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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에 생명을, Akie Nakata
바닷가에 뒹구는 예쁜 돌들 집어온 기억, 다들 한번쯤은 있으실 거예요. 돌을 집어다가 어항이나 화분에 깔아두기도 하고, 여행 다녀온 기념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는 돌에 글씨를 써서 선물하기도 하고. Akie Nakata씨에게는 돌들이 그저 돌로 보이지 않았대요. 왠지 쟤네 동물처럼 생겼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거죠. 보통은 '얘 봐라 곰같지 않아? ㅋㅋㅋㅋㅋ' 하고 말았을텐데 그녀는 더욱 그 동물처럼 보이게 만들기로 했어요. 자신이 그 돌에서 무엇을 캐치했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도록 :) 차근차근 색을 넣고, 마지막 눈을 그릴 때 비로소 그 동물이 생명을 갖는다고 생각을 했대요. 어때요, 진짜 당장이라도 살아 움직일 것 같지 않아요? 그녀가 찾아낸 생명들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당장이라도 또아리를 풀 것만 같아 아니 이게 돌이라니 이제는 돌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안도현의 시가 떠오르는 시점이로군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또는 김춘수의 꽃도 떠오르지 않나요?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 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Akie Nakata씨는 이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Akie Nakata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집7
집7(침실) 집꾸미기.. 힘들다 근데 재밌당 ㅎ 현생이 너무 바빠서 우리집의 일기를 남기지 못함. (원래 일기는 밀려써야 제맛이지) 호ㅗㅇ홍호호홍 침대프레임 4개중에 월드컵을 거치고 고심고심끝에 침대프레임을 결정하였음. 일단 침대 헤드가 없으면 싶었고,철제가 끌림.. 혹자가 그랬다. 끌림에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그렇다. 내가 말한거다) 근데 철제는 높으면 다리가 얇아서 비어보일거같음. (이 와중에 정상적 사고도 가끔 할 수 있음 - 드물다) 그래서 낮은걸 찾아보다 완전 맘에드는 친구를 발견하고 그걸로다가 바로 정하고 배송 똭! 바로 까보쟝! 요론 칭구들을 꿍짜꿍짜! 만들면 근데 이것도 증신나간사람처럼 돌리고 돌리고 다끝나니까 설명서 맨밑에 2인이상 조립해라고 되어있음. ㅡㅡ;; ? 극대노 하고싶은데 앉아서 만들다보니 허리가 안펴져서 극대노도 못함.. 아... ㅡㅡ 지누스라는 회사 프레임인데 생전 처음들어보지만 설명서도 예쁘고, 샀는데 헬로우 라고 메시지도 보내줌 뭔가 귀욤뽀짝해서 맘에들어버림 (그새 빡친거 다 풀림) 뭐 어쨋든 다만듬! 뚝딱뚝딱해서 침실에 매트리스 치우고 놓아봄. 예쁘당 예쁘당 얼른 매트리스 올려야지...!!! 끙짜끙짜해서 요로코롬 올리면 짜자자자자자...??? ㅁ....ㅜ..ㅁ뭐...뭔...뭐 뭔데ㅔ.... 매트리스 사이즈 규격 어디나 국룰아님?? 아.. 