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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과 생존의 사이, 샤오미 마스크
최근 샤오미는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측정기를 선보였는데요. 가정이나 사무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수시로 공기 상태를 측정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었나 봅니다. 하긴 공기청정기를 가지고 다닐 수는 없겠죠. 그래서 이런 제품을 만들었나 봅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라고 할 수 있는 마스크를 선보였는데요. 기존 마스크와 달리 무려 팬과 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언뜻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쓰고 다니면 부끄러울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중국의 대기오염 수준을 생각한다면 부끄러움은 사치일 것 같습니다. 기존 마스크의 경우 마스크 자체가 필터 역할을 하고 공기를 유입시키는 반면 샤오미 마스크는 소형 팬을 통해 공기가 유입되는 방식입니다. 풍량도 조절할 수 있어 기존 마스크 보다 호흡은 한결 수월할 것 같아 보이네요. 팬 내부의 4중 필터가 PM2.5 초미세먼지를 99%까지 걸러준다고 합니다. 필터는 교환할 수 있고요. 입이 닿는 부분도 별도로 분리가 가능해 세탁이 가능합니다. 소형 팬이 장착되어 있어 마스크지만 50.5g의 무게가 나갑니다. 역시 소형 팬이 있어 충전해서 사용해야 하는데요. 내장 배터리로 4~8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스크보다는 방독면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마스크까지 나올 정도라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대기 오염의 주범인 국가에서 이런 제품을 만드는 게 우습기도 하네요. 샤오미 마스크는 자체 플랫폼인 스마트홈 앱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 목표액은 달성한 상태고요, 가격은 89위안입니다. 마스크치곤 비싼 가격이죠. 오는 12월 20일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참고링크
내 손 안의 작은 여행용 세탁기
여행할 때 빨래 때문에 난처해진 적이 있죠. 손세탁하면 되긴 하지만 노곤해진 몸으로 세탁하긴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이럴 때 Nival이 있다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Nival은 손 안에 쏙 들어갈 만큼 작은 여행용 세탁기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대야나 세면대에 물을 받아 빨랫감을 넣고, 세제볼을 넣은 Nival을 담그면 끝입니다. 콘센트를 꽂고 30~40분만 기다리면 Nival이라는 이름처럼 하얗게 세탁된 옷을 볼 수 있죠. Nival이 세탁할 수 있는 용량은 약 5kg인데요. 5kg면 티셔츠 2,3벌 정도를 세탁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소형세탁기의 용량은 3.5kg 안팎이죠. Nival은 진공 기포를 만드는 강한 압력파를 내보내서 손빨래하는 것처럼 물을 움직이게 합니다. 찌든 때나 먼지, 기름 등을 전부 세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물 분자를 움직여 세탁하는 만큼 옷감에 손상이 덜하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가장 눈이 가는 것은 세제볼인데요. 작년에 소개한 비슷한 제품 ’Dolfi’와 가장 차별되는 점 같습니다. 일반적인 세제볼에는 화학 물질이 많은데, Nival의 세제볼은 순수 식물 추출물로써 파라벤이나 중금속 같은 유해 물질이 없다고 합니다. 30분 안에 99%의 박테리아를 죽인다고 하니 위력이 대단하네요. 아기용품이나 속옷을 세탁할 때도 적절할 것 같습니다. 여행용 세탁기라고 소개했지만 집에서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형 세탁기 대신 매일 빨래해야 하는 속옷이나 셔츠를 세탁하기도 좋은 데다가, 과일이나 해산물, 그리고 귀금속까지 세척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쓰여진 대로 성능만 확실하다면 좋겠는데요. 실제 사용 후기 영상을 보면 성능을 판단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Nival은 현재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펀딩이 진행되고 있는데, Nival 1대와 세제볼 10개가 들어간 세트를 99달러부터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제볼 추가 구매도 가능하죠. 배송은 2017년 4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참고링크
