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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평화의 소녀상, 네티즌들이 힘을 합쳐 건립 추진 중

※ 소녀상 이미지를 넘기면 나오는 이미지들은 네티즌 '착사모'님이 작성한 공문 일부입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대학생들이 모금 활동을 벌여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었다. 이 소녀상은 원래 이화여대 캠퍼스 안에 세워질 예정이었지만, 이화여대 측의 반대로 동상 건립이 무산돼 대현문화공원에 세워졌다. 이날 제막식에 참여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는 "공부하기도 힘들텐데 우리들을 위해 노력해주니까 너무 고맙다"면서 "전쟁이 생기면 나같은 피해자가 또 생길 것이다. 여러분들이 훌륭한 사람이 돼 나라를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소녀상 건립을 추진한 대학생들은 칭찬하는 한편, 한 커뮤니티에서 소녀상을 건립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시작은 커뮤니티 웃긴대학에서 활동하는 네티즌 '착사모'이 올린 게시물이었다. 게시물에는 '소녀상 만드는데 참여할 의향이 있으신 분이 얼마나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와 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게시물을 본 웃긴대학의 수많은 회원들은 소녀상 건립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런 반응을 본 착사모는 실제로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해 움직인다. 전라도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착사모는 서울에 위치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직접 방문해 건립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했다. 그리고 사후 관리 측면과 수도권 외 소녀상이 없음을 고려해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광주에 소녀상을 건립하기로 한다. 착사모는 장소 허가외 지원 등을 받기 위해 시청과 구청 등에 보낼 공문을 작성했고, 금주 중으로 공문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작성된 문서 일부는 웃긴 대학 게시물에 공개된 상태입니다. 문서 일부는 이미지로 첨부했습니다. 모금 계획에 '커뮤니티 사이트 : 웃긴대학' 부분이 눈에 띄는 군요.) '우리도 해볼까'라는 생각을 실제로 실행으로 옮긴 네티즌 착사모의 소식들이 전해지면서 커뮤니티 웃긴 대학의 수많은 회원들은 모금이 시작하면 꼭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 ※ 아직 건립이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힘을 합쳐 의미있는 일을 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도 의미있다고 여겨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 대표로 나서서 추진한 착사모님도 대단하지만, 착사모님이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은 수많은 사람들의 참여 의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네티즌들이 모여서 의미가 있는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온라인 커뮤니티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 대학생들이 모금해 제작한 소녀상은 4천만원이라는 예산이 사용됐다고 합니다. 조금 더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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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가 반대한 이유가 궁금하네
이화여대 총장이었던 김활란 여사가 대표적인 친일파였다는 사실이 떠오른다
'위안부'
왜 이대가 반대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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