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frycom
5,000+ Views

삼국지3, 추억의 고전게임에 대하여!

간만에 삼국지3에 관한 글을 씁니다. 게임을 하나씩 모으다보니 슬슬 고전게임 블로그가 본격적으로 작동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count, plural, =0 {Comment} one {Comment} other {{count} Comments}}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다시 한 번 전설을 시작하다, 한 눈에 보는 위메이드 신작 '미르 트릴로지'
위메이드가 선보이는 <미르의 전설> IP 활용한 게임 3편 <미르의 전설2>는 지난 2001년 출시한 PC 온라인 MMORPG로 <리니지>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PC 온라인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열혈전기>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아직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와 비슷한 게임을 '전기류'라는 하나의 장르로 부르는 등 중국에서는 이른바 '국민 게임'이라는 칭호가 과하지 않을 정도 인기를 자랑합니다. 위메이드는 이런 <미르의 전설2> IP를 활용한 신작 3편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들은 통칭 '미르 트릴로지'(Mir Trilogy)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위메이드는 이번 3연작을 통해 <미르의 전설> IP를 집대성하고 재도약을 목표로 한다고도 밝힌 상황. 과연 '미르 트릴로지'에 속한 게임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디스이즈게임 박준영 기자 # '미르 트릴로지'의 근원지 <미르의 전설2>는 어떤 스토리일까? 미르 대륙에는 인간들이 살고 있는 '하간', '제백', '서호'라는 세 국가가 있었습니다. 각 국가는 힘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평화 역시 유지되고 있었죠. 그러던 중, 대륙 서부 '네르족'과 동부 '오마족'이 이들을 침공합니다. 세 국가는 침공을 막기 위해 연합군을 결성하고, 가장 먼저 오마족 정벌을 위해 여정을 떠납니다. 오마 소탕을 눈앞에 둔 어느 날, 대륙 동부에 대지진이 발생하고 연합군과 본토 사이에 넘을 수 없는 산맥이 솟아납니다.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연합군. 이들은 미르 대륙 동부에 '비천성'이라는 성을 지어 그곳을 새로운 터전으로 잡고 살아가게 됩니다. 그로부터 120년 뒤, 인간은 오마 무덤에 산맥 반대로 나갈 수 있는 통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에 선택받은 영웅들은 과거 조상들의 땅으로 돌아가고자 긴 여정을 떠납니다. # 미르 트릴로지, 작품별 키워드는 하이퀄리티 그래픽, 원작 복원, RTS '미르 트릴로지'는 지난해 개최한 지스타 2018에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발표한 내용입니다. 당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가 스스로 <미르의 전설> IP를 외면해왔던 게 아닌가 싶다고 전하며, <미르의 전설3> 이후 오랫동안 신작이 없던 일에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2019년에는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신작 3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미르 트릴로지'는 모두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하며, 각각 ▲ 원작의 미학적 계승 <미르4> ▲ 원작을 그대로 복원한 <미르M> ▲ 장르 확장으로 IP를 재해석한 <미르W>입니다. 더불어 이들은 모두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중, <미르4>는 원작 게임성을 계승하는 건 물론 하이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다음으로 <미르 M>은 과거 PC MMORPG <미르의 전설2>를 모바일에 이식하는 데 집중한 작품이고, 마지막으로 <미르 W>는 MMORPG가 아닌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eal Time Strategy, RTS)으로 IP와 장르를 확장하고 재해석한 게임입니다. # 스토리라인-무술-커뮤니티 강조한 <미르의 전설> 시리즈 최신작 <미르4> '미르 트릴로지' 중 가장 먼저 선보여질 게임은 모바일 액션 MMORPG <미르4>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차이나조이 2015에서 <미르 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던 게임으로 당시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르4>는 위메이드 넥스트가 개발 중이며, 미르 대륙에 속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앞서 디스이즈게임과 인터뷰를 통해 "<미르4>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정립한 한국적인 모바일 MMORPG 형식을 탈피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시나리오나 세계관 등 약점을 해결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미르4>가 집중하고 있는 특징은 크게 스토리라인, 무술, 커뮤니티입니다. 우선, 스토리라인입니다. 게임은 비천성과 사북성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선·악 구분이 불분명합니다. 