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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타임지 선정 2019 '최고의 영화' TOP10..'기생충' 포함
미 타임지 선정 2019 '최고의 영화' TOP10이 발표됐어요..이제 내년도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아카데미시상식 후보작 에 대한 어떤 경향을 알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본 작품은 '기생충' 포함 '아이리시맨', '결혼이야기' 입니다..특징적인 건 실화 속 인물의 일대기를 통해 시대를 조명한 작품이 많고 넷플릭스 배급작(N)이 있다는 거네요 1. 아이리시맨 - 마틴 스콜세지(N) 출연: 로버트 디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케비 하이틀 2. 페인 앤 글로리 - 페드로 알모도바르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4. 결혼이야기 - 노아 바움백(N) 출연: 스칼렛 요한슨, 아담 드라이버 5. 리틀우먼 - 그레타 거윅 출연: 엠마 왓슨, 시얼샤 로넌, 플로렌스 퓨, 티모시 살라메 6. 기생충- 봉준호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최우식, 이정은, 최명훈 7. 내 이름은 돌러마이트 - 크레이그 브로워 출연: 에디 머피, 웨슬리 스나입스, 크레이그 로빈슨 8. 어 뷰티풀 데이 인더 네이버후드 - 마리엘 헬러 출연: 톰 행크스, 매튜 리즈, 크리스 쿠퍼 9.허슬러 - 로렌 스카파리아 출연: 제니퍼 로페즈, 코스탄스 우, 릴리 라인하트, 줄리아 스타일스, 케케 파머 10. 나이브스 아웃 - 라이언 존슨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마이클 섀넌, 크리스토퍼 플러머, 토니 콜레트 p.s. 이 작품들은 꼭 관람하시길
John Mayer - Love on the Weekend
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John Mayer - Love On The Weekend 입니다 :) 이 노래는 약 두달전에 공개된 곡인데요, 최근에 이 노래를 포함한 총 4곡을 담고 있는 EP 인 'The Search for Everything - Wave One' 을 발매했죠 ㅎㅎ 뭔가 Wave One 이라고 한거보면 Wave Two 도 나올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여하튼 ! 우선 John Mayer 에 대해 소개해드리자면, 엄청 유명한 노래 있죠? Your Body is a Wonderland 의 그 John Mayer 맞고요, Katy Perry 와 Taylor Swift 와도 사겼던 그 John Mayer 맞아요 ㅋㅋㅋ 엄청 화려한 애인들이였죠??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거고 빠지지 않는 외모와 일명 'Eargasm' 이라고 불리는 꿀 떨어지는 목소리+노래까지 !! 부럽네요 ㅋㅋㅋ 그리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Pop-Blues singer-songwriter 이기도 하고요 :) John 은 어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지역 클럽 등에서 활동을 했으며 Maroon5 의 기타리스트인 James Valentine 과 함께 버클리 음대를 다녔어요. 하지만 1년만에 학교를 때려치우고 1999년에 첫 번째 EP앨범인 'Inside Wants Out' 을 발매해서 활동하던 도중에 2000년 South by Southwest Music Festival 에서의 공연으로 Aware Records 사의 눈에 띄어서 계약을 맺어요. 그 후에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총 7번 Grammy Awards 에서 수상을 하고 거의 앨범을 낼 때마다 Nominated 되는 것 같아요 ㅋㅋ 그만큼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는다는 거겠죠 ? 그리고 노래뿐만 아니라 기타리스트로도 인정을 받고 있어요. 2007년 2월에 나온 롤링스톤지에서 'New Guitar Gods' 라는 새로운 3대 기타리스트 특집 기사를 냈는데 3명 중 한명으로 뽑히기도 했고 Eric Clapton 도 인정한 기타리스트에요 :) 그럼 이제 노래를 한번 들어봐야겠죠 ?? 약간 복고풍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좋지 않나요 ? ㅋㅋ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은 70년대 스타일에 기반을 둔 노래들로 채웠다고 말했어요 ㅋㅋ 그리고 앞에서 얘기했듯이 Wave Two 가 나올 것 같다고 했는데 다음 앨범도 약 4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이번 4곡과 유사한 느낌이라고 하네요 노래에 대해 얘기하자면, 제목 그대로 주말에 연애하는 내용이에요. 아마 서로 멀리 떨어져있거나 주중에는 너무 바빠서 서로 볼 수 없는 사이인 것 같아요 ! 그러면서 '이제 주말이니까 너랑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런 내용이에요. 노래가 약간 클래식한 분위기인데 거기에다가 담백한 목소리까지 더해져서 듣기 편한 노래가 완성된 것 같아요 ㅋㅋ 자기전에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그런 노래.. 전 4곡 중에 이 노래도 좋긴 하지만 'Moving On and Getting Over' 도 좋더라고요 ! 이 노래도 공유해드릴테니까 꼭 들어보세요 ! ㅋㅋ 그럼 즐감하세요 :)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혼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하는 이야기
넷플릭스를 통해 존 리 행콕 감독의 영화<블라인드 사이드>(2009)를 뒤늦게 감상했다. <세이빙 MR. 뱅크스>(2013)와 마찬가지로 <블라인드 사이드>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작품인데, 실제 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의 이야기를 기반 삼으면서도 영화를 이끄는 건 산드라 불록이 연기한 '리 앤 투오이'다. 성공한 사업가이면서 상류층에 속하는 리 앤과 가족들, 그리고 마이클의 관계를 대중적인 휴먼 드라마로 엮어낸 <블라인드 사이드>를 보면서, 새삼 존 리 행콕 감독이 <파운더>(2016)와 최근 넷플릭스 영화 <하이웨이맨>(2019)에 이르기까지 실화 바탕의 이야기를 근 10여 년 간 주력으로 만들어왔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다. 물론 그는 <매그니피센트 7>(2016)이나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등의 상업 영화 시나리오도 집필했는데, <블라인드 사이드>는 북미 현지에서 연말을 앞두고 개봉해 장기간 상영되며 2억 5,500만 달러가 넘는 극장 수익을 거두었다. 산드라 불록에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안긴 이 영화의 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2019.11.16.) 그러니까 영화<블라인드 사이드>가 갖고 있는 힘은 제목에서부터 생각할 수 있는 것처럼 타인으로 인해, 이야기로 인해 내 '블라인드 사이드'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작중 '리 앤'이 친구들과 시내에서 브런치 모임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마이클'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리 앤'의 선행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친구들을 향해 '리 앤'은 "Shame on You"라며 일갈한다. 잘 사는 백인인 게 나쁜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져 있고 익숙한 환경 바깥에 있는 것들을 보지 못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리 앤'도 처음에는 마이클을 하룻밤 재우는 게 과연 괜찮을지(즉, 물건이 없어진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진 않을지 등) 남편과 의논하기도 했고 '리 앤'의 가족들 역시 마이클을 식구로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나와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데에는 누구나 시간이 필요하다. 얼마만큼의 개방성과 포용력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이런 면에서 <블라인드 사이드>의 오프닝이 얼핏 마이클 오어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 보이는 1985년 워싱턴 레드스킨스와 뉴욕 자이언츠 이야기로 시작되는 점은 훌륭하다. 마이클의 선수 포지션과 맞닿아 있을 뿐 아니라 '혼자서는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관해 생각해보게 만들기 때문이다. (2019.11.17.) 본 글의 원문은 브런치에 먼저 게재하였습니다. (링크) - *신세계아카데미 겨울학기 영화 글쓰기 강의: (링크) *원데이 영화 글쓰기 수업 '오늘 시작하는 영화리뷰' 모집: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