펌) 휴대폰 호갱 안당하고 사는 방법 총정리: 초보자용
저의 쟉고... 귀여운 핸드폰이 슬슬 맛탱이가 가고 있어서.. 후후 ㅠ_ㅠ 내가 달달 외우려고 올리는 꿀팁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 친구가 이런거 빠삭한 사람이면 좋겠당... 나는....나는!!!!! 자신이 업쒀~!!!!!!!!!!!!!!!! (오열) 0. 원하는 기종, 용량, 색상을 고릅시다. 1. <선택약정, 공시지원> 둘 중에 본인에게 유리한 제도를 비교해보고 선택합시다. 중복불가 - 선택약정: 요금제 기본요금의 25%를 약정기간 (12,24개월) 동안 매달 할인 받는 방식 - 공시지원: 통신사에서 정해놓은 단말기 할인 금액을 단말기가격에서 할인받음 7번 구매 예시보면 이해할랑가 모르겠지만 아 모르겠고 대애충   국산폰 저요금제로 쓰고 싶다 = 공시지원   국산폰 고요금제로 쓰고 싶다 = 선약과 비교해보기   출시한 지 2년 정도 지난 아이폰을 사고 싶다 = 공시지원   최신 아이폰, 고요금제로 쓰고 싶다 = 선택약정 하면 유리할 듯. 2. <현금완납, 할부> 둘 중에 선택합시다. * 폰 기계 값을 계약서 쓰는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다 주고 살지, 아님 할부로 갚아나갈지 정하는 것. * 할부로 정했다면 할부 기간은 아무리 길어도 24개월로 합시다. *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게, 1번의 약정계약과 할부계약은 별개  추가) 번호이동 : 말이 번호이동이지 통신사를 바꾸는 것을 뜻함. 판매자 지원금이 주로 높음. 기기변경 : 같은 통신사를 유지하면서 기기만 변경. 판매자 지원금이 주로 적음. 3. 위 사항들을 정했으면 덬들은 핸드폰 가게에서 이렇게 말하게 될 것임. “갤럭시 s20 256기가 흰색 번호이동 공시지원, 현금완납으로 구매하려는데 얼마예요?” “아이폰11 64기가 퍼플 기기변경 선택약정, 24개월 할부하려고 하는데, 얼마나 지원 가능해요?” 요 정도만 되어도 오우 놀줄 아는 놈임. * “지원금,보조금”이란 단어는 절대 볼드모트임. 이유는 난 모름. 아무튼 모름. 8덬이 알려줄걸 * 판매자가 제시하는 조건이 (예: 내가 추가로 40만원 지원해줄게. 대신 너는 고액 요금제 6개월 유지, 웨이브 같은 부가서비스 1개 가입해서 3개월 동안 유지해줘 등등)    본인이 만족하는 조건이라면 계약 진행. * 판매자들에게 어느정도 수준에서만 하고 크게 흥정할 생각 말자. 그들은 고도로 숙련된 달변가들이다. 자 이제 계약할 때 주의할 점! 4. 내가 구매할 모델이 맞는지 확인 * 판매자가 가져온 스마트폰이 맞는 모델, 색상, 용량인지 확인 후 계약서에 기재된 모델명 확인. * 박스가 밀봉상태인지 확인. 만약 뜯어진 흔적이 있거나 밀봉이 안 된 경우 바꿔달라고 요구. 개통 전까지 뜯지말자. 5. 계약서에 “할부원금” 꼭 확인. 통신사마다 할부금 명칭이 달라 "할부원금"으로 통칭. SKT : 단말대금 KT : 분할상환원금 LG : 할부원금 [현금완납 기준 할부원금 확인] 출고가 100만 원 스마트폰 구매 시 지원금 40만 원을 지원해준다 하였고, 덬이 현금완납으로 나머지 60만 원을 냈음. 그러면 계약서에 할부원금이 당연히 ‘0원’ 찍혀 있어야함. 할부원금이 남아있다? 그러면 물어보셈. 현금완납인데 왜 더 내야 할 돈이 있느냐고. 일부 불량판매자들은 능청떨며 별거 아닌 듯 얘기할 거임. "나중에 줄 거다", "추후 보상해준다", "현금완납 맞다." 등. 모두 헛소리임. [할부구매 기준 할부원금 확인] 출고가 100만 원 스마트폰 구매 시 지원금 40만 원을 지원받았다면. `몇 개월 할부인지 확인` 하고선 납부금에 지원받은 40이 적혀 있는 걸 확인하세요. 그 후 `할부원금`에는 기기값 100만 원에서 지원금 40만 원을 뺀 나머지 60만 원이 적혀 있어야 함. 혹은 할부원금에 기기값 100만원 다 적어놓고 지원금을 현금으로 주는 경우도 있음.  당일 그 자리에서 받는거 아니고서야 며칠 뒤, 몇 달 뒤에 주겠다면 비추. (참고: 할부구매 시 할부수수료가 붙습니다.) 6. 계약서 상 부가서비스 유무 확인 [부가서비스 없는 조건] 계약서상 부가서비스 항목 공백 확인. [부가서비스 1~2개 등 가입 조건] 계약서상 부가서비스 항목에 판매자와 상의한 부가서비스인지 확인 및 개수확인. 7. 