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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 장모님이 준 감기 퇴치용 선물은?

최근 장모님께서 우리집을 방문하셨다. 딸에게는 훈제 돼지고기, 아내에게는 시골 치즈, 그리고 나에게는 감기 퇴치용 선물을 주셨다. 과연 이것이 무엇일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 http://blog.chojus.com/4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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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 "한국은 모범적 모델…배울 것 없다는 유럽의 오만 치명적"
"대규모 검사·자가격리·휴대전화 위치 추적으로 공공생활 중단 없이 코로나19 확산 저지" 독일의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검사(사진=연합뉴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8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무증상자까지 대규모 검사를 시행하는 이른바 '한국식 모델'을 도입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사망자가 1만명을 넘어선 이탈리아가 우리 정부에 방역을 조언해 달라며 한국 모델 적용을 위한 연구팀을 구성해 가동한 데 이어 독일에서도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조명하고 있다. 31일 독일 공영 방송인 ZDF는 휴대전화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는 모범 사례로 한국을 꼽았다. ZDF은 한국이 대규모 검사와 자가격리, 휴대폰 동선 추적으로 공공생활 중단 없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독일 일간지 슈투트가르트 차이퉁은 독일 수상청 장관의 말을 인용해 "정부 관계자와 전염병학자들은 한국의 감염 추적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며 "독일과의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여전히 모범적 모델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독일 권위지인 슈피겔은 "한국으로부터 배울 것이 없다는 유럽의 오만이 코로나19에 치명적"이라고 꼬집었다. 해당 언론은 "코로나19 억제 최상의 전략은 한국과 대만, 홍콩"이라며 "유럽이 아시아로부터 좀 더 거리낌없이 배운다면 전염병이 완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에 투입된 독일군(사진=연합뉴스) 이미 독일 연방정부는 '한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모델'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30일 일주일에 30~50만건인 코로나19 검사를 하루 20만건까지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27일 누적 확진자 수 5만명에서 나흘 새 추가로 1만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커지면서 한국의 공격적 검사 모델을 도입하시로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독일은 증상이 없거나 경미할 경우 검사 대상에서 제외해 무증상 감염을 막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독일 현지 언론인 쥐트도이체차이퉁이 입수한 내무부 코로나19 대응 보고서에는 "독일이 확산을 통제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쳤다"며 "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버리고 상황보다 더 앞서가기 위한 검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은 인상적인 본보기가 되는 나라"라며 "한국이 일상생활을 통제하는 강력한 조처를 하지 않는데 신규 확진자 수가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자회견장을 떠나는 옌스 슈판(가운데) 보건부 장관(사진=연합뉴스) 보고서는 "스스로 의심 증상을 느끼는 사람뿐 아니라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에 대해 검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국이 도입한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과 전화박스 검사소를 통한 검체 체취 방안 도입, 확진자 등에 대한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제안했다. 해당 보고서는 호르스트 제호퍼 장관의 지시로 로베르트코흐연구소와 외국대학 연구진이 참여했으며, 메르켈 총리와 슈판 장관,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국방장관 등에게 제출됐다. 31일 현재 독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만 6885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645명이다.
