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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스포) 킹스맨 명장면

이거찾으러 텀블러 뒤졌는데 ㅎㅎ 역시 글로벌 팬 마음은 다같네요- 순서는 뒤죽박죽 ... 영화관에서 꼭 원테이크로 경험해보시길 ! 콜린퍼스 별로 내 맘의 별로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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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본 남편한테 보는내내 콜린퍼스 너무멋있다고 계속 말햇네요 여보미안 ㅋㅋㅋ
정말 재밌게 봤어요!!
교회 액션씬은 진짜 대박. . . .
요게 올드보이의 장도리씬을 보면서 만들었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거같은데 확실하진 않네요ㅋㅋ
4번째 멋있네요ㅎ 잔인한장면만 살짝피해서 만들어졌네요ㅎ 아 또보고싶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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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영화 최고 전성기 시절 여자배우들
*홍콩 영화의 최고 전성기 시절 80~90년대 공리 1965년 12월 31일 대표작 : 패왕별희, 게이샤의 추억, 황후화 등등.. 관지림 1962년 9월 24일 대표작 : 용형호제, 지존무상, 동방불패, 황비홍, 신조협려 등등 구숙정 1968년 5월 16일 대표작 : 녹정기, 의천도룡기, 초류향, 스트리트 파이터, 도신2, 시티헌터 등등 글로리아 입 1973년 1월 13일 대표작 : 신조협려, 공작왕, 대소비도 등등 매염방 1963년 10월 10일 대표작 : 신조협려2, 취권2, 심사관, 동방삼협 등등 양채니 1974년 5월 23일 대표작 : 양축, 동사서독, 칠검 등등 양자경 1962년 8월 6일 대표작 : 007네버다이, 예스마담, 태극권,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등등 왕조현 1967년 1월 31일 대표작 : 천녀유혼, 정진자: 도신, 동방불패2 등등 이가흔 1970년 6월 20일 대표작 : 녹정기, 동방불패, 타락천사 등등 원영의 1971년 9월 4일 대표작 : 금지옥엽, 금옥만당, 007북경특급, 소호강호 등등 임청하 1954년 11월 3일 대표작 : 동방불패, 백발마녀전, 녹정기, 신용문객잔, 중경삼림, 동사서독 등등 장민 1968년 2월 7일 대표작 : 도성, 도학위룡, 의천도룡기 등등 장만옥 1964년 9월 20일 대표작 : 음식남녀, 열혈남아, 첨밀밀 등등 종려시 1970년 9월 19일 대표작 : 이연결의 보디가드, 태극권 등등 주인 1971년 10월 25일 대표작 : 서유기, 도학위룡2, 첩혈위룡 등등 종조홍 1960년 2월 16일 대표작 : 가을날의 동화, 종횡사해 등등 오천련 1968년 7월 3일 대표작 : 천장지구, 지존무상2, 음식남녀 등등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2010년대 영화 중 최고의 영상미를 하나 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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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당신을 달래 줄 인생 영화
지난 주 슈트간지 넘치는 옵빠들이 많이 인기가 없었던 것 같아서 시무룩한 팝콘언니에오. (...) 미세먼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집에서 방콕하며 빈둥거리는 우리 빙글러님들을 위해 준비했지요. 잉여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볼만한 인생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게끔 하는 인.생.영.화 특집입니다. :) "과거는 뒤에 남겨 둬야 앞으로 나갈 수 있어" <포레스트 검프, 1994> 뭐하고 살지? 뭐 먹고살지? 내가 할 수 있는 게 과연 있을까?라는 시답잖은 고민을 날려주는 영화이지요.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포레스트 검프를 본받아 오늘부터 시작해야겠어요. 다이어트를요...;;; "알 이즈 웰" <세 얼간이, 2009> 즐거운 방학에도 열심히 공부, 영어, 자격증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있노라면 다 때려치우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이죠. 인도 공대생 3명의 이야기를 보고 한마디만 기억하면 되어요. All is well! 