계약서 상 청구요금 확인 판매자와 상의한 요금제가 맞는지, 공시지원약정인지, 선택약정 12개월 or 24개월 인지 등 확인. ◎구매 예시  판매자 조건: 출고가 1,200,000원, 공시지원금 400,000원, 판매자 추가지원금 500,000, 24개월 약정, 80,000원 요금제, 부가서비스 3,000원짜리 1개 [공시지원약정, 24개월 할부인 경우] 요금제 80,000원  + 할부금 (1,200,000 - 공시지원금 400,000 - 판매자지원금 500,000) / 24 = 12,500 원 + 부가서비스 3,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매달 납부금 95,500원 [공시지원약정, 현금 완납인 경우] 요금제 80,000원 + 할부금 0원 (1,200,000 - 공시지원금 400,000 - 판매자지원금 500,000 - 구매자가 완납한 현금 30만) + 부가서비스 3,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매달 납부금 83,000원 [선택약정, 24개월 할부인 경우] 요금제 80,000 x 0.75 (25% 통신사 할인 약정) = 60,000원 + 할부금 (1,200,000 - 판매자 지원금 500,000) / 24 = 29,167 원 + 부가서비스 3,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매달 납부금 92,167원 [선택약정, 현금완납인 경우] 요금제 80,000 x 0.75 (25% 통신사 할인 약정) = 60,000원 + 할부금 0원 (1,200,000 - 판매자 지원금 500,000 - 구매자 현금완납 70만원) + 부가서비스 3,000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매달 납부금 63,000원 8. 계약 완료 계약 후 계약서 원본 요구하세요. 가져올 수 있음. 안 된다고 하는 곳이나 추후 수정해야 한다고 판매자가 가지고 있겠다고 하는 곳은 의심하세요. 9. ★개통 전 개봉 금지★ 개통 전 개봉하면 정말 복잡해요. 판매자가 개봉하라고 하거나 필름 무료로 붙여준다고 개봉하라고 해도 하지 마세요. 일부 불량 판매자들이 계약 내용과 어긋나게 계약하는 경우가 간혹 있음. 그렇게 되면 개통 철회를 해야 하고 개봉했다면 어찌할 방도가 없음. 그러니 개통 전 개봉하지 마세요. 10. 개통 후 계약 내용 고객센터 및 앱으로 마지막 재확인 개통된 통신사 고객센터에 다른 폰으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에게 요금제, 잔여 할부금 및 할부 개월 수, 부가서비스, 선약(개월 수) or 공시 인지 등등 여쭤보세요. 물론 앱이나 통신사 홈페이지로도 할 수 있음. 아, 그래서 대체 어디서 사야 하느냐? 덬들의 휴대폰 구매 경로를 정리해봅시다. 1. 동네마다 있는 통신사 직영·대리점 (물론 직영점과 대리점은 다름. 이건 패스) - 특징: 간판에 “나 S*T예요!!!!” / “L*+라구요!!!” / “K*입니다!!!!” 하고 졸라 크게 써있는 곳. - 난이도: ★☆☆☆☆  덬들이 최소한 사기당할 일은 적음.  허나 덬들이 제 값 주고 사면서도 간혹 고요금제 유지 조건, 부가서비스 끼워 팔기 등이 있을 수 있음. 이럴 경우 그냥 쌩까고 집에 와서 114, 통신사 홈페이지, 어플 등에서 변경·해지하면 됨. - 가격: ★☆☆☆☆ 정석 루트. 사기는 안당하니 호갱은 아니지만 지원금이 영 아쉬움. 2. 동네마다 있는 3개 통신사 모두 취급하는 대리점 - 특징: 핸드폰 가게이며 간판에 세 통신사 모두 있음. - 난이도: ★★★★☆ 통신사의 이름을 걸고 하는게 아니라 개인 판매자이기 때문에 사기 위험성 있음. 물론 양심적으로 판매하시는 분들도 많음. - 가격: ★★★☆☆ 잘 알아보고 간다면 1번보다는 그나마 싸게 살 수 있음. 발품 팔아서 돌아다니다 보면 괜찮은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데, 동네마다 ‘성지’라고 불리는 곳이 있음. 동네 지나다니다보면 줄 서있거나 허름한 폰 가게에 바글바글한 경우 목격했을 것임. 바로 그 곳이 성지. 주로 입소문을 탐. 3. 서울 3대 전자상가 (ㅌㅋㄴ마트, 국ㅈ전ㅈ센터, 용ㅅ전자상가) - 특징: 제대로 알고가면 젤 싸지만 대충 공부하고 가면 외려 눈탱이 쳐맞음. - 난이도: ★★★★★ 판매자와 구매자간 온갖 기싸움과 눈치게임이 펼쳐진다. ENTP 원덬이는 이걸 즐기기도 함. - 가격: ★★★★★ 한번 가보면 ‘여지껏 왜 이리 비싸게 주고 샀지?’ 4. 자급제: 공기계 + 알뜰폰 요금제 - 특징: 약정 기간이 없으며, 공기계 구입 시 초기비용이 센 대신 매달 지출하는 금액이 적음. 원덬인 써본 적이 없어서 9덬이 자세하게 알려줄거임. - 난이도: ★★★☆☆ - 가격: ★★☆☆☆ 요새는 알뜰폰 초기보다 가격적인 메리트가 크게 없는 듯. 마지막으로 불량판매자의 사기 유형을 알아보자. 1. 가장 중요한 것은 기계 ‘할부금’임. 할부금 알려 달라 했는데 매달 납부금만 주구장창 계산 → 안녕히 계세요. 2. 에어팟, 라면, 두루마리 사은품 증정 → 됐고 그냥 돈으로 달라 3. 인터넷 결합하시면 추가 할인 돼요 → 집에서 혼자 하면 됨. 대리점이 선심 쓰는거 아님 4. 신용카드 쓰시면 추가 할인 돼요 → 그냥 원래 쓰던 카드 쓰는게 이득. 선심 아님 5. 48개월 할부 계약 해놓고 "24개월 후에 기기반납하시면 24개월 치 대신 내드릴게요"  → 실제로 통신사마다 있는 부가서비스긴 한데 비추. 쓸 거 다 쓰고 공기계 중고로 팔면 훨씬 이득. 출처 : 더쿠
