이름으로 지어진 카니보는 꾸준히 메뉴를 업데이트하여 진화된 펍이 되었다. 맥주는 한국의 저명한 수제 맥주 양조장에서, 와인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공급받고 있는 독특한 라인업을 갖춘 반면 서울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 없는 희소성 있는 실험적인 음식을 제공한다. 그중 하나는 스페셜 메뉴인 비프 타르타르 ‘서울 숲’. 우리나라의 상징적인 조미료와도 같은 감태와 김부각, 그리고 트러플 파우더를 조합해 시즈닝 / 양념을 만들어 스타우트와 페어링 하기에 좋다. 대표 술 서울 숲 1인 추천 메뉴 서울 숲, 브리티시 스타우트 바이 고릴라 브루어리 주소 성수동1가 668-63 영업시간 매일 18:00 – 24:00, 토요일 17:00 – 24:00 / 일요일 휴무 3~4인 전체 배후 규모가 다소 작아 사람들을 확실하게 끌어모을 수 있는 집객 시설이 존재한다는 점이 큰 장점인 성수동. 교통 통행량이 적은 작은 골목의 다가구 주택단지에 다양한 가게들이 입점해 있어 다양한 선택지는 충분한 매력이 있다. 그중 아이맵스 레이더망에 걸린 성수동 3~4인 추천 맛집은 어디일까? 소소하게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은 아늑한 곳만 추려보았다. 밥집 수도 없이 불어나는 베트남 음식점 중 싱싱한 식사재만을 고수하는 쌀국수 맛집이 등장했다. 성수동 일대에 자리 잡은 지 3달 된 신생 쌀국수 맛집 ‘벱’은 베트남어로 ‘Bếp’ 부엌, 주방이라는 뜻하며 정성스러운 음식만 대접한다는 암묵적인 약속을 건넸다. 이곳에 오면 반드시 먹어보아야 할 메뉴는 매운 차돌박이 쌀국수와 스프링롤. 얇디 얇은 면발과 보들보들한 차돌박이, 얼큰한 육수의 조화가 일품인 매운 차돌박이 쌀국수로 묵혀있던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내려가는 행복감을 느껴보시길. 대표 메뉴 매운 차돌박이 쌀국수, 분보싸오 3인 추천 메뉴 매운 차돌박이 쌀국수, 해산물 볶음밥, 분보싸오, 스프링롤 주소 성수동2가 321-21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 일요일 휴무 가맥 나누리 잡화점 히가시노 게이고의 판타지 드라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모티브로 한 가맥집 나누리 잡화점. 바쁜 일상을 벗어나 이국적인 공간의 소설 속으로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일본 소설을 재현해낸 잡화점 콘셉트의 가게 맥주점이다. 마음 편히 언제든지 먹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지만,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일각의 일본 불매 의견을 수렴해 현재는 일본 제품의 판매는 중단된 상태. 다만 이 사태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국내 식품사 주전부리와 조리 음식으로 재정비되었으니 시간 여행을 즐겨보고 싶다면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대표 메뉴 편육삼합, 버터바지락 술찜 3인 추천 메뉴 먹태, 주전부리, 맥주 주소 성수동2가 315-55 영업시간 평일 17:00 – 01:00 / 토요일 17:00 – 01:00 / 일요일 14:00 – 24:00 주점 쓰리오브어스 이색적인 아시아 퓨전 요리를 와인과 곁들여 다양하게 즐겨보고 싶다면 쓰리오브어스에 방문해보자. 일본 핫토리 요리 학교 출신의 셰프 3명이 모여 운영하는 아시아 퓨전 다이닝 바, 쓰리오브어스의 이호준 대표는 쌀국수란 아시안 스트리트 푸드의 다양성을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메뉴를 개발했다. 흔히 즐기는 쌀국수, 볶음밥이 아닌 쪄낸 라이스페이퍼 요리, 양식의 요소가 결합된 변형 요리 등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선보였다. 특히 바삭하게 튀긴 아보카도 튀김은 메이플 시럽과 함께 은은한 달콤함을 선사해주는 이색 푸드. 대표 메뉴 아보카도 튀김, 소고기 롤, 하우스 와인 3인 추천 메뉴 아보카도 튀김, 소고기 롤, 낫또 브리타치즈, 하우스 와인 주소 성수동2가 316-24 영업시간 매일 11:30 – 24:00 / 브레이크15:00-17:00 / 월요일 휴무 4인~단체 자고로 구두는 패션의 완성이라고 했다. 