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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SG다

우리가 끝난 포지션이라고? '우리가 SG다.' 2000년 중 후반 르브론 제임스가 MVP 모습을 보여주던 시기에 NBA를 접한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만,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슈팅가드(SG)의 시대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각 팀의 슈퍼스타 SG들이 리그를 지배했었다. 80대와 90년대 농구를 지배했던 황제가 물러난 뒤 각 팀에는 내로라하는 많은 슈팅가드들이 등장하게 된다. 98년에 토론토에 입단하여 하늘을 수놓은 빈스 카터, 필라델피아의 득점 기계 앨런 아이버슨, 밀워키의 전천후 득점원 레이 알렌, 올랜도의 득점왕 트레이시 맥그레디 그리고 LA 레이커스의 심장 코비 브라이언트까지 이들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현재까지 리그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렇게 쏟아져 나오던 리그 최고의 슈팅가드 물결이 드웨인 웨이드의 등장 이후로 멈췄다고 평가한다. 리그 자체의 중심축이 빅맨과 포인트가드 사이의 2대2 픽앤롤, 픽앤팝으로 전환되고, 팀의 중심축이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써니와 같은 대형 사이즈의 스몰 포워드에게로 넘어감에 따라 90년대 후반부터 팀의 에이스로서 득점을 책임지던 스타급 슈팅가드들은 사라졌다. 점차 슈팅가드들은 흔히 팀이 요구하는 궂은일인 3점과 수비(3&D)에 집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슈팅가드 위기설은 시작되었다. 지금은 그 누구도 반박하기 어려울 만큼 명실상부 포인트가드들의 시대이다. 물론 우승을 위해서는 좋은 빅맨들이 필요하고, 이 때문에 드마커스 커즌스, 드와이트 하워드, 조아킴 노아 그리고 마크 가솔 등이 요즘 인기가 좋다. 그러나 투맨 게임이 확립된 현대농구에서 좋은 빅맨만 가지고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가 힘들었고, 결국 투맨게임을 지휘할 수 있는 포인트가드 에이스가 중요하게 되었다. 현재 대부분 팀이 과거와는 다르게 포인트가드가 팀의 에이스인 팀이 많은 것도 그 이유이다. 그러나 '될놈될(될 사람은 된다)'이라고 하고, '시대는 바뀐다'고 했던가? 이렇게 타 포지션들의 강세와 시스템 농구의 확립으로 인해 3&D 이외에는 갈 길을 잃은 슈팅가드 포지션 중에서도 자신의 스타일과 능력으로 각 팀의 에이스급 활약을 하는 선수들이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들 중에서도 앞으로 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있다. 오늘은 NBA와 팀의 미래를 책임질 이들에 대해 짚어보고, 그들 중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6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객관적인 스탯과 동시에 앞으로의 포텐셜이라는 주관적인 부분을 종합해서 작성할 것이며 완전하게 객관적인 시선이 아니라 주관적인 면이 조금 포함되기 때문에 독자 여러분이 생각하는 순위와는 조금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기록 참고사항) - 모든 선수의 스탯과 신체 능력은 바스켓볼 레퍼런스 사이트를 기준으로 하며, 1차 스탯의 경우에는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슛, 스틸, 결장경기, 야투성공률, 3점 성공률, 자유투 성공률, 턴오버를 측정하며, 2차 스탯은 TS%, PER와 W/S를 기준으로 한다. - 주관적인 포텐셜 부분은 연차에 따른 발전 속도, 수상경력 그리고 신체 사이즈를 배경으로 한다. - 플레이오프 성적은 제외한다. ##참고 (기록표는 올라디포-빌-드로잔-탐슨-버틀러-하든 순) -> 원문 링크 : http://www.bizballproject.com/articles/7003 6. No. 5 빅터 올라디포 (올랜도 매직) 말 그대로 엄청난 한 달이다. 사실 글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이 선수의 존재에는 무감각했다. 아니 다른 5명의 선수들에 비해 한 단계 급이 낮은 선수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 시즌 올라디포가 보여주는 모습은 말 그대로 대단하다. 사실 이 선수도 타고난 장사다. 언뜻보면 꽤 •醯떳 체형으로 보이지만 6-4의 신장에도 210lbs라는 꽤 많은 무게가 나가는 선수다. 또한 신인 시절 마이클 카터 윌리엄스에게 신인왕 자리를 뺏기긴 하였지만, 화려한 덩크와 득점력으로 끝까지 신인왕 자리를 다투기도 하였다. 그리고 올시즌 최고의 폼을 보이던 지미 버틀러(17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와의 대결에서 33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고, 연이어 제임스 하든(26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의 대결에서도 32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멋진 대결을 보여주었다. 엘프리드 페이튼이라는 유망한 가드와 동부 최고의 센터 중 하나가 된 부세비치와 함께하는 올라디포의 미래도 밝을 것이다. 5. No.3 브래들리 빌 (워싱턴 위져즈) 브래들리 빌은 2012년 NBA 드래프트 3번픽으로 뽑힌 아직 리그 3년 차의 풋내기 선수이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상으로 인한 결장도 상당한 편이며 불안한 볼핸들링과 플레이오프에서의 많은 실수로 비난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 선수를 미래를 책임질 SG로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선수가 가진 장점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먼저 6-5의 신장과 207lbs의 몸무게는 SG 부분에서도 상당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그와 동시에 루키 시절 3할 후반대를 찍던 3점 성공률은 계속 상승을 거듭하였고, 비록 부상으로 인한 결장으로 표본이 적다고 할지라도 올 시즌 평균 47%의 3점 성공률을 기록한다. 