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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연애관 차이점

남자들은 에로스사랑과 루더스 사랑을 선호한다. 그에 비하여 여자들은 마니아 사랑과 프라그마사랑을 선호한다. 남자들은 한 눈에 반해 유희적인 사랑을 찾으려 하는 반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 여자들은 천천히 사랑에 빠지지만 열정을 강조하고 사랑의 실용적인 면을 강조한다. 남자들은 사랑에 먼저 빠지고 그 사랑이 끝나도 오랫동안 그 관계에 머무는 경향이 있는 데 비해, 여자들은 실용적으로 이런저런 조건을 따지면서 천천히 사랑에 빠지고 만약 깨지면 빠르게 빠져나온다. 어떤 노래 가사처럼 여자들은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들은 울면서 가슴만 친다. 더 디테일하게 남자와 여자의 연애관 차이는 제 블로그 글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http://m.blog.naver.com/isoohyun4000/220214559077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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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빠르게 빠져나올 수 있다니 배우고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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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면 행복해야 하는데, 오히려 정신병 걸릴 것 같은 이유?
연애를 한다면 마음이 들떠 행복을 느껴야 하는 것이 순리일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연애를 하면 정서 불안에 빠지는 여성도 있답니다. 해외의 한 여성 미디어에서는 '연애를 하면 정신이 불안정해 지기 쉬운 여성의 특징'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연애 할 때 당신의 심리 상태는 과연 어떤가요? 특징 1. 자신에게 자신이 없다 가장 큰 특징은 '자신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연애에 의한 정서 불안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는데요. 가장 흔한 증상이 "그 가 내가 아니라 다른 여자를 좋아하면 어떻게 하지?" 라며 불안해 하는 것입니다. 혹시 버려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죠. 이러한 불안감은 자신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답니다. 특징 2. 꿈이나 목표가 없다 두 번째 특징은 꿈과 목표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삶의 보람도 없다는 뜻과 같습니다. 삶의 보람이 없기 때문에 연애가 삶의 전부가 되는 것이죠. 따라서 상대의 말과 행동에 좌지우지 되는 것입니다. 특징 3. 마음과 머리가 한가하다 꿈과 목표가 없다면 마음과 머리가 한가 할 수밖에 없습니다. 취미에 충실하거나 바쁜 일상을 보낸다면? 연애 이외에도 생각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상태가 연애에 몰입하는 힘이 저절로 줄어든다는 것이죠. 반대로,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연애에 있어 무의미한 것도 과도하게 생각하게 된답니다. 매우 바쁜 사람의 경우 정서 불안이 있을 여유가 없답니다. 특징 4. 소유욕이 강하다 자신이 있는 여성은 다른 사람을 독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독점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자신이 없는 여성은 독점욕이 강하답니다. 그가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하는 불안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징 5. 현재 보다는 과거나 미래를 걱정한다 정서 불안이 되는 큰 원인 중 하나는 과거나 미래를 걱정하는 것입니다. 현재 라는 순간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것이죠. 연인과 만나지 않을 때 "지금 뭘 하고 있을까? 혹시 바람을 피우고 있진 않을까?" 걱정하고 있는 것이죠.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집중 하고 있을 경우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답니다. 또한 현재에 집중 해야만 연인과 만날 때, 상대를 괴롭히지 않고 함께하는 시간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답니다. #연애 #정서불안
시각장애인 아내와 살다가 이혼까지 결심하게 되는 썰