맛집 추천 콘텐츠에 갑자기 웬 구두 언급이냐. 성수역 4번 출구 일대엔 수제화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제화점이 즐비해있기 때문. 아무래도 성수역 언저리인 역세권에는 다수를 수용할 식당을 비롯해 sns에서 핫한 카페와 술집이 자리하고 있기 마련이다. 밥집 문화식당 문화식당은 여러 나라 문화권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두루두루 조합시켜보고 비틀어보며 요리가 재탄생되는 특별한 식당이다. 사뭇 동굴을 연상케 하는 어두운 공간 연출로 인해 술집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문화식당 성수점은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연출한 인디살롱에서 인테리어를 맡았다. 아늑한 분위기에 따뜻한 느낌의 조명으로 중앙에 놓인 대형 원 테이블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탄생하게 된 것. 야들야들 계란 옷을 입은 크림 오므라이스는 먹어봐야 할 필수 메뉴다. 대표 메뉴 오무라이스, 삼합 황제 갈비살 프로방스 단체 추천 메뉴 오무라이스, 삼합 황제 갈비살 프로방스, 라자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주소 성수동2가 310-21 영업시간 매일 12:00 – 24:00 카페 오르에르 테라스와 마치 정원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 성수동 성지순례 카페 오르에르(Orer). 이곳에 투영된 공간의 미학은 소규모 주상복합 형태의 카페 겸 오브제 상점이다. 오르에르는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법률가, 포토그래퍼, 의사, 화가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전문직을 지칭하는 용어로 만든 조어며, 사람들이 모여 대화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창의적인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기 메뉴는 폭신한 시트와 캐러맬 향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바나나의 조화가 일품인 카바레 케이크. 대표 음료 로열 블랜드 티, 크림 커피 단체 추천 음료 로열 블랜드 티, 크림 커피, 오르에르 스페셜 케익, 슈크림 주소 성동구 연무장길 18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주점 사계 도시의 외식 사업은 점점 더 자극적이고 빠른 음식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의 신선한 제철 음식을 조명해 맛과 건강, 그리고 멋까지 더해진 음식을 제공하는 주점이 성수동에 자리했다. 젓가락부터 그릇, 테이블, 의자, 공간의 모든 요소들이 각 분야 장인들의 손에서 탄생한 수작업 제품들로 가득찬 사계. 배우 유승국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구자훈이 직접 공수해온 토속적인 접시에 정성 어린 음식이 제공돼 더욱 특별하다. 동네 양식당에서 으레 보이는 메뉴는 배제하고,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짚으로 구운 장어구이, 직접 반죽부터 플레이팅까지 힘쓴 모약과 등을 메뉴에 올렸다. 1부터 100까지 식당에 심혈을 기울인 이 공간에 들어서면 동네의 작은 레스토랑도 이렇게 단단하고 굳세구나, 행복한 탄식이 터져나올 것. 대표 메뉴 전통 솥밥, 백합 술찜, 녹두전 단체 추천 메뉴 녹두전, 장어구이, 멸치 닭강정, 전복 솥밥, 모약과, 하우스 와인 주소 성수동2가 273-51 영업시간 평일 18:00 – 24:00 / 일요일 휴무 EDITOR / EUNBEEN LIM DIGITAL EDITOR / JUSEONG KIM FLIM EDITOR / EYELANCE VIDEOGRAPHER / MINGU LEE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는 감성문화공간 ‘카페봇’ 성수점 오픈