그와 동시에 저번 시즌까지 불안한 자유투로 인해 위기에 봉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올시즌은 83%에 달하는 자유투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리그 3년 차 선수고 보여준 것도 적다. 그러나 지금까지 워싱턴 위져즈에서 존 월과 백코트를 이루어 보여준 모습을 비추어 본다면 위의 표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의 능력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4. No.10 더마 드로잔 (토론토 랩터스)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가 팀을 떠난 이후 하이라이트 필름을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볼 수 있는 일은 많이 줄었다. 그러나 2009년 NBA 드래프트에서 9번픽으로 선발된 드로잔이 등장한 이후 다시 팬들은 최고의 덩크를 자신들의 홈구장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드로잔은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토론토 득점기계였다. 그러나 게이의 영입 이후 게이와 함께 흔히 말하는 롱투(LONG-TWO, 장거리 2점)를 난사하기 시작하면서 그에 대한 비난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팀의 1옵션이던 루디 게이가 팀을 떠나고 더마 드로잔은 1옵션으로써의 짐을 어깨에 지게 되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많은 사람은 드로잔이 게이가 쏘던 것까지 쏘며 더 난사에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생각했지만, 드로잔은 훨씬 더 효율적인 공격수가 되어있었다. 적극적으로 림을 파고들며 자유투를 따냈고, 상대가 방심하는 순간 여지없이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높은 자유투 성공률과 더불어 그를 더 막기 힘든 선수로 만들어냈고, 드로잔은 리바운드와 패싱이 모두 가능한 선수가 되어있었다. 혹자들은 떨어지는 3점슛과 많은 롱투로 인해 그의 공격이 상당히 비효율적이라고 말한다. 현재 부상으로 그가 이탈한 가운데 카일 라우리가 보여주는 공격을 보여주면 더 그런 생각이 둘 수도 있다. 그러나 토론토에서 유일하게 아이솔레이션이 가능한 선수이며, 3점슛 역시 저번시즌 3할을 넘기는 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와 동시에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컷인과 캐치 앤 슛에 능한 선수이니만큼 앞으로 부상에서 완쾌하여 그가 돌아온다면 토론토 전력은 훨씬 강해질 것이다. 3. No.11 클레이 탐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어떻게 보면 클레이 탐슨은 상당히 운이 좋은 케이스다. 처음 NBA 무대에 데뷔했을 때 그의 자리에는 리그 최고의 득점원 중 하나인 몬타 엘리스가 있었다. 그러나 엘리스와 커리 중에서 프런트가 커리를 택함과 동시에 그의 앞길은 한층 밝아졌다. 탐슨 역시 슈팅가드이면서도 스몰포워드까지 볼 수 있는 신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4할을 가뿐히 넘기는 그의 슈팅을 더욱 돕고 있다. 결국 알면서도 슛을 블락 하지 못하는 것이다. 커리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한 탐슨은 저번 시즌까지 최고의 스팟업 슈터로서 이름을 날렸다. 거기에 82경기, 81경기를 출장하는 내구력까지 보유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수비수 역할까지 해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올 시즌 탐슨 역시 플레이스타일을 좀 더 공격적으로 가져가며 커리어 최초로 20점을 넘기고 있다. 오프 볼 무브에 치중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좀 더 공격적으로 림어택 및 풀업 점퍼를 날리며 상대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으며, 6할에 달하는 ts%는 그를 리그에서 가장 막기 힘든 공격수 중 하나로 만들고 있다. 확실한 슛터치와 공격 기술 거기에 내구성까지. 최근 재계약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앞으로 커리와 함께 완벽한 다이나믹 듀오 중 한 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2. No.21 지미 버틀러 (시카고 불스) JB21! 지금 시카고 불스의 팬들에게 팀의 에이스를 물어본다면 누구라고 답할까. MVP 데릭 로즈? 수비왕 조아킴 노아? 올해 영입해 회춘한 파우 가솔? 아마 대다수는 지미 버틀러라고 답할 것이다. 아무도 버틀러가 올시즌 이렇게 활약하리라고는 믿지 않았을 것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버틀러는 리그에서 르브론 제임스와 카멜로 앤써니를 가장 잘막는 수비수였으며, 작년 필드골은 채 4할이 되지 못했고, 3점 성공률도 30%를 넘기지 못한 수비 전문 선수였다. 그러나 올 시즌 '우리 버틀러가 달라졌어요'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마치 제임스하든이 빙의한 것처럼 계속 골밑으로 돌진하여 자유투를 얻어내고 있으며 83%의 자유투 성공률로 높은 득점기록을 내고 있다. 데뷔 후 최초로 20점을 넘겼으며, PER역시 21을 넘었다. 6-7에 220lbs 라는 거구 SG인 버틀러는 자기보다 작은 수비수는 포스트업으로 큰 수비수는 돌파로 유린하고 있다. 놀라운 점은 리바운드와 스틸과 같은 수비 지표에서도 예년보다도 높은 혹은 비슷한 수치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득점과 수비를 모두 담당하면서도 팀내 출장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지미 버틀러. 