여동생 아이디를 빌려 글을 씁니다. 제목 그대로 시각장애인인 아내와 이혼을 원하고 있고, 이로 인하여 주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한데 답답한 마음을 익명으로 털어라도 놓아야 살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제 아내는 시각장애인입니다. 희미한 명암만이 구분 가능한 정도로, 실명과 마찬가지 상태입니다. 선천적 장애는 아니고, 아주 어릴때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라고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때 사고의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를 조금 절기도 하지만 이는 크게 보이지 않은 정도입니다. 결혼 전 아내는 장애인단체에서 시각장애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고, 제가 대학생일때 봉사활동을 갔다가 처음 만났습니다. 계속 친한 지인으로 지내다가 제가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제 직장이 생겨 돈도 벌고 안정을 찾았으니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라는 말로 대시를 하였고 1년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였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정말 견딜 수 있는지, 아내의 장애와 그 인생을 본인의 것으로 짊어지고 갈 자신이 있는지만 묻고 제가 그렇다고 하자 크게 반대하지 않고 아내를 품어주었습니다. 오히려 주위에서 반대를 많이 했습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결혼에 대해 참 많은 말들을 들었지만 사랑 하나로 극복하고 결혼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결혼생활은 제 생각과 달랐습니다. 제가 아내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로 결혼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내는 몸이 아니라 마음의 장애가 문제였던 사람이었습니다. 연애 당시 아내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싶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 관리를 하는 똑똑하고 당찬 사람이었고, 밝고 명랑한 성격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집에서 살기 시작한 아내의 모습은 그와 거리가 멀었습니다. 아주 예민하고 신경질적이고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시각장애가 있다보니 집안의 모든 물건이 정확히 제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처음에 그 점에 대해 확실히 주의를 들었기에 조심하려 노력 또 노력하지만 한번씩 실수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아내는 너무나 심하게 폭발을 합니다. 맨 처음 폭발했을때, 신혼생활 시작한지 일주일도 채 되기 전입니다. 항상 티슈를 두는 소파 귀퉁이에 손을 뻗었는데 티슈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막 비명같은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놀란 제가 무슨 일이냐 묻자 티슈 두는 자리에 왜 티슈가 없냐며 저에게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이지 쌍욕이었습니다. 개만도 못한 인간, 말귀를 못알아어으니 귓구멍을 찢어야겠다는 식의 정말 소름돋는 욕들을 공중에 질러댔습니다. 아내의 그런 모습은 처음 봐서 저는 얼어붙어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티슈는 제가 옮긴 것이 아니고 소파 귀퉁이에 있던 것이 바닥에 떨어져있었습니다. 한시간에서 두시간 사이 정도? 욕을 하고 바닥에 발을 굴러대며 화를 주체하지 못한 아내가 간신히 진정이 된 후에 대화를 했습니다. 저는 물건을 제자리에 두는 것에 더 신경을 쓰겠고, 아내는 이렇게 심하게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지 않는 것으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이 일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주로 집안일은 제 담당입니다. 밥, 청소, 빨래, 쓰레기버리기 등등... 가끔 아내가 돕는 건 빨래개기, 이불개기, 간단한 집정리 정도입니다. 주방에는 불과 칼이 있으니 위험하다고 몇번의 사고가 있었다고 말하기에 제가 부엌일을 자처했고, 청소를 하려해도 간단히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넣는건 외에는 제가 맡았고, 빨래는 오염의 정도를 잘 구분하지 못해 힘들다 하기에 제가 담당하기로 하고, 큰 불만도 없었습니다. 