사랑 인정 칭찬 존경받고 싶은 마음(ft.욕구의 구걸꾼)
사랑 인정 칭찬 존경받고 싶은 마음(ft.욕구의 구걸꾼)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었다. 오로지 나만 바라봤으면 했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었다. 나를 최고로 봐줬으면 했다. 모든 사람에게 칭찬받고 싶었다. 내가 잘하는 것만 봐주길 바랐다.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고 싶었다. 최고로 멋진 인간이 되길 바랐다. 나는 사랑 인정 칭찬 존경을 구걸하며 살아왔다. 여러분도 그런가요? 단어를 듣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돌듯 흥분되네요. 사랑 인정 칭찬 존경 위의 네가지 음식만 먹으면 너무나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침없이 네가지 음식에 욕심을 부립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겠죠? 배가 터지도록 먹고 싶을 겁니다. 개에게 먹다남은 뼈다귀를 주면 허겁지겁 뼈의 살을 뜯어 먹습니다. 그래도 부족했는지 반짝반짝 광이 날 정도로 뼈다귀를 아직도 핧아 먹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뼈다귀만 봐도 미쳐 날뜁니다. 우리는... 사랑을 받기 위해서 구걸도 합니다. 사랑받기 위해 모든 걸 갖다 바칩니다. 자기 삶을 잃어 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졸졸졸 쫓아다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면 자신과 사랑했던 대상을 훼손해 버립니다. 그렇게 사랑의 노예가 됩니다. 사랑을 받으려고만 합니다. 타인을 사랑해 줄 생각은 하지 않은채... 우리는... 인정받기 위해서 구걸도 합니다. 잘 보이려고 온갖 애교를 부립니다. 인정받으려고 자기 삶을 훼손해 버립니다. 인정 못 받으면 갑자기 돌변합니다. 무시당했다면서 화를 내고 욕을 합니다. 그렇게 인정의 노예가 됩니다. 인정을 받으려고만 합니다. 타인을 인정해줄 생각은 하지 않은채... 우리는... 칭찬받기 위해서 구걸도 합니다. 칭찬받기 위해서 거짓말도 합니다. 칭찬감옥에 감금된채 살아갑니다. 주인만을 졸졸졸 따라다니는 강아지마냥 마냥 예쁜짓만 합니다. 그러다가 나를 칭찬해주지 않으면 크게 짖거나 나중에는 물어 버립니다. 그렇게 칭찬의 노예가 됩니다. 타인을 칭찬해줄 생각은 하지 않은채... 우리는 존경받기 위해서 구걸도 합니다. 존경받기 위해서 단점을 숨깁니다. 추악함을 포장지로 숨겨 버립니다. 본래 모습이 드러날것이 두려워 매일 밤마다 악몽을 꾸며 살아갑니다. 누군가의 작은 비난에도 멘탈이 무너져서 자신과 타인의 삶을 훼손시켜 버립니다. 그렇게 존경의 노예가 됩니다. 타인을 존경해줄 생각은 하지 않은채... 사랑 인정 칭찬 존경받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내 존재를 확인하고 내가 살아있음을 생생하게 느끼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감정을 경험하고 내가 이 사회에서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할테니까요. 그렇지만 이것은 실체가 없는 가짜입니다. 고통의 무더기일 뿐입니다. 처음에는 살코기가 많은 음식처럼 보이지만 달콤함은 잠시일뿐 결국 뼈다귀만 빨고 있는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중독이 되어 갑니다. 자신을 잃어버리고 그것의 노예가 됩니다. 그것이 없으면 죽을 듯 괴로워합니다. 아이에게서 장난감을 떼어내듯.. 개에게 뼈다귀를 떼어내듯.. 슬프게도.. 사랑을 받으려고 할수록 상대방은 당신을 싫어하게 됩니다. 결국 당신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자신을 사랑할수 없게 됩니다. 자신을 이제는 혐오합니다. 인정을 받으려고 할수록 당신은 불신의 대상이 될 겁니다. 인정을 받기는 커녕 누군가의 욕구를 채워주는 먹잇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자신을 인정할수 없게 됩니다. 자신을 이제는 불신합니다. 칭찬을 받으려고 할수록 당신은 비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 결국 자신이 쓸모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과 함께 우울해집니다. 그리고 당신은 자신을 칭찬할수 없게 됩니다. 자신을 이제는 비난합니다. 존경을 받으려고 할수록 당신은 무가치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결국 세상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당신은 자신을 존경할수 없게 됩니다. 자신을 이제는 뼈다귀로 여깁니다. 나를 먼저 사랑해줘야 합니다. 내가 나를 인정해줘야 합니다. 내가 나를 칭찬해줘야 합니다. 내가 나를 존경해줘야 합니다. 나 조차도 나에게 주지 않는 것을 타인에게 갈구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며 불가능합니다. 사랑 인정 칭찬 존경이 나쁜 것이니 그것을 멀리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에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랑 인정 칭찬 존경은 노력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레 드러나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에 의해서 살지 않습니다. 나에 의해서 살아갑니다. You are your master You make your future.