이걸 국룰을 어기네... (왜놈들인가.. 아... ...) 좀 많이 당황함... 아니 사실 그냥 X됐다 라고 생각함. 아... 스...x...아...리얼 조졌네.... 라고 생각하다가 벽쪽을 띄우면 귀신나올거같아서 벽으로 붙여봄.... 물론 굴러떨어질것도 같고 저틈에 끼이면 혼자 살지만 스스로에게 쪽팔릴거같아서 벽쪽으로 밀어봄. 밀어보니 프레임이 드러나서 그 예쁨 프레임이 꼴도 뵈기 싫어짐... 아... 이거 우짜누 하다가 일단 담요로 가려보기로함. (너무 극혐이라 사진 첨부는 불가함. 혐짤임) 극세사 담요 2미터짜리가 나의 가방에 잇지 후훗 꺼내서 덮어봄... ??.. ?! 띠용 아니 생각보다 괜찮은데?? 아니 그게아니라 딱 맞는거 보다 더 예쁨.. 먼가 느낌있음. 역시 인생사 새옹지마, 사필귀정, 권선징악이니라.. (왜요.. 뭐요 내가 선이고 내가 정이요 뭐요) 어쨋든 예뻐짐 여기서부터 쓸모없는 아이템들을 (인생의 소비란 합리적이고 쓸모 있는 것보다, 예쁜쓰레기 or 그냥 사는거 or 필요없는데 사는게 재밌다) 줄줄이 설치함. 침대밑에 라인조명을 설치하고... 훠훠후허허허허 이거 보여주니 대부분은 극과 극 반응임. "미친놈이냐?" 아니면 "오!! 예쁨!" 딱 2개임... (물론 깊지 못한 나의 경기도 소셜 커뮤니티는 회사 동료들 뿐임.. 아 노동자1, 2도 있긴 있음) 그리고는 창문이 너무 드러나면 안예쁘니깡 패브릭 천(쓸모없지만 사고싶은 아이템2)을 이용해서 호이짜 호이짜 창문을 살짝 가려주고 ~~호로로호호호롤홍 조화나무(??! 이게 여기서 왜 나와?)를 머리맡에 두고 홓호호홍홓호호ㅗ홍 인테리어박스 만든걸 놓고 뚝딱뚝딱하고 안에다가 책도 넣고 피규어(인형뽑기로 뽑음-자랑임)도 올려놓고 그림도 옆에 놔주고 달력도 꺼내고 빔프로젝트를 뙇!!! 놓으면은??? 오오오오오오555~~~! 예쁨 예쁨 짜자자자잔~~~ 나만의 작은 영화관 완성됨 호호홍 물론 침대 프레임만 온게 아님을 직감할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침실만들기임. 영화관을 마무리 됐지만 침실임 여기서 잘거임. 거실에서 밥먹고 핸드폰보다가 잠들은 횟수가 더 많지만 여기가 침실임. 잘때보다 빔프로젝트 꺼내러 온 횟수가 더 많지만 침실은 침실임. 얍..! 아 그리고 이케아에서 구한 이친구도 쩔음 얘만 끼우고 usb선 연결하몀 멀티탭 없어도 침대에서 핸드폰 가능 조명도 여기 연결해놔서 가능 가능 야호 오늘은 여기서 자야징~~~~ 아 옷장만들러가야됨...ㅂㅂ.... ㅠㅠ 힘드루..
집8
집8(옷방) 제목 옷방.. 크으.. 으으 찢었다... 살면서 옷방이라는걸 가져보는게 꿈이었음. 옷방이 있다는 건 집이 크다는 것이고, 집이 크다는 것은 새마을운동과 한강의 기적 등을 거쳐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에서 나름 살만하다는 반증이되기 때문이다 고로 좁디 좁은 10만 km²면적의 남한에서 옷방이 있는 집에 산다는 건 그만큼 여유와 부유함이... "에?? 네?? 뭐요? 이자를 내라구요?" "아... 15평 전세집에 살면서 옷방을 억지로 만든 내가 실로 미친놈이구나." 싶었다. 하지만 인생은 미친놈이 제일 잘사는 법이라고 했다. (역시는 역시, 그건 내가 말했다) 자 그럼 닥치고 옷방을 만들어보자. 짜자잔 오늘 옷방의 재료는 무리한 금액 가용으로 말도 안되는 물건들을 시켰다.(30만원쓴듯 ㄷㄷ) 하지만 나의 손은 가차없이 장바구니의 녀석들을 우리 집으로 초대했으며, 이녀석들의 웅장한 자태는 퇴근한 우리집 문앞을 수놓고 있었다. 사설이 길었다. 만들어보도록하자 일단 나무 자체가 조금 고급지다. 