모든 빙글러님들 퐈이팅. "인생은 끊임없이 용기 내서 개척하는 것이다."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매일 같이 똑같은 회사 생활이 힘겨운가요? 내 삶에 특별한 일이라곤 일어나지 않을 것 같으신가요? 답답한 직장인 빙글러님들의 마음을 뻥- 뚫어 줄 영화니 직장이나 일상생활에 권태로움을 느끼신다면 추천드려요. "인생에서 기쁨을 찾아 가게나!"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 2007> 다들 버킷 리스트 하나씩 있잖아요?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좋아요. 정말 죽기 전에 딱 한 번만이라도 해보고 싶은 일들이 있다면 일단 노트에 써보시길! (참고로 팝콘언니의 버킷리스트는 원빈오빠랑 결혼하기;;; 였더랬죠....ㅜ.ㅜ) "시간이 아무리 많이 흘렀어도 추억은 사라지지 않아." <시네마 천국, 1988> 영화 속 알프레도 같이 든든한 친구이자 멘토인 사람이 있다면 나도 조금은 다른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되는 영화인데요. 인생에서 꼭 봐야 하는 영화를 꼽자면 팝콘 언니는 망설임 없이 이 영화를 추천해요! "인생의 사랑을 만나게 되면, 시간이 멈춘다는 말은 진실이야. 그러다 흘러가기 시작하면 못 잡을 정도로 빨리 지나가지." <빅 피쉬, 2004> 허풍쟁이인 줄만 알았던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의 꿈과 인생의 방향에 대해 팀버튼 감독의 퐌타지가 대답을 해준답니다. "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 <죽은 시인의 사회, 1990> 조금 오래된 영화 이긴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본인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싶은 방황하는 빙글러님들께 한마디 하지요. 카르페디엠!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라고 합리화 중인 팝콘 언니;;) "아무리 처한 현실이 이러 해도 인생은 정말 아름다운 것 이란다." <인생은 아름다워, 1997> 지금 본인이 가장 불행한 것 같나요?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나요? 그것이 어떤 삶이던 팝콘 언니는 여러분을 응원한답니다. ;;; 인생은 아름다운 거라니까요. "오늘이란 평범한 날이지만 미래로 통하는 가장 소중한 시간이야" <업, 2009>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께 오늘도 어김없이 팝콘언니를 보러 온 당신께 조금은 힘이 되고자, 위로가 되고자 준비한 영화 특집이었어요. 오늘이 별일 아닌 날이지만 그 어떤 날보다 특별한 날이 되길 바라며 영화 업의 명장면으로 마무리할게요. 이번 주는 좀.. 진지 열매를 먹은 것 같아서 불편하셨나요. 헤헤;; 조금은 고루할 수 있는 영화들이지만 어떤 이에겐 인생 영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무척 뿌듯한 팝콘 언니랍니다. 그럼 가시던 길마저 가시지..마시고요~ ㅜ.ㅜ 우리 빙글러님들도 혼자만 알고 있는 '인생 영화' 댓글로 함께 공유해주실 거죠?
설정이 더 파격적이였던 영화 <검은사제들>의 원작 <12번째 보조사제>
2014년에 개봉한 단편영화 <12번째 보조사제>  영화 검은사제들,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데뷔작이자 상업 장편영화 <검은사제들>이 나올 수 있었던 작품  해당 영화 속에서 구마의식을 보조하는 최부제 (아가토)의 트라우마 설정이 원작에선 군대 선임들에 의해 ㅅㅍㅎ 당한건데  장편으로 넘어오면서 원작 설정이 너무 자극적이라(영화에서 ㅅㅍㅎ 당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옴) 결국 여동생이 개한테 물릴때 도망치는걸로 바뀌었다고 함 갠적으로 원작이 간결하고 주제의식도 강해서 더 재밌게봤지만 상업영화로 넘어갈때 설정 바꾼건 정말 잘했다고 생각....ㅇㅇ  러닝 타임은 총 26분 but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은 다 막힌듯 짤은 검색해서 나오는걸로 마무리 ps: 검은사제들 속 강동원(최부제) 역할 한 배우는 <부부의세계>,<마이네임> ,<이렇게된이상청와대로간다> 배우인 이학주 맞음 + 장재현 감독 인터뷰 흥미로워서 추가로 올려봄 출처ㅣ더쿠 <검은 사제들>의 원작이 있다는 사실 저만 몰랐나요 *_* 이학주 배우는 쀼의세계, 멜체에서 쎄한 역할로 나와서인지 뭔가 무서웠는데 . . 이렇게 보니까 엄청 순수해보이지 않나요 ? 강동원 배우와는 다른 이미지라 영화가 궁금한데 볼 수있는 방법이 없다니 T_T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 . .