MS Xbox 시리즈X와 S, 9세대 콘솔 게임체인저 될까?
콘텐츠부터 서비스, 플랫폼까지 3박자 모두 갖춘 MS Xbox 시리즈X 프리뷰 버전이 디스이즈게임에 도착한 지도 약 1주일이 지났습니다. 그간 기기를 이리저리 만져보며 새로운 기능들을 체험해봤는데요, 놀랍고 혁신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단단히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영상들과 주요 기능에 대한 각종 기사도 준비되어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Xbox 시리즈X를 체험하며 드는 몇 가지 생각에 대해 짧게 정리했습니다. MS가 Xbox 시리즈 S와 X로 만들어갈 9세대 콘솔 시장에 대해 흥미롭게 지켜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리뷰 버전 기사 이후에도 Xbox 차세대기에 관한 보도는 이어갈 예정입니다. ※ 본 기사는 리뷰가 아닌, 비최종적인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식 버전 또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이 변경되거나 개선될 수 있음을 밝힙니다. # 게임패스로 형성한 새로운 경쟁 체제, MS는 판을 흔들고 있다 MS는 그간 Xbox부터 Xbox One(S, X 포함)까지 여러 세대를 걸쳐오며 소니와 동등한 카테고리 속에서 경쟁을 펼쳐 왔습니다. 경쟁이란 우위를 따지는 것이기에 세대 마다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양사는 9세대 콘솔 시장에서도 그간 공개된 것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겠죠. 그러나, 독점 타이틀 및 기기 사양 비중이 컸던 콘솔 시장의 경쟁 요소는 이번에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펼쳐질 것 같습니다. MS는 Xbox 시리즈 S와 X를 준비하며, 고사양 콘솔 게이밍 경험과 더불어 여러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일례로 Xbox 게임패스의 강화를 들 수 있습니다. 월 16,700원만 지불하면 각종 서비스 혜택부터 무료 게임 이용, 할인까지 Xbox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지난 9월 15일부터 포함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X클라우드'는 디바이스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나 Xbox부터 향후 Xbox 시리즈X의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서비스부터 콘텐츠까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중에선 독보적 우위를 점하고 있죠.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을 통해 독점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는 차세대 기기 전용 서비스도 아닙니다. 현세대와 차세대 모두 적용되는 서비스죠. MS가 하위호환 지원을 하며 밝힌 '생태계 장벽을 허물고 게이밍 히스토리를 잇는 경험'은, 세대를 구분 짓는 형태의 서비스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기기를 구매할 때마다 적지 않은 금액으로 구매해야 했던 부담도 덜었습니다. MS는 Xbox 시리즈 S와 X를 선보이며 두 기기 중 1개를 선택하고 Xbox 게임패스 얼티밋을 24개월 이용하는 패키지 모델인 'Xbox 올 액세스'를 선보였습니다. 국내 기준으로 Xbox 시리즈 S는 24개월 간 월 29,900원, Xbox 시리즈X는 월 39,900원을 지불하면 됩니다. 익숙한 구매방식, 그리고 유저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 MS는 장기적인 수익 확보와 Xbox 게임패스 얼티밋의 높은 접근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Xbox 올 액세스는 가격의 합리성, 그리고 경쟁력을 갖춘 모델로 평가됩니다. Xbox 게임패스 이용자도 고정 확보하게 됐죠. 