그레이로 하고싶었지만 빌어먹을 바닥이 월넛인가 멀바우인가 이런색이라 강제로 색을 맞출 수 밖에 없었다. 뚝딱 뚝딱 뚝딱딱 하면 슝슝 완성되는거 아시죠? 네네 3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유튜브에 영상 없었으면 출근 못할 각이었음...ㄷㄷ 그래서 이게 무어냐? 말했잖수 옷장이올시다. 크으으으으.. 무려 드레스룸 옷장입니다요.. 거기다 코너장을 구매해서 옷입는 공간을 구분해서 옷방이지만 나머지 공간은 또 다른 곳으로 남겨둘 요량. 거진 이세돌의 알파고 대전 4국 78수급 신의 한수 친구들한테 자랑자랑을 했고 이 모습은 대부분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자랑타임 555오오ㅗ오오ㅗㅗ오오 잘어울령 ㅎ 근데 목재에 철제다리는 너무헤비해 보여서 1번자랑사진 사이에 덩굴 조화랑 2번사진에서는 눈에띄는 가랜드를 하나 걸어줌 마치 흙속의 진주요, 용의 여의주이자, 봉황의 부리와 같다고 여겼으나, 발견한 지인들은 개때같이 달려들어 미친놈이냐며 나를 헐뜯었다. 그렇다. 그들은 사실 정답을 알고 있었다. 데헷~☆ 그래서 옷방은 여기서 끝? ㄴㄴㄴㄴㄴ 소인의 택배는 아직 끝나지 않았소만... (택배사진이 안올려짐.. 뭐지??? 나만그래?) ㅇㅇ 너만 그래 생략하고 또 뚝딱 뚝딱 딱딱딱!! 아 근데 만드는데 철제도 휘어있고.. ㅠㅠ 합판 뜯어진거 나오고.. 모서리 다 까짐 ㅠㅠ 합판은 밑부분이라 봐줬다... 아 물론 상품평에 호되게 혼쭐을 내줌. 돌려서돌려서 돌림판위에 올려서 그냥 지구본마냥 돌려깟더니... 다음날 전화를 5번을 하셨더군요... 바빠서 못 받았어요... 저도 일하는 사람인데 왜 다들 일과시간에 전화하세요...ㅠㅠ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게 맞긴 맞음. 각자 업무시간에 본인의 일에 열중했을 뿐인 우리는 그렇게 끝끝내 서로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지... 아련하다...아련해... 어쨋든 쟤들도 다 만들어서 침대밑에 러그를 훔쳐와서 땅바닥에 놓고 물건들을 타다다닥 올리면? 짜자잔 나만의 작은 카페도 완성됨. 물론 저기 의자는 옷걸리로 활용됨. 다들 120만원짜리 런닝머신(브랜드 이름일까?) 옷걸이를 쓰길래 그것보다는 저렴한 걸로 샀음. 그래서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음. 인생은 상대적이고 나는 6만6천원에 의자1+1으로 기똥차게 샀으니깡 ㅎㅎㅎ 야호 아 그리고 악세사리 선반도 만들고 보니 밑에부분이 안보여서 용서해주기로 했음. 근데 중요한건 전등을 가려서 해지면 옷장이 어두워서 무서움... 따로 센서인식 조명을 달아줘야겠음..ㄷㄷ 나중에 아예 옷방 조명을 바꿀 계획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처맞기전까진.. - 마이크 타이슨 - ) 마지막으로 인스타갬성 자랑 사진임. 아 물론 인스타같은거 안함. 늙어서 할줄 모르는 건 아ㄴ.. 콜록 코..ㄹ.로 록 오오크허엄 ㅇ크으으 흠흠 ...비염인가? 이게 말로만 듣던 미세먼지 인가봄. 어쨋든 오늘은 대충 쓰고 옷방 자랑함.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날이었음. 생애 첫 폭설같은 눈길 운전에 사고도 났음. ㅜ부산 가고싶다...ㅠㅠ 생전 눈길 운전을 해봤어야 말이쥬.. 허허
집6