유저는 스토리 중 등장하는 사건을 해결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캐릭터 성장은 물론, 개성 역시 갖추게 됩니다. 사실 그간 발매한 <미르의 전설> 시리즈는 '스토리텔링이 약하다'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이에 위메이드는 앞서 인터뷰나 컨퍼런스콜 등을 통해 <미르4> 스토리텔링 강화를 강조했으며, 게임은 성장을 위한 맹목적인 퀘스트보다는 전체 시나리오에 유저들이 녹아들고 캐릭터 역시 세계관에 섞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미르4> 시나리오와 인게임 컷인 제작에는 현직 드라마 PD와 영화감독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고 합니다. ※ 관련 기사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에게 들은 미르의전설 IP 분쟁, 그리고 미르4 '미르 트릴로지'로 밀어붙인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의 청사진 다음으로 무술입니다. <미르4>에 구현된 모든 무술과 스킬, 컷인 등은 전문 배우들을 기용해 촬영한 모션 캡쳐를 기반으로 제작됐습니다. 때문에 여태까지 선보인 작품들과 달리 자연스러운 모션과 눈에 띄는 동양 무술, 움직임 등이 특징입니다. 마지막으로 커뮤니티입니다. 게임에서 유저는 사냥은 물론 ▲ 파티 ▲ 토벌 ▲ 문파 ▲ PK ▲ 비무 ▲ 점령전 ▲ 공성전 등 다양한 커뮤니티 콘텐츠를 접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유저는 다른 유저와 힘을 합쳐 강력한 적을 물리칠 수 있으며, 집단과 집단 간 대결, 개인과 집단 간 상호작용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미르4>는 올해 중 국내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PC MMORPG <미르의 전설2>를 그대로 모바일로 옮긴 <미르M> <미르M>은 위메이드 열혈전기HD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입니다. 이는 PC MMORPG <미르의 전설2>를 모바일에 이식하고 원작을 그대로 복원하는 데 집중한 작품이죠. 게임은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해 만들어지고 있으며, 원작 감성과 게임성을 유지하는 건 물론, 그래픽은 고품질로 재탄생 시킨 것이 특징입니다. 이처럼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2>를 모바일에 이식하는 이유는 해당 게임이 발매 1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받고 있고, 그 이유가 '경쟁력 있는 게임 시스템'에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픽을 개선하면서도 원작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이유 역시 이 때문입니다. <미르 M>은 <미르의 전설2> 게임성과 전투 방식 등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캐릭터가 8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징까지 옮겼습니다. 이에 위메이드는 "기술적으로 자유로운 이동을 구현하는 게 가능하나 복원의 철학에 충실하기 위해 행동과 전투 양식을 과거 그대로에 맞추는 도전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2001년 PC로 발매한 <미르의 전설2>가 그대로 모바일로 재탄생하는 만큼 과거 게임을 접했던 유저들에게는 친숙함과 과거 감성을 그대로 만날 수 있으며,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과거 흥행했던 게임을 그대로 모바일에 구현한 <미르 M>은 어떤 성과를 자랑할까요? 더불어, 한국은 물론 중국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역시 주목됩니다. # <미르의 전설> 세계를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그려낸 <미르W> 앞서 소개한 두 게임과 달리 <미르W>는 MMORPG가 아닌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입니다. 게임은 <충무공전>, <거상>, <임진록> 시리즈를 만든 엔드림(NDREAM) 김태곤 PD가 개발 중입니다. <미르W>는 '실시간'과 '대규모'를 키워드로 내세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게임은 미르 대륙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를 겨루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 속에서 유저는 <미르의 전설> 속 영웅들을 중심으로 군대를 구축하게 됩니다. 게임 속 전장은 미르 대륙이라는 방대한 지역입니다. 그 속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있고, 이들은 모두 '천하통일'이라는 야망을 꿈꾸고 있습니다. 유저는 다른 유저와 협력해 적국을 무찌를 수 있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 이들과 대립할 수도 있습니다. 즉, 천하통일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습니다. <미르W>는 동양 색채가 강한 원작과 달리 동·서양을 아우르는 오리엔탈풍 외관이 특징입니다. 이에 대해 위메이드는 "시뮬레이션 게임(SLG)에 익숙한 서양 유저들에게 위화감 없이 동양 세계관과 전투 방식을 선보이되, 우리에게도 미르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하기 위해 '서양이 바라본 동양'이라는 컨셉의 EFW(East From West) 아트워크를 추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미르W>는 글로벌 원 빌드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정식 발매일은 미정입니다.