전세계 최고의 드라마 제작사가 만든 드라마들
그것은 바로 HBO 말이 필요없는 전세계 'TV 드라마'를 대표하는 최고의 방송국이자 제작사. HBO의 드라마는 높은 퀄리티로 명성이 높으며,  재미와 작품성을 모두 갖추어 "믿고 보는 HBO"라는 평판을 가지고 있음. 여기서 만든 드라마가 너무 많기 때문에 대표작들만 추려봄 오즈 (1997-2003; 6시즌 56부작) 뉴욕주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최대보안수준(maximum-security) 감옥인 '오즈왈드' 교도소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수감자들과 주변인물간의 이야기. 오즈왈드를 줄여서 오즈라고 부름.  상당히 하드하고 리얼한 내용을 담고 있음. HBO 미드답게 굉장히 사실적으로 교도소 생활을 그려내며, 마약, 동성애, 폭력, 살인, 범죄 등의 온갖 일들을 그려내는 드라마. HBO 역사의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이며 감옥에 관한 미드 중 역대 최고로 뽑히는 미드. 섹스 앤 더 시티 (1998-2004; 6시즌 94부작)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한 드라마.  한동안 우리나라 케이블 티비 (특히 온스타일)에서  이것만 주구장창 틀어주기도 했음. 뉴욕에 거주하는 4명의 여성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쇼핑(특히 구두)홀릭, 여성들의 성생활과 싱글 라이프 등이 주된 소재. 인기에 힘입어 극장판도 나왔는데 초대박 났었음. 한마디로 역대급 인기를  자랑한 미국 드라마 중 하나. 소프라노스 (1999-2007; 6시즌 86부작) 흥행과 비평을 모두 잡은 역대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  뉴저지를 배경으로 지역 마피아 부두목 토니 소프라노와 그 주변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난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 작품은 볼수록 맛이 나는 작품. 워낙 생각할거리가 많은 작품이라 복습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말 그대로 일품인 드라마. . 이 '역대 최고'라는 평가는 현재에도 굳건하며 2019년 가디언지는 21세기 최고의 TV 쇼 1위로,  2020년 Vulture지는 역대 최고의 HBO 드라마 1위로  이 드라마를 뽑음. HBO 방송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드라마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드라마의 역대급 성공으로 인해 HBO는 최고의 드라마 제작사로 발돋움함. 밴드 오브 브라더스 (2001; 10부작) 역대 최고의 전쟁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는  미니시리즈 드라마.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배우 톰 행크스가 제작함. 제2차 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D-Day부터  전쟁이 끝날 때까지 미 육군 제101공수사단의  506연대 소속 이지 중대가 겪는  인간애, 전우애, 슬픔 등을 그린 드라마. 식스 핏 언더 (2001-2005; 5시즌 63부작) 가족 멜로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보편적인 장르에 블랙 코미디로 악센트를 준 후 전격적으로 죽음이라는 주제를 가진 명작 코미디 드라마. 영화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의  각본을 쓴 알란 볼이 일약 할리우드의 총아로  떠오르면서 제작에 나선 드라마. 장의사 집안을 배경으로하고 있어서 매 에피소드마다 각양각색의 죽음이 나타나며, 삶과 죽음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도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해주는 드라마. 더 와이어 (2002-2008; 5시즌 60부작) 소프라노스와 더불어 수많은 평론가들에게  역대 최고의 TV 시리즈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 마약 중독자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그려낸  The Corner의 방영 이후 이를 토대로 경찰과 마약상들의 스토리를 추가, 드라마와 액션성을 가미한 드라마. 첫 시즌은 볼티모어의 경찰과 마약 갱스터들의 대결을 중심으로 하는  일종의 수사물적인 성격이 두드러지는 작품이었지만 시즌이 확장되면서 다루는 주제가 넓어지기 시작, 단순 수사물에서 벗어나 군상극, 사회극으로 장르를 넓혀나가게 됨. 데드우드 (2004-2006; 3시즌 36부작) 미국 초기 서부 시대를 그린 서부극.  남북전쟁이 막 끝난 시점인 1870년, 서부개척자들이 세운 무법도시 데드우드를  배경으로 갖가지 사연을 가지고  모여든 인간 군상의 모습을 담아 낸 시대극. 아쉽게도 스토리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시즌 3을 끝으로 종영. 시즌 4 각본까지 나왔으나,  HBO가 제작비 부담으로 종영시킴. 안투라지 (2004- 2011; 8시즌 96부작) A급 영화배우로 뉴욕 퀸즈 출신인 빈센트 체이스가 서부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면서 겪는  일들을 다루는 코미디 드라마.  할리우드 남자들의 우정과 라이프스타일이 이 드라마의 주제.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됨. 로마 (2005-2007; 2시즌 20부작) 영국의 BBC, 이탈리아의 RAI가 합작한 사극.  기원전 52년 카이사르의 갈리아 회군부터 BC 27년 아우구스투스의 원수정 성립까지의 로마의 상황을 주인공 루키우스 보레누스와 티투스 풀로를 통해 그려내고 있는 드라마.  주인공들은 어떤 정치적 목적을 가지지 않은 평범한 군인으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역사의 흐름 속에  말려들면서 당시 로마와 주변국의 정치가들의 입장을  주인공들의 시선으로 그려내면서 냉철하게 평가하는 드라마. 파멸하는 역사적 인물들 사이에서  주인공들도 많은 시련을 겪음. 유머가 적절하게 깔려 있음에도  전체적으로 분위기는 어두운 편. 