[오늘의 맥주]: 25. Double Vanilla Boysenberry Crunchee- Other Half Brewing Co.(더블 바닐라 보이즌 배리 크런치 맥주 )
오늘의 맥주는 아더하프(Other Half Brewing Co.)의 더블 바닐라 보이즌 배리 크런치(Double Vanilla Boysenberry Crunchee)입니다. 이 맥주는 바닐라 보이즌 배리 파르페의 느낌을 살려서, 유당, 보이즌 배리, 코코넛, 아몬드, 시나몬 등 다양한 부 재료와 함께 만든 베를리너 바이제 맥주입니다. 맥주정보; 이름: Double Vanilla Boysenberry Crunchee ABV: 7.4% IBU: N/A 외관: 먼저, 잔에 따라내면, 선명한 옅은 보라색과 붉은 색은 띕니다. 또한, 옅은 빨강색의 거품이 형성 되고, 이내 사라집니다. 향: 먼저 코코넛, 바닐라, 배리의 향이 앞서 나오면서, 뒤에서 은은한 비스킷 향과 캬라멜 향이 느껴집니다. 맛: 마셔보면, 배리와 바닐라의 맛이 지배적이면서, 코코넛과 은은한 비스킷의 향이 느껴집니다. 맥주의 쓴맛은 낮게 느껴 지면서, 뒤에 은은한 바닐라, 배리, 비스킷, 코코넛 향기가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바디감: 미디움 바디 감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탄산감 과 각각의 부재료의 적절한 조화로 크리미 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느끼게 해주면서, 높은 수준에 음용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총평: 어떻게 보면, 크런치의 특징을 아주 잘 살린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부재료가 들어가면, 각각의 재료 간에 조화를 찾는 난이도 높아지면서, 밸런스 붕괴 혹은 맥주 주제와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지만, 이 맥주는 원래 구현하고자 했던 컨셉을 아주 잘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특이하고, 재미있으면서, 맛있는 맥주를 찾는 분들 에게 추천하고 싶은 맥주입니다. Today’s beer is Double Vanilla Boysenberry Crunchee, from Other Half Brewing Co. It is a Berliner Weisse with the concept of Vanilla boysenberry parfait with almonds, boysenberries, cinnamon, double vanilla, lactose, maple, coconut. BEER INFO; NAME: Double Vanilla Boysenberry Crunchee ABV: 7.4% IBU: N/A Appearance: It has a clear purple and red color with a light redhead. Its retention is high. Aroma: It has various aromas with vanilla, boysenberry, oats. Also, there is a slight biscuit aroma. Flavor: It has a compositive flavors with berries, vanilla, coconut, and oats. The bitterness is low. Moreover, there are several flavors still in the mouth during the aftertaste. Mouthfeel: It has a medium body. Due to the various characters and the moderate carbonate, it has a creamy and smooth texture. Even though it has 7 ABV, it is drinkable. Comments: It has a significant feature of a vanilla boysenberry parfait. Although it is hard to get the point of the concept with the various ingredients, it gets into the right way. In my opinion, I recommend it for people who want to have some funny and tasty beer. 맥주 정보 자료 출처: https://otherhalfbrewing.com/beer/double-vanilla-boysenberry-crunchee/