[기자수첩] 마지막 퍼즐 '보는 맛' 잡은 배그 e스포츠, 이제 시작이다
배그만의 e스포츠 재미 뽐낸 펍지네이션스컵 2017년 말 정식 출시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는 열광적인 인기와 함께, 이듬해 '배그' e스포츠를 시작했다. 하지만 게임과 달리 e스포츠는 흥행에 실패했다. 실패의 원인으로 여러 문제점이 거론됐지만, 특히 '보는 재미'가 부족하다는 점을 가장 많이 지적받았다. 백 명에 가까운 인원이 펼치는 배틀로얄이라는 <배틀그라운드>만의 게임 특성이 e스포츠에서는 오히려 독이 됐다. 총기류를 사용해 교전 양상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동시다발적 전투가 보는 입장에서 매력적이긴 어려웠다. 여기에 낮은 완성도의 게임 관전 UI도 한몫했다. 자연스럽게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성은 최고일지 몰라도, e스포츠에는 적합하지 않다'라는 딱지가 붙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주말 장충체육관을 뜨겁게 달군 '펍지네이션스컵(PUBG Nations Cup)'은 <배틀그라운드>만의 재미를 뽐내며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잡힐 듯 안 잡히던 가시성을 잡으며, 시청자와 현장 관람객 모두에게 '배그만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데 성공했다. ▲ 펍지네이션스컵의 각 중계방에서는 십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경기를 지켜봤다. 결승전이 없는 대회임에도 날이 갈수록 시청자가 늘었다는 것은 '재미'에 대한 입소문이 탔다는 이야기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펍지네이션스컵에서 뚜렷한 '보는 재미'가 생긴 비밀은 바로 '국가'를 통한 선택과 집중이었다.  펍지네이션스컵은 전 세계 16개국이 참가한 국가대항전 성격을 가진 대회로, 한 팀당 4명씩 64명이 혈전을 펼쳤다. 그리고 이번 펍지네이션스컵에서는 각 나라 중계진들은 자국 대표팀 화면 위주로 중계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한국 중계진은 한국 대표팀이나, 한국 대표팀과 관계가 깊은 대표팀만을 중계했다.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1, 2위를 하고 있던 한국과 러시아만을 집중 중계하기도 했다. 선택과 집중 덕분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시청자들은 게임 이해도와 관계없이 전장을 차분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또 선수 이름 앞에 국기를 달고 있어, 직관적으로 상대 선수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한국 대표팀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관객들은 일장기가 화면에 등장하면 좀 더 집중하는 듯했고, 대회 내내 한국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잡아내면 큰 박수를 보냈다. 또 한국 대표팀이 캐나다 대표팀에게 계속 교전에서 패배하자, 캐나다 국기가 시야에만 보여도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기도 했다. 대회 기간 줄곧 1위를 유지하던 한국의 턱밑까지 쫓아온 러시아의 불행에 관중들은 손뼉치기도 했으며, 러시아를 잡은 독일에 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펍지네이션스컵이 아니라면 얼굴도 못 봤을 선수임에도 말이다. 게다가 국가 간 역사와 상황이 얽히면서 <배틀그라운드>의 '보는 재미'가 배로 늘기도 했다. 첫날 두 번째 경기에선 러시아와 미국이 마지막으로 남자, 중계를 보던 사람들은 '냉전(COLD WAR)'이라고 환호했다. 미국 시청자와 러시아 시청자 사이에서는 "그때 못 쏜 핵 지금 쏜다"라는 등 무시무시한(?) 우스갯소리가 오가곤 했다. ▲ 양 끝의 화면으로는 다양한 실시간 순위를, 가운데 화면에선 항상 지도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가는 재미'까지도 어느 정도 잡은 모양새다. 이번 펍지네이션스컵에서는 현장에 다양한 스크린을 많이 배치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중계로는 알 수 없는 '현장직관'만의 재미까지도 느낄 수 있었다. 실제 이번 대회에서는 자기장 위치에 따라 모든 관중이 소리 지르며 아쉬워하거나 위치가 괜찮다며 좋아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었다. 여기에 거대한 전광판으로 맵, 사망, 스코어 등 실시간 상황을 계속해서 알려주는 화면과 실제 전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음향 효과는 경기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고,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펍지네이션스컵 흥행에는 한국 대표팀들의 선전도 한몫했다. '이노닉스' 나희주, '아쿠아5' 유상호, '피오' 차승훈, '루키' 박정영로 구성된 대표팀은 PKL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스타 중의 올스타였다. 신기할 정도로 대회 내내 자기장이 한국 반대편으로 자주 형성되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지만, 선수들의 운영과 교전 능력은 관중들의 큰 환호를 끌어내기 충분했다. 특히, 이노닉스와 피오, 소위 '피닉스' 조합은 15경기 동안 돌아가며 최전방에서 팀을 이끌었고, 수많은 킬을 만들어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성공적으로 펍지네이션스컵을 마친 펍지주식회사의 다음 단계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리그인 PKL 페이즈3과 2019년 전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뽑는 대회인 '펍지글로벌챔피언십(PGC)'이다. 지난 펍지네이션스컵 미디어데이에 밝힌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5개년 계획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뗐다. 이어지는 대회에서도 이번 펍지네이션스컵처럼 지혜롭게 '보는 맛'을 살린다면 확실한 e스포츠 종목으로 굳히지 않을까.
