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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피팅 방법

본격적으로 자전거에 취미를 붙이고 열심히 타는 분들은 이제 점점 자전거 피팅에 대해 알고 싶어지게 된다. 자신의 몸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이 장거리나 운동량이 많은 라이딩에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본 로드 자전거 피팅방법은 피팅의 핵심사항만 보다 알기 쉽게 벨로시티즌(www.velocitizen.com)에서 정리한 것이다.

자전거 운동의 특징자전거 운동은 인간의 힘으로 직접 크랭크축을 회전하여 움직이는 반복회전운동으로 걷기보다 훨씬 적은 힘과 부담으로도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운동이다. 크랭크 회전운동페달링 동력이 자전거 추진에 최고로 사용되는 구간은 12시에서 5시 사이이며 5시 방향 때만 순간적으로 페달과 직각을 이루게 된다. 페달링 시무릎의 각도가 클수록(무릎이 꺾일수록) 토크가 커지지만 슬개골(무릎 가운데 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도 커지게 되며 이 스트레스가 크지 않아야 한다. 피팅의 목표자전거 피팅은 각 개인의 신체적 특성을 감안하여 자전거를 조정하여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페달링의 동력이 자전거 추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피팅이 보다 중요한 레이싱 라이더의 경우 노면변화 및 운동강도변화에 따라 최대한 쉽게 적응하면서 핸들바 윗부분을 잡으며 긴장을 풀 수 있고 드랍 부분을 잡고 내리막이나 스프린팅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맞추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피팅은 회전반복운동인 자전거 타기에서 부상을 방지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잦은 장거리 라이딩을 즐기려는 라이더분들은 반드시 전문 샵에서 올바른 피팅을 하셔야 한다. 특히, 안장 높낮이와 앞뒤 위치 그리고 클릿위치는 무릎과 고관절(엉덩이 관절) 부상 및 회음부 통증에 밀접한 관련이 있고 핸들바 높이는 경추(목뼈) 및 허리 통증과 관련이 높으므로 특히 이 부분의 피팅을 신경써서 자신의 몸에 맞도록 조절해야 한다.
피팅 기본자세 피팅할 때는 실제 운동상황에 가깝게 크랭크 회전운동을 10~15회 정도 실시한 후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라이더의 손은 핸들바 윗부분을 잡고 페달이 최하위에 있고 다리를 편안하게 펴서 뒤꿈치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또는 페달링시 최저점에서엉덩이가 움직이지 않는 상태) 안장높이를 잡아 가세팅을 한 후 정밀한 피팅에 들어간다. 또한 과거 부상경험 및 라이딩 스타일에 대해서도 파악한 후 피팅시 감안하여야 한다.  피팅 방법피팅은 라이더의 신체조건과 라이딩 스타일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 자전거의 안장높이, 안장 전후 위치, 스템 길이, 핸들바 폭, 핸들바 높낮이, 클릿장착 위치 등을 조정하는 것이다.
[피팅기준1] 안장 높이: 페달이 최저위로 위치했을 때 무릎의 각도가 30도가 되도록 안장높이를 맞춘다. 단, 순간적인 힘을 많이 사용하는 산악자전거나 트랙자전거의 경우 40도가 적합하다. 안장 높이 결정에 있어 페달링시 발목각도도 염두해두어야 하는데 고회전의 운동강도가 높은 경우 발끝부분에 힘이 더 강해지는 발목형태를 가지도록 한다(발목이 덜 꺾이는 형태).  추가적으로 안장은 기본적으로 수평으로 세팅하며 라이딩 시 안장의 넓은 부분에 엉덩이 뼈 끝이 위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혹시라도 회음부 부분이 얼얼하고 통증이 있는 경우 피팅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안장이 본인에게 적합한 디자인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안장을 선택하는데는 엉덩이 뼈의 크기, 자전거 타는 자세 그리고 전립선 보호 여부가 주요 기준이다.
[피팅기준2] 안장 전후 위치: 페달이 수평에 위치했을 때 뒤꿈치를 약 2cm 올린 상태에서 무릎과 크랭크 암 끝부분이 일직선으로 만나도록 안장 전후 위치를 조정한다.
[피팅기준3] 스템 길이: 브레이크 후드를 잡은 상태에서 어깨 긴장을 풀고 팔꿈치를 15도 정도 구부릴 때 몸통 옆선과 팔상단 각도가 직각이 되는 길이의 스템을 선택한다.참고로 스템이 짧을수록 핸들링의 반응도가 높아져 민첩성이 증가하고 길수록 민첩성은 감소하나 라이딩 안정감이 높아진다.
[피팅기준4] 핸들바 폭: 푸시업할 때 가장 편안한 어깨넓이에 해당하는 핸들바를 선택한다. 단, 산악 자전거의 경우는 보다넓은 핸들바를 사용한다.
[피팅기준5] 핸들바 높이: 안장 중간부분과 핸들바 윗부분이 레이싱이나 장거리일 경우 수평이 되도록 한다. 보다 편안한 자세가 필요한 초보자나 여성의 경우 핸들바가 1cm 정도 높게 한다. 경추(목뼈)의 유연성이 떨어지거나 힙 유연성이 떨어지거나(누운 자세에서 최대한 무릎을 복부 가까이 가져가서 측정하여 110도 미만) 하지직거상이 50도 미만일 경우(누운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다른다리가 움직이지 않는 한 최대로 올릴 경우) 핸들바를 높이거나 안장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피팅기준6] 핸들바 로테이션과 레버위치: 드랍 부분을 잡은 자세에서 브레이크 레버를 잡을수 있어야 하며 레버의 위치는 핸들바와 후드가 수평이 되도록 한다.
[피팅기준7] 클릿 위치: 발볼이 페달축보다 5mm 정도 뒤로 위치하도록 전후 위치는 결정하고 측면 위치는 오다리경우 약간 안쪽으로 X형 다리의 경우는 약간 바깥쪽으로 위치하여 장착한다. 특수한 경우이지만 무릎의 경골돌기를 서로 맞대어 대퇴골(골반에서 무릎까지 연결된 넙적다리뼈) 다리길이가 서로 상이하여 다리 길이가 다를경우 긴 다리 쪽의 클릿 위치를 뒤로 하거나 짧은 다리 쪽의 클릿 위치를 앞으로 장착하여 조정해준다. 단, 대퇴골은 길이가 같으나 정강이뼈(무릎에서 발목까지의 다리뼈)의 길이가 달라 전체 다리길이가 다른 경우에는 클릿 위치를 변동하는 것이 아니라 클릿부착시 짧은 다리쪽에 스태커(stacker)를 끼워 다리 길이를 맞추게 된다.
[피팅기준8] 신발 깔창: 페달링시 무릎은 자동차 실린더의 크랭크축처럼 11자 수직상태로 회전운동하며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8자 형태로 움직이는 경우 보정을 할 수 있는 신발 깔창을 선택한다. 
마지막으로 피팅에 대한 글정보의 이해를 더 높이기 위해서 관련 동영상을 첨부한다. 가장 기본적인 피팅의 기본에 대한 동영상인데 체감적인 이해를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정보가 즐겁고 건강한 자전거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1VYhyppWT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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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이해하기힘드내요 그림설명이있었으면좋았을텐데...
좋은정보 감사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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