코로나 본드와 ESM
시대에 맞게 유럽도 이제는 화상회의를 한다. 짤방은 유럽이사회에서 영상회의를 준비하는 샤를 미셸 이사회 의장의 사진(참조 1)이다. 이번에 논의된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Covid-19 사태 때문에 부족해질 각국의 재정을 어떻게 지원하느냐였다. 결론만 말하자면 결론을 못 내렸다. EU가 그래도 국가들의 연합인데 EU 차원에서 (문자 그대로) 병든 회원국들을 긴급히 도와야 할 텐데, 어떤 수단이 있을까? EU 기관이 할 수 있는 것이 있고, ECB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ECB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했다. 1,400조원 정도의 국채 구매다(참조 2). 이 발표가 나오자마자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은 말그대로 절반 이상 뚝 떨어졌다. 그렇다면 EU 기관은 무엇을 지원할 수 있을까? 여기서 ESM이 등장한다. ESM은 친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기관일 텐데(참조 3), ESM 조약상 코로나와 같은 긴급 사태때 회원국을 도울 근거가 있기는 있다. ESM의 금융지원 수단 총 다섯 가지(참조 4) 중, 그 중 예방적지원(PCCL/ECCL)이다. 예를 들어서 이탈리아의 경우 ECB 덕택에(?) 채권 수익률을 낮출 수 있기는 했는데, 이 말 자체가 국채 시장이 그런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의미다. 게다가 채권 매매(...)는 ECB가 맡고 있으니, ESM 조약상의 지원은 예방적 지원이 적당한데, 문제는 여기에 "건전한 거시경제 조건"이 들어간다는 점에 있다. 이탈리아가 여기에 해당되는가? No(참조 5). 여기서 이탈리아가 정 ESM의 지원을 원한다면, 그리스가 트로이카의 정책을 받아들였듯 이탈리아도 ESM의 간섭을 받아야 한다. 이건 이탈리아가 No. 사실 ESM 지원의 더 큰 문제는 이게 단기 부채라는 점에 있다. 코로나 사태는 분명 장기적으로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ECB이고 ESM이고 이탈리아 채권 갖고 뭐라 할 것 없이, ESM이 EU 회원국들 곗돈을 담보로 해서 ESM-채권을 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이른바 "코로나 본드" 이야기가 여기서 나왔다. 가령 ESM을 담보로 하여 1,400조원 정도의 코로나 채권을 발행하면 어떨까? 이정도 하면 유로존 GDP의 8%다. 대단히 큰 금액이고, 회원국들 모두가 공동으로 코로나에 대응한다는 명분도 있다. 수익률은 당연히 획기적으로 낮을 것이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가 바라는 것이 바로 코로나 채권이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조건을 안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연히 독일(그리고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은 반대, 그래서 어제의 화상회의는 결실 없이 끝났다. 하지만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독일 내에서도 생각(즉, 조건)은 좀 해 보자는 분위기가 있기는 하다(참조 6). 게다가 정확히 동일하지는 않다 하더라도 회원국 공동으로 발행한 채권의 사례가 과거에 없지 않다. 1975년 오일쇼크 당시 European Community 발행으로 채권이 나온 적 있었기 때문이다(참조 5). 지금 다시 한다면 TFEU 제352조의 행동(action)을 근거로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때에는 EMU도 없었고 유로도 없기는 했으며, 현재는 회원국 직접 금융보조 금지를 명령하는 명시적인 조항(TFEU 제125조 제1항)이 있다. 그대로 재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물론 독일은 아마 결정되는대로 즉시 곧바로 정책을 제소할 가능성이 있다(참조 7). 그러나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때에 금융은 무엇을 해야 할까? 