대표적인 짠돌이 구단주인 시카고의 제리 레인스도프 구단주 역시 지미 버틀러는 어떤 지출이 있더라도 잡겠다는 입장인 만큼 앞으로도 버틀러의 앞날은 밝다. 1. No.13 제임스 하든 (휴스턴 로켓츠) 2014-15시즌 기록 26.9득점, 5.7리바운드, 6.6어시스트. 기록만으로도 무시무시한 현재 리그에서 가장 유력한 MVP 후보. 그 한 마디로 지금 하든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많은 턴오버가 항상 발목을 잡던 하든이지만 오클라호마시티에서부터 식스맨 역할을 맡으며 포인트가드 대신 리딩을 도맡아 해야 했기에 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금 하든이 속한 휴스턴에게 있어 하든의 턴오버가 나타내는 수치보다, 하든이 만들어내는 생산력이 훨씬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2009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픽으로 오클라호마시티에 뽑힌 제임스하든은 데뷔 초에는 단순한 백업 식스맨이었다. 그러나 에릭 메이너와 함께 뛰며 부족한 에릭 메이너의 리딩을 돕기 시작하며 하든의 실력은 나날이 늘기 시작하였다. 그런 맹활약으로 2012 시즌 종료 후 휴스턴으로 이적하게 되며, 엘리트 선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점은 그가 미국 국가대표 차출을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작년 시즌까지 제임스 하든이 월등한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MVP 후보로 거론되지 못했던 이유는 그의 수비력 때문이었다. 일명 '멍 때리는 수비'로 유머의 소재로도 심심치 않게 등장했던 그가 올시즌 디펜시브 레이팅에서 13위, 디펜시브 윈셰어에서 2위에 등극했다. 이러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미들점퍼를 극단적으로 제외하고 3점과 돌파를 통한 자유투유도로만 공격했던 과거와 달리 올 시즌에는 미들점퍼도 심심치 않게 던지는 전천후 공격기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9할에 가까운 자유투 성공률은 덤이다. 아직 89년생의 젊은 나이, 타 SG들과 비교되는 우람한 체격, 부상을 거의 입지 않는 단단한 몸 등 시간이 지난다면 제임스 하든은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선수가 되어있을 것이다. 자 어떤가? 아직도 SG가 몰락한 포지션인가? 앞으로 이들 중 더 발전하는 선수도 있고 몰락하는 선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한 번쯤 기대해볼 만하지 않을까? 비즈볼프로젝트 농구팀 윤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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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정리된 좋은 글이네요. NBA는 선수들의 성장이 잘 이루어져서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언급된 SG들의 성장이 기대되네요 ㅋㅋ
아이버슨 ㅜㅜ 간지사마 답사마 농구계의 간지
@gojarani 저두여ㅠㅠ 또 한번 놓치니 새 얼굴이 많아져서 잠깐 보다가 포기하고 반복 중입니다 ㅋㅋㅋㅋ
보스턴 빅3 탄생시점 전후로 느바 좀 보다가 말았는데, 안보니까 요즘 선수들 누가누군지 알기 어렵네요 ㅠㅠ 커리+톰슨 듀오는 왠지 앨런+루이스 조합을 떠오르게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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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신기한 슬램덩크의 실제 배경과 장소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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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셋 중에 '페이크'가 하나 있긴 하지만..... 현재까지 이적시장 중 제 나름대로 가장 굵직한 세 명을 꼽아보았습니다. 1. 알드리지 포틀랜드의 프랜차이즈로 활약하던 알드리지는, 올 여름, 끝판왕 샌안토니오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로써 샌안토니오는, '파커-마누-카와이-알드리지-던컨'이란 무시무시한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역시 올 여름 새로 합류한 '데이비드 웨스트'까지 합하면, 샌안의 전력은 후덜덜합니다... 언제나 우승후보였지만, 다가오는 시즌 샌안토니오는 정말 어마무시합니다! 던컨의 흐믓한 표정이 상상되는군요...!! <니킥이나 먹어라, 노비 영감!> 2. 디안드레 조던 아무래도 올 여름 이적시장의 가장 큰 화젯거리는 '디안드레 조던'일 것입니다. 모라토리움 기간에 댈러스에 합류하겠다고 구두계약까지 한 상태에서, 계약이 효력을 발휘하기 전날 댈러스의 뒤통수를 치고 클리퍼스에 잔류한 조던... 이 때문에 조던에 맞춰 팀을 재편하던 댈러스는 졸지에 새가 되버리고..... 한마디로...망하고 말았죠.. 조던은 이번의 통수로 인해 '디통수'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다음 시즌 댈러스와 클리퍼스가 만났을 때는, 불꽃 튀는 혈전이 펼쳐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보는 입장에선 은근히 기..기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물론 댈러스의 열혈구단주 큐반은....욕을 한바가지고 퍼붓고 싶겠지만요... 3.타이 로슨 덴버의 리더(?) 타이 로슨은 오프시즌 음주운전을 저질러 체포되었습니다. 그의 돌발행동을 팀에서 우려해서일까요, 덴버는 로슨을 휴스턴으로 트레이드시켜버립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로슨이라면 휴스턴에 엄청난 전력상승이 될 게 자명합니다. 하든만으로는 불안했던 백코트진이 한층 단단해지겠죠! 과연, 로슨 트레이드는 덴버, 그리고 휴스턴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까요?