여기에 세대와 장소를 아우르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X클라우드도 포함됐습니다. MS는 새로운 판을 조성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MS는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X클라우드의 목표를 두고 "우리는 콘솔과 PC, 스트리밍 유저 모두를 포용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전 세계 20억 명 게임 유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죠. 위 발언은 X클라우드의 목표지만, 궁극적으로는 MS의 Xbox 게임 서비스 방향이기도 합니다. X클라우드 역시 Xbox 게임패스의 강력한 서비스 중하나니까요. 지난 9월 말 기준, 외신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패스 가입자는 6개월 동안 1,000만 명(4월 기준)에서 1,500만 명으로 50% 가량 증가했습니다. 물론 기존 판매 방식처럼 콘솔 타이틀도 판매하지만, MS는 콘솔 경험이 있는 유저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장소, 디바이스의 제약 없이 Xbox 게임을 즐기기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 가격의 접근성도 낮췄죠. Xbox 시리즈 S와 X가 론칭하고 9세대 콘솔 시장의 막이 오르면 이러한 흐름은 좀 더 가속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의 변화는 유저뿐 아니라 퍼스트, 서드 파티에게도 다양한 생각을 갖게 하겠죠. # 베데스다 모회사 제니맥스 인수, '콘텐츠-서비스-플랫폼' 3박자 갖췄다 지난 9월 21일, MS는 제니맥스 미디어(이하 제니맥스)를 75억 달러(약 8조 5,927억 원)를 인수하는 초대형 이슈를 깜짝 발표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이드(id) 소프트웨어, 아케인, 탱고 게임웍스 등 굵직한 회사가 포함되어 있는 곳입니다. <헤일로>와 <기어스 오브 워>, <포르자> 등 강력한 팬덤을 가진 IP를 여럿 보유했지만, 이를 이을 차세대 라인업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제니맥스를 인수하며 MS는 <엘더스크롤>, <폴아웃>과 <둠>, <이블 위딘> 등 수많은 IP와 수준급 개발력을 확보했습니다. 긴 시간 소수 IP와 다른 스튜디오에 의존한 입장에서, MS는 퍼스트 파티이자 AAA급 게임을 개발하는 Xbox 게임 스튜디오의 개발력을 단숨에 끌어 올렸습니다. Xbox로 즐길 거리는 대폭 늘어났습니다. 당장 생각(추측)해볼 수 있는 것들은 여러 가지입니다. 앞서 얘기한 인기 IP의 Xbox 독점 제공 및 Xbox 게임패스 편입이 있겠죠. 베데스다의 경우 <스타필드>와 <엘더스크롤6>를 개발 중입니다. <둠 이터널>은 실제로 인수 후 첫 번째 게임패스 게임이 되기도 했습니다. 또, E3 2019에서 이드 소프트웨어가 공개한 '오리온'의 기술력이 보완된다면 X클라우드의 기술적 완성도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당시 오리온은 최대 40%의 낮은 대역폭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 가량 지연 시간이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다. 비디오 프레임의 경우 인코딩 시간을 30% 가량 줄이기도 하고요. 제니맥스의 인수는 단순 Xbox 게임패스 등록만이 목적이 아닐 것 같습니다. 서비스 향상과 더불어 콘텐츠 확보를 위해 어느 정도 '독점성'은 필요했겠죠. 플랫폼과 서비스에 이어 콘텐츠까지 3박자를 갖추게 됐으니까요. 해외 많은 언론도 이들의 Xbox 독점을 거의 확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실화된다면 앞으로 베데스다를 포함, 제니맥스 산하 모든 게임은 소니나 닌텐도, 그리고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경쟁사인 구글, 아마존에도 모습을 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더 많은 게임패스, Xbox 유저 확보를 위해서는 필수적이겠죠. TGS 2020에선 발표하지 않았지만,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추가로 시도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가 단순 '독점' IP를 확보하는 것 이상으로 전세계 게임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듯 어느 곳이 MS와 함께 하게 될 지도 관심사입니다.  