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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가 공격 당했다" 파리 한복판에서 일어난 최악의 언론 테러

※ 총 10장의 이미지 첨부. 2번째 이미지는 용의자. 4번째 이후부터 추모 집회의 모습. 프랑스에서 최악의 테러 공격이 일어났다. 유탄 발사기와 자동 소총으로 무장한 괴한 3명이 프랑스 파리의 한 시사 주간지 본사를 공격해 12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이 주간지는 지난 수 년 간 이슬람교를 풍자하는 만평을 실어 논란을 일으킨 곳이다. ○ 테러 사건 프랑스 AFP 통신 등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30분(한국 시각 오후 7시 30분),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시사 만평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 건물에 3명의 괴한이 침입했다. AK-47 자동소총과 유탄발사기로 무장하고 검은색 복면을 뒤집어 쓴 괴한들은 "알라는 위대하다"를 외치며 건물 2층에 있는 편집국으로 뛰어 들어갔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들이 건물 2층에 뛰어든 직후 50차례 이상의 총성과 한 차례 이상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한다. 이후 그들은 건물 밖에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사라졌다. 사고 당시 2층은 주간 편집회의를 위해 상당수의 기자들이 모여 있었고, 이들 상당수가 죽거나 다쳤다. 뿐만 아니라 도피 과정에서 경찰과 총격전이 벌여졌는데, 총에 맞고 쓰러진 경찰의 머리를 향해 확인 사살을 하는 잔인함도 보였다. 그 결과 기자 10명과 경찰 2명 등 12명이 사망했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 용의자 현재 총기 테러를 벌여 12명을 살해한 용의자 3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용의자 중 한 명은 경찰에 자수했지만, 나머지 용의자는 검거하지 못한 상태다. 용의자 사이드 쿠야치(34), 셰리프 쿠야치(32) 형제와 이들의 의붓형제인 하미드 무라드(18)이다. 이중 하미드 무라드는 언론에 자신이 테러 용의자로 보도되는 것을 본 후 당일 밤 경찰에 자수했다. 하지만, 자신은 당시 학교에 있었다며 범행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쿠야치 형제에 대한 얼굴을 언론에 공개하고 수색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쿠야치 형제에 대한 신원도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이들은 프랑스 정보기관의 감시 대상에 올라와 있는 요주의 인물로, 국적은 프랑스다. 특히 동생 셰리프 쿠야치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에 합류하기 위해 이라크로 떠나려다 체포된 적이 있는가 하면, 이라크 무장단체에 대원을 공급하는 일을 하다 유죄 판결을 받은 적도 있다. 이 재판에서 셰리프는 "미국이 무슬림 포로를 확대하는 것을 본 이후 이슬람 극단주의에 심취하게 됐다"라고 말한 바 있다. ○ 언론의 자유가 공격 당했다 테러를 당한 주간지 '샤를리 엡도'는 신랄한 풍자를 내세운 프랑스 풍자 주간지로 지난 수 년 간 이슬람교를 풍자하는 만평을 실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4년 전에는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만평을 실었다가 화염병 공격을 받은 적도 있었다. 이번 테러는 언론사의 만평에 대한 보복 공격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언론사와 언론인은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테러이자 도전이다며 테러 세력을 질타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를 지켜야 합니다. 펜을 내려놓아선 안 됩니다." 만평가들은 SNS에 테러를 항의하는 풍자 만화를 잇달아 올리고 내놓고 있으며, 전 세계 언론들은 '언론의 자유가 공격당했다'며 이번 테러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 애도의 물결 21세기에 접어들어 프랑스 최악의 테러로 꼽히게 된 이 사건으로 프랑스는 국가 애도일을 선포하고 사흘간 조기 계양하기로 했다. 프랑스 국민들은 거리로 나와 '샤를리 엡도'의 이름을 딴 "내가 샤를리다"라는 문구와 '겁먹지마'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추모 시위에 나섰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영국과 독일 등 유럽 전역에서 헌화 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미국과 캐나다, 브라질에서도 테러를 규탄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 정상들도 이번 테러 공격을 두고 야만적이고 비열한 테러라며 단호한 대처를 예고했다. 더불어 프란치스코 교황은 "도대체 인간이 어느 정도까지 잔혹해질 수 있는거냐"고 개탄하면서 "파리 테러 희생자를 위해, 그리고 이런 잔인한 행위를 한 사람들이 마음을 바꿀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파리 테러 희생자와 프랑스 국민을 위해 기도할 것을 약속하며 희생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전문을 프랑스 파리 주교인 앙드레 뱅 트로와 추기경에게 보내도록 지시했다. 이 전문에는 테러 행위에 대한 교황의 강력한 비난과 사상자 가족들, 프랑스 국민의 슬픔을 달래기 위한 기도가 담겨져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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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는 언제나 지켜져야하는 법. 범인들을 반드시 잡아 강경처벌 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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