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견자단이 '정무문'이라는 40편짜리 드라마를 촬영하기 전 주연한 12편짜리 드라마입니다. 중국 무술중에서도 으뜸 중 하나로 여겨지는 홍가권의 창시자 홍희관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한국에서는 패도무혼이라고 비디오가 나왔고 SBS에서도 소림의사 홍희관이라는 이름으로 아마 나왔을 겁니다. 홍희관이 무술을 소림사에서 배웠기 때문에 소림의사 홍희관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견자단의 액션씬을 그가 데뷔할 때부터 지금까지 쭉 보고있노라면 계속 반복되는 클리셰들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그런게 너무 많이 나와서 굳이 다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딱 하나 강조하고 싶은게 있다면 견자단이 진짜 사람 죽일듯이 휘두르는 곤봉액션에 주목해보라는 것입니다. 견자단은 도나 검보다는 봉을 더 선호하는 것 같더라구요. 대부분의 영화에서 꼭 봉을 이용한 액션이 1회 이상은 나오는 듯 합니다. 제가 올린 동영상은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액션씬을 모두 취합한 건데 이것만 봐도 재미가 쏠쏠하네요 ㅎㅎㅎ
silverlion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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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액션씬 시리즈: 견자단의 패도무혼] 젊은 견자단의 넘치는 패기넘치는 곤봉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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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lion306 스타일도 감독따라 다르긴 하는데 그 타격감과 스피드 덕분에 엽문에 나오는 영춘권을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한거예요~ 사실 견자단의 액션갑은 도화선이죠 ㅎㅎ
@zzacco 견자단 특유의 캐릭터를 잘 살린거는 엽문으로 보기 어려운게 사실 홍금보가 무술감독으로 있으면서 홍금보 스타일의 전통적인 무술과 견자단의 타격감과 스피드있는 스타일이 짬뽕된 거라서 하이브리드라고 할 수 있어요 ㅎㅎ 그게 절묘하게 잘 살렸죠 ㅎㅎ
견자단은 엽문이 최고인거 같아요 특유의 자기만의 캐릭이랄까 이연걸은 정무문 성룡은 취권 이렇게 잘 맞아 떨어지는거 같아요
역시 견자단!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엽문은 최고의 영화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