아내는 처음에는 너무 고맙다며 천사를 만났다며 행복해했습니다. 사랑으로 모든 걸 품을 수 있다 생각했는데 현실은 달랐습니다. 결혼 1년차... 하루하루 노예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대기업까지는 아니지만 중견기업에 근무하고 있고, 연봉은 4천만원 초반입니다. 결혼 후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어 외벌이입니다. 8시반 출근이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면 7시쯤입니다. 아침 6시쯤 일어나 씻고 밥을 합니다. 제가 밥상을 다 차리면 아내를 불러 함께 아침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7시반쯤 집을 나섭니다. 하루종일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고 집에 들어서면 7시입니다. 다시 밥을 하고, 아내를 불러 함께 저녁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본격적인 집안일을 합니다. 격일로 하루는 청소, 하루는 빨래를 하고, 밑반찬을 만들고 장보고 온 재료들을 다듬습니다. 여기까지는 불만없습니다. 그리 살려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일을 하는 내내 아내의 눈치를 봐야합니다. 뭐 하나 자신의 기준에서 벗어나면 자신을 무시하는 거라며 폭발합니다. 제가 차린 밥상에 앉기만 하고 밥을 먹는데 혹 국이 뜨겁다 느끼면 자신을 무시해서 너무 뜨거운 국을 내어 입을 데었다고 화를 냅니다. 반찬이 맘에 안들어도 자신을 무시한다고 합니다. 내가 밥을 안한다고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내 입에 안맞는 음식을 먹이는 건 아닌지?라는 말도 하며 화를 냅니다.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가슴이 늘 답답했습니다. 얼마 전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날 비오는 날이어서 저는 부침개에 막걸리 생각이 났습니다. 마침 동료들이 전집에 간다기에 같이 갈까 싶었지만 그날따라 전화너머 아내 목소리가 너무 안좋기에 차마 말을 못꺼내고 일찍 집에 갔습니다. 집에서 해먹으려고 김치전 거리를 만들었고, 불 위에 후라이팬을 올리고 기름을 두른 상태였습니다. 그날 아내가 또 폭발했습니다. 화장실에서 마구 소리를 질렀습니다.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여분의 휴지를 두는 곳을 더듬었는데 여분의 휴지가 없었다고 합니다. (제가 채워넣는걸 잊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수에 비해 너무 심한 대가를 치렀습니다) 저는 불위에 후라이팬을 둔 상태로 뛰어가 휴지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불 위에 후라이팬이 있는 상태여서 불안한 마음에 휴지를 얼른 주고 얼른 주방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을 체크하며 불을 조절하는데 갑자기 등뒤로 휴지가 날아왔습니다. 휴지는 후라이팬에 맞았고, 후라이팬이 뒤집어지며 뜨거운 기름이 사방으로 튀었습니다. 본능적으로 피했지만 발등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자신이 기분나빠있는데 충분히 사과하지않고 휴지만 냉큼 주고 돌아간 것이 자신을 무시하는 행동이고, 그래서 자신이 화가 났다고 합니다. 제가 화상을 입은 것도 저의 잘못으로 인해 파생된 일이므로 제 탓이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때 이혼을 해야겠다고 결심이 섰습니다. 이제 도저히 당신과 한집에 살아가기가 힘들다, 이혼하자 했더니 집안의 모든 것을 부수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날 아내를 피해 다른 방에서 잠을 자며 많이 울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 앞으로 아내 보호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살아가겠다는 말에 마음 아프셨겠지만 믿고 허락해주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여 차마 말씀 드리기 어려웠습니다. 그때 그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일년만에 무너진 내 자신도 바보같고, 판단력 부족도 바보같았습니다. 여동생에게 상담했습니다. 그동안 그런 일들을 전혀 몰랐던 여동생은 많이 놀랐고 그리고 그날 여동생이 짚어줘서 알았는데 그 사이 제 머리에는 원형탈모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저의 스트레스를 이해한 동생이 여자대 여자로 한번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집 저녁식사 자리에 여동생이 와서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여동생이 말꺼내기 힘든 일이지만 언니에게 부탁이 있다며 말을 꺼냈습니다. 