이미지 출처: ign.com # 국내 게임사 비롯해 각국의 게임사 진출 더욱 가속화될 듯 앞서 얘기한 Xbox 게임패스의 확장은 각국 게임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할 것 같습니다. 낮은 비용에 PC와 모바일, 태블릿부터 콘솔까지. 여러 플랫폼에 글로벌 동시에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리트입니다. 무엇보다 모바일로 진출 시 구글과 애플에 지불해야 했던 30%의 높은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되려 MS는 제휴 게임사에게 계약금을 지급하고 있죠. 대신 게임패스로부터 월 구독료를 취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에도 펄어비스, 네오위즈, 펍지 등 여러 회사가 Xbox를 통해 이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검은사막>은 Xbox One 서비스 당시 신규 유저 25배, 일일 이용자 117% 증가하며 톡톡히 재미를 봤죠. <배틀그라운드> 역시 48시간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했습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2018년 Xbox One에 정식 출시됐으며, 이어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버전도 2019년 Xbox One에 론칭했다. 멀티 플랫폼이 대두되며 엔씨소프트, 넥슨, 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여러 게임사가 신작의 콘솔 대응도 준비하듯 Xbox 게임패스는 매우 좋은 환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체적으로 하나의 크로스 플랫폼이 구축된 것이나 다름 없죠. 대형 게임사 외에 현지 통신사를 통해 게임들을 발굴, 퍼블리싱하는 전략도 취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9월 중순, 간담회를 열며 액션스퀘어의 <프로젝트 GR>, 인디게임사 써니사이드업의 <숲속의 작은 마녀>를 공개하며 국내 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돕겠다고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인디게임을 비롯해 전세계 여러 규모의 게임사들이 다양한 게임을 내놓는다면 Xbox 게임패스의 게임 풀은 매우 넓어지겠죠. 더 많은 게임사와 유저 역시 유입될 것이고요. '모바일'로만 한정지었던 소형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도 좀 더 다양하게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프로젝트 GR>. 써니사이드업의 <숲속의 작은 마녀>. # 분위기는 정말 좋다, 이제부터는 MS의 몫에 달렸다 여러 기사를 통해 Xbox 시리즈X의 주요 기능, 그리고 시장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바를 간단히 정리했습니다만, 확실히 MS의 분위기는 좋은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Xbox One이 발표된 E3 2013부터 7년 가까이 흐른 시간 동안 MS의 분위기는 지금과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미숙한 운영, 시장 대응으로 혹평을 받아 왔습니다. 올해 초 한 외신은 'Xbox는 세계 시장을 포기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죠. 다행히 차세대기의 본격적인 정보, 서비스가 공개되며 분위기는 반전을 맞이했습니다. X클라우드도 전환에 한 몫을 했습니다. 이제는 MS가 시장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장밋빛 전망이 얼마나 구현될 지는 과거의 준비도 중요했지만 앞으로의 행보는 더더욱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영어권 국가 외 우리나라를 포함한 현지 언어 지원부터 언어 정보 표기, 기기 A/S에 대한 정책 등 앞으로 몰릴 Xbox 유저에 대한 대비도 필요합니다. 국내에서도 기본적인 대처들로 Xbox 유저에게 아쉬움을 남긴 부분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9세대 콘솔기기 시장이 시작될 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MS가 Xbox 시리즈 S와 X로 시장을 어떻게 운영할 지 주목됩니다. 
