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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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튜닝사 PPR(Performance Power Racing)에서 튜닝한 포드 GT가 283.232mph의 속도를 기록하면서 기네스 신기록을 수립했다. 283.232mph는 455.82km/h에 해당하는 속도이다. 지난 10월 16일,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 활주로에서 1,700마력으로 튜닝된 포드 GT가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했다. 가장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 엔진에는 2개의 대형 터보차저를 추가하고 대부분의 부품을 교체했다. 무게를 줄이면서 강성을 확보하기 위해 차체는 팬달로이(Pandalloy)라는 이름의 특수 합금 알루미늄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튜닝이 이루어진 포드 GT는 1,609m 구간에서 455.82km/h의 최고속도를 기록하여 기네스 신기록을 수립했다. 운전은 PPR의 기술개발 책임자인 맷 런디(Matt Lundy)가 담당했다. 기록상으로만 본다면 포드 GT는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트가 수립한 431.074km/h를 단숨에 넘어섰다. 하지만 부가티가 수립한 기록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유는 기네스 기록 종목이 다르기 때문. 이번에 포드 GT가 수립한 기네스 종목은 공도주행용 차량으로 스탠딩 마일(Standing Mile) 최고속도를 기록하는 것이다. 즉 차량이 정지된 상태에서 출발하여 1마일(약 1.609km)을 도달하는 시점의 최고속도를 기록하는 것. 맥라렌이나 부가티가 작성했던 기록은 랜드스피드(Landspeed) 종목으로, 일정한 거리의 한 구간을 왕복하고 각 구간의 최고속도 평균을 산출하여 기록하는 방식이다. 이때 주어진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된다.
mbt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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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이륙속도를 능가하는 수준이죠...ㅋㅋ
와!! 시속 455km면 얼마나 빠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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