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ra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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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ontauk; 영화 '이터널 선샤인'에 대한 이야기

어느 일본식 주점에서, 그녀에게 나는 이별을 겪을 때 마다 딛고 가야 할 의식처럼 혼자 이터널선샤인을 본다고 얘기하였다. 내 얘기를 가만히 듣던 그녀는 사뭇 심각한 표정으로 지금 당장 이터널선샤인을 봐야겠다고 말했다. 다소 즉흥적이었지만, 분명하게 그녀는 그걸 원했고 나로서도 딱히 주저할 이유는 없었다. 그날 나의 방에서 영화를 함께 보았고, 다 보고 난 뒤 그녀는 눈물 맺힌 눈으로 활짝 웃으며 이제 이별의 의식은 끝났다고 선언했다. 무슨 얘기를 하는 건지 긴장한 내게 그녀는 내 손에 자기 손을 포개며 말했다. ‘너와 이터널선샤인의 이별 말이야.’ 조엘이 클레멘타인에게 이끌리듯 나도 그녀의 귀여운 당돌함이 마음에 들었다. 너는 누군가가 너를 엄청 힘들게 하고 떠났어. 이터널선샤인에 나오는 기억제거장치가 있다면 사용할 거 같아? 그녀가 내 귓볼을 만지며 묻는다. 글쎄… 나는 대답을 하기 위해, 머리 속에서 이터널선샤인의 전 장면을 빠르게 돌려본다. 그러다가 문득 조엘의 가장 마지막으로 지워지는 클레멘타인에 관한 기억에 잠시 머무른다. 더 이상 도망칠 기억이 없는 상황에 ‘어떡하지?’라는 클레멘타인의 질문에 ‘그냥 음미하자.’ 라고 대답하는 조엘. 해 저문 몬타우크 바닷가를 걷는 두 사람. 그리고 바다.. 옆에 유유히 흘러가는 한강이 다시 보이고 나는 대답한다. 사용할 것 같아. 어째서? 꽤 여운을 갖고 대답한 내게 그럴듯한 이유가 있다고 그녀는 생각한 듯 하다. 음.. 그게 만약에 내가 그걸 사용하게 될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면, 그건 아마.. 더 읽고 싶으시다면 http://blog.naver.com/tyranno_2014/220145675492 by 웹진 티라노 http://blog.naver.com/tyranno_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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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나는 솔로 빌런 리뷰.gas
방송보고 너무 짜증나고 빡돌고 화가나서 식힐겸 열심히 캡쳐떠서 리뷰해봄... 이남자는 영철(44세/무직,고졸,전 부사관출신직업군인) 공포심을 느끼는 오늘의 주인공 정자(28세/치위생사) 데이트를 가기전 남자1(초등교사),남자2(공기업남)에게 친절하게 취향을 물어보는 정자. 영철(44세)은 솥뚜껑만한 손을 휘두르며 너하고싶은 대로 다 해주는 이해심많은 상남자 연기를 해본다. 망가지는 분위기... 정자는 세명의 남성에게 선택받아서 더욱 노력하고 싶다. 그런 정자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남자2(공기업남) 영철(44세)는 급발진을 해본다. 분위기는 더더욱 나락으로... 깨알 디스를 해보는 공기업남. 초등교사는 아무런 말이없다. 정자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숟가락으로 맥주뚜껑을 따며 재롱잔치를 해본다. 영철(44세)이 갑자기 60년대 제스츄어를 하며, 70년대 의성어를 외친다. 그렇다. 정자는 외모도 이쁘고 성격도 다정하고 남의말에 잘 웃어주는 누가봐도 인기 많은 스타일이다. 깨알디스를 또 해보는 공기업남, 네이버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만점이다. 방송에 출연한 본인의 포부를 말해보는 정자. 그녀는 함께 출연한 사람도 제작진도 전부 행복하길 원한다. 그러나 그건 꿈이었다. 갑자기 삔또가 돌아버린 영철(44세). 정자에게 따지기 시작한다. 술을 좀 마신 상태이다. 수줍게 본인이 원하는 이상형을 말해보는 정자. 단어하나로 미친듯이 말꼬리 잡으며 물어뜯는 영철. 분들이든 분이든 당신은 그 안에 속하지 않는것을 모르고 있다. 단호히 대답해보는 정자. (이때 방송패널들도 도대체 뭔 개소리냐고 영철에게 짜증내기 시작) 갑자기 극딜을 박아버리는 영철. 이시점에서 분위기는 이미 나락으로 가버리고 지옥행 소개팅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그걸가지고 왜 재냐고 묻는다. 이들은 만난지 2일밖에 안됐다. 지가 직진을 하든 말든 어쩌라고? 좌회전 우회전 유턴도 제발 해라. 정자가 방송에 나왔으니 즐겁게 다른분들과도 데이트하고 짝을 찾아보라고 하자 갑자기 정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며 니탓이야 너때문이야를 시전한다.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노력해보는 영철 질투심 유발 작전을 써보는 영철. 정자는 당연히 아무렇지도 않고 제발 그러길 원한다. ... 정자에게 윽박지르면서 지가 원하는 대답하기를 강요하는 영철(44세) 정자는 단호하게 상관없다고 말한다. (존나 속시원) 정자 : 왜 나한테만 지랄이냐 여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려고 다그쳐보는 영철. 후회 안해? 후회 안하지? 너 마지막 기회다? 너 후회할껄???? 이런걸 시전해본다. 드라마를 봤나보다. 