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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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셰프' 요리 아닌 SNS에 대한 영화

@영화 Chef 트위터
속았다. 요리 영화가 아니었다. '요리'는 그야말로 양념이고, 진짜는 SNS native(원래 있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세대를 뜻하는 digital native에 빗댄, 태어날 때부터 SNS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세대)관한 영화(라고 나는 생각한)다.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내용은 간단하다. LA의 유명 식당에 근무하는 주인공 칼 캐스퍼. 어느 날, 식당에는 전운(?)이 감돈다. 유명 맛 블로거가 방문하기로 한 날. 칼은 새로운 메뉴를 짠다. 사장은 새로운 메뉴 대신 (이미 많은 손님에게 맛으로 인정받은) 기존 메뉴를 내라고 한다. 이미 지역 최고의 매출을 내고 있으니, 사장 입장에서야 굳이 모험해서 악평을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갈등하던 칼은 결국 사장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블로거는 악평!을 내놓는다. 재기발랄하던 셰프가 이제 한물 갔다는 평. 이런 저런 일들을 겪고 칼은 울며겨자먹기로 푸드트럭을 시작하면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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