정의준 교수, '4년간 게이머 추적 연구 논문' SSCI학술지에 논문 게재
"WHO 게임이용장애 근거 연구에 대한 반박으로 활용될 것" 정의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청소년 게임과몰입(pathological gaming) 추적 연구가 전 세계 학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정 교수의 논문은 아동 · 청소년 학술지 '저널 오브 유스 앤 어돌레슨스(Journal of Youth and Adolescence)' 홈페이지에 게재됐고, 다음 달 출판을 앞두고 있다. 또 심리학 전문 매체 '싸이포스트(PsyPost)'에서 주목할 만한 연구로 소개되며 전 세계 학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정 교수는 남학생 477명, 여학생 491명을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매년 해당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부모와의 관계, 사회적 지지, 학업 스트레스, 자제력 그리고 게임 이용 실태 등에 대해 조사를 했고, 이들 사이의 관계성을 추적했다. 연구 결과는 사회적 인식과 달랐다. 게임과몰입은 게임을 하는 것보다 자제력과 더 관련이 있고, 연구에 참여한 청소년 중 부모와 커뮤니케이션이 적거나 부모에게 과잉보호를 받는다고 느낀 청소년이 더 큰 학업 스트레스를 가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또 이런 점은 자제력 부족과 게임 이용 시간 증가로 이어졌다. 다시 말해, 게임과몰입의 원인은 게임 자체보다는 사회 · 환경적 요인이 큰 것이다. 정의준 교수는 "의학계보다 (게임이용장애와) 관련된 논문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번 논문 게재를 시작으로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 향후 WHO가 게임이용장애를 국제질병분류에 포함하기 위해 근거로 삼았던 연구에 대한 반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청소년의 게임과몰입: 대한민국에서 학업 스트레스와 자제력에 관한 종단연구(Pathological gaming in young adolescents : a longitudinal study focused on Academic stress and self-control in South Korea)'이며, 정의준 교수와 함께 스테트슨 대학의 크리스토퍼 퍼거슨(Christopher J. Ferguson) 교수, 이성제 연구원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한편, 저널 오브 유스 앤 어돌레슨스는 임팩트팩터(IF)가 3이 넘는 저명한 아동 · 청소년기에 대한 SSCI 학술지다. 학계에서는 IF가 3이 넘으면 최고 수준의 학술지로 여긴다.  ※ 정의준 교수는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 대신 '게임과몰입(Pathological Gaming)'을 사용했다. 이는 게임이용장애에는 의학계가 해당 증상을 '병'이라고 바라보는 시각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또 '병적인'이라는 뜻을 가진 'Pathological' 역시 비슷한 뜻을 가졌지만 의학 용어인 'Pathologic'을 피한 것이다.
보더랜드3, 거대해진 볼륨과 함께 돌아온 독보적 B급 감성 슈터
2K, 9월 13일 앞두고 '보더랜드3' 미디어 간담회 진행 오는 9월 13일 출시를 앞둔 <보더랜드3>는 지금까지 출시된 <보더랜드> IP 중 가장 거대한 볼륨을 가지면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적지 않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2K는 국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게임에 대해 소개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발사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앤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는 <보더랜드3>의 특징에 대해 1) 다채로운 캐릭터가 벌이는 방대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2) 시리즈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영웅 등 캐릭터, 3) 상식을 벗어난 무기, 잘 짜여진 FPS/RPG 플레이, 4)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줄 협동 플레이와 소셜 기능을 꼽았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별도 시연 시간을 통해 4번째 볼트헌터인 비스트마스터 'FL4K'를 처음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펫과 함께 다양한 공격을 벌일 수 있는 FL4K는 기존 공개된 3명의 캐릭터들과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곧 출시를 앞둔 <보더랜드3>의 행사 내용 및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했다. [관련기사(핸즈온)] 보더랜드3 캐릭터 FL4K, 돌격과 저격, 은신이 모두 모인 전천후 캐릭터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왼쪽), 앤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오른쪽). # 5천만 판매고 올린 보더랜드 시리즈, '원동력은 바로 팬 커뮤니티' 앤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는 먼저 <보더랜드> 프랜차이즈 및 <보더랜드3>에 대해 간략히 소개했다. 게임은 2009년 10월 첫 출시됐다. 빠른 액션과 RPG의 깊이 있는 성장, 꾸미기 요소와 전리품 수집 등 다양한 특징을 내세운 슈터 장르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여러 속편과 스핀오프를 출시하며 전세계 5,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보더랜드> 시리즈는 이러한 콘텐츠와 더불어 특유의 'B급 감성' 표현, 독특한 그래픽이 인기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가 형성되기도 했다. 