제너레이션 킬 (2008년 7부작) 미국의 대표적 음악잡지이자 정치이슈를 다루는 잡지인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기자 에반 라이트가 실제 2003년 가을에 종군기자로 이라크에 와서 미합중국 해병대(United States Marine Corps) 제1해병사단 제1수색대대  브라보중대 제2소대에 배속받아  1개월간 행동을 같이 하며 겪은 일들을  롤링 스톤지 특집 기사들로 싣고  나중에 그걸 책으로 엮어 출간했는데, 이 미니시리즈는 그 책을 영상화 한 것이다. 주요 시상식들에서는 수상하지 못했다. 트루 블러드 (2008-2014; 7시즌 80부작) 뱀파이어 드라마. 수위가 굉장히 높고 야한 장면이 굉장히 많기로 유명한 드라마. 뱀파이어와 인간이라는 대립적인 군상을 통해서 인간의 욕망, 쾌락 등 원초적인 감정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작품임. 줄거리는 '남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여주인공 수키 스텍하우스는  유일하게 생각을 읽을 수 없는 남자 빌 컴튼을 만나게 되고, 그가 많은 인간들이 꺼려하는 존재,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수키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그와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된다.'는 이야기. 보드워크 엠파이어 (2010-2014; 5시즌 56부작) 2010년에 방영된 범죄 드라마. 전통적인 느와르물이지만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소프라노스에 비해 꽤나 밝고 유쾌한 편. 소프라노스가 일상인으로서 평범함 속의 비범한 삶을 사는 현대 마피아를 묘사했다면,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고전적인 비장하고 냉혹한 금주법 시대의 마피아를 묘사함. 더 퍼시픽 (2010년 10부작)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여운을 이을 2010년 전쟁 시리즈 신작이다. 퍼시픽은 전작인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감동을 뛰어넘는 초대작으로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55주년을 기념해 만든  대서사미니시리즈이다. 세계 2차대전 태평양 전선에서 일어나는 과달카날 전투,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글라우세스터봄, 이오지마와 오키나와 전투에서 V-J day  골든 글러브 작품상과 에미상 6개 부문을 석권한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다큐멘터리적인 요소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를 회상하는 톰행크스의 내레이션을 가미해 비참하고 치열한 전쟁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왕좌의 게임 (2011-2019; 8시즌 73부작) 2010년대 내내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전세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 판타지 드라마. 흥행뿐만 아니라 1시즌부터 4시즌까지는 그야말로 '역대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을만한 작품이었음. (5-6시즌도 괜찮았음) 그러나 최종장 부분에서 너무 심하게 망가져서 퀄리티가 박살난 드라마.  그래서 너무나도 아쉬운 작품. 걸스 (2012-2017; 6시즌 62부작) 대학 졸업 후 방황하는 20대 여성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낸 뉴욕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방송사가 HBO여서인지 이 드라마 역시  수위가 높으며 불안한 20대의 현실을 잘 대변했다는 평을 받은 수작. 뉴스룸 (2012-2014; 3시즌 25부작) 정치 드라마의 걸작이라고 평을 받은  '웨스트 윙'의 제작자 아론 소킨의 또 다른 정치 드라마.  이 드라마는 가상의 케이블 뉴스(ACN) 채널에서  벌어지는 막후 사건을 연대기적으로 다루고 있음.  날카로운 뉴스앵커인 윌 매커보이가 가십거리나 보도하는 뉴스가 아닌 '진짜 뉴스'를 만들기 위해 뉴스나이트 2.0을 전 애인인 매켄지 맥헤일 팀원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이야기. 부통령이 필요해 (2012-2019; 7시즌 65부작) 시트콤과 정치가 섞인 드라마.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미국의 부통령 설리나 마이어와 그녀의 보좌진이 겪는  해프닝을 그리는 드라마. 정치풍자 드라마인 만큼 구태적 워싱턴DC 정치와  정치인들의 위선도 소잿거리인데, 정치적 올바름이나 방송 수위에 구애받지 않고  이 또한 여과 없이 묘사하는 드라마. 시리즈에 등장하는 정치인 모두가 하나 같이 위선적이거나 가식적인 인물들로  누구 하나 국민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 없음. 주인공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는  이 드라마로 무려 6년 연속 에미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레프트오버 (2014-2017; 3시즌 27부작) 미국 시간 기준 2011년 10월 14일, 인류의 2%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Sudden Departure(갑작스러운 작별)" 사태가 벌어진 뒤 남겨진 사람들(the leftovers)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기 위한 사람들의 몸부림을 주제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은 드라마.  작품성면에서 2010년대의 HBO가 만든 최고의 드라마로 뽑히기도 함. 그 만큼 잘 만든 작품. 실리콘 밸리 (2014-2019; 6시즌 53부작) 실리콘밸리에 사는 IT 청년들이 벤처기업  '피리부는 사나이'를 창업하면서 겪는  각종 해프닝들을 그리는 시트콤.  