집6(조립월드 + 또 자랑 / 자랑할거 아직 많이 남음) 공간박스가 왔음. 이미 내 머리속에 녀석들의 위치와 구상은 명확했기에 해야하는 일은 만드는 일 뿐이었음. 배송상태.... 허허허 많은 것 같지맘 다~~ 조립하면 됨. 금방임. 뚝~딱 하면 다됨. 퇴근하고 왔는데 집앞에 이녀석들이 이렇게 널부러져 있는걸 보고 뭐야?! 하면서 들고 들어가려고 했으나 엄청난 무게에 잠시 제자리에 서서 God of the 택배기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묵념으로 하면 누가 알겠냐 어휴 바로 택배기사님께 감사 문자를 발송했고, web 발신으로 발송된 문자라 끝끝내 그는 내 답을 보지 못했다...(R.I.P) 자 일단 조립을 시작해볼까??! ㄹ렛츠고 ㄹㄹㄹㄱㄱㄱ고ㅗㅗㅗㅗㅇ오오오 왜 또 설명서가 없는거냐 이런 일은 왜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인가 하며 자아 성찰을 하다가 문득 배송자는 제 정신인걸까? 라는 생각을 되짚어보다가, 배송박스사이에 끼어있나 라고 자신의 불찰을 되돌아보며, 박스를 뒤집다보니.. 박스에 설명서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뭔데? 왜 거기 있는건데... 정말이지 끔찍하기 짝이 없다. 생애 첫 해외여행으로 공항에 나가면서 반대방향 지하철을 타서 헐레벌떡 내려서 아슬아슬하게 공항에 세이프해서 여권을 꺼내.... ?? 으잉? 여권 어디있는건데... 집에 놔두고 왔네...?? 라는 정도의 끔찍함이었다. 일단 다시 침착하고 만들어보자. 일단은 박스 조립을 위해서는 공구가 필요하다. 아무것도 없는 집에 공구가 어디있을까? 그렇다면 급한데로 보조배터리를 꺼내도록 하자. 보조배터리 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재?? 보조배터리 위를 꾹! 누르면..? 당연히 공구가 튀어나오지! 모르는 사람 없겠지? 짜자잔~☆ 일단은 공구가 나왔다. 그렇다. 공구함이 예뻐서 자랑하기 위한 인테리어 공간박스 DIY 빌드업이었다. 공구함이 보조배터리 처럼 생겨서 예쁘다. 집에 공구가 없다면, 보조배터리 위를 꾹 눌러보기 바란다. 찡긋☆ 그러나...... 드라이버는 너무나도 작디 작았고, 공간박스의 나사는 수도 없이 많았다. 이렇게 첫 나사돌림을 시작하는데, 이거 뭐 지탱도 안되고 DIY는 개뿔 전동 드릴이 없으니까 제작을 할 수가 없었고, 이걸 혼자하는 미친놈이 세상!세상에 어디.... 짜자잔~♡ 요깃네??? 그렇다. 내가 바로 그 미친놈이었다. 3단은 물론 1단 공간박스까지 완성해서 dp까지 했다. 아무도 잡아주지 않는 하판축을 발로잡고 상판을 왼손으로 붙잡고 억지로 끼웠다. 세상에 안되는 일은 없더라... 하지만 힘든 일은 너무도 많더라.. 힘든 일은 안하는 삶을 살아보도록 하자.(메모) 혹시 그대들은 최근에 힘든 일들로 부모님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린 적이 있는가? 최근에 그러한 일들이 없다면, 인테리어 공간박스를 혼자 만들어 보기 바란다. 군대에서 이등병 자대 배치와 동시에(보급병배치받음) 침낭 내맘대로 불출했는데 중대 모든 분대장들이 시간별로 자기들 만나러 오라고 했던 기억 이후로 처음으로 어머니 얼굴이 눈앞을 스쳐지나갔다. DIY는 잘못된 말이다. DIO로 바꿔야한다. Do it yourself보다는 Do it ourselves가 맞는거 같다. 전동드릴 or 노동자2 or 제작업체 등과 함께 가구는 만들도록 하자. 이제 공간박스는 하나만 만들고 침대 프레임 만들어야됨. 얼씨구.... 또 혼자네 허허 이런 댕댕이같은.. 노동자2한테 전화 좀 하고옴... ㅂㅂ
예술은 미래에 대한 긍정으로 현존한다...