발표를 진행한 두 관계자는 "팬아트부터 코스프레까지, 팬 여러분의 헌신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커뮤니티야 말로 우리의 원동력이자, <보더랜드3>를 궁극의 게임으로 만들고자 한 이유"라고 밝혔다. #  역대급 볼륨, 최신 스펙을 지원하는 최초의 보더랜드 시리즈 이어, <보더랜드3>의 본격적인 소개가 이루어졌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관계자는 게임이 최신 세대 콘솔과 PC를 위해 처음부터 다시 제작한 최초의 <보더랜드> 게임이라고 말했다. <보더랜드3>는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됐으며 전작에 비해 보다 방대하면서 강력한 모습으로 개선됐다. 세계는 확장됐으며 총기류는 10억 개 이상으로 늘어났다. 물론 꾸미기와 스킬 트리 등 즐길 거리도 늘어났다. 이들은 게임이 <보더랜드> IP본질에 충실하면서, 앞서 서두에서 설명한 1) 다채로운 캐릭터가 벌이는 방대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2) 시리즈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영웅 등 캐릭터, 3) 상식을 벗어난 무기, 잘 짜여진 FPS/RPG 플레이, 4) 게임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켜줄 협동 플레이와 소셜 기능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스토리의 경우, 당돌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 <보더랜드> 만의 아트 스타일로 구현된 캐릭터와 악당, 각종 생명체로 이루어진 환경을 표현했다. 게임의 세계관은 부와 상상을 뛰어넘는 힘을 약속하는 신비한 고대 보물인 '볼트'를 중심으로 하며, 유저는 저마다의 능력으로 이를 추적하는 4명의 '볼트 헌터' 중 한 명으로 플레이를 하게 된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무법지대와 같기에, 게임에는 다양한 단체와 세력이 볼트를 찾아 서로를 약할하고 있다. 여기에는 게임의 메인 빌런이기도 한 '칼립소 쌍둥이'라 불리는 우두머리가 속한 광신도 집단 '밴딧 클랜'도 있다. 유저는 볼트 헌터가 되어 전편에 이어 다시 등장하는 클랩트랩, 릴리스, 엘리, 목시, 브릭, 타이니 티나와 같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며 만나는 새로운 아군과 협력해 칼립소 쌍둥이를 저지하기 위해 최초로 판도라와 달을 떠나 다른 행성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 4명의 개성 넘치는 볼트 헌터, 플레이 개성을 더해줄 액션 스킬과 협동 요소 <보더랜드3>에는 4명의 볼트 헌터가 등장한다. 사이렌 '아마라'는 초자연적인 사이렌 능력을 활용하는 캐릭터로, 영적 환영으로 적을 상대할 수 있다. 근접 공격으로 적을 날리는 데 특화되어 있다. '제인'은 기술 전문가로 과거 첩보 활동과 파괴 공작 활동을 경험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기본 무기 외 다양한 장치를 사용해 적을 상대하거나 동료를 지원할 수도 있다. 세 번째 캐릭터 '모즈'는 강력한 중화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다. 미니건이나 로켓 런처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타 유저화 협동 플레이를 할 때 유저가 올라타서 쏠 수 있는 어깨 장착형 포탑이 있는 '아이언 베어 기계'를 소환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간담회에서 새롭게 공개된 'FL4K'가 있다. 신생 AI이자 동물과 원시적 지혜를 교감, 이를 다루는 '비스트 마스터'라는 설정이다. 어떤 액션 스킬을 투자하느냐에 따라 스캐그, 스파이더앤트, 재버 등 동료 중 한 마리와 함께 할 수 있다. 동료는 유저의 전투를 매우 효율적으로 돕는 역할을 맡는다. 유저는 이들 중 한 명을 선택해 게임 내 다양한 총기를 사용, 전투에 임할 수 있다. <보더랜드3>에는 10개의 무기 제조사, 10억 개 이상의 총기가 있다. 총기 역시 게임의 세계관처럼 B급 감성이 가득하다. 치즈 버거를 발사하는 샷건이 있는가 하면, 다리가 나와 적을 추격하는 기관총까지 저마다 개성을 가지고 있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플레이 스타일과 3개의 액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이는 과거 1개의 기본 액션 스킬만 보유하던 것에서 선택지를 늘린 것으로, MMORPG에서 흔히 보여지는 각각의 특징을 가진 특성 페이지와 같다고 보면 된다. 액션 스킬은 저마다의 특징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벨 업을 할 때마다 얻는 포인트로 이를 뚜렷하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스킬 트리 역시 선호도에 따라 자신만의 트리를 만들 수도 있다. 게임 곳곳에 위치한 퀵 체인지 스테이션에서 빌드를 초기화할 수 있다. 협동 요소 또한 <보더랜드3>의 특징 중 하나다. 4인 온라인 협동 모드를 지원하며, 콘솔에서는 2인 분할 화면 협동 모드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스킬 레벨에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레벨 동기화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개인 스킬 레벨에 기반해 적에게 입히거나 받는 대미지를 조절해주는 것이다. 전리품 인스턴싱도 비슷한 원리로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개인 스킬 레벨에 기반해 밸런싱돼 함께 플레이한 유저 모두에게 아이템이 공평하게 지급되는 기능이다. 주요 지점을 게임 화면, 미니맵에 모두 표시해 적이나 전리품 상자, 총 등 위치를 빠르게 알 수 있는 '핑 시스템'도 있다. 