미국 IT 벤처 업계의 현실을 꽤 디테일하게  고증해놓았다는 평가를 받음. 너드 캐릭터들의 각종 기행과 실수연발이 주요 개그 코드라는 점에서 빅뱅이론과 비교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훨씬 더 현실적인 톤이며 쓴웃음을 짓게 만드는 내용도 많음. 트루 디텍티브 (2014년- ; 3시즌 24부작) 8부작 수사극.  시즌제이지만 각 시즌은 완전히 독립된 스토리이며 인물간의 접점도 없음. 건조하고 우울한, 스타일리쉬한 분위기 및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교차 편집이 특징인 드라마로 일반적인 미드 수사극의 빠른 전개나  시작부터 끝까지 정신없이 자극스러운 장면을  들이대는 양식과도 거리가 한참 멀고, 정의감이나 가족주의를 뻔한 클리셰로  강조하는 부분도 없음. 시즌 1은 역대급 수사극이라고 평가받음. 웨스트월드 (2016- ; 3시즌 28부작)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를 배경으로, 인공지능 로봇들로 가득찬 테마파크 '웨스트 월드'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는 SF 드라마.  기술적으로 진보된 서부극 무대 유원지인 웨스트월드(Westworld)를 배경으로 하며, 이곳은 "호스트(hosts)"라고 불리는 안드로이드로 구성됨.  호스트로부터의 보복을 두려워하지 않고  공원 내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신규 이민자(newcomers)"(또는 "손님(guests)")라고  불리는 고소득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용. 같은 방송국의 작품인 '왕좌의 게임'을 뛰어넘겠다고  말한 드라마라 엄청난 수준의 제작비를 쏟아부은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 (2017-2019; 2시즌 14부작) 베스트셀러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을 원작으로 하는 이 작품은 일견 평화로워 보이는 중산층 가정이 숨기고 있는 이면의 이야기들을 조명하는 드라마임. 주연은 니콜 키드먼, 리스 위더스푼 줄거리는 '미국 남부의 부유한 동네 몬테레이.  자선 파티가 있던 밤, 누군가가 사망. 사고인지 살인인지 알 수 없고, 심지어 누가 죽었는지 누가 죽였는지도 짐작할 수 없다.  그리고 사람들은 추측과 오해를 마치 진실인 듯 쏟아내기 시작한다'는 이야기. 영 포프 (2018; 10부작) HBO가 영국의 방송사 'Sky Atlantic'과 함께 만든 합작 미니시리즈. 고위 사제들의 부패, 그들이 파렴치 행위 및 이러한 조직을 개혁하지 못하는 힘 없는 교황이라는 복합적 문제를 안은 현대의 바티칸 시국이 배경. 여기에서 "과연 이런 파격적인 젊은 교황이 등장하면 어떨까?" 라는 도적적인 설정으로 시작하며, 전통적인 주제들인 사제의 사랑, 동성애 문제, 용서와 관용의 한계 등도 다루어지는 내용임. 주연은 주드 로. 나의 눈부신 친구 (2018-2020; 2시즌 8부작) 엘레나 페란테의 소설 <나폴리 4부작>을 토대로  HBO에서 제작된 첫 비영어권(이탈리아) 여성 서사 드라마.  레누가 그녀의 눈부신 친구 릴라의  미스터리한 삶을 묘사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고, 60년이 넘는 두 여인의 삶을 다룬 드라마. 체르노빌 (2019; 5부작) 5부작 미니시리즈. 1986년 4월 26일 일어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를 다룬 드라마. 비극적인 실제 사례를 신중하게 극화해 낸  뛰어난 각본과 이를 소화하는 배우들의 호연, 고증의 명가 HBO답게 80년대 말 소련 시대상을 나타낸 스케일과 주제의식을 전달하는 미장센의 연출 등 거의 모든 면에서  극찬을 받은 명작. 이어즈 & 이어즈 (2019; 6부작) BBC와 공동으로 제작한 SF 정치 드라마.  시대 배경은 브렉시트 후의 영국, 기업가 출신 정치인 비비언 룩이 날것의 언변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동안, 2019년부터 2034년까지 영국의 한 가정의  가족사가 빠르게 전개되는 내용. 작년 비평가들에게 극찬을 받은 드라마 중 하나임. 주연은 엠마 톰슨. 유포리아 (2019 - ; 1시즌 8부작) 약물과 성, 트라우마, 범죄 그리고 소셜 미디어가 가득한 세상 속에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 비슷한 스타일의 또 다른 하이틴 명작 드라마  스킨스와 비교될만한 굉장히 잘 만든 학원물임. 방영되자마자 미국에서 10대-20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끈 드라마. 시즌 2도 나올 예정. 주연은 젠데이아. 출처ㅣ이종격투기, HIRO 2
시간 날 때 꼭 봐야되는 명품 다큐멘터리
살아있는 지구 (총 11부작) 여러나라에서 자연 다큐멘터리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고, 100만장 이상의 DVD가 판매된 다큐멘터리의 절대강자. 일명 <사야하는 지구> 다큐 매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명작 중의 명작이다.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총 3부작) 분명히 존재하지만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자연 현상들을 최첨단 특수 장비로 촬영해낸 자연 다큐멘터리 초고속의 세계, 빛 너머의 세계, 나노의 세계 등 우리의 눈이 얼마나 많은 것을 놓치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 코스모스 (총 13부작) 우주 다큐의 끝판왕,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가 다시 부활했다. 상상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의 시공간을 여행하는 독특한 컨셉과 세계적인 천문학자 닐 타이슨의 쫄깃쫄깃한 진행 덕에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는 우주 다큐의 신세계 우주의 구조 (총 3부작) 물리학, 우주 이론에 대해 관심 1도 없는 사람들을 위한 다큐 알아듣기 힘든 우주의 과학적 사실을 너무나도 쉽게 풀어냈다 특히 평행세계, 다중 우주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꼭 보기를 추천! 