다이어트는 해야겠는데 운동은 하기 싫고 오래 못해먹겠고 죽겠다(스압)
하는 덬들을 위해 가져왔다!!!!! 나는 보통은 쟆방이나 븉방 다이어트 카테에서 상주하는데 덬들한테 운동영상 영업하려고 슼까지 왔음.. 밑 동영상들은 몇개월 째 내가 꾸준히 해오고 있는 운동들을 선별해 왔음! 다이어트를 할 때의 정말 간단한 원리는 "적게 먹고 꾸준히 많이 운동하면 살 빠짐" 인데 솔직히 식단 조절은 덬들이 많이 해봤으리라 믿고.. 운동을 설명할까 함 운동 하는데 가장 힘든 건 나는 운동이 졸라게 하기 싫고 힘들고 몸도 아프고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뭐 이런 것때문에 하루 죽어라 운동해도 꾸준히는 운동 못하겠다는거? 그리고 기초 체력이 없어서 조금만 운동해도 쉽게 지치는거 ㅇㅇ.. 그런 덬들을 위해서 매일 조금의 시간을 들여서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이 분을 소개하겠음 ㅎㅇ 가이즈 캐시 히얼~~~~~~~ 이 언니의 이름은 캐시 호(cassey ho)로 유투브 채널 bilogates를 운영하고 있음. 이 채널에서는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운동을 따라할 수 있게 동작을 알려주고 같이 운동해줌 이 언니의 특징은 일단 말이 많음(...) 후..하..후...쓰리...투...원...! 이런 느낌이 아니라 동작을 하면서 끊임없이 무묭이들에게 말을 걸어준다(그것도 웃으면서) EX) 오~~~ 아프지~~~?^^ 응 나도 알어~~^^ 근데 우리 섹시 핫 바디를 만들어야 하잖아? 난 니가 할수 있다고 믿고 너도 니가 그렇게 믿어줬으면 @$@#^^^~~ 그리고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근육을 조져준다는 장점이 있음 마일리 사이러스 다리운동으로 유명한 레베카 언니랑 다이어트 동영상계에서 손꼽히는 튜터. 나는 캐시 호 유투브 영상을 6개월 넘게 했고 체지방을 7kg가까이 빼서 -120에 다가섰다... (물론 식단조절도 같이 함. 운동은 체지방이 빠질동안 근손실을 최소한으로 하는 거) 일단 부위별로 추천 운동을 정리할게. 이 언니 운동은 대부분이 근력운동임. 하지만 뭐다? 근력운동도 많이 해주고 오래 해주면 살은 빠진다.. 다만 이거 전후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라인이 더 예뻐짐 ㅇㅇ 참고로 20분 이후부터 살이 탄다 뭐다 있는데 그건 좀 애매한게 운동은 오래해줄 수록 살이 더 타. 운동을 1분이라도 해주면 운동을 해준 만큼 살은 타 19분까지 지방 안태우는거 아니야 빡시게 하면 그만큼 심장이 빨리 뛸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고 그만큼 빨리 운동효과가 나겠지? 1. 다리 사실 내가 하비라서 얘네 비율이 제일 높음 이 언니의 대표작중 하나인 Call me maybe 스쿼트. 단기간에 사망하기 매우 좋은 영상으로 스쿼트(하프스쿼트+풀스쿼트+와이드스쿼트)로 구성되어서 칼리 레이 젭슨의 콜미 메이비에 맞춰서 삼분 반여간 스쿼트를 하는건데... 처음에는 나도 3분 반가지고 운동이 됨? 뭘 하겠음 도움 1도 안될듯; 이랬는데 이걸 안끊고 끝까지 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림.. 허벅지+엉덩이 살 조지는데 매우 효과적 원한다면 1000스쿼트 영상도 있지만..... 그건 나부터가 일단 끝까지 안끊고 못하므로 이번에는 생략(언젠가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올릴게) 업그레이드 버젼인 I really like you squat 얘도 칼리 레이 젭슨의 노래로 만든거고 응..... 얘 힘들어... Pulse의 괴로움을 느껴보길 바람 허벅지가 지옥불에 타는 기분임 끝장판 왔음 ㅋㅋㅋㅋㅋ 이너싸이 챌린지라고 얘는 안쪽 허벅지를 조지는 아이인데.. 공포의 개구리 점프를 너덬들이 느껴봤음 해서 데리고 왔음 ^^ 캐시의 또 다른 대표작인 Drive by 안벅지 조지기 챌린지. 얘는 위의 애들하고 다르게 누워서 하는 거... 발끝까지 힘을 주고 다리를 다 편 상태에서 해야하며 중간에 원만들기는 가히 죽음과 같다고 말할 수 있음 ㅜㅜ 얘는 바깥 벅지(승마살) 자극하는 용도... 