~~> 앞에서 받아서 1906년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다리파 결성 에밀 놀데, <예언자>는 포스터와 같은 강렬한 효과. 에른스트 바를라흐, <불쌍히 여기소서> 오스카 코코슈카, 오스트리아 화가 추상미술... 순수색의 심리학적 효과 등 비대상, 비구상 미술. 바실리 칸딘스키, 러시아 화가. 순수한 정신성을 지닌 참신한 미술로 새로운 재건을 모색한 신비주의자.  ....도판 348에서 휘슬러가 미술에 붙인 음악적 제목은 시각적 음악에 대한 화가들의 욕구에 시작이랄까? 입체주의... 대상의 재현에 있어 다른 형태로 치환. 명료한 구도를 현실감 있게, 단순성과 입체성 사이의 고민. 한계, 부분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그림 전체의 해독을 위햐 익숙한 형태에 한해서만 적용 가능. 기타, 병, 과일, 그릇, 사람 등. ** 생각해보기 1 - 2차원의 평면에 3차원의 깊이감을 재현하려는 역설(둥근 원에서 동전 꺼내기), 3차원의 깊이감에 4차원(시공간)의 초월감을 재현하려면?(달걀에서 노른자 꺼내기) 에너지, 미시세계(나노), 초입방체에서 찾을 수 있다는데... 4차원의 초월감에 1차원을 더한 덧차원인 5차원은 밸런스라는데... 4차원은 볼 수 있는 세계라면 5차원은 느낄 수 있는 세계이겠다. 5차원은 자각, 5감의 초월성과도 연결되지 않을까? 기의 세계일까? 6차원은? 누군가는 우리 사는 세계는 10차원으로 되어 있다고 했다는데... ** 생각해보기 2 - 순수한 형태로의 탐구가 아닌 발견이라... 피카소는 도자기 접시 작품에서 어린이와 같은 그림을 그렸다는데... 추사 김정희의 <판전>이나 판교 정섭의 글씨에서 고졸하고 괴한 서법의 탄생과 다르지 않을 듯하다. 연결 지점이 있을까? 야수파... 섬세함 묘사 거부. 강렬한 색채와 대담한 야만적 조화. 자연 형태 무시. 앙리 마티스, 장식적 단순화. 오리엔트 양탄자와 북아프리카 경치에서 색채의 짜임새 연구 파블로 피카소, 스페인 화가. 단순한 요소에서 얼굴이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방법. 단순화에서 입체감과 깊이감을 유지하는 법. '자연을 구, 원추, 원통의 견지에서 보라'는 세잔의 말은 항상 기본적인 입체의 형태를 염두에 두라는 말(...?)  이집트인의 원시적 원칙인 특징적 형태가 가장 잘 드러나는 각도에서 그리기. 세잔 이전의 그림을 문학적이라고 한다면, 이후는 드디어 시각의 영역, 형태로 왔다고 할 수 있겠지. 이슬람의 테피스트리를 제외한다면... 파울 클레, 선과 명암과 색을 서로 결합하는 과정에서 균형 감각에 대해 과정 연구. 자유스런 형태 유희, 영감과 우연의 요행으로 생겨난 그림들이 창조적인 자연스러움이라 생각. 작품이 나름의 법칙에 따라 성장하도록 두어야 한다고... 라이오넬 파이닝거, 미국 출신 화가. 박공이나 범선 등의 삼각형과 대각선을 이용한 운동감과 중첩으로 투명한 듯한 깊이감과 공간감 표현하면서 입체적이고 단순하게 콘스탄틴 브랑쿠시 - 루마니아 조각가. 극도의 단순화 추구. 피에트 몬드리안, 네덜란드 화가. 가장 단순한 직선과 원색 사용. 우주의 객관적 법칙을 느낄 수 있는 명료하고 절도 있는 그림 추구.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 같은 형태에서 불변의 실재를 밝혀내고자. 벤 니콜슨, 영국 미술가. 원이나 사각의 단순한 형태들의 관계 탐구. 실재를 추구하며 예술과 종교적 체험은 동일한 것이라는 신념. 알렉산더 콜더, 미국의 조각가. 몬드리안에게서 착안하여 움직이는 조각(mobile)을 만듦. 사물을 창조하고자 하는 욕구.