과학이 얼마나 낭만적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음 뇌 이야기 (총 3부작) 인체에서 가장 미지의 영역인 뇌에 대한 다큐멘터리 우리 몸에서 뇌의 각 영역이 담당하는 기능과 그 기능이 손상된 환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인격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다큐 차마고도 (총 6부작) 한국 최초로 에미상 국제 다큐멘터리 후보에 오른 명품 다큐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교역로 ‘차마고도’를 최초로 촬영 중국, 티벳, 인도를 잇는 광활한 지역의 역사와 현재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함께 보여준다. 문명과 수학 (충 5부작) 이 시리즈를 보고 나면 왠지 수학 천재가 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듬.. 고대의 애굽에서 현재의 강대국에 이르기까지 이집트와 그리스, 인도 등 문명을 이룬 여러 국가들의 ‘수학의 역사’를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인간의 두 얼굴 (총 6부작) ‘인간은 상황에 지배당한다’는 명제를 여러 심리학적 실험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낸 다큐멘터리 특히 사람들에게 황당한 상황을 주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는 실험들이 최강 꿀잼! 마치 몰래카메라를 보는 것처럼 재미나다 명작의 사생활 (총 9부작) 클림트의 <키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등 세계적인 예술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 다큐멘터리 어려운 역사나 미술 이론이 아닌 작품의 뒷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미술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음
<어쌔신 크리드>를 기대하게 하는 4가지 꿀잼 포인트
영화 업계에서 일을 하다 보면 개봉 전 영화를 미리 감상할 기회가 자주 생긴다. 이렇게 미리 만나보는 영화들 중에는 '대작 스멜'이 물씬물씬 풍기는 영화들이 있다. 올 1월에 개봉하는 영화 <어쌔신 크리드>도 그런 영화들 중 하나다. 볼만한 영화 찾는 여러분들을 위해 스포 없는 꿀잼포인트들 미리미리 따다닥 짚어드릴테니, 덕력충만한 프리뷰 잘 참고하시라.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하나 - 선과 악을 오가는 입체적 소재 착해빠진 주인공 vs 이유 없이 나쁜 악당의 무매력 플롯에 질렸는가? 신박한 스토리 탑재한 <어쌔신 크리드>가 하품나오는 1차원 시나리오에 질린 당신을 구해줄 것이다. <어쌔신 크리드>에서는 두 집단이 대립한다. [암살단 vs 템플 기사단] 먼저 이름부터 흥미진진 팝콘각 나오는 두 집단에 대해 알아보자. [암살단] 인간의 '생각할 권리'마저 통제하려는 세상. 생각하고 저항하고 행동할 권리인 인간의 자유 의지를 수호하기 위해 등장한 수호자들이 바로, 주인공이 속해있는 암살단이다. "우린 어둠 속에서 빛을 섬긴다" 다크간지 폭발하는 암살단의 신조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수호하기 위해 어둠속에서 활약하는 암살단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준다. [템플 기사단] 암살단과 대적하는 집단인 템플 기사단. 템플 기사단의 목표는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이다. ("주인공의 적인데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가 목표라고?" ㅇㅇ 그렇다. 좋은놈 나쁜놈 헷갈리는 묘한 세계관이 이 영화의 신박한 매력포인트이다.)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를 위해 템플 기사단이 선택한 방법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없애는 것. 혼란스러운 자유보다는 안정적인 통제가 낫다는 명목하에, 자유의지를 수호하려는 암살단과 대립한다.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둘 - 액션도 액션도 이런 액션이 없다. 세계최고의 스턴트맨 ‘데미안 월터스’를 아는가? 스턴트맨 계의 1인자로 꼽히는 그는 모든 액션을 섭렵한, 그야말로 스턴트맨류 갑이다. <킹스맨>의 두 주인공 (콜린 퍼스와 태론 애저튼)을 훈련시킨 액션 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이처럼 여러가지 수식어가 붙는 그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 이런 남자다ㄷㄷ 무려 이런 남자인 데미안 월터스가 <어쌔신 크리드>의 액션씬을 촬영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긴장'이라는 걸 했다고 한다. 아무리 다이나믹한 액션씬이라도 세계 최고의 스턴트맨을 긴장시키는 것이 가능할까? 가능하다. 무려 38미터 높이(13층 건물 높이)에서 줄 없이 뛰어내리는 쌩 리얼 액션 씬이라면. 솔직히 이정도 되면 긴장이 아니라 기절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싶다. 38미터 자유낙하. 스턴트맨들의 35년간의 시도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의 자유낙하다. 듣기만 해도 손발이 떨리고, 스턴트맨으로 진로를 선택했던 과거를 부정할 것 같은 높이다. 보통의 스턴트맨이라면 "그냥 CG로 하면 안될까요?!"라고 울부짖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세계최고의 스턴트맨은 달랐다.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며 시원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는 그. 스턴트 액션 역사의 신기록을 새로 쓰며 촬영한 이 장면은 영화 <어쌔신 크리드> 안에서도 최고의 명장면으로 등장하게 된다. 손발 수도꼭지 개방해주는 리얼 액션에 더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요소가 있으니 그건 바로 '유전자 기억'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최첨단 기술이다. 