쉬워보이고 쉽지만 아프므로 티비보면서 아무생각 없이 하고싶은 덬들에게 추천 2. 엉덩이 사실 얘가 밑에거보다 어려운데 그냥 가져와 봤음.. 5분 사이에 내 엉덩이가 사라지는 아픔을 맛볼 수 있다는게 특징 힙업에 도움 주는 동작들을 모아놓음. 개인적으로 5min 시리즈는 굉장히 빡세고 괴로운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빨리 조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나는 좋아함. 얘는 원디렉션 노래 하나로 엉덩이를 조지는 걸로 브릿지 라는 자세로 이루어져 있음. 하다보면 어느정도 익숙해지면서 할만해지니까 별로 자극이 안온다 싶은 덬들은 윗걸로 넘어가길 추천.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다리 들고 브릿지 하는거는 처음에 하다가 숨넘어가는줄; 3. 배 캐시 호 영상중에서 배 영상 하나를 꼽으라면 이걸 뽑겠음 효과는 짜장하게 보장함... 내가 레베카 10분 복근 아무렇지 않게 조지는데 이거 하면 잠시 매트 위에서 뻗어있어야 함 아까 나온 엉디랑 같은 시리즈야 가볍게 하고싶은 덬들에게 추천하는 하위버젼. 썸네일 저 동작 하나만 하는데도 너무나 힘이 들다.....☆ 4. 팔 내가 운동 너무 너무 하기 싫을 때 가볍게 해주는 영상. 6분이고 서서 할 수 있는 영상이야. 아령 필요 없이 가볍게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데 그렇게 죽을것 같이 아프지는 않다는게 내 의견. 초보자 덬에게 추천함 얘는 진짜 힘듬 ㅇㅇㅇㅇㅇ특히 맨마지막 동작 하는데 팔 부들거려서 자꾸 쓰러짐 팔굽혀 펴기 잘하는 덬들이라면 편할수도 있음. 얘도 5분 시리즈. 5분 시리즈 진짜 강추하는데 다리는 안가져온 이유는 첫동작부터 후달려서 내가 못해먹겠어서 아직 덬들한테 추천할 준비가 안됨 아무튼 짧은 시간인 만큼 강도는 센 편이야 5. 하나 하나 클릭하기 귀찮은 덬들에게 위의 운동들을 몇개 꼽아서 캐시언니가 배+엉덩이+다리+팔을 차례차례 조져주는 영상으로 실제 운동시간은 15분 여정도인 것 같아 바쁘고 귀찮을 때 나는 이거 하나 틀어놓고 했는데 동작들 간 쉬는 시간이 없어서 계속 하다보면 꽤 힘들다는 점.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운동은 기초체력이라고는 1도 없지만 운동은 해야겠는 무묭이들한테 추천. 오히려 더 빡시고 아령 사용이나 헬스장에서 할 것 같은 운동을 원한다면 레베카 루이즈 언니를 추천함 캐시 언니의 동작은 필라테스? 계의 동작이 많다는듯 해 옆집언니처럼 심심하지 않게 꾸준히 옆에서 떠들어주면서 같이 운동해준다는 점, 짧아서 매일 부담없이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나는 캐시의 동영상들을 좋아하고 도움을 많이 받음. 누워서 하는 영상들은 침대에서 하지 말고 매트 깔고 하거나 적어도 수건같은거 깔고 바닥에서 해줘 침대에서 하면 허리 나가고 맨바닥에서 하면 꽁 해서 아파 ㅜㅜ 일단은 내가 꾸준히 하는 동작들 위주로 모아왔는데 다른 운동들도 좋은 운동 많으니까 관련 영상들도 한번씩 봐줘! ㅎㅎ 좋은 영상 있으면 댓으로 추천도 해줘~ 긴 글 읽어줘서 Sexy 상큐! (섹덬 아닌데 그냥 해보고 싶었어) +이거 정보 카테에 써도 되는거 맞지..? (소심) 출처 : https://theqoo.net/square/333903827 실제로 캐시 이 분은 엄청 유명한 사람이지?? 다이어트, 홈트에 관심있는 여성이라면 분명 어디선가 이 선생님을 만나봤을거라 생각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너무 잘 정리된 글을 발견해서 퍼왔어 관심 있는 사람들은 1일 1영상 도전해봐 ^^^
마이클 조던보다 더 독종이었던 사나이