로봇이 커피와 케이크를 만드는 시대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성수동에 또 하나의 감성문화공간이 등장했다. 로봇과 사람이 공존하는 ‘카페봇(Café.Bot)’이 바로 그것. 지난 1일 정식 오픈한 카페봇은 로봇 자동화 전문 기업 티로보틱스와 미디어 콘텐츠 그룹 디스트릭트홀딩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공간이다. 독특한 외관 덕에 입장 전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미디어 월을 통해 신비로운 모습이 펼쳐진다. 시즌 별 테마에 맞게 바뀌는 미디어 아트가 구현되기 때문. 더욱 눈여겨볼만한 요소는 드립봇(DRIPBOT), 디저트봇(DESSERTBOT), 드링크봇(DRINKBOT) 등 커피와 디저트를 책임지는 로봇들이다. 이들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찾는 이들로 하여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카페봇. 색다른 카페를 찾고 있는 구독자라면 이 공간을 추천한다. 본격적인 방문에 앞서, 아래 슬라이드를 통해 그 면면을 미리 확인해보자. 최적의 브루잉 방식을 통해 음료를 추출하는 드립봇 블루보틀(BLUE BOTTLE), 스텀프타운(Stumptown)과 함께 미국의 3대 스페셜티 커피로 꼽히는 인텔리젠시아(Intelligentsia Coffee&Tee)를 맛볼 수 있다. 사용자가 만든 그림과 패턴을 구현하는 디저트봇 고객이 원하는 그림을 즉석에서 케이크 위에 디자인 한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특별한 날 선물하기에도 제격. 칵테일, 논알콜 음료, 맥주 등을 제공하는 드링크봇 인간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던 쉐이킹 퍼포먼스 칵테일류와 다양한 리퀴드를 믹스하여 제작하는 논알콜 음료 그리고 자동화 장비를 활용한 맥주를 제공한다. 카페봇(Café.Bot)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9길 8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서 꼭 먹어야 할 세계 디저트 8
먹방의 세계화, 전 세계의 디저트를 모아놓은 판교 현대백화점 식품관 탐방기 해외여행을 갔다 왔다는 친구에게 내가 궁금한 것은 딱 한 가지다. “거기 뭐가 맛있어?” 에펠탑이니, 미술관이니 하는 것에는 별로 관심이 안 가는데, ‘파리에서 제일 유명한 마카롱’이나, ‘뉴욕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컵케이크’는 궁금한 나란 돼지. 그러던 중, 세계의 온갖 진귀한 디저트들을 한곳에 모은 곳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장소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 비록 집에서 판교까지 1시간 30분이나 걸리지만, 왕복 3시간이지만 강행했다. 산 넘고 물 넘어 도착한 그곳은 과연 세계적인 먹방의 성지, 디저트 천국이었다. 해외여행의 목적이 먹방인 당신에게 강추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맛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자칫 진짜 먹어야 할 것을 놓치고 올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정리해 봤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세계 디저트 8가지! 8위 해피필즈, 젤리 (5800원~) 해피필즈는 약병에 젤리를 담아 파는 스페인 캔디 숍이다. 먹으면 행복해지는(happy) 약(pills)이라는 뜻임. ‘젤리=약’이라는 컨셉만 빼면 위니비니와 비슷하다. 젤리를 담을 병의 크기를 선택한 뒤,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병 안에 최대한 많은 젤리를 꾹꾹 눌러 담는 것. 아닌가 ㅋㅋ. 개인적으로 하리보의 1.5배쯤 되는 곰돌이는 꼭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7위 곤크란쉐리에, 크루아상(2800원)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크루아상을 파는 곳, 곤트란쉐리에. 프랑스에 교환학생 갔다 온 친구는 이걸 먹으면 파리 감성이 돋는다고 했다. 에펠탑 아래에서 키스하는 감성.