최첨단의 미래를 살고 있는 주인공 '칼럼'은 유전자 기억을 통해 자신의 조상 '아귈라'를 체험하게 된다. 암살단이었던 조상 '아귈라'로 돌아간 '칼럼'이 시대를 넘나드는 폭풍 액션을 통해 인류의 자유를 수호하며 싸우는 것이 메인 스토리인 것이다. 500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씬들은 오직 <어쌔신 크리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꿀잼요소다. 완벽한 시대고증과 CG를 최소화하고 리얼리티를 한껏 살린 액션씬들은 '무한한 세계관'과 '리얼 액션'의 묘미를 동시에 담아낸다.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셋 - 그 어려운 걸 '이 남자'는 또 해냅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섬기는 정의의 수호자 + 과거에서도 싸우고 미래에서도 싸우는 화려한 전투스펙의 소유자 이 어려운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마이클 패스벤더 그렇다. 헐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바로 그 남자 마이클 패스벤더. 그는 이 영화를 보는 남녀관객 모두의 안구에 은혜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증명된 명품배우인 마이클 패스벤더가 ‘빛의 암살자’라는 매력 터지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연기내공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패스벤더의 클라스를 입증한 대표작 <엑스맨> 시리즈를 보자. '비운의 히스토리를 가진 인간'과 '소름돋는 광기를 지닌 빌런'을 오갔던, 그의 매그니토 연기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악당이라는 역설적인 타이틀까지 만들며 팬을 대량생산 하기도 했다. 이렇게 엑스맨에서 성숙시킨 그의 양면적 매력은 <어쌔신 크리드>에서 정점을 찍는다. 자유의 빛을 수호하는 어둠속의 암살자 캐릭터인 '아귈라'는, 패스밴더의 매력을 입어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300>의 식스팩 단디 박힌 스파르타산 훈남 ‘스텔리오스’를 연기한 배우도 마이클 패스밴더였다. 과연 시대를 가리지 않고 관객의 눈과 심장을 사로잡는 액션 연기는 패스밴더의 주특기라 할만 하다. <어쌔신 크리드> 속 패스밴더 또한, 화면을 압도하는 이국적인 미장센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리얼 액션으로 액션/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 <카운슬러> 등의 영화에서 댄디간지 물씬 풍기며 쌓은 현대시대의 전투스펙도 <어쌔신 크리드>에서 총동원된다. 패스벤더는 이렇게 수많은 필모를 통해 쌓은 다양한 액션 경험을 폭발시키며, 명품배우와 명품연출이 만났을 때 어떻게 액션이 ‘예술의 경지’로 승화되는 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어쌔씬 크리드> 꿀잼 포인트 넷 - 그 어려운 걸 '이 여자들'도 해냅니다. <어쌔신 크리드>를 볼 관객은 두 가지를 조심해야 한다. 바로 심장과 무릎이다. ※ 심장주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 스킬 동시사용 하시면서 심장 저격하시는 이 여신. <어쌔신 크리드>의 '마리아'역을 맡은 배우 아리안 라베드다. 그리스 출신 여배우의 깊은 눈동자를 보다보면, 웬만한 철벽남의 심장도 디폴트 선언하고 넘어가 버린다. 여자친구가 마이클 패스벤더에게 넋이 나가더라도 침착하게 기다리자. 아리안 라베드가 곧 공평함을 선사 해준다.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프랑스의 보물’ 마리옹 꼬띠아르도 여주인공 '소피아'로 등장해 당신의 심장에 무리를 줄 예정이다. 미국 아카데미, 영국 아카데미, 세자르,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을 싹 휩쓴 명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믿고 보는 연기력과 함께 트레이드 마크인 ‘고전적 섹시함’을 <어쌔신 크리드>에서 유감없이 발휘한다. 영화 속 그녀는 의사로 등장한다. 첨단 기술로 주인공 칼럼에게 500년전 '암살자 유전자'의 기억을 경험시켜주는 의사 소피아.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가 되어 영화의 핵심역할을 소화하는 그녀의 존재감은, 그녀가 어린 나이에 '명배우'라 불리는 이유를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 무릎주의 아리안 라베드가 맡은 '마리아'의 직업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녀 또한 암살단에 속해 있는 암살자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미지의 여배우가 연기하는 암살자라니. 보통과는 다른 의미로 심쿵하달까? 그리스 초원에서 흰 옷 입고 꽃 딸 것 같았던 누나가 알고보니 목따는 사람이라는 걸 처음 알았을 땐 나도 모르게 무릎을 꿇을 뻔 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여자 어쌔신’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주무기인 단검과 함께 거침없는 리얼 액션을 소화하는 쎈언니 마리아. 시크도도한 여암살자의 마성의 매력에 수많은 여자 관객들의 걸크러쉬도 예정되어 있다. 캐릭터가 담고 있는 히스토리, 화려한 액션, 신비롭고 매력적인 설정. 이 모든 것을 소화하는 아리안 라베드의 '마리아'를 보면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의 탄탄한 연기력에 감탄하게 됨은 물론이다. 내가 본 <어쌔신 크리드>는 영화팬이라면 열광할 요소들이 가득했다. 식상함따윈 날려버리는 입체적 소재와 독창적 세계관 철저한 고증 + CG없는 리얼 액션으로 완성한 극한의 리얼리티 매력적인 캐릭터를 더욱 빛내주는 명품배우들의 열연 영화팬인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 여러분들의 의견도 함께 들려주길 바란다.