최대한 빠르게 지원책을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 속도가 생명이다. 미 연준이 하지 않았다고 해서, ECB가 하지 않았다고 해서 못 할 일은 없다고 본다(참조 8). ---------- 참조 1. 유럽이사회에서 화상회의를 준비하는 샤를 미셸 EuCo 의장(2020년 3월 26일): https://www.consilium.europa.eu/en/media-galleries/european-council/meetings/2020-03-17-video-conference-of-the-members-of-the-european-council/?slide=3 2. EZB setzt für Krisenprogramm eigene Grenzen für Anleihekäufe aus(2020년 3월 26일): https://www.handelsblatt.com/finanzen/geldpolitik/geldpolitik-ezb-setzt-fuer-krisenprogramm-eigene-grenzen-fuer-anleihekaeufe-aus/25684400.html 3. 가령 AMRO(2019년 4월 18일): https://www.facebook.com/minbok/posts/10157073400814831 4. (1) 회원국 지원(Sovereign Bailout Loan), (2) 은행 자본 재구성, (3) 예방적 금융지원, Precautionary financial assistance (PCCL/ECCL) (4) 채권발행시장지원(PMSF), 및 (5) 채권유통시장지원(SMSF)이다. 5. ESM-Kredite statt Corona-Bonds(2020년 3월 26일): https://verfassungsblog.de/esm-kredite-statt-corona-bonds/ 6. Sollen die Corona-Kredite der EU an Bedingungen geknüpft sein?(2020년 3월 26일): https://www.tagesspiegel.de/wirtschaft/streit-um-europaeische-hilfen-sollen-die-corona-kredite-der-eu-an-bedingungen-geknuepft-sein/25681798.html 7. 과연 독일은 이번에도 딴지를 걸 것인가(2020년 3월 25일): https://www.vingle.net/posts/2822103 8. [차현진 칼럼] 코로나19 비상금융대책, ‘red tape’부터 끊어내라(2020년 3월 27일): https://firenzedt.com/?p=5642&fbclid=IwAR05lcL8JKf3hC8cvQWyxwbQ9oVF7KWXcMaeCBFz0R3HxG6lzphPI1HAXq0
아임이 민생라면 컵 얼큰한 맛 - 면식수햏
출출할 느낌이 드는 밤... 아직은 할일이 있어 잠자리에 들수 없는 밤... 저녁식사 뒤로 시간이 꽤 지나 뭔가 자꾸 먹고 싶은 밤... 결국 라면을 꺼내들었네요. 이마트에서 나온 PB 라면인가 싶은데, 600원? 정말 저렴한 가격에 깜짝 놀랐네요. 민생라면... 거품을 걷어내고 든든한 한끼만 담았다네요. 이 가격은 정말... 다른 라면 제조사들을 폭리를 취하는 악덕기업이다!! 라며 뼈를 때리는듯한 가격이네요... 이런 라면과 다른 라면들의 가격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건지... 유통을 장악한 기업의 힘일까요... 뚜껑을 열어보니... 건더기들은 이미 뿌려져 있고, 매콤한 라면 스프 하나만 들어가 있네요. 저렴한 가격인데 건더기들까지 있을것은 다 있어요. 면이 좀 얇은데, 개인적으로는 이런 얇은 면을 좋아해요. 육개장이나 왕뚜껑, 도시락 라면 같은 류들이지요. 새빨간 스프가 입맛을 돋우네요.... 뜨거운 물을 부어주었어요. 생각보다 금방 익을것 같은 비주얼이에요. 2분 정도일까.... 그 사이에 다 익어버린듯 해요. 살짝은 꼬들하다 싶기도 한데, 저는 그런 식감이 더 좋아요. 먹어봤더니... 와~! 생각보다 상당히 맛있어요. 얼큰하지만 맵지는 않은 정도이고, 면발도 탱글 쫄깃하니 식감도 좋아요. 저렴하지만, 나름의 건조 야채 건더기가 꽤 많이 들어가 있어요. 양은 다소 좀 적다 싶기는 한데... 야밤에 출출한 배를 달래는 정도로 먹기엔 딱 적당하다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입맛 취향에 잘 맞네요. 부담스럽지 않은 매운맛에, 저렴함, 하지만 딱 적당히 먹을만한 분량... 몇개쯤 쟁여놓을 만한 괜찮은 라면이었어요. ^^ 再见!