두 사람 누구 못지 않게 사랑하며 시작한 결혼생활인데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맞춰가며 살아야하지 않겠냐고 도와줄 일이 있으면 본인에게도 알려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제 여동생이라 편드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최대한 예의를 갖춰 해결책을 찾고자 이야기했는데 시누질하는 거냐며 자신은 잘못이 없고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라며 아내는 소리를 지르고 친정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기를 붙들곤 이대로 못살겠다고 자신을 데려가달라고 소리높여 울었습니다. 놀란 장인어른 장모님이 달려오셨고, 처형도 함께 왔습니다. (아내는 언니가 한분 계십니다) 아내가 전화하고 1시간 안에 모두 제 집에 모였습니다. 그때까지 아내는 거실에 앉아서 마구 소리를 지르며 울고 있었습니다. 1시간 가까이 쉬지않고 한자리에서 엄청난 데시벨로 소리를 지르는 아내를 보고 여동생은 많이 놀랐습니다. 그런 모습, 제가 말하지도 않았고 보지 못했기에 당황스러웠을 겁니다. 결혼 전후로 우리 가족과 함께 했을때 아내 모습은 밝고 차분하였기 때문입니다. 처가댁식구들이 들어오자 아내는 나와 이혼하겠다고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장모님과 처형이 감싸안으며 아무리 달래도 좀처럼 진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처형이 저에게 뭔가 대화를 하려 했지만 아내가 워낙 불붙듯 날뛰는 상황이라 대화가 되진 않았습니다. 결국 장모님과 처형이 아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고, 장인어른만이 남아서 저와 10분정도 대화를 나누고 돌아갔습니다. 무슨 일인가? 묻기에 그동안 아내의 폭언에 시달렸고, 며칠전엔 물건을 집어던져 기름에 화상까지 입었으며, 이것 또한 내 잘못이라며 사과조차 없다, 그동안 경제적인 일과 살림사는 것까지 내가 도맡아 하면서도 아내에게 뭐 하나 요구한적 없는데 정신적 학대까지 지속적으로 당하다보니 더이상 결혼을 유지할 길이 없다고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장인어른은 한숨을 푹푹 쉬시며 일단 애가 진정이 안되었으니 애한테 이야기를 듣고 다시 이야기 나누어야겠다고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이 모든 과정, 제가 장인어른께 드리는 말씀까지 고스란히 보고 들은 여동생은 펑펑 울며 저의 이혼을 돕겠다고 했습니다. 결혼이란 건 한사람과 가정을 이루고 평생 의지하며 살아가야하는 일인데 저는 이 사람과 정말 더 못할 것 같습니다. 그 날 이후 아내는 친정에서 돌아오지 않았고 며칠동안 잠잠하다가 처형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동생 대신 사과한다며 저를 달래더니 제부가 와서 한번만 굽혀주면 애가 들어갈거라고 합니다.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카톡이 옵니다. 아내였습니다. (아내용 전용pc가 우리집과 처가댁에 한대씩 있습니다. 그 pc로 인터넷과 메신저를 사용할 줄 압니다.) 와서 무릎꿇고 싹싹 빌기전까지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는 으름장이었습니다. 아내의 메시지가 제 폰에 들어왔다는 것조차 끔찍하여 당장 지우고 싶었지만, 이제 이혼을 생각하기에 다 증거가 될까 싶어 남겨두었습니다. 정말 마지막 정까지 다 떨어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죄스러운 마음으로 부모님께도 알렸고, 본격적으로 이혼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처가댁에서는 어떻게든 다시 붙이려고 노력하시는데 아내는 아직도 이따금 카톡 보내면서 이런다고 돌아갈줄 아냐고, 나는 니가 사죄하기 전까지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라는 앞뒤 안맞는 말을 구구절절 보냅니다. 그러면서도 법원에 같이 가자는 말에는 답이 없습니다. 결국 합의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이혼소송을 준비하려 합니다, 법쪽으로는 전혀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라 막막하지만 변호사부터 선임하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저의 유일한 조력자는 제 여동생입니다. 주위 모두가 이제 저를 욕합니다. 시각장애인인 불쌍한 아내를 버리는 남편쯤으로 매도를 하는데 제게 일어난 1년간 노예살이같던 신혼생활을 하나하나 알릴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 몸의 장애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장애가 문제인 분이셨네요ㅠㅠ 1년 버틴 것도 대단해..
