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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 디즈니 협상 결렬, <스파이더맨> 마블 떠난다
제 2의 아이언맨은? 마블(Marvel) 세계관에서 더 이상 스파이더맨(Spiderman)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디즈니와 소니픽쳐스 간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협상이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어벤져스’ 군단을 완성하고 싶었던 마블 스튜디오는 소니픽쳐스와 합의해 2017년부터 톰 홀랜드 주연의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였다. 본 작품에서 마블은 제작을 맡아 MCU에서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소니는 제작비를 부담하는 대신 배급권과 극장 수익을 가져갔다. 1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비롯해 소니픽쳐스 사상 역대 최고 흥행작을 기록하는 등 롱런을 이어갔던 이들. 이에 디즈니 측은 소니가 영화 수익을 모두 가져가는 계약 내용이 공평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재협상을 요청했다. 디즈니는 제작비 투자부터 수익까지 50% 분배하자고 제안했지만, 소니가 이를 거절한 것. 이로써 향후 제작될 <스파이더맨> 시리즈 두 편은 소니가 자체적으로 제작해 마블과 별도의 길을 걷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의 영화에서 모두 아이언맨이 중요한 요소를 차지했던 정황 상 과연 내용이 어떻게 변화할지 많은 팬들의 우려가 불어지고 있다. 한편, 소니 측은 스파이더맨 자체 세계관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며, 감독 존 왓츠와 톰 홀랜드가 동일하게 출연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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