마이클 조던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힙니다. 특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부욕과 독기는 조던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죠. 그런 조던보다 더 독한 선수가 있었다면 믿으시겠나요? 네, 있었습니다.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에서 6번이나 우승을 경험한 필 잭슨 감독이 직접 한 말입니다. 들어보시죠. "마이클 조던의 모든 것을 롤 모델로 삼았던 선수가 코비 브라이언트였다. 그런데 훈련을 대하는 태도와 독기만큼은 오히려 코비가 조던보다 더 대단했다. 이 말을 들으면 조던이 나한테 뭐라고 할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진짜로 그랬다." (필 잭슨 감독) 승부욕의 화신 조던보다 더 독한 선수가 있었다니. 사실 코비의 훈련량과 독기에 놀란 것은 필 잭슨뿐만이 아닙니다. 코비와 함께 시간을 보냈던 많은 동료 선수들, 지도자들이 그의 어마어마한 훈련량에 혀를 내두르곤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들의 말을 한 번 들어보도록 하죠. "코비는 늘 체육관에 남아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거나 기술을 연마하곤 했다. 게다가 코비는 언제나 훈련장에 1등으로 도착하곤 했는데, 솔직히 코비가 언제 잠을 자는지 궁금했던 적도 있었다. 코비는 새벽 1시나 2시가 되면 내게 전화를 해서 새벽 5시에 같이 러닝을 하러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곤 했다. 코비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 로니 튜리아프(코비의 전 동료) "밤 11시에 코비에게서 전화가 왔던 적이 있다. 새벽 5시 30분에 체육관으로 와서 훈련을 도와줄 수 있는지 묻더라. 알겠다고 하고 일부러 10분 빠르게 5시 20분에 체육관에 도착했다. 그런데 도착해보니 코비가 땀으로 옷이 흠뻑 젖은 채 나에게 인사를 하는 게 아닌가. 코비에게 물어보니 4시 45분에 도착해 있었다고 하더라. 내가 오기 전에 미리 와서 고강도 훈련으로 이미 몸을 풀어둔 것이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그런 선수다." - 라쉬드 하자드(레이커스의 전 스카우터) "2008년에 미국 대표팀 캠프에 있을 때의 일이다. 호텔 로비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데 무릎에 아이스팩을 한 코비가 땀에 흠뻑 젖은 채 트레이너들과 함께 오는 게 아닌가. 새벽에 개인 훈련을 했다고 하더라. 그때 생각했다. '이제 아침 8시인데... 이 인간은 지구에서 온 게 맞을까?'" - 크리스 보쉬(2008년 미국 농구대표팀 전 동료) "슈퍼스타는 이유 없이 탄생하는 게 아니다. 마이클 조던이 경기가 없을 때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 왜 조던이 슈퍼스타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슈퍼스타가 된다는 것은 그저 운 좋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코비도 그랬다. 코비는 농구에 쏟는 노력이 어마어마했을 뿐만 아니라 농구에 대해서라면 뭐든지 배우려고 집착하는 선수였다. 농구에 관한 조언이라면 누구의 말이든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했다." - 팀 그루버(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의 개인 트레이너) "코비는 승부욕이 너무 과해 종종 사람들의 미움을 사곤 했다. 하지만 코비를 싫어하기만 한다면, 코비의 내면에 얼마나 대단한 열정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할 것이다." - 텍스 윈터(전 레이커스 코치) "농구를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일이다. 앨런 아이버슨과 코비 브라이언트를 보면 알 수 있었다. 아이버슨은 해가 뜨면 훈련을 하러 갔다. 하지만 코비는 해가 뜨기도 전에 훈련을 하러 가는 선수였다." - 익명의 NBA 스카우터 "코비는 내가 지도한 모든 선수들 중 훈련을 가장 독하게 하는 선수였다. 