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ow
100,000+ Views

"촌스럽게 멜빵바지?" 이라니, 촌스럽게.

난데없이 '멜빵바지'라고 ? 작년부터 시작된 복고열풍으로 오버롤은 사실 예고된 유행 아이템이었다. 영화 써니, 국제시장에 이어 쎄시봉까지. 80년대 우리네 모습을 풀어낸 영화들은 그 당시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 '청바지'를 수도 없이 조명했고, '응사'와 '토토가'는 이 트렌드를 폭발시켰으니 올 봄여름, 멜빵바지와 통바지로 뻗는 손은 당연하다. 망설이지말고 데님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8 Comments
Suggested
Recent
어울리기만하면 is뭔들..
오 마이.. 하나도 안촌스러워요 ㅎㅎ
우리애도 지금 데님오버롤 사놓고 봄 되길 기다리는중이요.
기엽네욤
느낌~~good! ㅎ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1인분 영화]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 -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 (2020.03.25.)
(...)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의 영문 타이틀 중 의회를 뜻하는 ‘The House’는 뒤집어진 채로 나온다. 거기 ‘Knock Down’이 앞에 붙으니 말 그대로 이 작품은 일단 ‘의회를 뒤집어놓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소수의 신인들이 ‘기성 질서를 무너뜨린’ 일이 바로 그 ‘소수의 신인들’에게는 세상을 이제야 바로잡는 일이다. 여러 글을 읽고 영화를 보며 자료를 찾다 다시 생각한다. 아무리 노력한다 한들, 아마도 평생 당사자가 될 일 없을 어떤 것들에 대해 온전히 통감하거나 이해한다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내 견문에는 미약함과 한계가 있다. 그러니 쉽사리 ‘외면하지 않겠다’라거나 적극 나서서 의견을 표명하는 일에는 얼마간의 조심스러움이 있기도 하다. 다만 보지 못한 면들을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미 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달리 볼 줄 알기 위한 견문을 조금이나마 넓혀나가는 일에 대해 생각한다. (2020.03.25.) 이메일 영화리뷰&에세이 연재 [1인분 영화] 3월호의 열한 번째 글은 '보통의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2019)에 관해 썼다. https://www.instagram.com/p/B-CMTduFKQV/?igshid=1c8q1a6fomq4y