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무엇. 헨리 무어, 돌을 사용해 여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인을 암시하는 돌을 만드려 했다는 것...  앙리 루소, 전문적 교육이 백해무익하다는 걸 입증. 마르크 샤갈, 평범한 사람들의 이상에 맞추어 명확하고 솔직한 그림 그렌트 우드, 미국 화가. 진흙으로 모형을 만들기도. 장난감 나라의 풍경 같은 단순함 조르조 데 키리코, 그리스 태생의 이탈리아계 미술가. 예기치 못한 수수께끼 같은 것과 마주쳤을 때 엄습하는 낯선 느낌. 르네 마그리트, 새로운 현실 창조.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것 추구 알베르토 자코메티, 최소한의 수단을 통한 표현의 성취. 지그문트 프로이트, 깨어있는 사고가 마비되면 내부에서 유아성과 야만성이 우리를 지배한다고... 초현실주의자들이 공감. 비이성만이 예술을 선사한다고. 파을 클레의 '예술가는 자신의 작품을 계획할 수 없지만 그 작품에 자유롭게 자라날 수 있게는 해야 한다.'라는 말에 공감. 살바도르 달리, 스페인 화가. 이상 야릇한 꿈 속 세계의 혼돈상태를 모방. p597  미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미술가들이 있을 뿐이다. 28장. 끝이 없는 이야기(모더니즘의 승리) 다다그룹과 원시주의, 어린이가 되고자 하는 것과 예술의 진지하고 과장된 태도를 경멸하는 것 큐르트 슈비터스, 콜라주. 마르셀 뒤샹, 레디메이드 타쉬슴(tachisme) - '얼룩'에서 파생. 붓놀림에 의해 생겨난 흔적에 관심을 갖는 경향. 잭슨 폴록, 미국 작가.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자발적인 것, 순수회화의 문제들에 대한 복잡하고 고답적인 관심이라는 현대 미술의 기준을 만족하는 '추상 표현주의' 작가. 저자는 선불교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단정하는데... 프란츠 클라인, 미국 화가. <하얀 형태들> 피에르 술라주, 프랑스의 타쉬스트. 졸탄 메케니, 헝가리 미술가. 옵 아트 - 화면 위에서 형태와 색채가 상호 작용하여 의도하지 않았던 번뜩임과 현란함을 나타냄. 니콜라 드 스탈, 러시아 출신의 망명 작가. 추상미술에서 구상으로. 마리노 마리니, 이탈리아 조각가. 조르조 모란디, 이탈리아 미술가. 꽃병이나 단지들을 각도와 빛에 따라 수없이 묘사한 정물화 또는 판화 작품 제작. 해롤드 로젠버그, 미국의 비평가. '액션 페인팅'이란 말을 만들어 냄. '전위 관중'도... 새로운 것의 전통은 다른 모든 전통의 가치를 하락시킨다. '전위=아방가르드'란 추상과 초현실주의를 이어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개방성을 표방한다. 시류에 대한 요인 1. 진보와 변화에 대한 개개인의 경험. ...미술은 시대의 표현, 따라서 '우리 시대의 미술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무익할 뿐더러 어리석은 일이 되는 것이다. 동시대적인 것에 대한 독려는 비평가의 몫. 음... 미래의 전위에 대한 역사적 평가, 인상파 화가들의 현재의 위치에서 좌절된 비평의 역사라... 2. 과학과 기술의 발전 ...상대성원리의 시간과 공간의 개념에서 질량과 에너지의 법칙이 원자폭탄을 만들어 냈다고. 실험을 존중하고 난해함을 추구하는 믿음. 혁신적일수록 좋은 회사의 중역실 미술 작품. 도태하지 않기 위한 경제 철학 반영. 3. 과학과 기술을 이용하면서 초월하려 함. ...자발성과 개성을 강조하는 신비로움에 대한 신봉. 4. 심리학적인 가정. ...