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분명히 버터를 엄청 썼을 텐데 느끼하지도 않다. 이젠 지점이 많이 생겨서 희소성은 조금 떨어졌지만, 갓 구운 곤트란쉐리에 크루아상은 여전히 최고다. 크루아상이 막 나왔을 때 곤트란쉐리에에 들른다면 꼭 먹어보길! 6위 핫텐도 크림빵(2800원) 2014년의 크림빵이 도지마롤이었다면, 2015년의 크림빵은 핫텐도다! 매번 사진만 보고 입맛 다셨는데 실제로 먹을 수 있게 됐음. 두근두근!! 이 빵은 크림이 다 했다. 빵은 거들뿐. 입에 넣으면 눈 녹듯 사라진다. 빵순이라면 3개는 거뜬히 먹겠음. 생크림, 커스터드, 녹차 세 가지 맛을 사서 순서대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생크림은 셋 중 가장 담백하고, 커스터드는 달달하며, 녹차는 개운하다. 5위 라꾸르구르몽드, 캬라멜(2000원~) 디저트 천국에서 눈에 띄게 아름다운 매장. 프랑스 빈티지 수제 과자점 라꾸르구르몽드! 동화에 나올 것 같이 예쁘게 포장된 과자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이번에는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카라멜을 추천받았다. 과일, 견과류 등 종류도 다양하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입에 달라붙지도 않아서 카라멜 향이 나는 양갱을 먹는 느낌이다. 많이 먹어도 죄책감이 덜한 맛이랄까. 작고 귀여운 것에 약한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장난감 가게 구경하듯 천천히 둘러보다가 제일 맘에 드는 케이스에, 제일 맛있어 보이는 과자를 담으면 됨. 그러면 이렇게 예쁘게 포장해 준다. 4위 스윗하또, 히요코만주(7개입, 15000원) & 시로이 코이비토(12개입, 14000원) 일본 여행 기념품의 양대 산맥, 히요코 만주(aka 병아리 빵)와 시로이 코이비토. 히요코 만주는 흔히 ‘밤빵’이라고 부르는 제과점 만주보다 덜 퍽퍽하고 부드럽다. 시로이 코이비토는 쿠쿠다스의 고급 버전으로, 크림 맛은 더 진하고 과자는 더 바삭하다. 누가 사다 줬을 때만 먹을 수 있던 귀한 과자라, 안달 났던 이들(=나)에게 추천한다. 병아리 빵은, 귀여워서 못 먹겠다고 말한 다음 머리부터 베어 먹어야 제맛! 3위 피에르 에르메, 마카롱(1개, 4000원) 프랑스 샹젤리제에 있는 피에르 에르메의 마카롱은 장인이 만든다. 디저트계의 피카소라고 손가락 한 마디 만한 게 4000원씩이나 한다.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구매 후 시식! 내가 그 동안 먹었던 건 마카롱이 아니었다. 스X벅스, 파리X게트에서 먹었던 마카롱은 빨간색을 먹든 파란색을 먹든 똑같은 맛이 났는데, 장인이 만든 마카롱은 색색마다 고유의 맛이 진하게 난다. 차마 아까워서 한입에 넣고 먹을 수가 없어, 저 작은 마카롱을 3번에 나누어 먹었음. 주머니 사정상 1가지 맛만 먹어야 한다면, ‘솔티드버터카라멜’을 추천한다. 카라멜에 소금이 첨가되어 달고 짭쪼롬하며 진하다. 2위 매그놀리아, 레드 벨벳(4300원)&바나나 푸딩(4800원) 미드 <섹스 앤더 시티>에서 캐리 언니가 폭풍 흡입하던 그 컵케이크가 한국에 들어왔다. 뉴욕 가면 제일 먼저 하고 싶던 게, 매그놀리아가서 컵케이크 먹는 거였는데! 인제 갈 필요 없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 말고도 많았나 보다. 평균대기 시간 1시간 30분!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뉴욕 가야 먹을 수 있는 걸 1시간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니 이건 이득이다.’ 내 자신을 세뇌하며 참았다. 알아 둘 것은 가장 인기 있는 레드 벨벳 컵케이크와, 바나나 푸딩은 1인당 1개씩밖에 살 수 없다.ㅠㅠ 그렇게 1시간 10분을 기다려 얻은 소중한 디저트♥ 하나씩 맛보니…뉴요기 요기 있넹!! 줄 서느라 떨어졌던 당을 한 큐에 끌어올려 주는 강력한 달콤함! 컵케이크에서 뉴요커 맛이 난다. 캐리 언니와 친구 된 기분. 레드 벨벳 위에는 치즈 아이싱이 올라가는데, 아이싱은 고소하고 시트는 촉촉&꾸덕 하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정신 차려 보면 이미 다 먹고 없음. 바나나 푸딩도 먹어 봤다. 