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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시리보다 빠른 iOS용 음성 검색 앱 내놓다 - TechCrunch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에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이번 젤리빈에서는 iOS의 시리에 대항하는 음성명령기능이 실려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음성명령인 '보이스액션'은 지난 2010년 8월 처음 등장했었는데요. 말소리로 전화걸기, 문자 보내기, 메일 쓰기, 음악 듣기, 웹사이트 열기, 메모하기, 지도찾기, 내비게이션 보기를 할 수 있는 앱이었습니다. iOS의 시리는 질문에 답을 하거나 명령을 따르는 개인비서 같은 역할도 했었기에 구글에서는 지난해 12월 외신 보도로 그즈음에 사들인 음성관련 기술업체 '포네틱아츠'의 기술이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그 실체가 이번에 진화된 보이스액션입니다. 새로운 보이스액션은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대한 반응을 음성으로 내놓으며 사용자의 질문은 화면에서 카드 형태로 표현되고 사용자가 카드를 움직여 보면 질문에 대한 답변도 표시됩니다. 또한 답변을 정교화하기 위해 '지식그래프'의 힘을 사용하여 검색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파악하고 상세 내용을 제시합니다. 의미가 여러가지일 경우 그걸 되묻기도 하지요. 아직은 애플의 시리와 구글의 보이스액션 중에 누가 승자인지는 가려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보이스액션이 복잡한 표현이나 생소한 낱말도 알아듣는 강력한 인식 성능과 번역 품질, 그리고 시리보다 한 단계 빠른 반응 속도 등에서 만족하였지만 반면에 시리처럼 재치있는 답을 기대할만한 일종의 개인적 문답이 배제되었고 누군가에게 문자를 보내는 기능을 갖췄지만 업무 일정 관리나 '알리미'기능은 없었기 때문에 아직 두 서비스의 확실한 승자는 가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보이스 액션이 iOS보다 시리보다 좋게 평가가 된 것 중에 재미있는 것은 오프라인환경에서도 작동한다는 것인데요. 보이스 액션은 오프라인 모드에서 받아쓰기를 통해 메모를 적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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