그밖에 우편함으로 친구 목록에 있는 유저와 무기를 공유할 수도 있다. 다음은 질의응답 내용 전문. <보더랜드3> 그래픽에서 기술적으로 변화한 부분이 있다면? 스캇 케스터 아트 디렉터(이하 스캇):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전반적으로 모든 기술적인 부분이 향상됐다. 관련해 좋은 피드백도 받았다. 특히 상호작용이 가능한 다양한 엘리멘트 오브젝트를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파괴가 가능한 엄폐물부터 슈팅 관련 요소, 폭발물을 쏫아부을 때 발생하는 요소부터 기름에 불을 붙이는 등 셀 수 없이 다양하다. 전작 <보더랜드2>의 경우 독특한 NPC가 미션에 종종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더랜드3>에서도 이런 NPC를 만날 수 있을까? 앤소니 니콜슨 시니어 프로듀서(이하 앤소니): 물론이다. <보더랜드3>에서도 NPC가 옆에서 유저를 에스코트하거나 같이 싸우기도 하고, 유저가 사망했을 때 부활시켜주기도 한다. 릴리스, 마야 등 다양한 NPC를 만날 수 있다. 약 10억 개의 총기가 있다고 강조했다. 어떤 식으로 조합할 수 있나? 특이한 총기가 있다면? 앤소니: 총기 수도 많고 조합식도 매우 다양하다. 몇 가지 특별한 총기를 말하면, 희귀 총기 중 다리가 달려서 돌아다니는 것도 있고, 아틀라스라는 제조사의 '제 5원소'라 불리는 총기는 특정 적을 조준해서 맞출 수도 있다. 다른 각도에서 적을 조준했을 때 탄알이 여러 각도로 날아가 맞추기도 한다. 전작 대비 출시 버전의 볼륨은 어느 정도 크기인가? 앤소니: 정확히 계산할 수는 없겠지만, 상당히 많이 업그레이드 했기 때문에 볼륨이 매우 늘어날 것이다. 메인 미션, 사이드 미션은 물론이고. 수집 기능도 있다. 또 다양한 세계가 추가됐기 때문에 공간 규모도 커졌다. 어떤 세계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방향도 달라질 것이다.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이 궁금하다. 스캇: 당연히 <보더랜드2>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추가 콘텐츠 나올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토리 기반 캠페인들이 될 것이다.  B급 감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어화 작업을 하면서 이런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강조한 부분이 있다면? 앤소니: 특별한 요구는 없었지만, 한국어를 비롯해 여러 언어를 추가해 모든 국가의 게이머가 <보더랜드3>가 추구하는 B급 감성을 즐길 수 있게 됐다는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보더랜드> 시리즈는 독특한 그래픽, 아트 스타일로 잘 알려져있다. 어떻게 영감을 받는 편인가? 스캇: 우리 팀은 동, 서양 문화를 아울러서 많은 곳에서 영감을 받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부터 미국의 그래피티 등. 코믹북도 있고. 하지만 다른 게임을 모방하거나 참고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피하기 위해서 보지 않고 있다. 우리만의 개성있는 아트 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전작에서는 선호하는 일부 총기에 집중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총기 커스터마이징은 이러한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봐도 될까? 스캇: <보더랜드3>에는 약 10억 개의 총기가 있다. 어렵기는 하지만 무기팀 내 밸런스 담당 인력이 있는데, 여기서 여러 데이터를 활용해 최대한 총기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커뮤니티 의견도 꾸준히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 앤소니: 스킬 관련해 여러 가지 옵션을 추가하려고 노력했다. 협동 플레이를 할 경우 재미를 위해 밸런스가 약간 맞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경쟁전이기에 크게 구애 받지 않았다. 전작은 PS 비타로 출시되기도 했다. <보더랜드3>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될 수 있을까? 앤소니: 우리도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하고 싶지만, 현재까지는 계획이 없다. 만약 팬들이 원한다면 관련 피드백을 많이 남겨달라. 그래야 2K와 함께 새로운 시도를 위해 얘기를 해볼 수 있을것 같다. 협동 플레이시 레벨이 동기화된다고 했다.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 설명 부탁한다. 스캇: 별도 알고리즘이 마련되어 있어 유저의 레벨에 기반해 유저가 입히거나 받는 대미지를 조절해 균형을 맞춰준다. 중요한 것은 이전처럼 타 유저의 파워 레벨을 올려주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플레이는 더 이상 클래식 모드에서 할 수 없다. 하지만 이와 유사한 인스턴스 루팅의 경우 전리품을 친구와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싶다면 클래식 모드에서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추가한 이유는 유저간 협력해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크로스 플레이는 어떻게 계획하고 있나? 스캇: 물론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시도해야 하겠지만, 당장 출시 전에는 말씀 드릴 계획이 없다. 전작의 경우 레벨 확장 DLC에 대해 많은 유저가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이번에도 이러한 DLC가 계획되어 있나? 앤소니: 우리는 <보더랜드> 프랜차이즈 차기작을 통해, 유저 간 장벽을 없애고 추가 DLC를 지속해서 제공하며 보다 재미있는 게임으로 입증 받고 싶다.