커스터드 크림에 바나나와 쿠키가 섞여 있다. 티라미수에 들어가는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비슷한 맛. 크림만 먹으면 느끼한데, 중간 중간에 쿠키가 바삭바삭 씹혀서 뒷맛이 깔끔하다. 덕분에 물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음. 한 번 손을 대면,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는 친구다. 5개쯤 쟁여 두고 먹고 싶은데, 안타까울 따름. 한국에 매장이 딱 하나밖에 없고, 요즘 워낙 핫한 디저트니 한 번쯤은 경험 삼아 먹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친구랑 수다 떨면서 기다리면 1시간 금방 감. 1위 몽상클레르, 세라비(쇼트케익, 8000원) 몽상클레르는 도쿄에 있는 프랑스풍 과자점이다. 왜 프랑스 정통 과자도 아니고 일본산 프랑스 과자를 찬양하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먹고 이야기하라는 경험자의 조언에 따라 과감히 도전했다. 종목은 청순하고 단정한 외모의 무스 케이크 세라비! 어디 한 번 맛 좀 볼까? 대-박! 달콤한 무스를 한입 무는 순간, 캄캄한 입안에 있던 에펠탑의 불이 탁! 하고 켜지는 기분이다. 겉을 둘러싼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무스가 입에서 한 차례 살살 녹고 나면, 시트가 바삭하게 씹히고, 새콤한 산딸기로 마무리된다! 세 가지 맛의 조화가 너무나 완벽해서 마치 프랑스 국기 같음. 이 브랜드의 오너 쉐프가 최연소 나이로 세계 각국 대회에서 우승한 천재라더니. 과연 이름값을 한다. 입이 텁텁해지는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적당히 달콤하고 부드럽다. 맛도 가격도 고급져서 선물용으로 좋을 듯! 물론 나는 나에게 선물할 거다. 자주 와서 야금야금 종류별로 다 먹어 봐야지! 대학내일 김혜원 에디터 hyewon@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술자리에서 덜 취하는 6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개념연구소의 김혜지 매너강사 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도 어느덧 많이 시간이 흘러 가고 있네요! 올해 처음으로 음주가무를 시도하게 된 새내기들은 알코올 향 가득한 3월 보내고 계신가요? 선천적으로 알코올이 잘 맞지 않는 사람이나 술의 진정한 참 맛을 아직 모르는 분들에게 술자리는 그다지 즐거운 시간이 아닐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술자리 후 네발로 걸어가지 않을 노하우! 신입사원이나 회사에서 막내들도 주목하세요! 그럼 시작할게요 1. 빈속에 알코올 섭취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공복인 상태에서 알코올을 섭취하는 건 굉장히 위험해요. 술에 더 취할 뿐만 아니라 속 쓰림 유발까지! 음주 전엔 음식물을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나 도움이 되는 건 유제품이 함유된 음식인데요 크림파스타나 크림스프 같은 음식을 먹으면 덜 취한다고 합니다. 특히 음주 전후 계란을 섭취하면 계란의 콜레스테롤이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해서 술 깨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2. 이온음료와 함께 마시면 더 빨리 취한다? 간혹 이온음료와 술을 함께 마시면 더 취한다는 말들을 하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오해! 이온음료가 체내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알코올도 함께 흡수 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반대로 이온음료가 술과 혼합 되면서 알코올 함량을 줄인다고 합니다. 단 달콤한 이온음료랑 술을 함께 마시면 알코올 향이 많이 사라지니 자신도 모르게 알코올 섭취를 더 할수도 있겠죠.. 이온음료는 죄가 없어요. 3. 정신력으로 버틴다? 누구나 어려운 자리에서 술을 마시면 덜 취하는 경험을 해보셨나요? 우리의 정신력은 생각보다 굉장한 녀석이랍니다. 