코비는 일주일 중 최소 6일은 웨이트 룸에서 보냈다. 우리 학교는 아침 7시 30분에 문을 여는데 눈이 많이 오는 날은 9시 30분에 문을 열곤 했다. 하지만 코비는 눈이 많이 오는 날도 변함없이 아침 6시에 체육관에 도착해 훈련을 시작하곤 했다." - 코비의 고교 시절 감독 "코비는 늘 훈련장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녀석이었다. 약속된 훈련 시간보다 1시간에서 30분 정도는 늘 먼저와서 훈련을 시작했다. 코비가 레이커스에 오기 전까지는 내가 팀에서 훈련장에 가장 먼저 오는 선수였다. 그런데 코비가 온 뒤로 그 자리를 빼앗겼다. 코비는 부상을 당했을 때도 예외 없이 제일 먼저 훈련장에 왔다. 재밌는 건 나는 훈련장에서 10분 거리에 살았는데, 코비는 35분 거리에 살았다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일찍 오려고 해도 체육관 문을 열면 늘 코비가 기다리고 있었다." - 존 셀레스텐드(코비의 전 동료) "실패를 두려워하는 순간, 당신은 실패하게 돼 있다. 나는 나에게 찾아오는 모든 부정적인 사건들을 나를 한 단계 성장하게 만드는 기회라고 여긴다." - 코비 브라이언트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NBA '이빨' 챔피언(후보 - 1)
아주 강력한 '이빨' 챔피언 후보죠! 그 이름하여, 게리 페이튼! 게리 페이튼은 포인트가드로서 '올해의 수비선수상'을 거머쥘 정도로 미친 듯한 수비능력과 20득점은 우습게 하는 공격능력까지 갖춘, 그야말로 공수겸장의 포인트가드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잘하는 것, NBA에서 짱을 먹었던 분야는, '트래쉬 토킹'이었습니다! 트래쉬 토킹이란, 경기 중에 상대방에게 끊임없이 이빨을 털어서 상대방의 영혼을 뒤흔드는 일종이 심리전술입니다. 사실 좋게 말해서 그런 거고, 그냥 '말로 시비 거는 행위'죠. <어이, 씹냐? 엉?> 페이튼은 자타공인 트래쉬 토킹의 대가였습니다. 그럼 그의 일화들, 그리고 희생자들을 한 번 나열해볼까요?? 1. 앨런 아이버슨 페이튼은 경기 중에 스피드와 민첩성, 속도, 그를 이용한 돌파로 유명한 앨런아이버슨에게 "니 별명은 키이스밴혼 이어야 해. 넌 정말 느리거든." 이라고 말했습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페이튼은, "앨런, 사람들이 왜 널 앤써라고 부르는지 알겠어. 그건 누가 슛 25개 시도중에 0개를 성공시키느냐의 대한 대답(answer)이기 때문이지. 하하~" 2. 론 머서 페이튼은 론 머서 앞에서 레이업을 성공 시킨 후 유유히, "이봐! 애송이. 네가 날 막는다면 나한테 천이백만 달러나 주는 구단주는 눈물을 흘릴꺼야. 그렇지?" 3. 바비 잭슨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페이튼에게 한방 먹여줘야 되겠다 싶었던 덴버 너깃츠의 바비잭슨은 페이튼에게 "네가 얼마나 잘하는지, 네 맘대로 슛을 쏴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페이튼은그 앞에서 보란듯이 3점슛을 명중시키고는 잭슨에게 말했다. "내가 괜히 1200만달러씩 받는 줄 아냐?" 4. 존 스탁턴 경기중 웬만해선 흥분을 잘 하지 않는 존 스탁턴이 어느 날의 경기에선 굉장히 흥분을 했는데 상대는 다름아닌 페이튼 때문이었다. 경기중 페이튼의 트래쉬토킹에 진절머리가 난 존 스탁턴은 페이튼에게 이렇게 말했다. "니 입엔 모터가 달렸냐? 하루 종일 그렇게 떠들어대는데 니 혀는 지치지도 않아? 숨 좀 쉬면서 얘기하지?" 그러자 돌아온 페이튼의 대답, "존 할아버지, 내 혀의 젊음이 부러운가 보지?" '조던'은 페이튼의 트래쉬 토킹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농구공을 페이튼의 입에 쳐넣고 싶었다." 페이튼은 본인의 트래쉬토킹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코트에서 말을 하지 않으면 농구를 하는 것 같지 않다. 나는 트레쉬 토킹을 하면서 `내가 최고다'라는 자기 최면을 건다. 트래쉬 토킹은 이기기 위한 방법이다." 페이튼은, 역대 최고의 입답꾼이다.
