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문제의 4개 일간지’ 기자들과 만난 건 1월 28일이었다. 이들은 서울 통의동에 있는 후보자 사무실 근처 식당에서 김치찌개를 시켜 점심을 먹었다. 이완구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종편채널에 압력을 넣어, (자신에게) 불리한 발언을 하는 패널을 빼고, 보도를 뺀 사실을 무용담처럼 늘어놓았다. http://factoll.tistory.com/719 (tag: factoll, 팩트올, 이완구, 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