[카드뉴스] 전생했더니 슬라임?! '일곱 개의 대죄'를 찾은 '전생슬'은 누구일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돌아보기 지난 7월 24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칠대죄) 세계에 뜻밖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는 소설 원작에 코믹스 1,000만 부 판매 등으로 인기를 끈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하 전생슬)입니다. <전생슬> 캐릭터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알아볼 캐릭터는 원작 주인공이기도 한 리무루 템페스트입니다. 전생에서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주인공은 어느 날 괴한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게 됩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살아있기는 했지만 슬라임으로 전생한 주인공. 게임에도 원작 설정은 잘 녹아있습니다. 마법진을 타고 이세계로 소환되는 것은 물론, [슬라임] 리무루 템페스트 능력치, 스킬 등은 무난한 수준으로 콜라보 캐릭터로 의미 부여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굳이 키운다면, 교환소 이벤트 아이템을 얻기 위한 업적 달성 정도가 되겠네요. 하지만, 인간 형태 [마물을 다스리는 자] 리무루 템페스트일때는 게임에서 강력한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여겨지죠. 특히, 이벤트 섬멸전 '이플리트'에서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쪽빛의 꽃'은 매턴 회복하는 이플리트의 실드를 한 번에 깨는 성능을 보여주고, '드롭 디펜은 도발 및 생명력 일부를 회복, 섬멸전에서 강력한 생존력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악연과 추가 피해, 속성 카운터 까지, 이플리트의 가장 강력한 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귀여우면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파괴의 폭군] 밀림 나바를 살펴 보겠습니다. [파괴의 폭군] 밀림 나바는 PvP에서 강점을 보이는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강력한 치명 공격과 더불어, 상대 필살기를 견제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죠. 특히, '드래곤 버스터'는 상대 게이지 한 칸마다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한 번에 적을 몰살시킬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개성 스킬까지 더해지면 '드래곤 버스터'의 위력은 더욱 막강해지죠. 마지막으로 강력한 디버프 스킬의 소유자인 [키진] 베니마루를 보겠습니다. [키진] 베니마루는 [신속의 기사] 수호자 제리코와 마찬가지로 약점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래곤 컷'이 최대 40% 방어력을 낮추는 만큼, '파이어리 슬래시'까지 더하면 강한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단일 적을 공격하는 '헬 플레어'는 PvP, PvE에서 상대 견제에 효율적이기도 합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한 <전생슬> 콜라보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혹시 콜라보 이벤트가 막바지여서 접속 자체를 망설이고 있나요? 현재 '매일매일 <돼지의 모자> 주점으로' 이벤트로 방문일에 따라 다른 선물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8월 18일에는 'SSR 진화의 목걸이'를 지급하니 영웅 진화를 위해 꼭 받아두는걸 추천합니다. 더불어, 14일 『전생슬』 SSR 확정 티켓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매일 행동력 200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보더랜드3 캐릭터 FL4K, 돌격과 저격, 은신이 모두 모인 전천후 캐릭터
보더랜드3 캐릭터 'FL4K' 핸즈온 최근 새롭게 공개된 <보더랜드3>의 4번째 볼트 헌터 'FL4K'는 여러 트레일러에서 보여줬던 대로 펫(야수)와 함께 싸우는 '사냥꾼'과 같은 모습의 캐릭터다. 7일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는 게임의 특징 소개와 더불어 FL4K를 시연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유저를 보조, 지원하는 무언가와 함께 전투를 벌인다는 개념은 사실 생소한 소재는 아니다. 슈터 장르에서도 이는 마찬가지. 하지만 FL4K는 펫과 유기적인 플레이를 강조하면서 상황에 맞는 스킬 페이지 선택이 중요다는 점을 강조, 슈터 장르에서 조금 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강조했다. 이는 <보더랜드3>가 강조한 RPG와 같은 캐릭터 성장 요소와도 연결되어 있다. 시연은 게임의 프롤로그 지역, 그리고 새로운 행성인 에덴-6에서 레벨과 장비가 어느 정도 갖춰진 상태에서 벌이는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FL4K를 플레이 해본 소감을 간단히 정리했다. 아래 일부 플레이를 촬영한 영상과 함께 확인하자. 영상은 3개 스킬 트리 중 '훈련사'로 선택했다. # 펫과 함께 벌이는 전천후 공격, 다양한 플레이 경험 가능 FL4K는 신생 AI이자 동물과 원시적 지혜를 교감, 이를 다루는 '비스트 마스터'라는 설정이다. 짧은 플레이였지만, 스킬 트리에 따라 각각의 플레이 성격이 확연하게 다름을 경험할 수 있었다. 펫은 전투를 보조하기도 하지만 또는 전면에 나서기도 한다. 