[오늘의 맥주]: 26. Flat White- 8 Wired Brewing Co. (플랫 화이트 맥주)
오늘 소개할 맥주는 뉴질랜드 맥주 회사 에잇 와이어드 브루어리( 8 Wired Brewing Co.)의 플랫 화이트 맥주(Flat White Coffee Milk Stout)입니다. 여기서 플랫 화이트는 미세한 입자의 스팀 우유를 혼합하여 만든 커피이고, 카페라테 보다 진한 커피 향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이 맥주는 C4커피 회사와 콜라보한 재품으로, 쿠바와 브라질 커피 원두를 사용했고, 바닐라 빈 과 유당을 사용했습니다. 맥주정보; 이름: 플랫화이트 ABV: 5.5% IBU: N/A 외관: 먼저 잔에 따라내면, 짙은 갈색을 띄고, 옅은 갈색 해드가 형성되며, 이내 사라집니다. 향: 볶은 맥아 향이 먼저 다가오며, 옅은 바닐라 향과 커피향이 올라옵니다. 유당의 특징은 다소 적게 늦껴지며, 마지막에 구운 토스트 향이 살짝 느껴집니다. 맛: 마셔보면, 훈제한 맥아와 커피 그리고 옅은 바닐라 향이 느껴집니다. 맥주의 쓴맛은 약하며, 유당의 특징도 약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커피의 향이 주를 이루며, 뒷맛까지 쭉 이어집니다. 바디감: 가벼운 바디 감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탄산 감과 바닐라 향과 눈에 띄는 커피 향이 이 맥주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하지만, 끈적 거리는 질감 보다는 산뜻한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높은 음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평: 개인적으로, 괜찮은 플랫화이트 맥주라고 생각됩니다. 플랫 화이트라는 커피 장르 자체가 사람의 취향 그리고 지역에 따라서 느껴지는 향과 맛도 제각각 이기에, 사람마다 기대했던 거와는 달라서, 실망을 하실 수도 있지만, 해당 브루어리가 생각하는 플랫 화이트가 이런 거구나 라고 생각하고 마시면 훨씬 큰 만족감을 가질 거 같습니다. (어쩌면, 뉴질랜드 플랫 화이트는 이런 맛일 지도…..) 결론적으로, 강력하진 않지만, 산뜻한 특징을 가진 플랫 화이트라고 생각됩니다. Today’s beer is Flat White Coffee Milk Stout, from 8 Wired Brewing Co. It is brewed with coffee, vanilla beans, and lactose. Plus, the additional of Cuban and Brazilian coffee, are roasted by C4 coffee. BEER INFO; NAME: Flat White ABV: 5.5% IBU: N/A Appearance: It has a dark brown color, and a light brown head, its retention is low. Aroma: First of all, it has a roasted malt aroma and a coffee character. Moreover, there is a slight vanilla and lactose aromas. Flavor: The coffee or roasted malt characters are stronger than the vanilla and lactose’s. The beer bitterness is low. The roasted coffee flavor fills in the mouth during the aftertaste. Mouthfeel: It has a light body. Due to the moderate carbonate and the various flavors and aromas, it has a smooth and creamy texture. However, it’s not sticky and strong. It is a drinkable stout. Comments: It has its character from 8 Weird Brewing Co. To be honest, somebody would be disappointed, since the difference preference. On the other hand, it is a drinkable and smooth flat white beer. 맥주 포스터 자료 출처: https://untappd.com/b/8-wired-brewing-co-flat-white/713170
마음을 멈추고 고요함을 유지하기
마음을 멈추고 고요함을 유지하기 ============================ 어떤 사람이 급히 가다가 ' 왜 내가 급히 가지? 나는 천천히 가야지.' 하면서 천천히 간다. ' 왜 내가 천천히 가지? 나는 서야지.' 하면서 선다. ' 왜 내가 서 있지? 나는 앉아야지.' 하면서 앉는다. ' 왜 나는 앉아있지? 나는 누워야지.' 하면서 눕는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하여 그 사람이 각각의 거친 자세를 가라앉혀 미세한 자세를 취하는 것과 같다. - 맛지마 니까야 1권 사유를 가라앉힘 경 中- =========================== 1. 사소한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낸다. 그럴때마다 ' 왜 내가 나를 불태우고 있지?' 2. 지난날의 안좋은 기억을 떠올린다 그럴때마다 ' 왜 내가 쓸데 없이 지난날의 쓰레기를 끄집어 내지?' 3.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누워만 있다. 그럴때마다 ' 왜 내가 시체처럼 누워있지?' 4.