다시 봐도 멋진 마이클 조던의 에피소드 모음ㄷㄷ (멋짐주의)
1. 한번은 마이클이 우리 팀 포인트가드에게 인유어페이스를 먹였어요. 그러자 팬 한분이 소리쳤죠. "어이! 키가 비슷한 상대를 고르는게 어떠냐!" 그러자 마이클은 나에게 인유어페이스를 먹이고 아까 그 팬에게 소리치더군요. "이제 만족해?" ㅡ 멜 터핀, 센터 (신장 210cm) 2. 경기가 시작되고 점프볼 할때 마이클이 내게 다가와 작은 소리로 말하더군요. "오ㅡ 맥스. 농구화 끈 제대로 묶었어? 왜냐하면 오늘 밤은 자네에게 가혹한 밤이 될거야." 2쿼터까지 신나게 득점하던 그가 나를 보더니 다시 말을 걸더군요. "맥스, 신발끈 제대로 묶은거야? 너무 느린데" ㅡ 베른 멕스웰, 가드 3.  맷 쿠오카스는 91년도 올랜도 감독시절 조던을 막기 위해서 더블 팁을 붙이는 시도를 했다. 그러나 불스는 그랜트와 피펜, 조던의 패싱게임을 앞세워 더블팁을 무력화했다. 8일후, 이번엔 매직이 원정 경기를 불스와 치르게 되었다. 쿠오카스는 더블 팁을 붙이는 시도를 철회했는데, 조던은 그날 경기 내내 미친듯이 폭발하면서도 계속 쿠오카스를 못마땅하게 쳐다보았다. 왜 자신에게 더블 팁을 붙이지 않았느냐ㅡ 라고 질문하는 것 처럼. 그 경기 조던은 결국 64득점을 기록했다.(뭐 어쩌라고....) 4.  한번은 존 롱이 경기전 조던과 악수를 거부했다. 그 경기에서 조던은 63득점을 기록했다. 5.  어느 날, 조지 칼이 말년의 조던은 점프슛만 한다고 혹평했다. 그 날 경기에서 조던은 오직 점프슛만 던져서 48득점을 폭발시켰다. 6.  76ers의 보조 코치였던 프레드 카터가 조던과 PO경기에서 경기 내내 소리를 질렀다. "마이클에게 점프 슛 쏘게 해! 그걸 두려워하지 말라고!" 마이클은 점프 슛으로만 연속 12득점을 기록하고 이렇게 말했다. "프레ㅡ드?" 7.  시애틀의 한 스포츠 기자가 슈퍼소닉스의 네이트 맥밀런이 조던을 저지하기 위해서 출장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 말을 들은 조던은 경기 시작 한시간전에 맥밀런에 관한 비디오 테이프를 들고 그를 분석했다. 그날 밤 조던은 40점을 넣었고 맥밀란은 한 골도 넣지 못했다. 8.  히트와 경기를 벌이던 날 조던은 라일리 감독(당시 히트 감독)에게 다가가서 멋대로 떠들어댔다. "헤이 라일리!, 어떤게 좋아요. 점프슛? 드라이브?" 라일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조던은 또 멋대로 대답했다. "OK! 드라이브로 합니다." 그리고 드라이브로 수비수를 헤치더니 덩크를 성공 시켰다. 바로 다음 공격 턴에서 조던은 또 라일리 감독 근처로 다가와서 멋대로 떠들었다. "이번엔 뭐가 좋아요? 점프슛? 드라이브?" 라일리는 역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조던은 또 멋대로 결정했다. "OK! 점프슛으로 할게요." 깨끗한 점프슛이었다.(답정너인가....) 9. 91년 레이커스와 불스가 붙은 NBA 파이널 3차전에서 레이커스의 코치들은 불스의 마지막 공격에서 조던이 공을 만져보지도 못하게 철저하게 묶어버리라고 특별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불운하게 그 지시는 조던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다. 빌 베르카는 그 경기를 이렇게 회상한다. "마이클은 코트 끝에서 주어지는 첫 패스로 공을 잡더니 그대로 반대쪽 코트 끝까지 혼자 돌파해서 골을 넣더군요." 10.  피닉스 선즈와 4쿼터 경기가 진행중이었다. 점수는 3점차, 박빙이었다. 한창 경기가 진행중인데 코트 밖에서 피펜에게 공을 던져주던 조던이 당시 선즈 감독이었던 코튼 피츠시몬스에게 말했다. "코튼 감독님, 게임 이미 끝났다는건 아시죠?" 11. 불스와 네츠가 맞붙게 되었다. 당시 네츠는 연승행진 중이었고, 불스는 연승이 끊긴 상황이었다. 네츠의 방송인 오코렌은 경기 시작전에 조던과 인터뷰를 하다가 오늘 불스를 네츠가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신발끈을 묶던 조던은 그 말에 반응해서 오코렌에게 재차 물었다. "방금 뭐라고요?" "오늘 밤 네츠가 이길 것 같다구요." 오코렌이 대답했다. 그러자 조던이 단호하게 말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그날 조던은 3Q만에 35득점을 기록하면서 네츠를 관광보냈다. 경기 종료 직전, 코트에 들어간 조던은 마지막 슛을 성공시키고 작전타임을 요청한 다음....  ........코트 뒤로 나와서 오코렌을 찾아다녔다. 12. 하루는 마이클이 허리경련이 심해서 버스에 앉아서 이동할 수 없을 지경이었어요. 그날 밤엔 40점을 넣더군요. ㅡ 필 잭슨, 감독 13. 동부 컨퍼런스에 명장이 많은 이유요? 마이클 조던과 싸울 준비 하다보면 감독 능력이 향상됩니다. ㅡ 제프 벤 건디, 감독 14. 당시 신인이었던 디켐베 무톰보가 겁없이 마이클 조던을 도발했다. "아무리 당신이라도 눈 감고 자유투를 던지지는 못할거야!" 조던은 "엉? 그래?" 라고 말하더니 정말로 눈을 감고 던져서 앤드원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그리곤 말했다. "Welcome to 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