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사랑은 순수한 아드레날린이고 합리화를 어떻게든 막으려고한다. 이는 통제할 수 없고 또한 언제 일어날지를 정할 수 없다. 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외롭다고 연애하지 마라. 사랑은 순수한 아드레날린이고 합리화를 어떻게든 막으려고한다. 이는 통제할 수 없고 또한 언제 일어날지를 정할 수 없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동시에 모두가 예민해진다. 그래서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은 속이거나 숨길 수가 없다. 사랑에 한번 빠지게 되면 어떤 시도도 소용이 없다. 사랑의 마법 같은 성질로 인해 원하는 순간에 사랑에 빠지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프랑스의 철학자 사르트르(Sartre)가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인간은 자유롭고자하는 그 순간에 자유롭다고한다. 하지만 그는 사랑을 간과했다. 사랑은 선택할 수 없다. 다시 만나기 분명 모두들 이별의 고통을 겪었을 것이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감정적 변화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시 만나기”란 이처럼 고통스러웠던 이별 직후에 나타난다. “나의 하나님, 당신은 무엇을 사랑하십니까? 고통스러운 삶인가요, 은혜로운 죽음인가요? 뭘 찾고 있습니까? 사랑은 무엇이죠?” -곤살로 로하스(Gonzalo Rojas)의 시 “무엇을 사랑하십니까?”- 이별 직후 시작하는 연애는 고통을 줄여줄 것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잘못된 방법이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새롭게 만나는 사람이 우리의 불행을 해결해 주고, 우리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남긴 상처를 치유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만남을 지속해봐야 고독하고 불안할 뿐이다.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서 극복하지를 못하니 그저 더 쉬운 방법인, 숨길 뿐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이별을 하게되면 성취감을 느끼기 위한 또 다른 관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는 과거를 지울 수 있도록 새로운 사랑을 필사적으로 찾는데, 사실 진정으로 준비가 되어야만 사랑을 시작해야한다.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다른 사람과 인생을 함께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좋은 연애를 하면 분명 인생은 행복해진다. 하지만 겉과 속이 같지 않는 삶은 결코 편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처럼 이별을 만남으로써 균형을 잡으려고 하기 전에, 내면의 균형을 이룰 수 있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갖는 어떠한 인간관계도 신기루에 지나지 않게 된다. 우리가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애인을 사랑하지 않는다. 애인을 사귀는 이유는, 고독이 더 두렵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마도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 고독은 곧 괴롭다는 편견은 점점 더 보편화되는 추세이며,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이별의 슬픔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고립과 정신적 의존이 발생한다: 고독은 ” 늙고 예민함”을 의미하지 않으며, 누군가와 함께 있다고 해서 “구속”을 의미하지 않는다. “공식 같은 건 없어요. 사랑이야말로 영혼과 가장 절대적인 것의 경계다. 곧 너무나도 현실적인 판타지다.” -Suso Sudón, 시 “하상”- 눈이 맞는 것의 매력 위에서 말했듯이,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런 사랑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며, 이전에 빠졌던 함정에 다시 빠지고 싶지 않고, 두려움보다 사랑에 대한 열망이 큰 사람들이다. 이는 예상하지도, 기대하지도 못했던 사람이 찾아올 것이며, 사랑에 빠지는 것은 막을 수 없는, 바로 눈이 맞는 것의 매력이다. 현실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사랑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는 않으면서 사랑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저 자신의 뜻 가는대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랑은 감정적이고 따라서 측정하거나 계산할 수 없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아마도 그 사랑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왜냐하면 노력이 필요 없으며 우리를 막은 것은 주변 환경이기 때문이다. “네 이야기다. 그 이야기가 내 마음을 스쳐갔다. 세상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우연히 한 자리에서 만난다.” -우연의 노래, 마카코(Macaco) – # 연애 # 외로움 # 이별