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울고 있다. 그럴때마나 ' 왜 내가 정신나간 사람처럼 눈물만 흘리고 있지?' 5. 미래를 생각하며 불안해 한다. 그럴때마다 ' 왜 내가 미래의 귀신을 불러와서 두려워하지?' 6. 지난날의 실패를 떠올리며 우울해한다. 그럴때마다 ' 왜 내가 과거의 썩은(상한)음식을 먹고 있지?' 마음을 조금만 차분하게 놔두면 됩니다. 헝클어진 흙탕물도 잠시 멈추고 지켜보면 이내 물을 더렵혔던 거친 오염물질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거친 바람도 잠시후 사라집니다. 성난 파도도 잠시후 고요해집니다. 터질것 같은 심장도 이내 돌아옵니다. 죽을것 같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내가 없어질것 같지만 지금 숨 쉽니다. 세상이 끝난것 같지만 여전합니다. 우리는 그 찰나의 멈춤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만들어내는 오만가지 망상에 휘둘리게 됩니다. 한번 휘둘리고 난뒤 정신차리면 늦습니다. 내 집에 도둑이 들어왔을때 두려운 나머지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숨어 버리면 안 됩니다. 눈을 뜨고 명확하게 눈 앞의 현실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 왜 도둑놈이 내 물건을 훔쳐가지? ' ' 도둑이야! 경찰서죠? 꺼져 ' 그러면 도둑놈은 사라지고 내 집엔 평화가 찾아올 겁니다. 우리는 최면에 걸린듯 귀신에 홀린듯 다람쥐쳇바퀴 돌듯 화내고 슬퍼하고 괴로워하고 두려워하고 미워하고 다투고 오해하고 왜곡하면서 어둠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술에 취한듯 마약에 취한듯 화려한 조명에 취한듯 돼지가 배터지도록 밥을 먹듯 쾌락에 빠지고 탐닉하고 욕망에 물들고 문란하고 방탕한 어둠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에겐 잠시 멈춤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삶이 나에게 유익한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어떠한 삶이 나에게 해로운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유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무엇을 행할지 고민하면 됩니다. 해로운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금해야 할지 고민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유익한 삶 속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해로운 삶에서 벗어나면 됩니다. 유익한 삶의 기쁨을 누릴수 있습니다. 해로운 삶이 주는 고통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면 삶의 평화가 찾아 옵니다. https://youtu.be/70lqTmQIhA8 -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
언제나 당신 편
예순이 넘은 내 아내는 요즘 자꾸 이기적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가족 모임은 물론이고 친구들 부부동반 모임에 가서도 다른 사람들이랑 말은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곤 합니다. 며느리와 사위의 표정이 이상해지고,  친구들도 뭔가 잘못 먹은 얼굴로 바라보지만, 그럴 때마다 난 미안해하며 물건을  그들 곁으로 도로 놔줍니다. 나는 연신 미안하다는 말로써 이야기하지만  가끔은 남들이 안 보는 곳에서  조용히 눈물을 흘립니다.  아내는 원래 늘 남을 배려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길을 가거나, 문을 열 때도 뒷사람을 위해 양보하고 웃음도 많고, 정도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초기 치매 진단을 받은 이후로는  늘 산만하고, 때로는 내 것 네 것을 못 가리고  만지는 증세가 생겼습니다. 병 때문에 그런 건데도  저희 부부를 모르는 사람들은 사실 확인도  안 하고 화부터 내기 시작합니다. 그런 아내의 행동에 나는 눈물이 나옵니다. 아내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나는 아내를 꼭 껴안고 말했습니다. "어떤 욕을 들어도 내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 난 끝까지 당신 편이니까!"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중략)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내 남편, 내 아내... 가장 가까이 있어서  우리는 이 사람이 얼마나 눈부신 사람인지  모르곤 합니다.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함께 해온  내 남편, 내 아내에게 끝까지  힘이 되어 주세요. # 오늘의 명언 행복한 결혼은 약속한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지루하지 않는 기나긴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 앙드레 모루아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