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Sunshine
4 years ago10,000+ Views
리암씨의 첫번째 생일 케잌 되시겠다.
아, 물론 이것은 내가 만들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 우리 시부모님께서 손수 만드신거다.
리암씨는 생일이 6월 말경인데 우리가 항상 6월 중순-말에 씨애틀에 가기 때문에 이제까지 생일파티를 2번씩 했다. 한국에서 한 번, 씨애틀에서 한 번. 덕분에 생일 케잌도 항상 두번씩.
미국에선 아이들 생일 케잌을 엄마가 직접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리암이는 바쁜 엄마를 둔 덕에 그리고 베이킹이라고는 별로 해본 적 없던 엄마를 둔 덕에 한국에서의 첫돌잔치 케잌은 물론.....샀다. 하하. (하지만 돌잔치 테이블은 직접 꾸몄다구!!)
하지만 베이킹 솜씨가 좋은 그랜마가 이렇게 훌륭한 케잌을 만들어주시니 리암씨는 행복한거다. ^^
이건...... 척 봐도 첫번째 케잌과 수준이....... ㅠㅜ
그렇다..... 내가 리암씨의 두번째 생일에 케잌을 한 번 만들어봤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든 케잌이다.
쵸콜렛 스폰지 케잌에 싱싱한 딸기를 듬뿍 넣고 쵸콜릿 크림으로 아이싱을 한 후 딸기크림으로 데코레이션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프레젠테이션에서 계획과 실제는 참으로 달랐다. 케잌 만들기 쉽지 않아요~~ 하하하하하.
하지만 맛 만큼은 다들 인정해줬다. ^^
보시라, 우리 조카와 리암씨의 저 먹방을! 뿌듯~~~
미국에선 시부모님께서 역시 훌륭한 케잌을 '캣 인더 햇'(닥터수스) 테마로 만들어주셨는데 안타깝게 사진이 없다.
리암씨의 3번째 생일케잌, 물론 시부모님 버전이다. ^^
자동차와 중장비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리암이의 취향에 맞춰 공사장 테마로 파티를 꾸며주시고 케잌도 만들어주셨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우리 시엄마의 케잌 아이디어는 참으로 놀랍다. 아, 저 흙은 다크쵸컬릿 가루였는데 케잌과 어우러지는 맛도 너무 훌륭했다.
이제 올 해부터는 6월 중순에 씨애틀에 가게되니 리암씨의 생일파티도 한번씩만 하게 될거다. 이번에는 나도 시엄마 옆에서 같이 계획도 세우고 베이킹도 좀 배워야겠다.
이번에는 어떤 케잌을 리암씨가 받게될까? ^^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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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케이크네요!!! 신기해요
컥 대단한데요!!!
Anonym
리암씨가 막막 부럽습니당 앙앙
으아 정말 사랑이 넘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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