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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숙련가?

어떤 의사가 20년째 똑같은 천방전으로 능숙하게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이 의사는 전문가인가? 숙련가 인가?     복잡성은 커지고 새로운 지식이 넘쳐나는 요즘이다.     전문가란 자신의 영역에서 더 나은 문제해결 방식을 찾기위해 항상 고민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전문가는 항상 연구하고 고민하느라 분주하다.    전문가는 "하면 할수록이 일이 점점 더 어렵다"고 말한다.    더 나은 해결책을 위해 고민하지 않으면 어려움도 없다.     고민과 공부를 싫어한다면 전문가가 될 가능성은 없다.    세바시 282회 세상을 지배할 전문가의 새 이름, 브리꼴레르 @유영만 한양대 교수: http://youtu.be/fGUR78IP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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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 2위에 토스·쿠팡…1위는?
수직적인 대기업 문화보다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선호하며 스타트업에 취업하는 인재들이 많아졌습니다. 대기업, 공기업만 선호하던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는데요. 하지만 스타트업이라고 모두 같지는 않을 터. MZ 세대 구직자들은 어떤 스타트업 회사에서 일하고 싶을까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 892명을 대상으로 직접 물었습니다. ※ 조사대상 기업은 한국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더브이씨’에 등록된 비상장 스타트업 111곳 어떤 스타트업 기업이 순위에 올랐을까요? 우선 10위부터 6위입니다. 유튜브 시대답게 MCN(Multi Channel Network) 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네트워크가 10위에 올랐습니다. 9위는 혁신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데이터 금융 플랫폼 뱅크샐러드.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8위,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7위, 국내 OTT 선발주자인 왓챠가 6위에 올랐습니다.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모두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기업인데요. 그렇다면 톱 5에는 어떤 스타트업이 랭크돼있을까요? 5위는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로 유명한 마켓컬리. 4위는 지역 기반 중고거래 서비스 당근마켓이 차지했습니다. 2위는 두 기업이 공동으로 올랐는데요. 국내 핀테크 기업 최초로 유니콘 기업에 등극한 토스와 로켓배송을 필두로 시장 장악력을 높인 쿠팡이 6.1%로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같은 쟁쟁한 기업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1위는 7.7%의 응답률로 배달의민족이 차지했습니다. 특유의 B급 감성 마케팅으로 빠르게 성장, 국내 배달앱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기업이지요. 조사 참여자들이 서비스의 주이용자이기도 한데요. 그 밀접성이 선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기도 합니다. 아울러 1위를 차지한 배달의민족의 응답률도 10%를 넘기지는 못했는데요. 압도적인 한 기업보다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로 “연봉과 복지보다 기업과 동반성장할 기회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지금까지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스타트업을 살펴봤는데요. 앞으로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에서 바람직한 조직 문화, 동반성장이 가능한 환경 등이 조성되기를 바라봅니다. ---------- 글·구성 : 박희원 기자 parkheewonpar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코너명 및 콘셉트 도용 금지>
은행에 돈을 갚을때,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 무엇이 좋을까?
일반적으로 자동차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이자만 내지 않고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아 나간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함께 갚아 나간다는 의미다.  이자만 내지 않고 원금을 함께 상환하는 건 좋은데, 이게 과연 나에게 유리한 방식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  이를 제대로 판단하려면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대부분의 자동차 할부금 혹은 다른 물건의 할부금 대출 조건이 대부분 ‘원리금 균등상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할부금융회사나 은행들은 이 방식을 좋아한다.  보통 할부금융회사나 은행들이 좋아하는 방식은 소비자들에게 불리할 때가 많다.  · 비슷하지만 다른, 이자 상환 방식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방식에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방식과 ‘원금 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있다. (이하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이라 칭한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말 그대로 원금과 이자를 합해서 매월 동일한 금액을 갚는 방식이다.  만약 10년을 상환기간으로 본다면 금리가 일정하다고 가정하고 120개월 동안 은행에 내는 금액이 매월 같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연 3% 금리로 대출받을 때 금리가 변동하지 않는다면, 이자와 원금을 합해 매월 96.5만 원씩 동일한 금액을 낸다. 이에 반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금 상환 방식은 대출기간 내내 균등하지만 이자는 매월 상환된 원금을 제외하고 산정하게 된다.  따라서 초기에 내는 부담은 더 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월 납입하는 금액이 줄어들게 된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연 3%의 금리로 대출받는다면, 첫 달은 108만 3,000원을 내지만 둘째 달은 108만 1,000원, 셋째 달은 107만 9,000원 … 이런 식으로 내는 돈이 조금씩 줄어든다.  매월 원금이 줄어들면서 부담하는 이자금액이 줄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은행이나 할부금융회사 입장에서는 어떤 방식을 더 좋아할까?  답은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다.  2가지 이유 때문인데, 첫째는 장기간 내는 이자금액이 더 많아 이자 수입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의 경우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더라도 초기에는 원금 비중이 적고 이자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출받은 사람이 중간에 여유자금이 생겨 대출을 만기 전에 상환해버리면 이자만 열심히 내고 원금은 별로 갚지 못한 꼴이 돼버린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은,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중간 이후부터 원금 비중이 커지는 구조다.  따라서 만기를 절반 이상 남기고 여유자금이 생겨서 원금을 상환하려고 보면 원금 상환금액은 적고 열심히 이자만 낸 꼴이 된다.  반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원금 상환은 매월 균등하게 되고, 시간이 흐를수록 원금이 줄기 때문에 이자가 줄어드는 구조다.  만약 중간에 대출금을 상환할 가능성이 크다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중도상환 없이 만기 때까지 원리금을 상환한다고 해도 총 이자금액을 따져보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이 유리하다. 원금 균등상환 방식과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의 이자 차이는 금리가 높을수록, 그리고 상환기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벌어진다.  예를들어 자동차 할부금리가 8% 혹은 그 이상이라면, 이자 차이는 훨씬 더 커진다는 의미다.  이렇게 보면 원금 균등상환 방식이 훨씬 좋아 보이지만, 처음에 내는 돈이 조금 더 많기 때문에 초반에 부담이 클 수 있다.  따라서 본인 소득과 상환 능력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하지만 여력이 된다면 원금 균등상환이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보다 이자 부담 면에서나 조기상환 시 원금 상환금액이 더 많기 때문에 유리한 게 사실이다. 안타깝게도 자동차 할부금융의 경우 원금 균등상환 방식은 거의 없고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예 선택의 기회조차 주지 않는 셈이다.  이런 이유로 자동차를 할부로 사는 것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차는 사자마자 중고가 되는데다 이자 부담도 적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를 할부로 사게 되면 금융회사만 돈을 벌게 된다는 걸 쉽게 이해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