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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본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 영원한 풍경 후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사진전(줄여서 앙카브전) 영원한 풍경을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3년만에 다시 보고 왔습니다. 이전과 중복되는 사진도 많았지만 이전에 미공개된 사진을 포함해 보다 많은 오리지널 프린트 사진 250여점을 차근차근 볼 수 있어서 좋은 전시였는데요.
전시회는 오는 3월 1일까지 이어지며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요. 오디오 가이드는 전용기기를 이용하나 앱을 이용하나 가격이 3천원으로 똑같습니다. 예술의 전당 등 다른 곳에서는 기기 외에 앱으로 다운로드 받는건 무료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격도 똑같은데다 앱도 보관이 안되고 5시간 후면 자동 삭제 된다고 합니다. 좀 별로군요. 여기 나와 있지는 않지만 평일 오전 11시, 오후 2시 / 주말 오전 11시에 도슨트(작품 해설)가 있다고 하니 작품에 대해 보다 상세한 설명이 듣고 싶으신 분은 시간 맞춰서 가시면 좋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10주기 회고전으로 그가 카메라를 움켜쥐자마자 찍은 1931년 초기작부터 1998년 마지막 작품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 생긴 곳이다보니 넓직넓직하고 바닥이나 천장도 깔끔하더군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특정 공간에만 사람들이 몰려 있어서 굳이 순서대로 볼 필요 없이 여유로운 곳에서 감상하는게 보다 편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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