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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IKEA가 과연 부정적 영향만 줄까? 주변상가 폐점 위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고 질투하며 시기하는 것을 이르는 말 대한민국 국민 근성에는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이러한 속담이 있고, 이는 21세기인 지금도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 12월18일 1호점을 오픈한 이케아 IKEA!! 이미 오픈 전부터 각종 언론을 통해 네가티브 공세가 심했다. 물론 이케아의 실수도 있었다. 한국에서 장사를 할 거면서 가장 민감한 지도상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오히려 이케아 에게는 오픈 전부터 돈 안 들이는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오픈 전부터 공중파 방송 뉴스에 나오 면서 자연스럽게 12월18일 오픈 날짜 까지 공중파 방송을 통해 알려지게 된 것이다. 일부러 수 억원의 비용을 들여서 오픈 광고를 하지 않아도 그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던 노이즈 마케팅의 성공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말도 많고, 탈고 있었던 이케아의 오픈발은 기대 이상이었다. 이케아 오픈 후에도 국내 언론은 여전히 네가티브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케아 오픈 후 첫 주말 분위기에 대해서 언론의 헤드카피를 보면, '이케아 인산인해, 애국심 상실?'..뉴스퀵 '손님 몰린 이케아..폐점 위기 주변상가'..국민일보 '이케아의 첫 주말 '주차에만 40분'..중소상인은 '한숨'..jtbc 이렇게 일제히 언론에서 이케아 첫 주말 영업에 대해서도 네가티브하게 기사를 썼다. 이케아가 18일에 오픈 한 후, 3일간 4만8천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이로 인해 주변 상가가 폐점위기??? 필자의 경험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2011년3월27일에 가든파이브 내에 있는 NC백화점 송파점 리뉴얼 오픈 프로젝트 PM을 했을 때였다. 가든파이브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거기 영업해?"라고 할 정도로 죽은 상권이자, 지역 밀착형 상권이 아니었다. 이러한 불리한 환경 속에서 NC백화점 송파점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총 동원해서 사전에 알리고, 이슈화 하고, 고객을 준비시켜서 3월27일에 오픈을 했다. 이케아와 같이 오픈 소식을 사전에 언론에서 알아서 알려준 것도 없었다. 하지만 결과는 어떠했을까? 불모지와 같았던 가든파이브 내에 있는 NC백화점 송파점 리뉴얼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가졌을까? 요일에 차이는 좀 있지만, 이케아는 오픈 3일만에 4만8천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NC백화점 송파점 리뉴얼 오픈 당일 5만1천명의 고객이 다녀갔다. 오픈 매출 또한 22.3억원이라는 최고 매출 기록도 세웠다. 이렇게 죽어 있던 상권, 아무도 신경 안 쓰던 애물단지였던 가든파이브를 활성화 시켜놓으니깐, 주변 상인들이 너무나 배가 아팠던 것 같다. 특히 문정동 로데오거리에 있는 상인들 중심으로 문정동 상인회에서 불공정 거래 등으로 잡음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장지역 부근에 있는 죽어 있던 상권인 가든파이브를 살렸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는 꼭 필요한 유통점이 되었다. 특히 초반에 시비를 걸던 문정동 로데오거리 점주들은 결국 NC백화점 내에도 동일한 브랜드로 매장을 오픈해서 영업을 잘하고 있다. 글로벌 SPA 브랜드의 국내 입성으로 국내 패션 업계는 어떻게 변했는가? 만약에 글로벌 SPA가 국내 입성하지 않았다면 국내 패션 업계의 변화와 발전 속도는 지금과 같지 않았을 것이다. 옷값에 거품, 고객을 호갱으로 아는 대형 패션 업계의 횡포가 심해졌을 것 같다. 하지만 글로벌 SPA가 들어오면서 국내 패션 업계는 자성의 목소리가 생겨 났고, 생존하기 위해 원가절감과 품질향상 그리고 고객 서비스에 신경을 쓰게 된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콧대 높던 백화점 마저도 부띠끄, 명품 브랜드에서 SPA 브랜드로 변화를 주면서 문턱을 낮추는 현상까지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제 결론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케아 국내 입성과 오픈에 대해서 네가티브하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활성화 되지 못한 상권인 광명상권에 고객이 몰려오고 있고, 이케아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분명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기회로 만들어야 하고, 이케아의 선진화 시스템과 마케팅에 대해서 깊이 있게 연구하고, 분해하여 국내 가구업체들은 벤치마킹을 하여 글로벌 가구 회사로 거급나야 할 것이다. 주변 상가와 상인들은 무조건적 반대가 아닌, 이케아와 어떻게 상생과 초협력을 통해 주변 상권을 더 발전 시키고, 돈을 벌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이케아와 접촉을 해야 할 것이다. 북유럽 나라는 전통적으로 나눔과 평등이 몸에 배어 있다. 따라서 주변 상인들은 이러한 나라에서 온 이케아와의 우호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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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 ‘무쓸모’ 스펙 2위에 “극기·이색 경험”…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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