중고 타이어 관리 요령. 숙지하고 겨울철 안전운전에 앞장 서자!
중고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안전에 위협이 있다는 정도는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럼 어느 정도의 마모 수준이 위험한 상태일까요? 동일한 중고 타이어의 상황일지라도 비에 젖은 도로에서는 자동차의 제도 역이 낮아져서 미끄러지는 거리가 1.5배 이상 되는 점을 감안해볼 때, 새 타이어와 마모된 중고 타이어의 제동거리 차이는 쉽게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마모가 심할경우에 왜 잘 미끄러질까요? 중고 타이어는 트레드라는 고무층 사이 흠을 통해 배수가 되도록 되어있는데 고무층의 지나친 마모는 중고 타이어 사이로 물이 빠져나갈 수 없도록 만들어 중고 타이어와 도로 표면 사이에 수막을 형성하게 됩니다. 수막현상은 고속버스에서 더욱 심화되는데, 중고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된 차량이 봄철에 고속으로 달리는 것은 물 위를 떠오른 채 주행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정도로 그 위험성은 매우 커진답니다. 실제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km 이상 달리다가 급제동을 하게 될 시 홈의 깊이가 7mm인 새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와 홈의 깊이가 1.6mm 차이가 났어요.. 중고 타이어가 마모된 상태의 것을 장착했을 때의 제동력이 약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거죠 또한 시속 80km로 코너를 도는 실험에서는 신규 타이어는 2-3m 정도의 미끄러짐으로 그쳤지만, 마모된 중고 타이어는 아예 도로 밖으로 이탈해버리는 경과가 나타났을 정도로 마모된 중고 타이어의 위험선은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그럼 중고 타이어 홈 깊이가 마모 한계선인 1.8mm에 도달하면 그때 타이어를 교체하면 되는 걸까요? 중고 타이어의 마모 한계선까지 기다리기보다는 홈 깊이가 2.8mm 정도인 상태에서 여유를 두소 중고 타이어 교파를 고려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어요. 중고 타이어는 오래될수록 고무층이 딱딱해지기 때문에 고속 주행 시 파손 위험이 커져요. 젖은 도로에서는 마모도 차이가 제동거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끄럼 사고를 유발하기도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죠? 이 정도면 중고 타이어의 홈이 넉넉히 남았다면 안전운전에 대한 준비가 끝난 걸까요? 중고 타이어 마모 상태에 못지않게 중고 타이어 관리를 위해 중요한 요소가 바로 적정 공기압 유지에요. 평상시 타이어 공기압은 부족해도 또 과해서도 안돼요. 부족하면 중고 타이어 각 부분의 움직임이 커져 열이 과다하게 발생되어 고무가 악화될 수 있고, 반대로 외부 충격으로 중고 타이어 손상이 쉽게 발생되고 중앙 부분에서 조기 마모현상이 생깁니다. 중고 타이어의 적정한 공기압 유지는 중고 타이어가 도로와 완전한 접촉을 하여 최대의 제동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줘요. 중고 타이어의 견인력과 제동력은 안전운행을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실제로 젖은 노면에서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리던 자동차를 급제동할 경우 중고 타이어의 공기압 수준에 따라 제동력의 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죠. 이와 함께 적정 공기압 유지는 중고 타이어가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마모되도록 함으로써 수명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연비도 절감하며 중고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하게 맞추면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중고 타이어는 지면과 자동차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안전운전을 위한 중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데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안전 관리가 중요해요! 중고 타이어의 겨울용은 눈 또는 빙판길 주행에 최적화하기 위해 부드러운 고무를 사용하고 또한 트렌드 상 약간의 흠이 있습니다. 따라서 눈 또는 빙판길 주행 시 노면을 움켜쥐어 마찰을 증가시키지만 일반 노면 주행 시 소음이 많이 발생하고 중고 타이어 마모가 빨라지니 눈이 오지 않는 날씨에는 사계절용 타이어로 교체해서 사용하도록 해요. 마지막으로 중고 타이어 안전 관리 7계명에 대해 이야기를 한 뒤 마칠게요. 1. 