어느 날 ‘오늘 먹고 죽자!’ 라는 심정으로 마시면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훅 가버리는 경험 다들 해보셨을 거에요! 편한 사이에서 릴렉스하며 마시는 것도 좋지만 좋은 시간을 알코올에 취해서 날려버리는 것도 다음날엔 좀 속상하겠죠? 술마실 때는 어느 정도 정신줄 잡고 마시는 걸로! 4. 과당은 알코올 분해에 효과적이다? 술과 함께 음료수나 과일을 먹으면 숙취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과당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 해독작용에 더욱 도움이 되는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감, 키위, 사과 등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단 통조림 과일보다는 신선한 과일이 더욱 좋겠죠?! 5. 물 많이 마시고 화장실로 GO! 술 마시면서 물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죠, 그런데 간혹 소주를 마실 때 물에서도 소주 맛이 난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러나 물을 많이 섭취했을 때 다음날 숙취도 덜할 뿐 아니라 빠른 배변 활동을 촉진해 잦은 화장실 출입으로 술이 깨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답니다. 특히나 고깃집 같은 곳에서 물도 자주 마시고 고기도 자처 해서 굽다 보면 모두가 취해가는 와중에 프레쉬한 나의 정신력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물에서 술 맛이 나서 싫으신 분들은 헛개차와 함께 마시면 더욱 좋답니다. 6. 초코우유로 해장한다? 여성분들 중 초코우유로 해장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말 도움이 될까요? 대답은 YES! 초코우유의 알칼리 성분과 흑당, 카데킨 등의 성분이 알콜 해독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숙취해소에도 좋겠죠? 또 다음날 쓰린 위벽을 보호하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물론 음주 전에 마셔도 GOOD! 약국이나 편의점에도 숙취해소 음료가 많지만 사람마다 효과는 제 각각입니다. 자신만의 숙취해소방법을 찾는다면 더욱 좋을거에요! 지극히 개인적인 노하우지만 술을 잘 못 마시거나 술에 빨리 취하는 사람들 근처에서 상대가 먼저 취해가는 모습을 보면 취하던 술도 확 깨버리기 때문에 오래 버텨야 하는 자리에선 반드시 자리를 잘 잡는답니다. 알코올에 덜 지배당하는 나의 모습을 위해 술자리 노하우 우리가 먼저 챙겨봐요.
물과 초콜렛만으로 만드는 환상의 초콜렛 무스
초콜렛과 물. 이 두 가지 재료만으로 최고의 초콜렛 무스가 나온다니. 이 레시피는 Hervé This'라는 프랑스 화학자가 발명해낸 건데요. '분자와 미식 : 맛의 과학'이라는 책을 낸 사람으로, 과학적인 방법으로 맛을 찾는다고 해요. 레시피가 나왔을 때, 어떻게 이 간단한 재료의 조합으로 이렇게 환상적인 맛이 나냐고 난리였어요. 또 무한한 변형이 가능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레시피이기도 해요. ^^ <재료> 물과 초콜렛 (비율 4:5 정도로, 예를들어 물 80ml면 초콜렛은 100g) 재료가 간단한만큼 초콜렛의 질이 초콜렛 무스의 맛을 결정하니까, 조금은 투자하셔도 좋아요. 초콜렛은 70%의 다크초콜렛이 제일 좋다고 하는데, 이건 취향에 따라 다르니까 원하시는대로...^^ <만드는 법> 준비물 - 작은 소스팬, 얼음물을 담은 큰 볼, 작은 볼(메탈 소재면 더 좋아요), 휘핑기, 예쁜 그릇 1.큰 볼에 얼음물을 담고 2/3쯤 담고, 작은 볼을 그 안에 띄워주고 작은볼이 충분히 차가운지 확인해주세요. 2.소스팬에 물과 초콜렛을 넣고, 중불로 가열하면서 녹여주세요. 잘 저어주면 초콜렛 소스가 완성돼요. 3.초콜렛 소스를 재빨리 차가운 작은 볼에 부어주세요. 5분동안 거품기로 마구 저어주세요. 저을수록 소스가 진해지면서 무스가 되어가는게 손으로 느껴지실거에요. 너무 휘핑하면 뻑뻑해질 수 있으니, 적당할 때까지. 4.예쁜 그릇에 무스를 옮겨담아주세요. 취향에 따라 위에 슈가파우더, 휘핑크림, 초콜렛 등을 얹어서 드셔도 좋아요.