아내가 제가 성폭행을당했다고 의심해요
어떻게 설명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답을 찾지 못해 답답해서 올립니다 저는 결혼 2년차 8개월된 아들있는 아빠입니다. 오늘 아내가 갑자기 술을 마시고 진지하게 저한테 요즘 힘든거 없냐면서 물어보는겁니다. 휴가중이라 하루종일 가족들과 시간 보내면서 너무 좋은데 “힘든거 없는데?”했더니 눈가에 눈물이 고이면서 누구한테 당했냐면서 물어보길래 처음엔 장난인줄 알았더니 정말 진지하게 계속 누구한테 당했냐고.. 대화가 안됩니다 지금.. 제 직업은 직업군인입니다 직업 특성상 항상 남자들과 지냅니다. 아내가 오해하는 부분이 얼마전 3주간 훈련을 다녀왔는데 사실 훈련기간중에 비도 많이 오고 씻지도 못해서 엉덩이 부분이 쓸렸습니다. 군대 다녀온 사람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게 너무 심해져서 ㄸㄲ까지 너무 아파서 훈련중에 항문외과를 다녀왔었습니다 정말 다신 가기 싫은 끔찍한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빨래를 하면서 제 팬티에 피가 묻어 있었던 거와 제 핸드폰에 깔려있는 국방부 성폭력 신고앱을 보더니 완전 오해를 한거 같습니다 아내가 제발 가족한테는 다 말하라고 제발 말해달라고..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계속 웃었더니 슬픈미소 짓지 말라면서 너무 진지하게 얘기를 합니다 에이즈 검사 받아보자하고 더 나아가서 제가 게이 아니면 양성애자까지 생각했었다고 하는데 참 하.. 아니라고 아니라고 계속 말을 해도 더이상 믿지도 않고 내일 제가 진료받았던 항문외과 가서 의사랑 상담한다네요 1시간 동안 계속 똑같은 말만 하다가 더 이상 대화에 진전이 없어서 아내 먼저 재우고 답답해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러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제가 강간당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할 수 있죠? 미치겠네 ㅋㅋㅋㅋㅋ 그래도 아내가 큰힘돼주넼ㅋㅋㅋㅋ 슬픈미소에서 터짐
숨에 섞지 못한 말들
13.09.21 그녀는 교수의 턱 앞에 앉아 쉴 새 없이 검은 뿌리가 드러난 파란 머리를 손으로 빗어댄다. 책상 위에는 핑크색 노트 옆으로 화장품처럼 볼펜들을 펼쳐놓았는데 무엇을 들어 뭔가를 쓰는 일은 거의 없다. 15.09.21 비을 맞으면서 대본을 외는 여자가 있다. 남자는 나무 곁에 붙어 비를 피하며 포도를 먹고 있다.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을 발견한 여자는 굵어지는 비에도 물러남 없이 잔디 위를 맴돌며 말을 뱉고 또 뱉는다. 태연한 듯 구는 얼굴과 달리 말 사이는 점점 사라지고 대사는 의미도 감정도 잃고 빗소리가 되고 만다. 버텨 버티는 게 우선이야 남자는 마지막 포도 두 알을 동시에 입에 넣고서 작게 속삭인다. 쪼그라들지 않는 정신을 가져야지. 단단한 그릇을 들고 있으면 뭐라도 그에 든다. 비, 바람에 뜬 모래알, 성팀, 드미 바게트, 대게는 말들, 뭉개진 말들. 그렇다고 바로 먹어선 안되지. 담겨 있다고 다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21.09.21 반쯤 마신 콜라, 30분째 핑크색 노트 위에 던져져 있는 고프레뜨 한 조각. 파란 머리카락을 잔뜩 구조한 검은색 민소매 티. 커다란 에코백에는 1.5리터 물 한 병과 500미리짜리 물 한병 과자 두 상자와 과자 한 봉지가 담겨 있는데 그 속에 책이나 노트가 숨겨져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특강을 온 강사는 마지막 단추까지 곱게 잠근 셔츠를 바지춤에 다 집어넣는 것을 온전히 감독하지 못하고 왼쪽 엉덩이 쪽에서 성격을 드러내고 말았다. 자기의 전문 분야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매 단어의 첫음절에 악센트를 주어 강요하고 있는데 목을 쬐여 발음한 소리는 힘만큼 공간을 채우진 못한다. 남자는 그녀의 에코백에서 감자칩 사이로 모서리를 내민 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리곤 무겁겠다 뒤늦은 말을 뱉는다. 첫날 남자가 여자라고 확신을 했던 이는 강의실에서 머리카락이 가장 길다. 그가 손을 들어 자꾸 질문을 하는데 강사는 늘 에비다멍이라 하고 만다. 그가 멈추지 않고 질문을 이어가자 하나 둘 핸드폰을 들기 시작했고 강사는 데리다를 읽었니?라고 묻는다. 그가 아니라고 답하자 강사는 웃고 따라 웃는 이들이 몇 있다. 습기가 사라진 바람이 분다. 남자는 우산이 든 가방을 오금으로 감아 당기며 무겁겠다 뒤늦은 말을 뱉는다. 22.09.21 두 개의 컴퓨터가 선생님의 말을 받아 적는다. 남자 쪽의 것은 자주 멈춘다.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의 프로그램을 알려준다. 컴퓨터는 쉴 새 없는 선생님의 말을 받아적느라 쉴 새가 없고 컴퓨터 앞에 놓인 네 개의 눈은 쉬진 못하고 저마다로 헤맨다. 여자는 자주 한숨을 내쉰다. 남자는 그제야 창을 너머 현재를 넘어가는 시야의 목줄을 당긴다. 선생님과 눈을 자주 마주치면 낙제는 안 받을 거야. 닥코흐? 차마 위는 못 하고 고개를 흔든다. 더 세차게 고개를 흔드는 여자의 팔꿈치가 책상을 흔든다. 파리에 온 지 두 달이 된 여자는 상하이에서 살았다. 3년 전 성균관대학교를 다니던 친구를 만나러 서울에 가 봤다고 한다.  오흐부아 사람들은 층을 내려가고 남자는 층을 오른다. 남자가 앉아서 햇볕을 쬐는 곳은 엄연히 건물의 면적에 들어가 있는 외부 계단. 말을 잘할 수 없는 남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대개 말 뿐이었나 하고 웃는다. 검은색 재킷이라 등이 곧 뜨거워진다. 햇볕이 좋다. 이 말을 취소하진 않을 테다. W. P 레오 시로 일기하기
시어머님의 츤데레...