매월 1회 전반적으로 중고 타이어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마모 한계 1.6mm 이하인 중고 타이어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3. 중고 타이어는 지정된 공기압을 유지하여 기온이 높은 여름철이나 고속도로를 주행할 때에는 중고 타이어 공기압을 10-15% 더 주입하기를 권장 드립니다. 4. 장거리 고속주행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주행으로 인한 타이어 내부의 축적된 열을 식혀주기 위해서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불규칙한 중고 타이어 마모를 방지해 수명을 연장하고,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중고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5,000km - 10,000km를 주행한 뒤 위치를 교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6. 상처 난 타이어는 운행 중 파열될 수 있으므로 가까운 판매점에서 점검하며 상처가 도당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새 타이어로 교체해야 합니다. 7. 스페어 중고 타이어가 필요할 때에는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공기압, 상처유무, 남은 홈 등을 필히 점검 합니다. [출처:http://cafe.naver.com/junggowangapp/986]
그리는 대로 그림이 그려지는 새로운 노트북
레노버가 3-in-1을 실현하는 새로운 노트북인 요가북을 출시했다. 레노버 요가북은 지난 IFA 2016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으로 소개한 바 있다. 요가북은 두 개의 패널을 접었다 펼 수 있는 모델이며, 접었을 때는 9.6mm, 펼쳤을 때 가장 얇은 모서리 두께는 4.05mm에 불과하다. 또한, 무게는 690g이다. 요가북은 투인원(2-in-1) 노트북의 외형을 갖췄다. 그러나 3-in-1 노트북으로 부르는 이유는 노트북의 생산성, 태블릿의 휴대성, 손필기를 지원하는 노트패드가 맞물렸기 때문이다. 요가북의 특징은 물리적 키보드를 없애고 대신 사일런트(Silent) 키보드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사일런트 키보드에는 풀 사이즈의 터치 백라이트가 키를 어떻게 눌러야 하는지 알려주고, 햅틱 센서를 내장해 각 키를 누를 때마다 진동으로 피드백을 준다. 사일런트 키보드를 이용하면 물리적 키보드 수준의 타이핑 환경을 제공하면서도 도서관과 같은 조용한 곳에서도 소음 없이 쓸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전통적인 입력 방식에서 벗어나 완벽하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레노버의 설명이다. 사일런트 키보드를 비활성화하면 새로운 입력장치인 크리에이트 패드(Create pad)로 전환한다. 와콤 필(Wacom feel) 기술이 적용돼 2,048단계 필압과 100도의 기울기를 감지해 자연스러운 필기와 그림을 인식한다. 함께 출시하는 액세서리인 리얼 펜은 스타일러스 펜촉 혹은 실제 잉크촉을 바꿔 종이와 크리에이트 패드에 모두 쓸 수 있다. 크리에이트 패드 위에 종이를 두고 글씨를 쓰면 이 내용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기능도 갖췄다. 실제 만져본 바에 따르면 키보드는 전혀 색다른 경험으로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크리에이트 패드는 기대 이상으로 필기 내용을 정확하고 미려하게 옮긴다고 한다. 디스플레이에 바로 그림을 그리는 맛은 떨어지지만, 10인치의 태블릿이 함께 있는 형태이므로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자주 쓰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기능이다. 단, 키보드를 쓰면서 그림 작업을 진행하는 사람에게는 별도의 키보드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텔 아톰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4GB DDR3 RAM, 64GB의 저장공간을 갖췄고, 안드로이드 혹은 윈도우 OS를 넣을 수 있다. OS 탑재에 따라서 색이 나뉘는데, 안드로이드 버전은 샴페인 골드와 건메탈 그래이 색상으로 Wi-Fi 전용 모델로 출시한다. 윈도우 버전은 카본 블랙 색상의 Wi-Fi 와 Wi-Fi+LTE 모델로 출시한다. Wi-Fi 전용 버전은 10일부터 11번가에서 판매하고, LTE 버전은 LG 유플러스를 통해 12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59만9천원, 윈도우 버전은 69만9천원이다. 현재 출시를 기념한 사은품 행사가 진행 중이다. 요가북 전용 파우치, 마이크로 SD카드, USB OTG 젠더, MS 오피스 365 1년을 무상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