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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서정을 나타내는 조형미학의 발견

그의 작품은 분류상 서양화라고 하지만 단지 매재만 서양의 것이지 그 속에 담긴 정서나 방식은 그야말로 토착적이 한국의 정서요 방법이다. 서양화의 토착화라는 방법이 여러 측면에서 논구되고 있지만 결국 이한우 화백의 작업들이야말로 뛰어난 토착화의 열정으로 파악된다. 여인, 캔버스에 유채, 45.5x37.9cm, 1981, 이한우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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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5825 단순히 예술작품이라 생각했는데... 많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가슴을 드러내고 다니지않았다고하네요 근대사진에 등장하는 모습들이 실제로는 일본이 우리나라의 미개한 모습을 서양에게 보여주려 연출하여 찍은사진들이 대부분이라고 본적이있어서..그림보며 지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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