낭만주의에는 자아의 표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영향 받은 초현실주의. 현실의 직시와 도피에 대한 판단. 5. 급진적 혁신에 적합한 미술의 특성으로 화상의 등장. ...돈을 벌기 위한 화상들의 행보 6. 미술 교육의 개혁 ...빈의 프란츠 치제크는 어린이들이 예술적 기준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 때까지 재능을 발휘하도록. 개성의 표현, 아동미술의 일반화에 따른 대중의 포용력. 7. 사진의 보급 ...'사진 같다'라는 표현을 거부하는 추세. 재현 외의 다른 가능성 추구의 일반화 8. 새로운 가능성이 금지된 사회가 존재한다는 것 ...반역이 환영되고 후원 받는 자유 사회와 금지된 독재 사회의 대조를 일깨우는 계기 9. 새로움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유행이 일상에 흥미 ...미술과 디자인에 활기를 줌. 미술적 환경의 풍요와 관대. 유행에 대한 굴복은 자유에 대한 위협. 관용은 기준을, 흥미는 인내심을, 과거에 대한 옹호는 현재의 소홀을... p617  "미래의 미술에 관해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 또 다른 추세 변화 1966 초판 1989 재판 ...추상 회화의 여러 가지 형태가 갖는 청교도적인 또는 지루하기 짝이 없는 금욕주의 '하드 에지(hard edged), 색면(colour field), 후기 회화적 추상(post-painterly)'는 우의적이거나 매너리즘적인 회화로, 더 흔하게는 전통과 신화의 암시로 충만한 구상 회화로 대치되고 있다.  ...조각에서는 합성된 오브제들과 하이테크 혹은 모조품이 물질의 진실을 탐구하거나 삼차원적인 입체성을 의문시하던 작품들을 대신하게 되었다. 1988년 10월 11일자 <더 타임즈>의 존 러셀 테일러의 기고에서... 포스트모던 같은 진보적인 것까지도 전통적이고 현재를 역행하는 것같이 보일 수 있는 다원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파리의 3대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 19세기까지의 작품 전시 퐁피두 센터 - 1914년 이후의 현대 미술 전시. 오르셰미술관 - 1986년 개관. 루브르와 퐁피두센터를 이어주는 위치. 1900년 만국박람회를 위해 건축된 역사. 1848~1914의 작품들 전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기하학적인 것에 관한 정열 데이비드 호크니, 다양한 앵글로 찍은 여러 사진으로 어머니의 머리 움직임을 기록했다. 말하자면... 피카소의 다시점 입체파 그림을 사진으로 구현했다고 하겠다. 세잔의 색채 연구와 다르지 않다고 할 수도 있을까? 취향에 대하여... 작품의 가치가 취향 나름이지만, 그것이 왜 훌륭한지 객관적인 장점을 끊임없이 탐구해야 한다고... ... 변모하는 과거 ...기술과 과학의 발달로 기존의 과거는 수없이 변모한다. 또한 그들을 하나하나 연구한 학자들의 저작이 쌓이면서 종합되고 새롭게 해석되어진다. 과거는 이미 그 상태로 머물러 있지만, 많은 사실들의 발견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그렇다면 과거는 유기물이 아닐런지... ...이 책의 뛰어남은 방대한 자료의 집성, 열린 해석이 아닐까 한다. 사회, 문화, 예술을 총 망라한 집대성. 그리고 사실에 적확한 해석과 미래에 대한 긍정. 예술은 그렇게 현존한다. 우리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