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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선.

검은 것은 검은 것과 있으면, 검다는 것을 모르나. 하얀 것과 있어 보면, 검은 것은 검고, 하얀 것은 하얀 법이다. ᆞ ᆞᆞᆞ 진리에 도달한 분들은 누구나 알고 들을수 있게 말을 합니다. 알았으니까요! 꼭, 모르고 헤매는 분들이 어려운 말을 씁니다. 진리에 도달하면 아니까 설명이 자유자재 합니다. 모르면, 본인도 모르니 엄벙덤벙 대며 주저리주저리 합니다. ᆞ ᆞ ᆞ 두손에 장군죽비 들고, 등을 때려봅니다. 법정스님 의 명언을 새겨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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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monster ᆞ 빙빙ᆞ도는게ᆞ인간마음 아닐런지요. 좋습니다.좋은내용ᆞ열의ᆞ참 좋습니다.
@mamuri24 좋은 말씀이죸ㅋㅋ 빙글^^ 제 이야기는 타인이 제게 죽일놈하면 전 그 타인에겐 죽일놈이 맞죠! 하지만 전 분명히 그 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한 삶을 살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즉 제가 죽어야만 그 타인은 "옳지! 넌 내가 원하는 것을 행했으니 이제 됐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눈 시중에 김춘수님의 꽃이라는 시가 있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지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되었다" 이 구절이요.... 이 구절과 제가 말하는게 비슷합니다. mamuri24님도 존재를 언급하시잖아요. 혼이 나일까요?혼이 나간 사람도 여기에 여전히 존재하니까 그게 나일까요.... 이 질문은 여러 깨달으신 분들께서 흔히 깨달음을 하루빨리 갈구하는 자에게 하는 질문이죠.... 왜냐하면 어느하나에 정답을 두려고해서요.... 그래서 그러지 말라고, 넌 그 사람이 꽃이라 부르기 전까지는 그저 바람에 흔들리는 몸짓이었고 그 사람이 꽃아~라고 부른 후에야 바람에 흔들리는 그 몸짓을 하고있던 어떤것이 그 사람에게 꽃으로 인식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란 존재는 어떻게도 보일 수 있고 어떻게 불릴 수 있고 어떻게 기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어떻게 비춰질까에 몰두해 거기에만 온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그냥 지금 현재를 사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나란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동시에 어떤것도 될 수 있다~뭐 이런 이야기를 하거싶었는데...위에 포스팅 처럼 제가 질 알지도 못하면서 빙빙 둘러댔나 봅니다...ㅎㅎㅎ
죽는날까지 나를 알다보면 나는 누구인지 알겠죠 눈을 감는 순간
2번째 사진에. 나는 누구인가.... 음.... 나는 누구인가.... 전 어렸을때 부터 이 질문을 엄청해왔어요...ㅋㅋ 그래서 대학교1학년때 내린 결론은 나는 "타인이 기억해주는 나"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닼ㅋㅋ 음... 쉽게 설명해보면... 이순신 모두들 아시죠? 이순신은 쉽게는 거북선 자세히 말하면 조선 선조때 임진왜란의 영웅으로 우리가 기억하죠... 그 분이 1500년대 사람인데 2000년대 우리가 그분을 기억할 수 있는건 비로 거북선과 임진왜란때문입니다. 맞죠? 그렇다면 잠시 1500년대로 올라가서 이순신 장군이 태어나신 1545년해 그 옆집에는 같은 아이가 태어나죠. 그 당시 그 소년은 이순신과 함께 뛰어놀며 칼싸움하고 노는 여느 아이와 디를바없는 이순신의 친구였습니다. 그러면 그 소년에게 이순신은 과연 무엇일까요?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이순신과 같은 모습일까요? 그렇지않습니다. 그저 여러친구중에 옆집에 사는 친구1호였을 것입니다. 여기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해답이 나오죠! 우리는 이순신 옆집에 살던 친구는 누군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은 일고잇죠. 이유는? 그렇죠 거북선과 임진왜란. 하지만 그 소년에게는 그저 친구! 이 처럼 나란 사람은 지금은 xxx라고 불리며 집에서는 아들 또는 딸 로 불리고 회사에사는 직함에따라 이렇게 수없이 많이 다르게 불립니다. 그들이 다 다르게 날 부르듯이 나라는 사람은 그저 타인에게 인식되는 존재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그렇다고 타인에게 잘보이기 위해 타임을 위한 삶을 사라는 것이 아닙니다. 내 삶을 살되 그 모습은 나란 사람은 타인에 의해서 평가받고.만들어 진다는 것이죠. 즉 타인에 의해 나란모습이 표현된다.라고 할 수있겠죠. 이게 제가 지금까지 내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빙글분들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어떤 답을 내리셨나요?
@caramel3 님. 동감하시는것 보니, 비슷한 일을 겪으신듯 합니다. 젊잖게 젊잖게 .슬로우, 슬로우 하며 쓴 글입니다. 워낙 수양이 덜 돼서ㅡㅡᆞ 주먹 쥐는 버릇이 아직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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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랑 할 줄은 모르는 우리가 있다
너는 신비한 마법상자와 같다 무엇이 들어가면 무엇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들어가면 무엇 아닌 것이 나오는 어쩌면 방정식 같은 거 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같은 것을 넣는다고 해서 늘 같은 것이 나오지는 않으니 나는 그냥 너를 모르겠다 하고 웃었다 웃음에 웃음으로 답해주다가 좋아한다는 말에 침묵 침묵 침묵이었다 무서웠다 500원을 먹은 자판기라면 발로 실컷 차기나 하고 돌아섰겠지만 왜인지 못 잊어 아침부터 와서 보았다 밥을 굶어 만든 500원을 또 넣고 침묵 웃겼고 웃었다 아까워서 답을 제대로 안 내어주는 네가 아까워서 바보같은 내가 아까워서 나는 늘 거기로 갔다 모르지만 늘 바라보았고 예상했지만 늘 틀렸다 웃겼고 웃었다 무엇을 받고 싶은 지도 잊었다 그냥 재미가 있는 듯 모르는 너와 함께 있었다 생각해 보면 문은 사람이 늘 스쳐지나 갈 뿐이고 사람이 문을 붙잡고 있을 때는 문이 왜인지 열리지 않을 때 뿐이었네 그러니 나는 다만 너의 이상함에 매달려 있는 것 사랑하는 장면이라는 말에 나는 부끄러웠다 나는 사실 무엇을 하지도 못 했고 나는 사실 무엇을 받지도 못 했다 500원에 침묵 1000원에 환타 다시 1000원엔 침묵 2000원에 침묵 다시 500원엔 콜라 웃겻고 웃었다 답을 내는 게 아니라 다만 함께 있는 것이지 알 수 없는 네 마음과 알 수 없는 내 집착을 같은 그릇에 담아 두는 것 뿐이지 사람들이 단란한 맛집이라며 후루룩 먹고 가는 사랑하는 사랑할 줄은 모르는 우리가 있다 배워서 고향으로 갈 수가 없는 다만 이곳의 물 맛이라며 조용히 그릇에 물을 받아 양념같은 내 마음이나 얹어 보는 비법없는 사랑의 글들이 있다 W 레오 P Ingmar Hoogerhoud 2019.09.19 시로 일기하기_오늘 날씨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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