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지만, 최대 2-3일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다만 주의할점은 냉장고에 넣으면 무스의 식감이 딱딱해진다는거에요. 냉장고에 보관하셔도 먹기 30분 전에는 상온에 두셔야 해요. 또, 뭔가 잘못됐다 싶어도 수정이 가능하다는게 이 레시피의 장점이에요. 혹시 만들었는데 너무 싱거우면 무스를 다시 녹인 후 초콜렛을 더 넣고 휘핑을 다시 해주세요. 너무 진하면 반대로 녹인 후 물을 넣고 휘핑을 다시 해주세요. 맛은 괜찮은데 너무 많이 휘핑해서 뻑뻑해졌다면, 아무것도 첨가하지 말고 무스를 녹여준 후 휘핑만 다시 하세요. 기념일을 꼼꼼하게 챙기는 편은 아니지만, 작년에는 신랑한테 고마운 일들이 많아서 올해는 발렌타인데이를 유난스럽게 챙겨볼까 했더니 덕분에 이렇게 좋은 레시피를 알게됐네요. 앞으로도 여러개 만들어서 먹어보고 제일 맛있는 것으로 선물하는것으로...^^
올드페리도넛 ; 한남동
오랜만에 이태원왔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주차되는 카페를 찾다가 올드페리도넛를 발견했어요 네비가 꼬부랑길로 알려줘서 블루스퀘어 뒤에 으슥한 곳으로 들어왔더니 금방 발견했어요 주차가 된다고 해서 온건데 앞에 입간판에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라는 안내가 되어있더라구요 다시 차를 대고..... 왔더니 대기.......날이 엄청 더웠는데 앞에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셔서 갈까 하다가....더 움직이기 힘들어서 그냥 기다리기로 했어요 요즘 핫한카페는 이게 유행인건가 메뉴가 영어가 기본이네요.... 그래도 기본 메뉴 이외는 한글 설명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솔티드카라멜먹고싶었는데 솔드아웃이라고 해서.... 한번 멘붕이 왔어요 더워서 딴 건 생각안하고 있었는데..... 쨌든 주문을 하고 앉아서 정신을 쫌 차리기로 했어요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테이블도 그리 많지 않았고 큰 테이블을 중심으로 삼삼오오 모여앉았어요 사람도 많고 시끌벅적한 활기가 있는 카페였어요 맑은날에 큰 창으로 해도 들어오고 천정이 높아서인지 갑자기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조금 정신을 차리고 도넛도 구경했어요 다 먹고싶은데 생각보다 도넛가격이 비싸서 놀랐... 기본 5천원 이상이더라구요..... 역시 맛있는거 먹을려면 돈을 많이 벌어야 하네요.....진짜 다 먹고시푸다TAT 일명 도넛라뗴로 유명한 올드페리도넛의 시그니처 음료인 튜브라떼를 시켰어요 고소한 라떼위에 우유거품이 올라가고 그 위에 귀여운 미니도넛하나가 올라가요 일단 모양이 넘나 예뻐서 계속 보게되더라구요 도넛을 꺼내먹는게 쪼꼼 불편했어요 솔티드카라멜이 안되서 시킨 진저허니발사믹에이드는 사실 생강도 꿀도 발사믹도 다 좋아하는 재료라서 시켰어요 근데 가격이 사악해요 7,200원이라는 무척 비싼 가격이였어요 그냥 올드페리도넛 자체가 다 비싼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명색의 도넛집이라 도넛도 하나시켰어요 진짜 고소하고 묵직한 느낌이 가득한 피넛버터도넛은 빵도 두툼한데 그 안에 들은 피넛버터 양에 참 많이 놀랐어요 가격이 비싼만큼 고열량에 이거 하나만으로 충분히 배가 부를 정에요 뭐 한끼 식사치고도 비싼 도넛이지만...쨋든 맛은 진짜 맛있었더라구요 나오는 길에는 조금 여유로워져서 건물도 둘러봤어요 벽에 그려있던 그림과 같은 부채도 있어서 하나 들고나왔어요 무슨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적인 느낌이 나서 정감가요 사실 아쉬워서 라즈베리도넛을 하나 포장해왔어요 날이 더우니 금방 녹아버려서 집에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었는데도 맛있었어요 우리가 흔히아는 도넛 식감이 아니라 더 맛있는거 같아요 역시 안에 상큼한 라즈베리가 듬뿍이였어요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하아.... 올드페리도넛 ; 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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