우선 제 시댁은 경상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북도~~~~~~~~~가부장의 끝판왕이라고 하죠? 제 시댁도 그래요. 남자는 주방에 들어가면 ㅂ알 떨어지는 줄 알구요~ 집안일은 다 여자 몫이고.. 육아 역시 엄마가 다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평생을 그리 살아오신 분들이시라.. 이건 세월이 가도 변함이 없으세요. 대신, 집안의 가장은 반드시 남자이며, 남자가 뭘을 해서든지 본인 가정을 책임져야 된다고도 생각 하십니다. 한 번 가정을 꾸렸으면, 하늘이 두쪽나도 아들이 그 처자식 먹여 살려야 된다고 생각하시고 제가 가끔 실수나 그런 걸 해도, 남자가 되가지고, 지 처 하나 못 감싸주냐고...내가 너를 그리 키웠냐고 아들 나무라세요. 어머님께서 음식 솜씨가 굉장히 좋으신데, 매번 저에게 가르쳐 주신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음식을 잘 못 해요ㅜㅜ 그럼 꼭~~~말을 해도ㅜㅜㅜㅜㅜ 너는 여자가 이것도 못해서 우짜노? 이러시는데, 다음에 가보면, 그날 제가 맛있게 먹은 반찬들만 한 가득입니다. 아니~~~밭에 이게 많이 자랐는데, 우리 두식구 먹을 사람도 없고. 니나 갖다 무라. 하시면서 이따시만끔 싸주세요. 생색? 그런거 절대 없으십니다. 많제? 그래도 밭에서 나는거니 아깝다 아이가. 챙기무라 하면서 다 싸주세요. 간혹 밭에 약을 친다거나, 집에 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아들시키세요. 여자는 이런거 하는 거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사고방식 같으세요. 전 그래서 바깥일(?) 하나도 모릅니다. 여자는 알 필요도 없다세요. 정말 제가 시집을 왔다고 생각하세요. 결혼을 한 게 아니라... 그런데, 그게 저더러 제 친정을 멀리해라 그게 아니라.. 귀한 딸 주셨다는 개념이 강하세요. 제 친정에 철철이 밭이며 논에서 나는 귀한 농산품을 늘 최상으로 보내주십니다. 그리고 정말 단 하나도 안 바라세요. 왜냐면 이미 귀한 딸을 받으셨다고... 처음엔 이런저런 말들이 적응이 안 됐는데 지금은 그 속내를 알고나니 너무 좋아요. 부모님 사고방식까지는 제가 어찌할 수 없지만.. 투박하게 말씀하시는 와중에 저에 대한 애정을 느낍니다. 제가 원래 찬밥을 좋아해서 찬밥을 먹을라치면~ ㆍ니 누가 이런거 무라카도? 따순거 천지빼까린데. 어디가서 이카지 마라. 내가 욕얻어묵는다. 제가 밭에 나가 상추라도 뜯어 올라치면 ㆍ야야. 니 뭐하노?(남편에게) 야 밭에 간다 안카나? 다치면 누구 욕보일라꼬? 니가 퍼뜩 갔다온나. 저 말투 적응하는 데 시일이 조금 걸렸지만~~ 지금은 전 우리 시어머니 너무 사랑합니다~~~^^ 이런 게 진짜 가부장이죠ㅠㅠ 훈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