정자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려고 하는 영철(44세) 여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며 믿음을 깼다고 세뇌시킨다. 애초에 이들은 믿음이 생길 껀덕지도 없고 만난지 2일 되었다. 대답을 강요하는 영철. 손을 휘두르며 목청을 높여본다. 공기업남이 보다못해 여자를 감싸주지만 이미 삔또 돌아버린 40대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내여자 내가 팬다는데 니가 왜 끼어드느냐고 하는 영철. 다른 남자들의 표정은 이미 썩을 대로 썩어있다 이어서 계속 여자를 공격해보는 영철. 감히 본인 심기에 거슬리는 말을 한 정자를 호되게 몰아치고 있다. 너때문에 본인의 기분이 안좋다고 정자에게 죄책감을 심어준다. 본인 감정기복을 한껏 표출하며 알아서 기라고 해보는 영철(44세) 정자는 공포에 질려 죄송하다고 싹싹 빌어본다. 본인이 정자에게 듣고 싶었던 모범 답변을 말해주며 세뇌시켜보는 영철. 그는 정자가 질투해서 본인에게 다른여자 만나지 말라고 하기를 바랬던 것이다. 답을 미리 정해두고 쳐물어봤는데, 그대답이 아니라서 심기에 거슬려 빡친것이다.. 정자는 졸지에 이 남자에게 믿음을 주지않고 신뢰감을 배신해버린 천하의 썅년이 되었다. 정자에게 설교를 늘어놓으며 너의 잘못된 점을 교육해주는 영철(44세) 너는 지금 틀렸다 잘못했다 다 니탓이다 라고 열심히 세뇌해 본다. 너는 사실 지금 가슴으론 나를 원하는 것 아니냐는 뉘앙스를 풍겨본다. 한마디로 머리로 계산적으로 남자를 재고 따지지 말고 나같은 존나 멋진 상남자 직진남에게 오라는 소리인것이다. 결국 정자는 대성통곡하며 데이트를 마무리한다. 방송보고 너무 화가나서 리뷰쓰면서 화를 식혀봤네. 나는 솔로 화이팅! 출처 으 뭐야 일부러 빌런을 하나 집어넣은 걸까요 뭐하는 사람이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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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짐 캐리의 유머와 자신감 넘치지만 겸손한 모습을 참 좋아해요.이번 강연 운동에서는 마하리쉬 대학(MUM)에서 졸업 축사를 했던 강연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짐 캐리의 아버지는 훌륭한 코메디언이 될 수 있었지만 안전한 회계사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그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직업도 실패하고 그때 짐 캐리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도 실패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왕이면 사랑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이 낫다' 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힘든 취업난을 뚫고 취직을 했지만 원하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굉장히 힘들어했었거든요. 그때 주변 사람들이 나가면 더 지옥이다, 요즘 취업하기 힘드니까 버텨봐라, 세상에 안힘든 일이 어딨냐.. 이런 조언을 참 많이 해주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이 모든 일이 힘들다면 이왕이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힘들겠다! 다짐하고 바로 퇴사를 결정했었어요. 쉬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에 몰두하고 결국 제가 좋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힘들 때도 많지만요^^ 인생의 목적이 참 명확하죠? '사람들을 걱정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 저도 영상을 보면서 내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생각해봤는데 짐 캐리의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달았어요. '사람들을 문제로부터 해방시키는 것' 제가 기획을 하고 싶고 기획자가 되고 싶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기획은 사람들이 가진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어하는 선한 동기로 시작되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거든요. 저도 새로운 '신앙'을 '문제해방교'로 명명해야겠네요^^ 편집이 되어 만들어진 영상 같지만 그래도 충분히 짐 캐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전달되는 영상입니다. 8분으로 짧은 연설이니 여러분도 보시고 인생의 목적과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보세요^^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쇼에서 짐 캐리의 유명한 일화인 백지수표 이야기를 하는 영상이 있어 함께 올릴께요. Visualize your dream! 여러분도 생생하게 이루고 싶은 꿈을 그려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