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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에 대한 고찰

허얼... 이런점이... 뱃살이 갑자기 나오는 이유가 뭔가 했는데 흙흙 1. 성장호르몬을 늘리고 1) 성장호르몬 늘리는 법 운동을 시작한 지 20분이 지나면 성장호르몬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진다. 따라서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유산소 운동을 매일 2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아미노산의 하나인 알기닌도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뱃살을 빼려고 고기를 안 먹는 경우가 많은데, 알기닌이 풍부한 소고기를 조금은 먹는 게 좋다. 깨·전복·마에도 알기닌이 많다. 잠을 잘 자는 것도 중요하다. 취침 후 2시간 동안, 기상 전 2시간 전부터는 성장호르몬이 안 나오기 때문에 수면 시간은 4시간 이상이 돼야 성장호르몬 분비 효과를 볼 수 있다. 2. 여자는 복근을 만들고 남자는 식이요법을 통해서 뱃살을 빼고 1) 남녀 뒤바뀐 '뱃살 공략법' 대개 여성은 뱃살을 빼려고 밥부터 굶고, 남성은 운동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여성은 주로 피부(표피층·진피층) 바로 밑에 위치한 피하지방이 뱃살을 만드는데, 피하지방은 식이조절보다는 근력 운동을 해야 없어진다. 남성에게 잘 생기는 내장지방은 간·위·대장 등 장기 주변 빈틈에 파고 들어 있는데, 내장지방은 뱃속 깊은 곳에 있어서 몸을 아무리 움직여도 태우기 힘들다. 식이조절을 해야 빠진다. 여성도 폐경 이후부터는 내장지방 축적을 막는 여성호르몬이 줄어 내장지방이 늘어난다. 폐경 여성은 운동은 물론 식이조절도 철저히 해야 한다. 2) 남녀별로 다른 뱃살 빼는 법 피하지방이 많으면 복근을 키워야 한다. 여기에, 아랫배·허리·엉덩이의 혈류를 개선하는 스트레칭·마사지를 하면 더 좋다. 반면 내장지방을 없애려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 양을 줄이는 게 급선무다. 전문가들은 매일 500㎉ 정도 줄일 것을 권한다. 술과 기름진 음식만 안 먹어도 내장지방을 줄일 수 있다. 3.스트레스를 방지하고 1)일을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비타민C가 많이 든 과일(귤·딸기 등)이나 차(레몬차·로즈힙차 등)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4.몸을 잘 움직여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배에 항상 힘을 줘야겠어염) 1) 앉아 있는 시간 길수록 지방 더 쌓여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긴 사람은 운동·식이조절을 해도 뱃살이 잘 안 빠진다. 앉아 있으면 서 있을 때보다 몸통을 움직일 기회가 줄어드는데, 몸통을 안 움직이면 복근이 약해져 뱃살이 축 처지고 배가 잘 나온다. 또,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몸통의 혈류가 감소하는데, 혈류가 줄면 혈관 주변으로 지방이 많이 쌓인다. 스트레스도 뱃살을 붙잡아 둔다. 배의 지방세포에는 다른 신체 부위의 지방세포보다 '코르티솔 수용체'라는 것이 최대 4배로 많다. 코르티솔 수용체는 우리 몸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지방을 축적하는 성질이 있다. 2) 지방 안 쌓이게 하려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이는 게 급선무다. 수시로 산책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게 어렵다면, 배 주변 근육을 키우는 게 좋다. 복근이 이완되지 않도록 항상 배에 힘을 주고, 윗몸 일으키기·허리 돌리기·한 발로 앉았다 일어나기 등의 코어근육(몸 중심부 근육) 강화 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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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순환 등을 위해서 복근 운동은 좋습니다. 하지만 복근 운동이 뱃살을 빼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흔히 착각하는 것이 특정 부위의 살을 빼기 위해서,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운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거짓입니다. 다리 운동을 해도 뱃살은 빠지고, 팔 운동을 해도 뱃살은 빠집니다. 이 말은 팔 운동을 한다고 해서 팔의 살이 빠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관련해서 http://www.vingle.net/posts/180209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실천만 남았네요. 요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잔차타고 죽기전에 세계여행 가봐야 겠어요.
내가 일어나는 시간을 내 몸이 아나요. 알람시계가 알지. 어떻게 기상 전 2시간을 딱 알고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멈추는 건가요?
헐.. 정말 좋은 정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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