솔로 복귀자를 위한 이별 영화
영화를 보다 보면 세상에 이쁘고 잘생긴 배우들이 얼마나 많이 존재하는지... 게다가 그들은 왜 이렇게 잘 이어지고 알콩달콩 오손도손 이쁘게 연애를 하는지... 팝콘 언니는 문득문득 아무런 이유 없이 분노 게이지가 올라갈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거울을 보면 다시 현실 모드로;) 그래서 오늘은 1) 이제 막 연애의 쓴맛을 본 상태거나 2) 현재 헤어질까 말까 고민 중에 있거나 3) 연애란 사치라고 생각하는 분이거나 4) 인생의 낙이 팝콘 언니 포스트 보는 것인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별/영/화/특/집 쿨하게 헤어지지 못하는, 구질구질하게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백퍼 공감하는 영화, <연애의 온도> "재회도 곧 이별" 이라는 진리의 공식! 괜히 헤어진 연인에게 다시 만나자고 할까 말까 고민 중이라면 꼬옥 이 영화를 찾아보시길... 연애할 때 리딩하기보다는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스타일이시라면 <500일의 썸머>를 추천드려요. 캐릭터가 독특하거나 제대로 마음을 주지 않는 상대를 만날 경우, 어떠한 상처를 받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이지요. 흐흑. 울 조토끼 옵빠 ㅠ.ㅠ 라면 먹고 갈래요? 로 시작해서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까지의 명대사를 남긴 <봄날은 간다> 사랑은 변하지 않아, 다만 사람의 마음이 변했을 뿐이지. 캬아.. 대사 하나하나부터 음악까지 정말 아름다운 영화이지요. 사랑했던 연인과의 기억을 모조리 지워버리고 싶은 적 있으시죠? 이별 후 자신의 기억에서 사랑했던 흔적들을 지워가는 스토리의 <이터널 선샤인>입니다. 팝콘 언니가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이별 영화예요. ㅠ.ㅠ 사랑과 현실적인 문제 사이의 간극을 이겨내지 못하고 헤어짐을 맞이한 분들이라면, 더더욱 가슴이 아려오는 영화이지요. 마지막에 떠난 남자를 두고 혼자 남겨진 조제의 쓸쓸한 뒷모습이 오래도록 기억에서 잊히질 않아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별하고 난 후 연인을 잊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지침서 같은 영화. <중경삼림>은 옴니버스식 구성인데요. 이별은 곧 새로운 만남을 뜻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영화이지요. 금성무와 양조위의 리즈 시절을 만날 수 있다는 건 보나쓰! 주옥같은 OST들로 국내에서 대박 흥행에 성공한 영화 <비긴 어게인> 실연의 아픔을 노래로 승화시켜 찌질하게 다시 찾아온 연인에게 멋진 이별을 고하지요. 쏠로복귀자 여러분, 최고의 복수는 여러분이 성공하는 것입니다요!ㅋㅋㅋ 'Time waits no one.' 사랑은 타이밍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끔 해주는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입니다. 뽀뽀라도 한 번 하고 헤어졌으면 이렇게 아쉽진 않았을 텐데 말이죠. 사랑이 무엇일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영화, <클로저>에요. 사랑하지만 헤어져야겠다고 다짐한 남자와 자신만큼 상대방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이야기하는 여자. 근데. 그렇게 사랑하는데 왜 헤어지냐구요;; 흑흑 마지막으로 영화 클로저에 삽입되었던 Damien Rice, 일명 쌀아저씨의 'The Blower's Daughter' 뮤직비디오를 준비했어요. 노래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기분이 ㅠㅠ 해도 힘들고 안 해도 힘든 연애. 결국, 선택은 자기 몫 이겠지요. 빙글러 여러분의 행복을 빕니다요. xoxo 팝콘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