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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Wisdom of the Buddha] "Wherever I am in power, I will prohibit what should be prohibited and I will support what should be supported. Why? Because doing so ensures that the Dharma will continue to be passed down forever."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제가 힘을 얻게 될 때는 어느 곳에서든지 마땅히 잘못을 항복 받아야 할 사람에게는 항복 받으며 마땅히 용서해 줄 사람은 용서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때로는 항복하고 벌함으로써 때로는 용서함으로써 가르침을 오래도록 머물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승만경> 청도 운문사 일진 스님께서 추천하셨습니다! ------------ /아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회향하는 삶/ "우리는 시간을 맞춰 함께 수행하기로 규칙을 정했다. 부모, 자식이라는 틀 대신 도반이라는 생각을 갖고서 말이다. 수행하기 전 향을 피우고 청수를 떠놓는 일은 나의 몫이다. 좌복을 깨끗이 털고 자리를 정돈하는 것은 딸의 몫이다. 함께 수행을 하다보면 거실은 어느새 청정도량이 되어 상서로운 기운을 토해 놓는다. 딸네 가족과 함께 수행한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가고 있다. 물론 사소한 갈등과 시행착오도 있었다. 그러나 수행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모든 고통의 근원은 상대방이 내 뜻대로 따라주길 바라는 것이라는걸. 또 갈등이 일어났을 때 상대방을 고치려 하지 말고 나의 문제점을 찾아내는 것이 평화로 향하는 문이라는 걸. 그런 마음으로 함께 생활하다보니 일상의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났다. 우리 가족은 감사의 마음을 이웃에 회향하기로 했다. 거창한 회향보다는 작지만 진실한 마음을 내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예전의 아내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아내는 우리 집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꼭 무엇인가를 먹여서 보내곤 했다. 하다못해 따듯한 숭늉이라도 마시게 해야 마음이 놓이는 사람이었다. ‥‥‥(중략)‥‥‥ 사랑하는 아내는 곁에 없지만 나의 말년은 아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회향 중이다. 내 곁을 떠난 지 어느새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언젠가 아내를 다시 만난다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 당신은 부처님이 내게 보내준 관세음보살이었다고……." - 신행수기 공모 당선작 <나는 그곳에서 부처님을 보았네>에서 [공감댓글] http://m.bbsi.co.kr/s264 ㅁ도서 구입 문의: 02-725-7011(도서출판 모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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