반대로, 유저가 다루는 FL4K 역시 펫과 함께 전장을 휘젓고 다닐 수도 있고, 반대로 펫을 전진 배치시키고 은신 혹은 회피를 하면서 강력한 한 방을 날리는 저격 플레이를 할 수도 있다. 물론 펫에게 전장을 일임하는 등 일방적으로 한 쪽에 치우친 플레이를 할 수는 없기에, 펫과 함께 전, 후방을 번갈아가면서 전투를 벌이는 것이 효율적일 것으로 보인다. 무기 역시 이를 고려해 조합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후 언급할 3개의 스킬 트리에 따른 다양한 경험은 매우 긍정적으로 보인다. 각 캐릭터마다 고정적인 포지션이 있지만, 그 속에서 상황이나 협동 플레이 시 자신의 플레이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다양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는 것은 또다른 재미를 제공한다는 점에 있어 중요하다. 스킬 트리에 따른 액션 스킬 역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참고로, 투자한 스킬 트리는 고정이 아니며 곳곳에 위치한 퀵 체인지 스테이션에서 초기화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플레이를 바꿀 수도 있다. 그밖에, 시연 버전에서는 프롤로그와 특정 행성 하나를 일부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보더랜드3>는 전작들이 1개의 행성에서 1개의 메인 빌런이 등장하는 체제에서 나아가 판도라, 프로메테아, 에덴-6, 아테나스 등 4개의 행성에서 전투를 벌인다. '칼립소 쌍둥이'라는 밴딧이 메인 빌런이기는 하나, 이와 더불어 각 행성에서 다양한 주요 세력도 등장, 긴장감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여러 배경을 통해서 표현되는 B급 감성의 그래픽, 연출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 가지 시연을 못해봤던 부분은 바로 협동 플레이다. 유저의 아이템 레벨에 따라 입히거나 받는 양을 조절한다는 점은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춰줄 것으로 보였으나, 현장에서는 각각의 세팅된 기기에서 개별 시연만 가능했기에 체험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게임의 메인 빌런 '트로이'와 '타이린'. # 각양각색 스타일, FL4K의 3가지 스킬 트리는? FL4K는 '사냥꾼', '훈련사', '추적자' 3개의 액션 스킬 트리에 따라 스파이더앤트, 스캐그, 재버 중 한 마리와 함께 할 수 있다. 물론 각 스킬 페이지에 따라 FL4K의 플레이 스타일, 동료의 공격 패턴이 달라진다. FL4K의 액션 스킬 트리 3종. '사냥꾼' 스킬 트리를 선택하면 '스파이더앤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 트리는 FL4K로 스나이퍼와 같은 저격 플레이를 할 때 유용하다. 펫은 끈적이는 산성 방울이나 회전 돌진 공격, 턱과 단단한 드릴 의수 등으로 공격하며, 적을 공격할 수록 FL4K의 체력이 점점 회복되기도 한다. 이 스킬 트리는 치명 공격을 가하는데 매우 효율적이다. 약점을 공격했을 때 일정 확률로 탄약이 재생되거나 액션 스킬의 쿨타임이 줄어들기도 한다. '메가보어'라는 스킬은 FL4K가 적의 약점을 노리지 않아도 어딜 쏘든 치명타로 대미지를 준다. 스킬 트리를 선택할 수록 치명타를 가하면서 각종 속성 공격을 더할 수도 있다. 신중하게 한 방을 노리는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하기에, 이 경우 무기 역시 저격을 위한 총기를 꼭 장비하는 것이 좋다. 물론 저격용 총기로만 플레이 할 수는 없기에, 타 총기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필요해 보인다. 협동 플레이 시 지원용 캐릭터로도 적합해 보인다. 스파이더앤트를 사용하는 FL4K는 저격용 플레이를 펼치기에 좋다. '훈련사' 스킬 트리는 스캐그 가드가 등장한다. 펫의 비중이 제법 높은 스킬 트리로, 펫을 빠르게 부활 시키거나 펫이 적을 공격했을 때 FL4K의 체력이 회복되기도 한다(반대의 경우도 가능). 여러 스킬이 펫의 대미지를 높이는 것과 연결되어 있어 펫이 전장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물론, 이런 경우 적의 공격을 많이 받기에 펫이 사망할 확룔도 높으므로 액션 스킬인 '감마 버스트'를 통해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지정한 위치에서 30% 체력을 회복하고 부활하는데, 이후 액션 스킬을 사용할 때 쿨다운 시간이 두 배로 증가하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감마 버스트는 사용 시 펫이 커지고 보너스로 방사능 대미지를 추가로 입히므로 순간적인 폭딜을 할 때 유용하다. 이 트리는 유저의 적극적인 공격이 관건이다. 일부 스킬의 경우 FL4K이 적을 처치할 때마다 일정 시간 펫의 이동 속도, 대미지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프렌지'는 펫이 대미지를 입으면 펫과 FL4K가 중첩 대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마지막 스킬인 장악(도미넌스) 스킬은 일정 시간 적을 아군으로 만들 수도 있다. '감마 버스트'는 펫의 부활 외 일정 시간 공격력을 증가시켜 주는 기능도 있어 여러모로 유용하다. 마지막' 추적자' 트리는 재버 사이드킥을 사용할 수 있다. 앞서 말한 훈련사가 공격과 회복을 번갈아 가면서 능동적인 플레이가 필요했다면, 추적자는 '사라지기(회피)'가 핵심으로 지속해서 FL4K의 체력을 회복시켜 줌과 동시에 다수의 적에게서 탈출, 생존성을 높여준다. 물론, 단순히 사라지기가 생존 시간만 높여주는 것은 아니다. 이 스킬은 은신 상태에서 세 발을 쏘면 각 공격이 치명타로 작용하기 때문에 회피 후 강력한 일격을 날릴 수도 있다. 그밖에 트리 내 스킬 중에는 체력을 높이거나 FL4K의 체력 회복을 공유, 펫이 도발을 해 유저가 공격을 준비할 시간을 벌어주는 등 전략적인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3
Commen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